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씀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1.다 이루었다.
1) 사람의 운명 우리 맹목사님 사모님이 전은정 사모님이다. 전은정 사모님이 현장에서 계속 복음을 전하다가 한 부인을 만났는데 이 분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이 분이 어떤 분이냐? 얼마 전에 자살을 하려고 바다에 가서 빠졌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건져내었다. 자살을 실패했다. 왜 자살을 결심했냐? 남편이 있는데 남편이 알콜 중독이고, 아들은 정신병자이다. 남편이 있지만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짐이 되었고, 아들은 정신병이고, 자기혼자 힘으로 험한 세상을 살아가기 힘들어서 자살을 하려고 했던 것이다.
사람의 운명이 무엇이냐? 보통 일들과 일반적인 일들은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면 해결이 된다. 그러나 이 운명은 우리의 노력과 최선과 착하고 진실한 것으로는 절대 해결이 안 된다. 보통 일은 다른 사람이 도와주면 해결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운명은 다른 사람이 도와주어도 해결이 안 된다. 내가 나를 어쩔 수 없는 상태를 운명이라고 한다. 성경에서 사람의 운명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으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했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모든 사람의 운명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 떠나서 지옥에 가야할 존재라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에 정의된 사람의 운명이다.
사람들이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알게 모르게 혼란이 오고, 마음 깊은 곳에 허무가 있고, 흑암의 세력에 잡혀서 살아간다. 만민이 어두움 가운데 이 땅이 캄캄함 가운데 있다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다. 사람이 어두움 가운데 캄캄함 가운데 혼돈과 공허 속에 망하지 않도록 참 빛을 보내주셨다.
2) 그리스도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다. 예수님은 참 빛으로 영광의 빛으로 이 땅에 오셨다. 이 땅에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낙심하고, 저주가운데 살아가고 있는데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요1장에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데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른다. 더 큰 문제는 자기백성 바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 예수가 누구인지 몰랐다.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지금도 사람의 마음속에 어두움, 캄캄함, 혼돈, 공허가 가득한대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비춰지지 않으면 인생의 해답은 없다.
3) 다 이루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가 받아야할 죄와 저주를 다 해결하셨다. 우리를 흑암의 나라에서 생명의 나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한다. 나는 어디에 살고 있느냐? 나는 예수 안에 그리스도 안에 살고 있다. 육신적으로는 속초에 살고 있지만 나는 방주 안에 살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냐? 우리가 오래 동안 예수님을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왔다. 왜 어릴 때부터 복음을 심어야 하는가? 하나님을 모르니까 우상섬기고, 종교 생활해서 고통당하고 어려움을 당했다. 우리를 속이고, 망하게 하고 괴롭히는 사단의 세력에서 우리가 빠져 나왔는데, 문제는 무엇이냐면 이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만 은혜를 못 받으면 다시 옛날로 돌아가 있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물론 영적 싸움하고 성령충만 해야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있다. 예수를 나의 구주로 시인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예수님을 영접하고 시인할 수 없다.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은 내안에 들어와 계신다. 나와 24시간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을 우리가 확인해야 한다. 내안에 누가 계시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신다. 혹시 넘어지고 실패 할 수 있지만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나는 고아가 아니다. 내가 시달리고, 낙심하고 있는 순간도 주님은 내안에서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시고 사단의 세력을 꺽고 계신 것이다.
내가 뭘 막~ 해야 하지만, 더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내 안에 성령이 계시다. 내안에 계신 성령을 이길 자가 아무도 없다. 이것을 깨닫고 믿는게 믿음이다. 저와 여러분은 고아가 아니다. 내안에 계신 성령님은 시시때때로 깨닫게 하시고, 힘주시고, 승리케 하신다.
2. 승리하는 전쟁
1) 많은 군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모습은 어떠한가? 하솔왕이라는 사람이 연합군을 형성한다. 여리고도 무너졌고, 아이성도 무너졌고, 5섯나라 연합군도 패했는데 또 하나님과 여호수아를 대적하기 위해서 연합군이 형성된 것이다. 얼마나 군인들이 많았는지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많았고, 또한 말과 병거가 많았다고 했다. 세상의 사람들이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물가에 진을 치고 평지로 여호수아의 군대를 유인하는 것이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대단해 보여도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것처럼 무너진다.
2) 두려워 말라 수11:6절에 하나님이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환경, 사건 앞에 우리는 두려워하고 겁먹을 수 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이 태산같이 몰려 오더라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는 육신을 가졌기 때문에 하솔왕의 연합군을 보면서 겁내고 낙심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지금도 나를 위해서 싸워주신다.
3) 승리하는 전쟁
① 하나님의 약속 ‘너희 앞에서 그들을 몰살 시키겠다.’ 하나님의 약속이다. 언약의 백성이 가는 길에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지만 하나님이 승리케 하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그 누구도 이길 자가 없다.
② 승리하는 전쟁 8절에 보니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이 전쟁을 승리케 하신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성취되지 않은 약속이 없다. 하나님이 승리케 하셨다. 여호수아 군대가 할 일은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현장에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가만히 있으면 된다. 하지만 하나님이 말씀 하셨기 때문에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지금 많은 교인들이 말씀도 없이 힘내라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수11:11-12절에 하나도 남기지 아니했다. 몰살시켰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다.
3. 말씀의 축복
1) 승리의 기준
① 하나님의 손 수11:20에 보면 승리의 기준이 나온다. 하나님이 그리하게 하셨다고 나온다. 인생의 모든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달려있다. 우리의 미래가 하나님께 달려 있다. 한경직 목사님은 폐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점심을 드시고 나면 꼭 한시간 이상을 쉬어야지만 오후에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런데 97세까지 사셨다. 약하지만 하나님이 생명을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이 오래사신 것이다. 저의 한 친구는 공부, 운동, 외모 모든 부분이 나 보다 나은 친구였는데, 20살 때 같이 물놀이 갔다가 가슴 밖에 안 되는 물에 빠져서 심장마비로 죽었다. 제가 그것을 보면서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깨달았다.
② 승리의 기준 승리의 기준은 언약에 있다.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다. 인격과 실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지역을 복음화를 이루신다. 세계 복음화는 하나님이 전도자를 통해 이루시는 것이다.
2) 한 사람 수 11: 15절에 하나님은 그 시대 모세 한사람을 통해서 430년간 종살이 하던 백성을 출애굽 시키셨고, 홍해를 건너게 하셨고, 광야를 지나게 하셨다. 또 후에 여호수아 한사람을 통해서 가나안을 정복하였다. 한 사람을 통해서 모든 축복과 전도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빌립 집사님을 통해 사마리아에 복음이 전파되었고,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로 말미암아 고린도가 복음화 되어 지고 세계 복음화가 되어지고, 빌레몬을 통해서 골로새 교회가 세우졌다. 또 가이오 한 사람을 통해서 초대교회가 물질적으로 궁핍함 없이 로마 복음화 하게 하셨다. 한 사람을 통해서 지금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신다. 나 한사람을 통해서 가정복음화를 이루시고, 교회를 든든히 세우시고 직장을 복음화하게 하신다.
속초하나로교회 문서컴퓨터선교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118-7 T. 033)636-5811
담임목사: 이길근 3) 사단의 방해 신약 성경은 헬라어로 써졌다. 그래서 옛날에 헬라어를 아는 사람만이 성경을 읽을 수 있었다. 그런데 1526년에 윌리엄 팀 데일 이라는 사람이 헬라어 성경을 영어로 최초로 번역했다. 중세시대에는 신부가 라틴어로 성경을 읽고 라틴어로 설교를 했다. 성도들은 아무 말도 못 알아 듣고 멀뚱멀뚱 앉아만 있는 것이다. 성경을 말하는 신부도 주문 외우듯이 해서 성경의 뜻을 잘 모르는 것이다. 복음을 설명해 줘야 믿음이 자라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다. 그런 시대에 팀 데일이 성경을 영어로 번역을 했는데 그렇다면 교회가 기뻐하고 상을 줘야 할 일임이 분명한데 교회가 어떻게 했느냐? 일반인들도 성경을 읽게 되었다고 회의를 해서 그 사람을 화형을 시켰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영적사실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사람을 죽인 것이다.
루터도 로마서를 강의하다가 우리의 공로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 사실을 말했더니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영주들이 루터를 빼돌려서 루터가 가장 먼저 한 일이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해서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읽을 수 있게 한 것이다.
말씀이 들린 것이 종교개혁이다. 만약에 지금도 교회가 성경을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가르치지 않고, 영적사실을 말하지 않고, 복음 전도를 말하지 않는 다면 중세교회와 절이나 다를 바 없다.
4) 말씀의 축복
① 말씀 운동 행10장에 고넬료라는 백부장은 신앙생활도 잘하고, 좋은 직장도 있는 열심 있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주의 천사가 나타나 베드로를 집으로 청하라고 한다. 그래서 베드로가 와서 예수가 그리스도됨을 선포하니까 그집에 성령이 역사하였다. 그리고 저와 모든 집이 예수님을 믿었다고 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고넬료는 예수그리스도를 잘 모르고 종교 생활을 한 것이다.
② 말씀의 능력 성경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히4:12에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했다. 어떤 문제가 생겨도 말씀이 잘 박힌 못처럼 우리 가슴속에 박혀 있으면 문제가 아무 것도 아니다. 말씀이 생각나면 우리에게 확신이 생기고 참된 평안이 생기는 것이다.
③ 말씀의 축복 삼상3장에 엘리는 제사장인데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두 아들이 타락해서 죽어버렸다. 법궤를 빼앗기고 나라가 망했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자기도 죽고, 후대도 죽고, 나라가 망하는 것이다. 행5장에 아나니아 삽비라가 말씀을 듣지 못하니까 헌금 때문에 시험들 어서 결국엔 죽었다. 우리가 왜 말씀 운동을 해야 하는가? 내가 살고 우리 후대와 가정과 지역이 사는 길이 바로 말씀 운동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 속에 깊이 뿌리 내리지 않으면 사단의 세력과, 내 체질과, 내 성격을 이길 수 없다. 그래서 결국은 당하는 것이다.
♠ 말씀 정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저와 여러분이 당해야할 모든 문제를 다 이루었다. 약속의 백성 언약의 백성은 하나님이 반드시 승리케 하신다. 한 순간도 놓치지 마라
나 한사람이 복음에 깊이 뿌리 내리면 나 한사람 때문에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지역이 사는 것이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 해결 하셨음을 확인하게 하시고 언약 백성은 절대 망하지 않고 승리하게 하심을 깨닫게 하시고 나 한사람 복음 뿌리 내릴 때 내가 살고 우리 후대가 살고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지역이 살고 민족이 사는것을 알게 하시고 말씀 운동의 주역으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이 축복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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