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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가나안 정복(여호수아 12: 1-6) 조회수 : 189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6-15
  첨부파일:   20080618.hwp(41K)
♠ 성경 구절(여호수아 12 : 1-6)
1/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쪽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까지의 동쪽 온 아라바를 차지하고 그 땅에서 쳐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2/ 시혼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이라 그가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겅계 얍복 강까지이며
3/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이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쪽으로 비스가 산기슭까지이며
4/ 옥은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주하던 바산의 왕이라
5/ 그가 다스리던 땅은 헤르몬 산과 살르가와 온 바산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경계까지의 길르앗 절반이니 헤스본 왕 시혼의 경계에 접한 곳이라
6/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더라


1. 인생의 주인
1) 운명과 신분 영국의 한 돼지 농장에 아주 특이한 돼지가 한 마리 있다. 4개월 된 어린 돼지인데 다른 돼지와 다르다. 보통 돼지들은 진흙과 오물이 있는데 잘 가는데 이 돼지는 진흙과 오물이 있는 바닥에 안 가는 것이다. 그래서 주인이 왜 그럴까? 생각을 해도 답이 없는 것이다. 주인의 12살 된 딸이 아빠에게 돼지가 더러운 것을 싫어하나봐 그래서 장화를 신겼더니 돌아다녔다는 것이다. 돼지는 돼진데 오물과 더러운 것을 싫어하는 돼지이다. 지금은 주인에게 사랑받는 돼지이다. 제가 봐도 귀엽더라.
아무리 돼지가 특이해도 돼지처럼 살다가 돼지처럼 죽는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사람인데 특이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진실하고, 죄도 안짓고, 바른 사람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람이 착하고 진실한들 하나님 모르면 사람이 모르지만 사단에게 붙잡혀서, 사단에게 끌려 다니다가 결국에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 이게 사람의 신분이고, 운명이다.
사람이 영혼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모르면 모든 부분이 해결이 안 되는 것이다. 사람은 짐승하고 다르다.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짐승은 하나님을 몰라도 살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알고, 구원을 받아야 한다. 왜냐?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영이 죽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마음속에 허무가 있고,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고, 사단에게 잡혀 있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방법 사람이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이 허무, 혼돈과 어두움 가운데 살길 원하시지 않으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하나님 모르고 살다가 지옥가지 말라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성경이 수없이 예언된 이름, 이 땅에 처녀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사람들이 하나님 만나는 길을 모르니까 예수님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이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 안에 생명의 빛이 들어오는 것이다.
3) 인생의 주인 저는 살아가면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일은 사람이 못한다. 저는 휴대폰을 사용할 때마다 사람이 대단하다고 느낀다. 휴대폰으로 사진도 찍고, 영화도 보고, tv도 보고,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는 시대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사람은 5분 앞에 일어날 일도 모른다. 만약 사람이 5분 앞을 안다면 세상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는데 미래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정말 중요한 것은 못한다. 그래서 내 인생 내가 주인 되어서 내 맘대로 살면 망할 수밖에 없다.
믿음이 뭐냐?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가 물에 뜨는 구명조끼만 입어도 물이 겁나지 않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구명조끼보다 못하겠는가? 구명조끼보다 내 인생을 100% 책임지시는 하나님께 내 자녀들, 교회를, 맡기면 되겠구나! 깨달았다. 내가 주인 이면 얼마나 불안하고 염려가 됩니까? 창조주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길 바란다.

2. 가나안 정복
1) 역사적 사실 여호수아 12장에 나오는 지명들의 이름은 현재 이스라엘 땅에 가면 확인할 수 있는 지명들이다. 무엇을 확인하라고 하나님께서 이것을 기록하였겠는가? 정복이 실제 사건이었고, 하나님이 실제로 이기게 하셨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기록하신 것이다. 이스라엘 땅에 가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복하고 물리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믿음의 사람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하셨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구체적인 것이지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교회 왔다갔다하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것은 실제다. 확인이 가능하다. 내 삶에서 하나님이 실제적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 언약의 백성
① 가나안 정복 우상과, 흑암이 가득한 도시가 가나안땅이었다. 누가 이 땅을 정복할 수 있겠는가? 빛의 자녀들이, 언약의 백성들이 어둠이 가득하고 사단의 세력이 잡고 있는 땅에 들어가니까 어둠이 물러가고 사단의 세력이 무너졌다. 우리에게 이것을 역사적으로 알게 하신 것이다.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한다. 가나안 땅 같이 어둠이 가득하고 흑암의 세력이 잡고 있는 땅은 언약의 백성들이 들어갈 때 이 모든 세력이 물러간다. 지금 이 땅이 어두움이,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고 있는데 빛의 자녀가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가나안 백성은 정착민이고, 체질적으로 강대한 민족이 가나안 백성이다. 또 잘 훈련된 백성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땅을 정복하였다. 무슨 말이냐? 이스라엘 백성은 430년 동안 노예 살이 하다가 해방되었는데 노예는 훈련받지 않는다. 잡일만 한다. 그리고 떠돌이다. 40년 동안 계속 이사 다녔다. 그러니 이 백성들이 무슨 훈련이 되었겠는가? 가나안 백성을 이길 만큼 힘이 있었겠는가? 떠돌이고, 훈련이 제대로 안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착민이고 강대한 가나안을 점령했다. 바로 영적인 전쟁이라는 것이다. 믿음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영적 싸움은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있다.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
② 언약의 백성 제가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중의 한 사람 이었다면 전쟁을 할 때 마다 승리했으니까 얼마나 재미있고 기대가 되었겠는가? 왜? 싸우기만 하면 승리하니까 말이다. 영적 전쟁은 싸우면 싸울수록 승리하고,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영적인 싸움을 늘 싸우시길 바란다.
3) 영원한 언약
① 하나님의 약속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이 땅을 너희에게 주셨다.”고 약속하셨다. 이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승리는 보장 되어 있다.
② 영원한 언약 이 시대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약속은 무엇인가? 특별히 하나님이 저에게 언약을 주셨는데 무엇이냐? 바로 가족복음화가 될 것이라는 언약을 주셨다. 그래서 계속 기도하는데 어느 날 보니까 가족 복음화가 되어있었다. 지금은 제가 이 지역 복음화, 시대 복음화, 세계 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있는데 하나님이 분명히 복음화 되게 하실 것이다. 저와 여러분을 왜 이 지역에 살게 하셨는가? 바로 이 지역과 민족과 세계 복음화하라고 하나님이 이 지역에 살게 하신 것이다. 이 지역 복음화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언약이다. 하나님은 언약 붙잡은 사람을 통해서 일을 이루시는 것이다.

3. 은혜 받은 사람
1) 부름 받은 사람 사무엘상에 보면 엘리 제사장이 나라를 다스리는 말씀이 희미하고, 끊어진 때에 하나님은 나라가 망하길 원하지 않으셔서 어린 사무엘에게 말씀을 주셨다. 영적으로 말씀을 듣지 못하면 어느 날 바벨탑 무너지듯이 무너진다.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이 말씀을 듣지 못하니까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망해버린 것이다. 또 그 시대 사람들은 말씀을 듣지 못하니까 언약궤를 우상처럼 섬겼다. 사무엘 한 사람이 말씀을 듣고 생명운동을 했다. 바로 미스바 운동이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것을 다 버리라는 것이 미스바 운동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면 100% 우상을 섬기게 되어있다. 빛이 없고 빛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사람들이 우상과 귀신을 섬기고 어두움에 잡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이 말씀을 듣는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보신다. 엘리보다 사무엘을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다.
2) 영적 혁명 사무엘 한 사람을 통해서 영적 혁명을 일으키셨다. 지금 이 시대에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왜냐? 흑암에 잡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망하는 줄 알면서도 계속 망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어두움에 잡혀있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고 있기 때문이다.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의 세력을 모르고 사단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것이다. 그 시대 사무엘의 미스바 운동은 영적 혁명이고, 이 시대 복음 전하는 일, 영적 혁명을 할 사람을 하나님이 찾고 계신다.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니까 자기 소견대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알든지 모르든지 사단에게 잡혀 있다. 여기서 빠져나오게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주신게 영적 혁명이다.
3) 은혜 받은 사람
① 하나님의 은혜 시14:1절에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다. 현장에서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결국 자기 소견대로 살다가 망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면 결국 자기에게 와있는 죄를 모르고, 사단에게 잡혀있고 끌려 다니는 것조차 모른다. 결국엔 지옥에 가는 것도 모른다. 아무리 먹어도 아무리 가져도 채워지지 않는다. 이게 바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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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118-7 T. 033)636-5811
담임목사: 이길근 ② 은혜 받은 사람 사람이 은혜를 받으면 영적인 일에 관심 가지게 되있다. 사람 살려야 하는데, 복음 전해야 하는데... 창6:8에 노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더라고 했다. 그래서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다. 배는 배 만드는 기술자에게 만들라고 해야 할 텐대 노아에게 만들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지금도 은혜 받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일을 하기 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은혜 받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다.
③ 하나님과 동행 노아는 방주를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세 아들과 함께 방주를 만들었다. 그 말은 방주를 만들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했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사람 살리는 일을 한 것이다. 이 은혜 생활 말씀 운동은 우리가 있는 현장에서 하는 것이다. 세상과 더불어 세상 안에서 복음 운동하는 것이다. 그게 노아가 한 일이다. 노아가 살고 있는 시대가 네피림 시대다. 우상과 귀신을 섬기는 시대였기에 현장에 빛을 비춰야지만 흑암이 무너진다.

♠ 말씀 정리
내 인생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께 내 인생을 맡길 때, 내 인생을 주님이 100% 책임지신다. 다스림 받으며 인도받길 바란다.
언약의 백성이 현장 들어갈 때 현장은 무너지고 정복된다.
은혜 받은 사람을 통해서 영적 혁몀이 일어나고 말씀운동이 현장에서 일어날 줄 믿는다. 이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복된 시간 예배하게 하시고 말씀 듣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내 인생 되심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에 이 지역 복음화 이루실 줄 확신합니다. 은혜 받은 사람을 통해서 말씀운동, 생명운동, 영적 운동에 주역으로 부르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축복된 일에 우리 인생이 맘껏 쓰임 받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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