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녹취-하나님의 언약(여호수아7: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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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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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말씀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니이까 하니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14/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15/ 온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1.교회의 축복
1) 잘못된 해결책
① 영적 사실 중세 시대 루터라는 사람이 종교개혁을 하면서, 모든 성도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성경은 라틴어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신부들만 성경을 읽을 수 있었다. 성도들이 말씀을 모르니까 그리스도가 누군지 모르는 것이다. 독일어로 성경 번역을 시작했을 때 역사적 기록에 보면 루터가 엄청난 사단의 공격을 당했다. 마귀가 눈에 보일 정도로 말이다. 성경을 읽고 듣는데 분명히 방해하는 존재가 있다.
마4장에 보면 예수님이 40일 금식기도를 하신다. 그때에 마귀가 나타나서 예수님께 3가지 시험을 한다. 마귀도, 천사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 한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인정을 하지 않는다. 마1장에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임이라고 했다. 도대체 죄가 무엇이냐? 왜 예수가 죄에서 구원할 자냐? 눈에 보이는 죄라면 이해가 된다. 그러나 성경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영적사실을 모르면 교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지 못한다. 절, 천주교나 다 똑같은 것이다.
마9:10에 예수님이 세리 마태의 집에 들어가 식사를 하셨다. 그때 당시만 해도 바리새인과 유대인은 죄인들과 함께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님께 왜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느냐고 따진다. 이 때 예수님이 건강한 사람에겐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라야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고,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오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셨다. 도대체 그 죄가 무엇이냐? 바리새인들은 세상말로 말하는 죄를 짓지 않는 사람들이다. 아주 인격적, 도덕적이다. 그러나 성경은 의인은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 가운데 빠졌다고 했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영원한 저주, 재앙이다.
② 잘못된 해결책 그래서 사람들이 잘못된 해결책을 찾아간다. 내가 좀 열심히 착하게 살면 되는 줄 알고 잘못된 해결책을 찾아 가는 것이다. 석가모니도 절도 좋은 분이고 훌륭하지만 인간에게 있는 영원한 죄의 해결자는 아니다. 우리나라에 성철 스님도 10년 동안 등을 땅에 대지 않고 살았던 분이시다. 그런데 그 분이 돌아가시면서 하신 말이 "나는 무간 지옥에 떨어질 것이고, 나는 사단의 종이라고." 했다. 종교는 좋은 것이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아니다. 우리가 착하고 바르게 살면 좋지만 이것이 우리의 죄는 해결해 주지 못하고, 절대적으로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2) 영원한 해답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고 말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모든 일을 다 이루셨다.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시고, 죄 문제 법적으로 해결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알라고 성경을 기록했다고 말한다. 요20:31 예수님을 말미암아 생명을 얻으라고... 행9:22 전에는 핍박자요 박해자인 유대인인 바울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유대인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했다. 그래서 유대인들을 당혹케 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았다.
3) 교회의 축복 마16장에 예수님이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물으신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례요한처럼, 엘리야처럼, 예레미야처럼 잘못 알고 있었다. 이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했다. 이 때 반석위에 네 교회를 세우겠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열쇠를 너에게 주겠다고 세 가지 축복을 약속 하셨다. 음부의 권세가 실제로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신 것이다. 사람들을 음부로 끌고 가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게 종교를 섬기게 해서 사람들을 자꾸 어둡게 망하게 한다.
교회는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밝히는 것이다.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나면 그 가정과 가문의 흑암의 어둠의 세력이 다 무너진다. 빛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바로 교회의 축복이다.
2. 하나님의 언약
1) 탐심의 원인 아간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수7:22에 외투 한 벌과 금덩이를 숨겼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확실한 답을 얻어야 한다. 어린이들 동화에 "황금사과"라는 동화책이 있다. 황금을 너무 좋아하는 임금님이 자기에게 있는 황금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내가 만지는 모든 것이 황금이 되게 해주세요." 소원을 빌었다. 결국에는 사랑하는 외동딸까지도 만져 황금이 되어버렸다는 어린이 동화가 있다. 임금님이 되도 욕심이 끝이 없다. 사람은 탐심이 끝이 없다. 여러분 어느 정도 가지면 만족 하시겠습니까?
아간이 왜 탐심이 생겼겠느냐? 아간은 분명히 하나님의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런데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눈에 가까이 보이는 것에 욕심을 쓰게 되는 것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영적인 축복은 엄청난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축복은 가치 없게 생각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 쫓아가서 망하는 것이다. 앞으로 가나안땅을 점령하면서 받을 축복이 더 큰데 당장의 눈앞에 보이는 것만 쫓아가는 것이다.
2) 여호수아의 기도
① 문제 앞에서 6절에 아간 사건으로 인해 아이성을 점령하지 못한 문제가 생겼을 때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한다. 믿음의 사람과 믿음 없는 사람의 차이이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가장 완벽히 해결하신다. 문제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역사를 이루신다.
② 하나님의 응답 13절에 하나님이 응답을 주신 것이 무엇이냐면 일어나서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라고 하셨다. 백성들이 아이성을 점령하지 못한 것보다 더 큰 문제는 그들 속에 있는 불신앙과 어둠의 세력이다. 우리가 보면 문제 보다 더 큰 문제는 문제로 인해 불신앙과 어둠의 세력에 잡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빨리 일어나서 신분을 회복하고 빛을 비추라는 것이다. 결국 불신앙과 어둠의 세력에 사로잡히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 백성은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린 백성인데 불신앙과 어둠의 세력에 사로잡히니까 작은 아이성 조차 점령하지 못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언약
① 망령된 일 11절에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15절에 하나님께 망령된 일을 행했다고 하신다. 단지 아간이 물건을 훔치는게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언약을 어기는 것을 보고 망령되이 행했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약속을 어겼다는 말이다. 선악과 따먹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어긴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② 하나님의 언약 그래서 빨리 언약을 회복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다. 지금 우리로 말하면 전도와 선교이다. 갈3:16 언약의 주인공이신 그리스도를 회복하고 전하라는 말이다. 초대교회의 바리새인들과 중세교회의 잘못은 무엇이냐? 바로 언약을 자꾸 희석시킨 것이다. 지금의 우리도 아무리 후대들에게 잘해주어도 언약을 전달하지 않는다면 망령된 후대들이 나올 수도 있다.
집을 짓는데 반석위에 짓는지, 모래위에 짓는지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차이가 없다. 그러나 비가오고 창수가 나면 모래위에 지은 집은 무너진다고 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들 되길 바란다.
3. 복음의 가정
1) 우리가 붙잡을 것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면 된다. 꽃은 시들고 풀은 마르나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선다고 했다. 우리는 복의 근원으로 부름을 받았다. 우리를 통해 모든 사람이 복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한 시대 바울과 같이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부름을 받았다.
2) 한 사람의 축복 여호수아 한 사람이 백성들의 문제를 놓고 기도했을 때 백성들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웨슬러가 영국을 놓고 하나님께 많은 일꾼을 붙여 달라고 기도했을 때 영국이 바뀌었고, 존 낙스가 하나님께 스코트랜드를 나에게 주지 않을려면 죽음을 달라고 기도했을 때 그를 통해서 스코트랜드를 바꾸는 축복을 하나님이 주셨다. 이렇게 한 사람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3) 복음의 가정
① 루디아의 집 행16장에 바울이 복음을 전했을 때 루디아가 믿고 자기 집을 Open했고 그곳에서 지속적으로 말씀운동을 펼치니까 귀신들린 여종이 낮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다. 행16:40에 보니까 루디아의 집이 이미 여러 사람들이 와서 유하는 말씀운동을 하는 장소가 되었고, 루디아의 집을 통해서 후에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② 하나님의 관심 지금 이 시대 하나님의 눈이 어디에 집중하고 계시겠는가? 그리스도를 말하기 위해 말씀운동 하는 그 집과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관심이 있다. 다메섹에서 하나님의 최고 관심은 아나니아의 집에, 욥바 지방에서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어디에 집중되었겠는가? 피장 시몬의 집이다.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의 집이 고린도 지방에서 하나님의 최고 관심 받는 집이었다. 몬1장에 보면 빌레몬의 집에 많은 사람이 모여서 말씀 운동을 하게 되었고, 후에 이곳이 골로새 교회가 되었다. 초대교회의 모습은 각각의 가정에서 말씀 운동을 펼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가정을 편안히 쉬고, 먹고, 마시라고 집과 가정을 주시진 않았을 것이다. 복음 운동 생명 운동 말씀 운동에 쓰임 받으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정을 주셨다. 내 집에서 생명, 말씀 운동이 일어나고 제자들이 세워지는 일에 쓰임 받는 것만큼 복된 일이 없다.
♠ 말씀 정리
정말 교회의 축복은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축복, 천국 열쇠의 축복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그리스도고 이 언약의 성취는 누구도 방해 못한다.
정말 우리는 한 시대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집중된 생명 살리고 제자 세우는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 기 도
하나님 우리에게 교회의 축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언약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한 시대 언약의 전달자로 언약을 선포하는 가정으로 우리 집이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이 역사하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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