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녹취-네 손에 넘겨주리라(여호수아 8:18-23) 조회수 : 181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5-11
  첨부파일:   20080511-녹취.hwp(44K)
♠ 성경 본문
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르키니
19/ 그의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들의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으로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
20/ 아이 사람이 뒤를 돌아본즉 그 성읍에 연기가 하늘에 닿은 것이 보이니 이 길로도 저 길로도 도망할 수 없이 되었고 광야로 도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그 추격하던 자에게로 돌아섰더라
21/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 복병이 성읍을 점령함과 성읍에 연기가 오름을 보고 다시 돌이켜 아이 사람들을 쳐죽이고
22/ 복병도 성읍에서 나와 그들을 치매 그들이 이스라엘 중간에 든지라 어떤 사람들은 이쪽에서 어떤 사람들은 저쪽에서 쳐죽여서 한 사람도 남거나 도망하지 못하게 하였고
23/ 아이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 앞으로 끌어 왔더라

1.진리되신 그리스도
1) 행복을 찾는 사람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책이 있다. 이 책의 핵심은 사람이 24시간 행복을 계획하고 살아가면서 날마다 감사 일기를 쓴다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행복의 방법론" 이라는 책을 쓴 분은 평생을 행복을 연구한 분이다. 행복 연구의 대가이다. 그런데 이 분이 결론적으로 행복이란 것은 체중 감량과 똑같다고 말했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체중을 줄일 수 있는지 다 알지만 실제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어떻든 우리는 행복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반해서 나온 책이 "그만 웃고 불평을 시작"하라는 책이 나왔다. 보통 사람이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행복한 척을 하느냐? 그것처럼 우스운 일이 없다. 이중적으로 살지 말고 불행하고 슬프면 그렇다고 얘기를 하며 살라는 것이다. 평생을 행복하기 위해 연구한 사람도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다.
어떤 한 사람이 "사람이 왜 이렇게 태어나서 비참하게 인생을 살다가 죽는 것인가?" 고민하기 시작했다. 고민하다가 못 견더서 집을 뛰쳐나가서 보리수 나무 밑에서 도를 닦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6년 만에 인간은 "無"다 아무것도 없다. 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분이 바로 석가모니 이다. 보통 사람은 이런 것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데 이 분을 얼마나 훌륭한 분인지 깊이 생각하고 고민했다. 사람의 노력으론 인간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다.
지난 주 박용배 목사님이 학교에 오셨는데 한 학생이 목사님께 꽃을 전해 드렸다. 그 꽃을 전달해 준 학생이 전직 주지 스님인데 박용배 목사님을 통해 복음을 듣고, 복음을 깨닫고 복음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우리 신학교로 온 것이다. 자기에게 복음을 전해준 것이 너무 고마워서 목사님께 꽃을 전해준 것이다. 우리교회 홍은표 집사님은 과거에 머리 깍고 중복입고 절에서 사셨던 분이었다.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낮다. 이영준 성도님도 마찬가지다. ^^
2) 자유케 하리라 사람이 행복을 위해 애쓰고 힘쓰는 것은 필요한 것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위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을 얻어야 한다. 신33:29 하나님이 행복을 주셔야 행복한 것이다. 우리가 노력해서 얻는 행복은 일시적이고 한시적이다. 위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은 비교가 안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유케 하셔야지 우리가 진정으로 자유 할 수 있는 것이다.
3) 진리되신 그리스도
① 운명 사람은 사주팔자 운명에 매여 있다. 무슨 말이냐? 열심히 살고 노력하는데 결국에는 지옥에 간다는 말이다. 겉으로는 웃고 행복한 것처럼 보여도 지옥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에 매여 사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다. 그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이 운명에서 해방될 수 없다.
② 죄의 권세 사람들이 인정하든지 하지 않든지 인간은 죄의 권세에 매여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나하고 상관없이 와있는 원죄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원죄를 쉽게 설명하면 저는 맹목사님보다 코가 더 오똑하고, 김동우 전도사님보다 눈이 좀 더 움푹들어갔다. 그런데 내가 원해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그냥 태어날 때부터 있는 것이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이게 바로 원죄이다. 원죄 때문에 저주와 재앙이 끊임없이 오는 것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기려 오신 것이다. 나와 상관없이 조상 대대로 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예수님이 죄 문제를 다 해결 하셨다.
"다 이루셨다"고 말씀 하셨다.
③ 종의 신분 자신도 모르게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다는 것이다. 그래서 손 없는 날을 봐야하고 점을 봐야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 운명과, 죄, 사단의 권세를 해결 하신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해야지 우리가 행복한 것이다. 내가 운명과 원죄에 사로잡혀 사단의 종노릇하고 있는데 거기서 깔~깔~깔~ 웃는다고 행복한 것인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을 자유케 하셨다.

2. 네 손에 넘겨주리라
1) 하나님의 약속
① 영적 신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 순간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영적 신분이다. 수8:1,18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에게 하나님은 말씀 하시고 말씀을 주신다. 요15:16 하나님이 원하신 사람을 부르셨다. 우리는 어떤 순간에도 어떤 문제가 와도 이 사실을 놓치면 안 된다. 여호수아가 문제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말씀하셨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은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신다.
② 영적 싸움 수8:1.18 구원받은 자녀에게 하나님은 이 성을 너희에게 주셨다고 약속 하신 것이다. 환경 앞에 불신앙 하지 말기를 사람들의 말 듣고 불신앙 하지 않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성을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 가정과 가문과 지역 복음화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셨다. 지금 당장 안 되어 지는 것 같아도 반드시 되어 질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이 땅에 잠시 잠깐 환란을 당할 수 있다. 그러나 담대하라 왜냐?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이다. 이 사단의 세력을 예수님이 꺽으셨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세력과의 싸움이다.
2) 손을 가르키라 18절에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르키라."고 했다. 출17장에 모세와 백성들이 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가 손을 들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졌다. 손을 든다는 말은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말이다. 26절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어떤 문제도 그것을 기도로 바꾸면 하나님이 역사 하신다. 우리가 기도를 그치면 자꾸 내방법이 나온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그것을 모두 기도로 바꾸시길 바란다.
3) 영원한 무더기 28절에 아이성을 영원한 무더기를 만들었다고 했다. 29절에 사단의 왕국은 반드시 무너진다. 아무리 크게 보여도 무너지게 되 있다. 언약 잡은 사람들이 나갈 때 사단의 왕국은 무너지게 되 있다. 우리는 이것을 믿기 때문에 현장에서 예비된 자 작정된 자를 계속해서 찾는 것이다. 세계 복음화위해 헌신할 제자를 찾기 위해 계속해서 현장에 들어가는 것이다. 27절에 우리의 전쟁은 이미 승리한 전쟁이다. 영적싸움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 있다. 우리는 깃발을 꽂는 승리의 축복만 현장에서 누리기만 하면 된다.
3. 하나님의 방법
1) 사람의 방법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사람의 방법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나서 조그마한 아이성을 만만히 본 것이다. 물론 아이성에 정탐꾼을 보냈고, 다녀 온 정탐꾼들이 아이성은 작으니까 3천명정도면 점령할 수 있다고 했으나, 그 전쟁에서 패했다.
우리는 큰 일이 생겼을 땐 하니님께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사사로운 일에는 자기 경험과 방법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인도 받지 않으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한계가 온다. 어느 날 무너진다. 사람이 최선을 다하면 되지 않겠느냐?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날 포기하고 만다. 내가 열심히 하면 되지 않겠나? 어느 날 낙심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2) 하나님의 방법 실패하고 난 뒤에 여호수아가 언약궤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한다. 이 때 하나님은 모든 백성을 다 데리고 가라고 한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큰 일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사사로이 작은 일은 자기 맘대로, 상식, 경험으로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하려고 한다. 거기에 속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은 그 땅을 그 성을 너희에게 주었고, 너희에게 붙였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은 모든 일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행1:3절에 주님이 승천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했다. 우리는 영적인 힘, 은혜를 받아야지만 사는 존재이다.
하루를, 한 주를 시작하면서 정말 은혜를 받고 시작하길 바란다. 하루에 첫 시간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힘을 얻고 시작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어떻게 같겠느냐? 우리에게 똑같은 일과, 사건이 일어나도 은혜 속에 있는 사람은 그것을 뛰어넘는 지혜가 생기는데 은혜 속에 없는 사람은 자기 생각, 경험대로 하기 때문에 결국엔 실패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 듣고 은혜를 받아야 한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다.
3) 하나님의 소원
① 하나님의 일 요6장에 보면 예수님이 5천명의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들을 먹이시는 사건이 나온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임금님으로 삼으려고 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산으로 도망가셨다가 바닷가로 내려오시는데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다가 예수님을 찾았는데 이때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 "너희가 나를 찾는 까닭은 떡을 먹은 까닭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6:29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고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길 바란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케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다. 우리는 예수 생명 안에 있는 풍성함을 계속해서 찾아 가는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오셨다고 했다. 이 권세를 계속 사용하고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 안에 있는 축복을 찾아 누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다. 저와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일을 하는 축복의 사람으로 쓰임받길 축원합니다.
② 하나님의 소원 "딤전2:4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게 하나님의 소원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에 핍박도, 손해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사람은 어떤 핍박과 손해가 와도 괜찮다.
③ 하나님의 관심 이 세상은 어둠 가운데에 있다. 왜냐? 빛을 밝혀주고 그리스도를 모르고 빛 되신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이 땅엔 참된 행복과 참된 기쁨이 없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고 했다. 우리에겐 이 평안이 있다. 그래서 이 평안을 전하는 것이다. 만약에 홍은표 집사님이나 이영준 성도님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면 이 분들이 어떻게 되었겠는가? 상상만해도... 정말 이렇게 어둠가운데 슬퍼하고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루를 살 때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놓고 기도하는지 이것이 그 사람의 미래다. 당연히 하나님의 관심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다. 늘 먹는것, 입는것 걱정하는 사람이랑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을 늘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 둘 중에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겠는가? 좋은 가구 놓고 집을 잘 꾸미는데 관심 있는 가정과 어떻게든 사람들을 자기 집에 초대해서 그곳에서 말씀 운동하는 가정, 어떤 곳에 하나님의 관심이 있겠는가?
한 번 밖에 없는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소원과 관심 있는 곳에 쓰임받길 바란다.

♠ 말씀 정리
행5:42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날마다 집에서 성전에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않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이 땅에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운명, 사단, 죄의 권세에 잡혀있다. 여기서 빠져 나오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영적 신분과 반드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영적 싸움의 승리자로 우리를 부르셨다.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이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복음 전도에 있고 정말 하나님의 관심은 생명 살리는데 있다. 이 일에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들 되길 기도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하게 하시고 운명, 죄, 사단의 세력을 꺽으신 그리스도를 또다시 깨닫게 하시고 정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영적싸움에 승리할 수밖에 없는 복된 자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이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고, 하나님의 소원은 이 복음의 전파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관심은 정말 생명 복음 운동 하는 것임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소중한 생애가 이 일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The end)

 "

  이전글 : 녹취-하나님의 언약(여호수아7:6-15)
  다음글 : 녹취-내 하나님의 집(여호수아9:22-27)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