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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할례를 행하라(여호수아 5:1-9) 조회수 : 197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4-08
  첨부파일:   20080406_주일_녹취.hwp(46K)
♠성경말씀 (여호수아 5:1-9)
1/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아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4/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죽었는데
5/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다만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젓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 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었더니
7/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8/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1. 하나님의 자녀
1) 조심해야 할 것 ”목사님 조심하세요!” 전화가 와서 우체국에서 소포가 왔는데 2시간 내에 오지 않으면 반송이 된다고 했고, 문의사항이 있으면 2번을 누르라고 했다. 그 분이 볼 일이 있어서 내일 가야 하기 때문에 2번을 누르고 통화를 했는데 그쪽에서 자꾸 시간을 끌더니 다음날 오라고 했다. 그런데 그 다음달 보니 해외 통화 요금이 엄청 많이 나온 것이다. 사기를 당한 것이다.
제가 영락교회 전도사로 있을 때에 담임 목사님이 부교역자들에게 예배 시간에 “눈을 뜨고 기도해라.”고 명령하시는 것이다. 왜 그러냐? 대표기도 할 때 눈을 감고 하니까 누군가가 가방을 가지고 가거나 가방 속에 지갑을 빼가지고 가는 것이다. 그것을 확인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희는 기도시간에 눈을 뜨고 서서 지켰다. 우리 교회도 자판기 몇 번이나 뜻어가고, 마이크도 몇 번이나 없어 졌다. 심지어는 우리 사무실에도 열고 들어와서 통장을 가지고 갔다.
2) 사단이 하는 일 도적이 하는 짓은 바로 도적질 하고, 죽이고 망하게 하는 것이다. 성경은 사단이 무슨일을 하는지 우리에게 알게 해준다. 삼상 16:14 사울왕이 악령이 들려서 번뇌한다고 했다. 왕이 번뇌할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번뇌한다는 말은 고민하고,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하들이 왕에게 수금 타는 사람을 불러서 들으면 번뇌하는 것이 적어진다고 해서 부른 사람이 다윗이다. 또 블레셋 사람이 쳐들어 와서 괴롭힐 때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전쟁에서 승리했다.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자는 만만이다. 삼18:10 사울왕이 악령이 들렸는데 정신없이 떠들었다. 그 때 다윗이 수금을 타는데 사울왕이 창을 들고 다윗을 죽이려고 던졌는데 다윗이 피했다. 그러다가 다윗을 자기 사위로 삼았다. 자기 가족이 된 것이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과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그래서 요나단이 아버지 사울왕에게 다윗을 죽이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사울이 절대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한다. 삼상19:8 그런데 이 때 또 악령이 들어서 전쟁터에서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창을 던졌는데 다윗이 피했다. 누가 하는 짓인가? 사단이 하는 짓이다. 지금도 사단은 분명히 존재한다. 사람들을 속이고, 망하고, 죽이게 한다.
3)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사단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고 했다. 지금도 창3장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여인의 후손이 와야 하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해결책이다. 지금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노예 생활 하고 사단의 종 노릇 한다.
 하나님의 해결책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사단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고 했다. 지금도 창3장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여인의 후손이 와야 하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해결책이다. 지금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노예 생활 하고 사단의 종 노릇 한다.
 하나님의 자녀 네 마음에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누구도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잠시 잠깐 어려움 당하고, 어려움, 곤란을 당할 수도 있지만 사도 바울은 고전1:8 주께서 끝까지 우리를 견고하게 하시리라고 고백했다.
2. 할례를 행하라
1) 잊지 마라
 고통의 흔적 2절에 할례를 행하라고 했다. 돌을 갈아서 칼을 만들어서 할례를 행하라. 할례는 남자의 가장 예민한 생식기 일부를 도려내는 것이다. 고통이 가장 심한 곳이다. 이 때 얼마나 많은 피와 통증이 있겠는가? 고통이 심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 지금 의술이 발달해도 몇일 동안 고생하는데 그때 당시 돌로 할례를 하는데 얼마나 아팠겠는가? 이 기억과 고통이 평생 동안 가는 것이다.
 잊지 마라 너희는 택함 받은 백성이다. 이것을 잊지 말라고 할례를 행하라고 하신 것이다. 9절에 너희에게서 애굽의 수치를 430년 동안 노예 생활했던 그 조롱과, 멸시와 천대를 없이 하시겠다는 것이다. 지금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도 믿음 놓치면 완전 노예 생활한다. 이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양을 잡고 피를 발라라. 피를 발랐을 때 430년의 모든 수치가 끝이 난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광야에 나온 백성들이 40년 동안 한 것이 불신앙이다. 계속 원망하고 불평했다. 그래서 애굽에서 나온 너희 조상들은 다 죽었다. 얼마나 이것이 부끄러운 것이냐? 이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 살면서 잊을 것은 빨리 잊고 영원히 기억할 것은 기억하는 사람이 축복된 사람이다.
 후대에게 7절에 그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할례를 행하라고 했다. 후대에게... 부모들이 430년 동안 찌든 체질과, 생각, 습관을 바꾸지 못해서 광야에서 40년 동안 하는 일마다 불평, 불만, 불신앙 한 것 본 받지 말고, 너희 부모로부터 내려온 영적인 대물림을 끊으라는 것이다. 우리 후대가 사는 것은 믿음 심는 것 은혜 받게 하는 일 밖에 없다. 부모 된 우리가 후대에게 믿음의 발판을 세워야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후대에게 믿음을 심고 은혜 받게 하면 승리하는 것이다.
2) 믿음의 사람들 라3절에 보면 여호수아가 할례산에서 백성들에게 할례를 행했다고 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할례를 행했고, 이 백성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할례를 받았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은혜다. 무엇이 이 백성들에게 체험이 됐는가? 여호와의 능력을 사실적으로 보고 체험한 것이다. 이 명령이 부담이 아니고 축복이고 은혜임을 알았다. 하나님의 명령은 반드시 축복과 연결이 된다.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함을 믿은 믿음의 사람들이다.
3) 새로운 출발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다. 다시 한번 언약과 믿음을 심는 것이다. 너희가 가나안 땅을 너희힘이 아닌 믿음으로 점령하는 것이다. 언약궤 멘 제사장들 따라 갈 때 요단이 갈라졌다. 말씀따라 가라. 그때 내가 역사 하겠다는 말이다. 말씀따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 되길 기도한다. 부모들이 가졌던 모든 불신앙, 원망, 불평 다 없이하고 믿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조건 믿는게 아니라 언약의 말씀을 믿고 나가는 것이다. 이때 저와 여러분의 생애를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것이다.

3. 하나님의 방법
1) 은혜의 통로 본문 여호수아의 배경은 전쟁시기다. 요단을 건넜고 앞에는 여리고 성이 있다. 이 때 만약에 적들이 쳐들어온다고 생각해봐라. 근데 이때 하나님은 할례를 받으라는 것이다. 적들이 쳐들어오면 다 죽는 것이다. 사람이 보기에는 어리석어 보인다.
 하나님의 방법 믿음으로 무장하라는 것이다. 너희는 언약의 택함 받은 백성이다. 이것을 몸에 흔적으로 남기는 것이 바로 할례이다. 믿음으로 가나안을 점령하는 것이다. 우리의 군사력과 훈련으로 점령하는 것이 아니다. 고전 1:21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사람을 구원하신다고 하였다. 우리가 전도지 한 장, 테이프 한개 주는것, 우리가 받은 은혜를 자랑하는게 미련해 보이지만 하나님은 이것을 통해 구원을 하신 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외엔 사단의 세력을 꺽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없다. 모든 문제 해결자 되신 그리스도 만이 우리 인생 문제를 해결 하실 수 없다. 행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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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이길근 부 목 사: 맹달재
전 도 사: 김동우, 김동호 협력전도사: 이유준  은혜의 통로 그러면 우리는 은혜를 지속해서 받아야 하는데 은혜의 통로가 무엇이냐? 이 백성들은 말씀을 들었다. 은혜의 모든 통로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제사장들로 하여금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을 따라가라, 열두돌을 세워 기념비를 세워라 이것을 보면서 계속 믿음이 자란 것이다. 계속 해서 후대들에게 말씀을 전한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 모양으로 반복하시고, 또 사상화 시키시는 것이다. 내가 믿음으로 사는 길은 복음의 말씀을 듣는 방법 밖에 없다. 내가 응답 받는 길도 말씀을 반복해서 듣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 말씀을 듣고 전달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다. 이게 가슴속에 새겨지고 새겨져야 하는 것이다.
2) 말씀 운동
 통하는 사람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은 이 시대 다 있는데 말씀을 전해주는 사람이 말씀의 핵심인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사람이 없구나. 이것을 깨닫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다. 이 땅에 다 있는데 딱 한 가지 복음만 없다. 하나님이 뭘 원하는지, 이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사람이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다. 이 말씀이 깨달아지고, 내게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되어지면 우리에게 알게 모르게 많은 부분이 치유가 되어진다.
 말씀 운동 건강한 사람은 배가 고프고 매끼마다 밥을 잘 먹는 것이다. 병든 사람은 밥맛이 없다. 육신도 그런데 영적인 것도 똑같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운동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말씀을 듣고 전할 때 내안에 복음에 뿌리가 내리고 언약이 내안에 확실해 지는 것이다. 삼상3장에 보면 엘리 제사장 시절에 말씀이 끊겼다고 했다. 두 아들은 전쟁터에서 죽고, 법궤도 빼앗겼다. 완전 망한 것이다. 말씀을 듣지 못하면 그 가정과 자신과 후대들에게 저주가 임하고 영적으로 죽는 것이다. 우리가 왜 말씀운동하느냐? 내가 살고 후대가 살고, 그 사람이 사는 것이다.
3) 복음의 능력 라
 한 사람 여호수아 한 사람이 말씀을 계속 듣데 그 백성들이 다 사는 것이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다. 사무엘이 사는 동안 전쟁이 그쳤다고 했다. 한사람이 살면 그 한 사람 때문에 모든 흑암의 세력이 꺽이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 한 사람이 가문의 저주를 꺽을 자로 이 지역을 복음화할 자로 부르셨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내가 나를 볼땐 부족해 보이지만 하나님에겐 모든 것의 모든 것이다.
 복음의 능력 요4장에 보면 수가성의 한 여인 이야기가 나온다. 결혼을 이미 5번하고 현재는 6번째 남편과 산다. 세상말로 기구한 운명이다. 그런 이 여인이 우물가에 왔다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그래서 마을에 가서 내가 만난 그리스도를 말했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마을의 많은 사람들이 에수님을 믿게 되었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나를 깨끗이 하고, 나의 삶을 제대로 하고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이것은 맞는 것 같지만 틀린 말이다.


♠ 말씀 정리
사단은 지금도 사람을 망하고, 속이고, 죽이게 한다. 이 문제 해결자로 그리스도가 오셨다. 우리는 새로운 출발을 하면 된다. 할례를 행하라. 믿음으로 출발해라. 하나님의 방법은 말씀운동이다. 한 사람이 말씀을 받으면 그 사람이 살고, 가정이 살고, 이 지역과 민족과 세계가 사는 것이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이 말씀이 우리에게 언약이 되게 하시고 우리 현장에서 믿음의 고백과 결단과 믿음을 선포하는 증인의 한 사람으로 쓰임받게 해주셔서 주님이 역사하심을 보고 인도받는 축복의 주인공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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