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여호수아 4:19-24)
19/ 첫째 달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 여리고 동쪽 경계 길갈에 진 치매
20/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 내용
1. 보아야 할 것
1) 멀리 보라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에 보면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는 말이 있다. 다른 갈매기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데 유독 한 갈매기만 어떻게 하면 높이 날까? 우아하게 날까? 고민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도 이와 같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먹을것, 입을것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 자녀이기에 나는 무엇을 하며 살까? 하나님이 날 향한 소원이 무엇인가? 질문해봐야 한다. 또 알아야 한다. 그래야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을 아름답게 우아하게 살수 있다.
2) 사단의 목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도적이 오는 것은 죽이고 망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 말은 그런 존재가 있다는 것이다. 유일하게 성경만이 사단의 존재에 대해서 분명히 말하고 있다. 한 개인에게 있는 모든 것을 빼앗아 망하게 하고 지옥에 끌고 간다. 부모 자식간에 대화를 단절 시키고, 원수 되게 해서 후대가 고통스럽게 살아가도록 사단이 속인다. 어떤 사람은 악한 습관을 줘서 사단에게 속게 한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단은 광명의 천사처럼 위장해서 그럴듯한 종교를 만들어내서 사람에게 선한 것, 좋은 것 가르치면서 딱 하나 예수님만 모르게 만든다. 구원 받지 못하도록...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 종교다. 바로 사단의 작품이다. 교회사를 보면 사단은 더 교묘하게 교회까지 들어와서 ‘율법을 지켜야 한다면서 오직 예수로만 구원 얻는다는 마가 다락방 교회를 이단으로 몰았다. 중세교회를 장악해서 우리 인간은 선행, 공을 세워야지만 구원을 받는다고 강조하면서 그리스도만 모르게 하면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루터를 이단으로 정죄하고 사형 선고를 내리게 만들었다. 사단은 어찌 하든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이 복음을 모르게 해서 인간을 망하게 하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3) 유일한 방법 하나님은 인간에게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박살내겠다 그리스도 유일한 방법을 주셨다. 개인을, 가정을 무너뜨리고, 사회생활 못하게 만들고, 선행과, 공로를 강조하게 만든 사단의 세력을 박살내시겠다. 이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면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되고, 권세가 주어지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다.
2. 이 돌들은 무슨 뜻입니까
1) 새로운 시작
하나님의 명령 수3:3 제사장들에게 언약궤를 메고 백성들 앞에 가고 요단강에 이르러서는 강에 들어서라고 했고, 백성들에게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을 따라 가라고 했다. 이게 하나님의 명령이다. 명령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중심과, 마음이 담겨진 것이 바로 명령이다. 예를 들어 애굽 땅에서 430년간 종살이 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어린양을 잡아먹고 그 피를 문설주에 발라라” 그러면 애굽에서 빠져나오겠다. 명령하셨다. 내가 사는 길이 명령이고, 하나님의 강한 의도가, 마음이 있는 것이다. 축복을 보장하시고, 반드시 응답을 받는 다는 말이다. 언약궤를 따라가라. 이게 사는 길이요 응답받는 길이요, 축복받는 길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언약궤를 따라가는 것이다.
명령을 들은 사람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였다. 제사장들대로, 백성들대로, 르우벤, 갓 지파대로 한사람도 불평하고 핑계되고 불신앙하지 않고 다~ 따라갔다. 이 때 하나님은 요단을 가르시고 백성들은 마른땅을 건너갔다. 이 백성들은 어떤 백성들인가? 애굽의 지긋지긋한 종살이에서 빠져나왔고, 홍해 앞에서 홍해를 하나님이 가르셔서 나오게 하셨는데 광야에서 물 없다고 불평하고 불신앙하는 것이 백성들의 모습이다. 불신앙하고 원망했던 조상들은 다 죽고 그 후대들이 요단강을 가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시작 이 때 하나님은 홍해를 건너게 하신 것처럼 요단을 가르시고 백성들을 마른땅으로 건너게 하셨다. 하나님은 지금도 기적을 행하시고 내 문제를 해결 하실 수 있다. 문제는 불신앙이다. 불신앙 버리고 새로 시작해라 이 말씀이다. 너희는 애굽에서 종살이 했던 사람이 아니라 가나안을 정복할 사람들이다. 우리로 말하면 이 지역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에 쓰임 받을 사람이다. 이제 새로 시작해라. 그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다. 불신앙, 원망, 불평 버리고 새로 시작해라.
2) 기념비를 세우라 하나님의 역사를 잊지 말라. 너희가 어떻게 요단을 건넜느냐? 너희가 애를 써서 건넌게 아니라. 하나님이 다 준비하신 것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건넜음을 잊지 말아라. 하나님이 일방적인 은혜를 주신 것이다. 우리의 공로, 노력, 열심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다. 이 사실을 잊지 말아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게 기념비를 세우라는 말이다.
3) 이 돌들은 무슨 뜻입니까
후대에게 전하라 21-22절에 후손들에게 알게하라. 무엇을 알게해야 하는가? 세상적으로도 성공하기 위해 자녀들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만약에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했는데, 사단의 정체를 모르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른다면 성공한게 아니다. 넌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은 너와 함께 하신다. 너는 세상에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다.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 기도할 수 있는 권세가 있고, 너의 미래를 보장하신다. 세계복음화와 21C의 주역으로 렘넌트로 너를 하나님이 부르셨다. 이걸 가르쳐야 한다.
탕자가 거지 모습으로 아버지 앞에 왔다. 목욕 재게 하고 양복입고 온 것이 아니다. 거지로 왔다. 그런데 아버지가 목욕 시키고 깨끗한 옷을 입힌 것이다. 탕자가 언제 자기가 씻고 아버지 앞에 올 힘이 있겠는가? 탕자는 탕자 모습 그대로 와야 한다.
너는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하나님 너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은 너의 미래를 책임지신다. 믿음을 가르쳐야 한다.
모든 백성에게 알게 하라 24절에 모든 백성에게 알게 하라. 이 땅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믿어야 한다. 이게 지역과 세계 복음화다.
항상 경외하라 기념비를 세워야 할 이유는 너희가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기 위해서 이다. 경외해야 할 이유? 너희 앞에서 요단을 가르시고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신 것을 늘 기억하라. 하나님이 요단을 가르신 것처럼 너의 인생을 책임지시고 인도 하신다.
“하나님이 건너게 하셨군요!” 이걸 항상 바라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죄를 다 해결 하셨군요. 이걸 잊지 마라. 초대 교회는 날마다 성찬식을 했다. 날마다 성찬식 하는건 예수님의 내 인생의 주인이심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이게 성찬식의 의미다.
당뇨병의 당을 체크하는 것을 보면서 깨달았다. ‘내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시구나. 내 모든 문제 해결 하셨구나.’ 이것을 늘 체크해야 한다. 꼭 확인해야 한다.
김귀봉 집사님과의 대화. 50살에 예수님을 믿었다면 50년간 사단의 지배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그 영향이 영적 문제로 남아있다.
3. 통하는 사람
1) 실패할 인생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우리는 어떻게 보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다. 그러나 나에게 아직 영적으로 남아있는 예전 체질이 있다. 은혜 받지 못하면 예전의 모습으로 계속 돌아가게 되 있다. 나를 계속해서 그 축복의 자리에 가게 해야지 안 그러면 나도 모르게 실패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 고넬료 집에 베드로를 가게 하셨다. 하나님이 가게 하셨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고넬료의 집에 설명했는데 성령님께서 역사하셨다. 하나님도 경외하고, 기도도 많이하고, 구제도, 선행도 많이 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우리 주위에도 교회는 다니지만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안다고 해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 하셨다는 사실을 모르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2) 은혜 받으라 우리가 이 생에 살아가면서 할 일은 은혜 받는 것이다. 장로님이 되면 물론 책임감도 가져야 하지만, 평생에 잊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은혜 받는 것이다. 모든 것의 우선순위가 은혜 받는 것이다. 저도 은혜 받지 못하면 괜히 시비 걸고, 짜증나고, 화가 나고 인간이 저질이 된다. 근데 제가 은혜를 계속 해서 받고 있으면 배려하고 여유가 생긴다. 제 삶이 그렇다. 우리 성도님들은 어떠십니까?
사람이 은혜를 받으면 평안이 임한다. 평강이 생긴다.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어지고 한다. 은혜를 받으면 사람 앞에 하나님 앞에 믿음을 고백하게 된다.
3) 통하는 사람 영적인 비밀을 안다. 하나님과 통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잘하고 열매가 있고 없고가 중요 한게 아니라. 하나님과 내 중심이 통하느냐? 이게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한 생애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으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 말씀 정리
분명히 사단은 우리 인간을 아무 것도 아닌 것에 관심 갖게 해서 나를 넘어뜨리고, 가정을, 후대를 넘어뜨린다.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돌들을 세워 기념하라. 영원히 잊지 말라. 너희가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인생의 주인은 여호와시다. 너도 잊지 말고 후대들도 잊지 않게 가르치라. 그래서 성찬식도 가르치신 것이다. 우리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의 대열에 서있다.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아야 하는데 이것도 내가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모든 것이 되어지는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 기도
다하나님 우리이 영적인 눈을 열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되시고 우리를 다스리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통하고 정말 현장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사람으로 정말 생명 살리는 사람으로 쓰임 받아야 하는데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하길 원합니다. 이 축복의 주역들로 온 성도들이 쓰임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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