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녹취-차지하게 하시는 땅(여호수아 1: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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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2-03 |
첨부파일: 20080106.hwp(45K) |
차지하게 하시는 땅(여호수아 1:10-11)
♠ 성경말씀 (여호수아 1:10-11)
10 이에 여호수아가 그 백성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 내 용
27명이 성지 순례를 다녀 왔다. 모세가 애굽 땅에서 빠져나온 땅에서 시내산 광야에서 40년 동안 광야 생활한 그곳을 거쳐 예수님이 제자들과 활동한 이스라엘과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가 순교한 로마와 카타콤 현장을 보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3번째 성지순례였는데, 갈 때 마다 은혜가 다르고 하나님의 한을 가슴에 담고 돌아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 하나님의 약속
1) 인간의 소망 카이로를 가게 되면 거의 이집트 박물관을 들리게 된다. 왜냐? 지금으로부터 5000년 전 사람들이 산 유물들이 가득하고 그곳은 세계3대 박물관중에 하나다. 전체를 다 보려면 하루 종일 걸려도 다 못 본다. 이번에 중점적으로 본 곳은 3300년 전에 투탕카문이라는 왕이 있었다.
10살 때 왕이 되어서 19살 때 죽은 소년 왕이다. 소년 왕이 죽은 묘지에서 발굴된 유물을 중점적으로 보았다. 그런데 그 규모가 얼마나 큰지 우리 교회 예배당 몇 배만하다. 금관, 금의자, 금침대, 야외용 금침대, 금장갑, 온통 금이다.
그 외의 것은 말할 것이 없을 정도로 많았다. 그중에 제가 특별히 관심 있게 본 것은 말똥벌레 형상을 가진 귀금속이었다. 왜냐? 그때당시에 말똥 벌레는 부활을 상징했다. 영원히 살고자 하는 죽어서도 부활해서 이 땅에서 내가 가진 것을 다시 누리겠다는 의미를 형상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이 땅의 어떤 사람이든지 사람의 소망, 욕망은 비슷하다. ‘모든 걸 많이 가지겠다.’ ‘이 땅에서 영원히 살고 죽었다가도 다시 살아나서 세상 모든 걸 가지겠다.’ 이게 인간의 근본적인 소망이다. 지금 이시대도 똑같다. 가장 좋은 것을 모든 것을 갖고 싶어 한다. 그렇지만 투탕카문은 죽었고, 지금은 미이라로 남아있다.
2) 하나님의 약속 저는 이것 보면서 정말 하나님의 약속 붙잡지 않으면 세상의 사람들은 결국 세상의 소망, 세상의 욕망 붙잡고 살다가 죽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 이 땅의 성공한 사람,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실패한 사람 누구든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 태어나면서 원죄를 가지고 있고 저도 모르게 사단의 손에 잡혀 있다. 세상 살아가는게 저주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런 저주 가운데 사단의 종으로 지옥가길 원하지 않으셨다. 우리를 영원한 축복 속에 살도록 메시야를 보내겠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약속이다.
3) 믿는 자의 축복 왜? 우리는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이 땅에 좋은 것도, 훌륭한 종교가 많다. 그런데 왜 우리는 꼭!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여기에 대한 분명한 해답과, 질문이 있어야 한다. 여기 렘넌트 중에는 부모가 교회 다니기 때문에 다니는 렘넌도 있을 것이고, 나처럼 우상 숭배하고 귀신 섬기다가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로 전도자를 통해 예수를 믿게 된 분도 있을 것이다.
①하나님의 생명 이 땅의 모든 사람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창3장 문제 가운데 태어난다. 여기에서 어떤 사람도 빠져 나올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인의 후손을 보내셔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하나님 모르니까 열심히 산다고 하는 게 귀신섬기고 우상 섬기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다. 사람들은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바벨탑을 만들고, 사단의 노예가 되고 이게 인간의 문제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기서 빠져 나올 수 있는 희생제자, 피를 알려 주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종교를 믿고, 착하게 살아도 죄송하지만 창3장 가운데 있고, 노예생활 가운데 빠져 있는 것이다.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자 바로 예수님을 보내겠다고 하셨다. 이 예수님이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ttu서 모든 저주 문제를 해결 하시고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셨다. 이게 하나님의 약속이다. 성경에 온 천하를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②영원한 생명 투탕카문이란 왕도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졌다. 우리 성도들 것 다 합쳐도 그 한 사람 만분의 일도 안 된다. 저는 그것 보면서 모든 것 다 가져도 구원 못 받은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 없다는 결론을 가졌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다.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누구든지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하셨다. 이게 우리가 받은 축복이다.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축복을 받은 축복이다.
2. 차지하게 하시는 땅
이런 축복을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1) 말씀 듣는 자 그게 10절이다. ‘이에’ 라는 말이 나온다. 여호수아서 1장 1-9절까지의 말씀을 다 들었다. 이제 일어나 가라 하셨다. 어디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으로 가라는 말씀이다.
① 택함 받은 자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먼저 말씀을 주셨다. 내가 너와 평생 함께 하겠다. 너를 영원히 떠나지 않겠다.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이 말씀을 붙잡고 주야로 묵상해라 이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다.
② 말씀 듣는 자 저와 여러분이 축복받은 증거가 무엇인가? 답답함과 문제가 있어도 우리가 축복받은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것이다. 이것처럼 축복된게 없다. 우리가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나에게 능력을 주셔서 누구도 당할 자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만큼 축복이 없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무엇을 듣느냐가 우리의 인생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나의 죄를 사하시고,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그 말씀을 들을 때 우리에게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2) 명령으로 받은 자 여호수아가 관리들에게 명령하였다고 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말씀을 명령으로 들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명령으로 들리는 자는 틀림없이 축복받은 사람이다.
① 명령으로 받은 자 축복 못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전도 현장에서도 보면 어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면 그 말을 듣고 너무 은혜를 받고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눈물로 영접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이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들었다는 것은 모든 백성이 다 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명령이라는 말은 중요하다는 말이다. 꼭 들어야 할 말이다.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명령으로 받아야할 말이다. 이것을 붙잡고 이것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땅의 최고의 축복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② 양식을 준비하라 그러면서 이 백성에게 양식을 준비하라고 했다. 요단을 건너가기 위한 필요한 준비를 해라. 사람이 무엇인가를 준비하기 위해서 먼저 필요한 것은 하고자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때 준비를 한다.
마음을 먼저 준비하는 것이다. 현장에 나가서 전도할 때, 학교 갈 때 아무 준비도 없이 덜렁 덜렁 가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일일 수록 더 많이 준비한다.
③ 요단을 건너리라 사흘 안에 요단을 건너리라. 이 백성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어떤 일을 했는가? 홍해를 가르시고, 구름기둥 불 기둥으로 인도 하시고 만나와 메츄라기를 주시고, 그러나 이 백성들의 문제는 불신앙이다.
하나님이 다 하셨는데 불신앙 하는 것이다. 요단을 건너리라는 말씀은 불신앙을 버리라는 말씀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딱 한 가지 불신앙만 버리면 된다.
말씀 듣고 기도 할 땐 불신앙 버리는데 집에 갈 때 다시금 가지고 간다. 이게 문제다. 우린 평생토록 이 문제 해결 받아야 한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는 과거, 현재, 미래 문제 다 해결 받았다. 하나님의 인도만 잘 받으면 된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를 받고 예배를 드려야 하고, 목사님을 세웠고 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3) 두루 다니며 진중에 두루다니며... 중요한 말이다. 백성들이 살고 있는 전 지역에 요단을 건너가자. 이 말씀을 전하라는 말이다. 수1:1 보면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요단을 건너라고 하셨다. 교회를 세우고, 교역자를 세우고, 중직자를 세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 말씀을 모든 백성이 온 성도들이 다 들어야 한다.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구역에서, 아동부에서, 중고등부에서, 청년대학부에서 다 들어야지 사는 것이다. 말씀이 통하지 않고 들리지 않으면 문제가 온다. 몸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어느 날 병이 오는 것처럼 말이다. 호흡하는 이유도, 운동하는 이유도 혈액순환이 잘되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다. 이와 같이 말씀이 온 백성에게 계속적으로 전해야 하고, 후대들에게 구역에서 모든 기관에 전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이, 가정이 먼저 살아나야지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4) 차지하게 하는 땅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우리가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을 확인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부터 신분과 권세가 우리에게 와 있다. 신분과 권세, 하나님이 주신 내가 받은 축복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 하다.
① 하나님이 주신 것 하나님이 차지하게 하시는 땅이다. 하나님이 되게 하신다. 제 아들을 보면서 처음엔 말도 느리고 늦게 걷고 못하는 것 같았다. 급한 제가 문제지 나중에 보니까 다 되더라. 지금은 모든 것이 저보다 낫다. 모든게... 다되는데 제가 쓸데없는 걱정, 불신앙이 들어서 조급한 제가 문제다.
② 차지하게 하는 땅 예수님이 베드로를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셨고, 복의근원으로 아브라함을 부르셨는데 넘어지고 불신앙하고 했지만 결국엔 하나님이 다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다. 반드시 이루어진다.
아브라함은 안 된다고 할 때 100세에 아들을 주셨다. 하나님의 약속은 사람의 어떤 것도 초월한다. 말씀을 아멘으로 받는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를 통해서 역사하신다. 민족 세계 복음화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 수준으로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 하나님이 하신다.
저는 어렸을 때 가족 복음화를 언약으로 붙잡고 열심히 기도했는데 잘 안되더라. 금방금방 되어 지고 그러면 좋을텐대 잘 안되더라. 차지하게 하시는 땅 하나님이 차지하게 하신다. 믿음으로 “아멘” 하는 사람에게 역사하신다.
3. 하나님의 한
1) 교회의 축복 그래서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셨다. 행1장에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해서 모인 것이 교회의 시작이다. 교회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강단에서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곳이 교회이다.
행1장에 모인 성도들이 이 약속 잡고 기도했을 때 성령이 역사 하셔서 모든 성도들이 힘과 은혜를 얻었다.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다가 은혜를 받고 힘을 얻었다. 은혜 받고 힘을 얻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시작하니까 전도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말씀이 성취가 된 것이다.
전도를 하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변화되기 시작했고, 말씀이 계속 확장되고 역사가 일어나니까 사단이 방해, 핍박했다. 핍박받은 성도들이 다 현장에 흩어져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고, 대표적으로 핍박받은 사람들이 모여서 대표적인 교회가 세워진 것이 안디옥 교회이다.
안디옥 교회가 한일은 그곳에서 또 말씀 붙잡고 힘을 얻고 은혜 받고 기도하고 현장 나가기 시작했는데, 세상적으로 성공한 총독이 무속인을 끼고 사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복음 전해서 복음 받는 역사가 일어났고, 빌립보 지역에서 루디아를 만나서 복음을 전하고 다락방 문이 열리고, 빌립보 지역이 복음화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바울이 고린도 지역에 가서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를만나서 고린도 복음화 하고 하나님은 지금도 교회를 통해서 이 지역에 사람 살아나고 제자운동 하길 원하신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교회가 초라해 보여도 생명운동 제자운동 하는 교회는 가장 아름답고 귀하고 축복된 교회이다.
2) 현장의 축복 이번 2월달 기도수첩에 황태순 장로님이 글을 써놓으셨다. “제자에게 현장이라는 말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말이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라도 현장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알지 못하면(생명, 제자운동) 내가 헌신 할 수 있는 힘을 공급받지 못한다.”
내가 아무리 그리스도를 누려도 현장에서 제자가 세워지는 이것을 체험하고 깨닫지 못하면 차에 연료가 떨어지는 것처럼 영적연료가 고갈되는 것을 느낀다. 더 중요한 것은 정시기도를 지속하지 않으면 전도자로써의 뜨거운 가슴은 식을 수 밖에 없다. 참 옳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주일날 예배드리면 은혜를 받지만 현장에서 또 넘어지고 낙심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정시 예배, 정시기도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육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밥을 먹고 피곤하면 자는 것처럼 말이다. 개인적으로 매일 정시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3) 생명 살릴 헌신
① 하나님의 한 제가 이번에 성지 순례 다녀오면서 하나님의 한을 다시금 가슴에 새기고 왔다. 이스라엘은 지금 완전 복음 없고, 바울이 순교한 곳이 로마이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 성도들이 카타콤 공동묘지에 숨어서 살고 그렇게 했는데 지금은 완전 혼합종교, 잘못된 종교가 다 로마를 장악하고 있다. 로마안의 기독교 인구가 0.2%이다. 왜 우리가 이 사역을 해야하는가? 우리가 원색복음 이 사역을 지키지 않으면 다 없어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한이다.
② 생명 살릴 헌신 지금 현장의 사람들이 복음 받고 교회화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다 죽는 것이다. 우리는 한번밖에 없는 이 생애 정말 생명을 위한 중요한 헌신을 하는 축복을 누리길 기도합니다.
♠말씀 정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으로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고, 그리스도안에 모든게 다 있다. 분명히 하나님의 약속은 차지하게 하시는 땅 반드시 이루어진다. 불신앙만 버리면 된다. 한번 뿐인 인생 생명 살리는 일에 소중히 쓰임 받길 기도한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인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반드시 차지하는 믿는 믿음을 회복 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한을 가슴에 품고 생명 살리는 일에 우리의 소중한 시간, 생명, 모든 것이 귀중히 쓰임받게 하옵소서.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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