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녹취-네가 나를 사랑 하느냐(요21:15-17) 조회수 : 201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3-23
  첨부파일:   20080326.hwp(42K)
♠ 성경 구절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내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 내 용
1. 하나님의 약속
1) 인간성 상실 대학가에서 유행하는 욕이 있었는데 “이 인간아!” 이게 큰 욕이었다고 한다. 우리 사회에서 종종 이런 짐승만도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과학은 발달을 하는데 사람들은 인간성을 상실해서 짐승만도 못한 짓을 하고 있다. 아무 힘도 없는 초등학생을 유괴해서 살해하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회가 점점 무서워져 가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우리 사회 여러 일은 알고 보면 정신적 문제이다. 정신에 문제가 왔기에 이성적인 분석, 판단, 결단이 마비가 되었다. 그래서 짐승보다 더 못한 일을 버젓이 행해지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일이다. 인간성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2) 종교의 문제
① 숨은 문제 겉으론 똑같아 보이는데 마음속에 숨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보다 살기가 좋아졌는데 자살하는 사람은 더 많아지고 범죄는 더 악랄해 졌다. 우리가 사는 환경이 더 편해졌으면 가정이 더 행복해야 하는데 가정불화가 더 심해지고 있다. 겉으론 행복해 보여도 내면을 보면 어렵다. 그 마음은 굉장히 힘들다. 그 사람의 가정에 들어가서 몇 일만 지내보면 그 사람의 문제가 무엇인지 다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성공하려고 노력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서서히 무너진다. 성공도 하고 공부도 많이 했는데 알고 보면 속에서 자기도 모르는 자신을 자꾸 괴롭히는 문제가 다 있다.
② 종교의 문제 그래서 사람들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교를 택한다. 종교는 잘못된게 아니다. 올바른 종교는 좋은것 가르친다. 좋은말, 좋은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외형적으론 좋아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아무리 훌륭한 말 듣고 좋은 것을 배워도 사람들 속에 숨겨진 문제 그리고 나를 자꾸 실패 가운데로 끌고 가는 문제는 해결 되지 않는다.
3) 하나님의 약속 인간의 숨겨진 문제와 알게 모르게 자꾸 실패하게 만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오셨다. 결국은 사람은 노력하고 성공하려고 발버둥 치는데 저주와 재앙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왜냐? 배후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하고 있는 악한 세력인 사단 마귀가 그 영혼을 붙잡고 끌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약속을 주셨다. 이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겠다. 그 흑암의 세력을 깨뜨릴 메시야를 보내겠다. 이게 하나님의 약속이다. 사람이 아무리 바르게, 진실하게 살아가려고 해도 자기 속에 숨겨진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무엇엔가 잡혀서 끌려가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성경대로 약속된 분이 이 땅에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 분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이때부터 나에게 있는 운명 사주팔자, 숨겨진 문제, 사단의 세력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
2.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부활 이 부분이 성경에 나와 있는 것이지만 사람들에게 설명이 어려운 것이다. 일단 우리들이 이해 안 되는 부분이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해가 안 되었다. 그렇다면 이 시대 사람들이 정말 예수님의 부활을 알겠는가? 자꾸만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려고 예수님의 육신적인 부활보다는 예수님의 부활을 영, 정신적인 부활이라고 가르친다. 왜? 이해시키려고...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은 다 거짓말이고, 저와 여러분의 믿음은 헛것이고 맹신자가 되는 것이다.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1) 조반 먹은 후 15절에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조반 = 아침 이다. 저와 여러분이 확실한 증거가 바로 밥 먹는 것이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아침을 먹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이 정신, 영적인 부활이 아니라 육신적으로 부활 하셨다는 것이다. 만약 예수님의 부활이 영적인 정신적인 부활이라고 한다면 2000년 교회 역사가 다 거짓이고, 저와 여러분이 믿는 것도 다 거짓이다. 제자들도 부활이 이해가 안 되었다.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실 때 다 도망갔다. 이해가 안 되었다는 것이다. 14절에 예수님이 세 번째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사건이라고 말하고 있다. 보고 믿는 자보다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더 복이 있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다윗의 족보를 가지고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셨고, 빌라도라는 사람이 유대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빌라도는 역사적인 인물이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제자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신 것이다. 그 말은 육신적 부활을 말하는 것이다.
2)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주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셨다. 사람은 과거를 벗어나 사는 사람이 없다. 예수님은 과거를 묻거나 들추거나 책망하거나 하지 않으시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질문만 하신다. 예수님은 과거에 대해서 한 마디도 안 하신다. 베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신다. 아버지 재산을 다 탕진하고 돌아온 탕자에게 아버지는 과거를 묻지 않고 옷을 벗기고 씻기고 잔치를 베풀었다. 이게 하나님의 마음이다. 과거를 묻거나, 들추거나, 책망하지 않으시고, 현재 너의 신앙고백이 무어냐? 물으셨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나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이다.
3) 주님이 아십니다. 가장 진실한 대답이다. 베드로의 어떤 것도 가미 안 된 가장 진실한 대답이다. 나의 연약함, 죄악, 하나님과 원수 됨 주님이 다 아신다. 내 과거, 현재, 미래 주님이 다 아신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세상 말이 있다. 다른 사람 마음은 몰라도 내 마음 나도 모른다. 우리는 금방 불신앙 했다가, 좋았다가 나빴다가, 내 마음도 내가 다스릴 수 가 없다. 내 중심도, 연약함도, 모든 것을 주님이 다 아십니다. 아무도 나를 몰라주는가? 내 슬픔? 나의 연약함? 나의 억울함? 나의 믿음의 고백? 주님이 다 아신다. 우리의 참된 소망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지금 사람들 눈에는 핍박자요, 교회를 없이하는 자였지만 그 사람이 세계 복음화 할 사람임을 아시고 바울에게 주님이 찾아오셨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지만 베드로가 세계 복음화에 쓰일 사람임을 주님이 아시고 찾아오신 것이다.

3. 불을 밝히는 사람
1) 내양을 먹이라
① 생명의 길 베드로 자신이 길과 힘을 잃어버렸다. 목자 없는 양처럼 헤매고 다녔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말해 주셨는데, 그리스도를 놓치니까 잃어버린 목자 없는 양처럼 살아가고 있던 것이 베드로 자신이다. 생명의 길이신 그리스도를 놓치면 베드로처럼 되는 것이다. 많은 기적과 축복을 받았었지만 그리스도를 놓치니까 너무나 비참해진 것이다.
② 내양을 먹이라 너와 같이 길 잃고 방황하고 힘 없고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먹이를 말씀을 전하라,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라. 이 말이다. 지금 세상은 먹고 사는게 힘들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 이 시대 가장 놓치고 있는게 무엇이냐?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놓치고 산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듣지 않고는 살 수 가없다.
③ 사랑의 수고 양을 먹일 때 당연히 수고가 필요하다. 짐승도 기를 때 수고가 필요하다. 영혼을 살리는데 사랑의 수고가 필요하다. 생명을 낳고 키우는데도 사랑의 수고가 필요하다. 말씀을 계속 공급해주고,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다. 베드로에게 현장을 보게 하신 것이다. 네가 넘어진 것처럼 현장엔 넘어져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 네가 나를 떠나가서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는데 한 마리도 못 잡지 않았느냐? 하나님 떠난 인생은 이 땅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빈 그물을 끌어 올리는 것과 같다. 네가 너를 찾아 온 것처럼 지금 현장에 넘어지고 방황하는 사람을 살리고 이 일에 너의 수고가 필요하다 이 말씀이다. 사랑하면 모든 것을 포기 할 수도, 이해하고 수용하고 용서할 수 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자연적으로 헌신, 수고와 내 인생을 드리게 되는 것이다. 행2:36절에 베드로가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산 예수가 살아나셔서 그리스도가 되셨다.” 고 말한다. 유대인들이 “우리가 어찌할꼬” 하는데 베드로가 “회개하라. 예수님을 믿으라.” 고 했다. 이 때 3000제자가 일어났다. 예수님의 육신적인 부활을 사실적으로 체험하고 나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2) 통하는 사람 행3장의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많은 사람이 도와주었다. 좋은 일이고 훌륭한 일이다. 하지만 누구도 그리스도를 그 사람에게 설명해 준 사람이 없다. 이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건 운명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것이다. 정말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이 땅에 복음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다. 그 영혼을 살리는 길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 이 세상에 훌륭하고, 성공하고, 성실하고, 착한 사람들 많이 있지만 정말 영혼을 살리는 길을 그리스도 밖에없다.
3) 불을 밝히는 사람
① 날마다 성찬식 초대교회는 날마다 성찬식을 했다. 예수님의 찢겨진 피와 살을 먹고 마심으로 예수님이 내 인생 주인임을 늘 확인하는 것이 성찬식이다. 사실 우리도 매일 매일 해야 하지만 여러 가지 복잡해서 우리는 기도로써 날마다 주님이 내 모든 것의 주인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최고의 기도다. 예수님이 내 인생 주인 되셔야, 내가, 우리 가정이, 후대가 가장 바르게 사는 것이고 이게 바로 성찬식이다. 내 생각, 내 가정, 우리 후대 이 지역을 예수님이 다스려 달라고 기도 하는게 최고의 기도다. 예수님이 모든 것에 주인 되실 때 사단의 권세는 영원히 떠나가는 것이다. 예수 믿는 순간부터 주신 축복이다. 왜냐?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이 축복 놓치지 말라고 신분과 권세를 주신 것이다.
③불을 밝히는 사람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숨은 문제 가운데 빠져있다. 왜냐? 그 사람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춰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 우리도 못난지만 감사하게도 생명되신 그리스도가 내게 있다. 내 인생을 밝히신 생명되신 그리스도를 말하는 복된 인생 되길 바란다. 불을 밝히면 어둠은 자연히 물러간다.

♠말씀 정리
다. 사람의 문제는 드러난 것보다 숨겨진 문제다. 숨겨진 문제중의 문제는 영적인 문제다. 그리스도 외에는 해결자가 없다. 예수님은 육신적으로 부활하셔서 우리 과거 문제를 해결하셨고, 주님이 내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부활의 증인으로 쓰임 받는 것이다. 우리 인생 이유는 하나님과 관심이 통해서 현장에서 무너지고 목자 없는 양같이 유리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불을 밝히는 사람으로 한 생애 쓰임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활절 이 복된 날 우리에게 생명되신 부활하신 영원하신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 되셔서 내 삶을 다스리심을 받는 축복속에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불을 밝히는 증인으로 내 과거처럼 방황하고 무너졌던 내게 찾아오신 그리스도를 내 인생을 새롭게 회복하는 그리스도 증거 하는 증인으로 평생 쓰임받도록 주님이 주인되어 주옵소서.
(The end)

 "

  이전글 : 녹취-표징이 되리라(여호수아 4:1-7)
  다음글 : 녹취-이 돌들은 무슨 뜻입니까(여호수아 4:19-24)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