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녹취 - 맹세한 땅으로 가라(여호수아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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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13 |
첨부파일: 20080113.hwp(96K) |
♠성경말씀 (여호수아 1:1-6)
0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0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0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0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0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0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내용
1.생명의 길
1)두 갈래 길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가지 않는 길‘이라는 프로스트라는 시인의 시다. 사람들은 어떤 길은 가고 싶고, 어떤 길은 가고 싶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하지 않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일하지 않고 노는 것은 나도 좋아한다. 그러나 어쩌다 일을 안 하는 것이 좋지 일주일 내내 계속 일 안하는 것은 이상하다. 또 우리 학생 같은 경우는 공부하는 것 보다 게임하고 TV보는 것이 더 좋다.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게임하고 TV만보면, 그 학생은 학업에 많은 문제가 온다. 사람의 길은 두 갈래 길이 있다. 신30:19에 보면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하셨다. 하나님은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놓고, 우리를 향하여 생명의 길로 택하라. 복의 길을 택하길 원하신다. 예수님께서 마8장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크고 그 길이 넓어서 그리고 들어가는 사람이 참 많다, 그러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해서 찾은 이가 적다 하셨다. 대부분 사람은 편한 길, 자기 좋아 하는 길, 자기 하고 싶은 길, 그렇게 가는 거죠. 그런데 그 길이 복된 길이라면 참 좋겠으나 사실은 그 길은 망하는 길이다.
2)생명의 길
다윗은 시편16:11에서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이것이 생명의 길로 가는 은혜 받은 사람의 고백이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이 생명의 길, 축복의 길로 가는 것보다 더 복된 것이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친히 말씀 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다. 사람들이 이 생명의 길을 모르고 인생의 많은 고생을 한다. 우리중에 많은 방황을 하다가 예수님이 길인 것을 하나님이 알게 하셔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이곳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눈 오는데, 힘든 길을 오셔서 예배를 드리고 계신다. 이 길이 생명의 길이요, 축복의 길인 것을 알고, 예배 드리는 것이 하나님에게 최고의 영광인 것을 알고, 이곳에 오셔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3)생명의 법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그래서 그 예수가 정말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한 것을 알고, 그 예수를 영접하고 믿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이때부터 생명의 법에 지배를 받는다. 성경에는 분명 생명의 법, 사망의 법에 대해 말씀하시고 있다. 롬8:2에 말하기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구원했다 하였다. 그럼 분명히 사망의 법이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분명히 생명의 법이 있다는 말이다. 그럼 사망의 법은 무엇인가.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나도 모르게 우상숭배하고 있고 나도 모르게 귀신 섬기고 있는 이 상태를 사망의 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착한 사람이냐, 진실한 사람이냐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을 모르니깐 사망의 법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계속 사망의 법의 지배를 받으면 그 사람에게는 절대 평안이 없다. 늘 불안하다. 언제 어떤 일이 터져서 언제 망할지 모르니깐 더 불안하니 더 어떤 것을 의지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상 숭배자, 종교인들의 말로이다. 분명 성경에는 생명의 법이 있고, 사망의 법이 있다고 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 분명 사망의 법, 생명의 법이 있다는 이야기다. 나도 모르게 사단, 귀신을 섬기는 상태를 사망의 법의 지배를 받는다. 사망의 법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늘 불안하다. 그래서 우상숭배 하는 것이다. 미국에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아브라함 링컨이다. 그 분이 한 일이 무엇인가. 남과 북이 노예 때문에 전쟁을 하였다. 그런데 하나님 은혜로 북군이 승리를 했다. 그래서 노예제도를 폐지하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미국에 있는 모든 흑인들이 노예이다. 그런데 그 대통령이 나와서 노예법을 없애 버린 것이다. 사망의 법을 없앴단 말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흑인들은 자유인이 되었다. 바로 우리는 어떤 상태였는가. 저와 우리는 이 사망의 법에 종노릇을 하고 있었다. 이 땅에 태어나면서부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고, 이 땅에 태어나면서부터 사단의 종노릇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안에서 내가 아무리 착하게 바르게 진실하게 살아도 죄의 종이다. 사단의 종이다. 이걸 어떻게 우리가 해결하는가. 예수가 이 땅에 육신의 모습을 입고 나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면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다. ‘다 이루었다.’ 무엇을 다 이루었는가. 사망의 법을 없앴다. 예수님께서 못 박혀 죽으셔서 어떤 일을 행하셨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없앴단 말이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법속으로 들어오게 하셨다. 그래서 이것을 믿는 것을 보고 믿음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이 원수된 것을 해결하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우리를 그곳에서 건져 내셨다. 다 이루신 것이다.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부터 생명의 법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이것이 축복이다. 예수님이 다 이루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원죄, 조상죄, 우상숭배 이 모든 것을 십자가상에서 해결하셨다. 나를 그렇게 속이고 망하게 하고, 지긋지긋하게 흩고 다녔던 이 흑암의 세력을 꺾으셨다. 이것을 아멘으로 받는 것을 보고 믿음이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그 순간 화목하게 되고 죄의 문제는 해결 되서 예수님이 다 이룬 것을 아멘으로 받은 것을 믿음이라 한다. 지금 이 시간 저와 여러분이 생명의 법안에 있음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우리가 깨끗하고 죄를 안지어서 정죄함이 없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는 것이다. 이렇게 생명의 법안에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는 말씀이 오늘 여호수아의 말씀이다.
2.맹세한 땅으로 가라
1)이루어진 말씀
여호수아 1:3절에 보면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하셨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하셨다. 그러면 여호수아는 모세의 비서역할을 했던 사람이다. 모세가 가는 길마다 늘 가까이서 심부름한 사람이다. 얼마동안 했는가. 40년 동안 모세 옆에서 심부름 하였다. 이것이 축복이다. 어떤 일을 하나 해도 40년 정도 한 다음에 일을 해야 한다. 우리도 복음운동 한 40년 정도 한 다음에 된다, 안된다 해야 한다. 한두 번 현장 나가고, 사람 없다 하면 안 된다. 여호수아처럼 한 40년은 해야 한다. 여호수아는 모세 곁에서 40년을 하루도 변함없이 모세 곁에서 모세의 가방을 들어주고 심부름하고 이렇게 했던 사람이다. 그러면서 여호수아가 분명히 본 일이 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고 모세가 그말을 듣고 어떻게 했는지 보았을 것이다. 여호수아가 모세옆에서 가방만 들어주고 심부름만 했겠는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어떻게 일하시는 지를 가장 가까이서 본 것이다. 모세가 애굽 땅에서 바로왕에게 갔을 때 여호수아가 같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늘 모세와 같이 있었으므로, 그때 같이 없었더라도 모세가 이야기 해 주었을 것이다. 모세가 바로왕에게 갔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다. 양을 잡고 양의 피를 발라라. 그런데 모세가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백성들에게 전했다. 우리는 오늘밤 양을 잡아먹고 피를 바르자. 그래서 백성들이 모세의 말을 듣고 양을 잡고 피를 뿌렸다. 그러데 그 다음날 일어나 보니, 바로왕으로부터 애굽의 모든 첫 자식이 다 죽었다. 그렇게 강팍하고 끈질겼던 바로가 항복했다. 그래서 아무 힘들이지 않고 애굽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다 빠져 나오게 됐다. 여호수아가 이것을 직접 보았든 그렇지 않았든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얼마나 많이 이야기 해 주었겠는가. 모세가 이 백성을 데리고 홍해 앞에 왔는데, 홍해가 가로 막혔다. 뒤에 애굽 군대가 쳐들어온다. 백성들은 죽었구나 생각했다. 우리가 노인 모세의 말을 들어 큰일이 났다 하면 울기도 하고 모세를 원망도 불평도 했다. 이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 하셨다. ‘네 지팡이를 들어라’ 모세가 지팡이를 드는 순간 홍해가 갈라져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도 다치거나, 상하거나, 죽지 않고 건너게 되었고, 애굽의 따라오던 모든 군대는 죽었다. 그 현장에 만약에 여호수아가 있었다면, 무엇을 보았겠는가.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하신다는 것을 보았다. 또 그 현장에 여호수아가 없었다 하더라도 모세가 이야기 했을 것이다. 모세가 이 백성을 이끌어 가는 길 중에 물이 없어서 고생했다. 목이 마르면 고생한다. 그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저 반석을 쳐라’ 그래서 물이 나왔다. 또 백성들이 광야 길에 너무 백 고프다 했다. 배고픔을 어찌 참겠는가. 혹시 오늘 아침을 들지 않고 오신 분은 지금쯤 배가 고플 것이다. 한 끼쯤은 괜찮겠지만 며칠씩 광야에서 굶으면 어찌 되겠는가.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만나를 보내겠다고 하셨다. 그런데 그 다음날 만나가 쫙 깔려 있는 것이다. 또 백성이 처음에는 물만 있고 배만 부르면 된다 했다. 그런데 고기가 먹고 싶었다. 여러분 사람은 욕심이 끝이 없다. 고기가 먹고 싶다 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메추라기를 보내 이 백성이 배불리 먹게 하셨다. 그것을 여호수아가 본 것이다. 그러는 중에도 이 백성들이 얼마나 불신하고 원망하고 짜증내었는가.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만들어라 하셨다. 성막은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성막을 만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하자, 불신앙하고 원망하고 자신들 밖에 모르던 백성들이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을 가져와 성막 만드는 일에 생을 드렸다. 여호수아는 모세 곁에서 그 모습을 보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뤄진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성취되어 지는 것이다. 이 축복을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2)영원한 보장
5절에 보면 ‘네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하셨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무엇을 말하고 계신가.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다 하신다. 그럼 이 말씀은 여호수아에게만 해단되는 말씀인가.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다. 이때 주님이 베드로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리고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반석같은 축복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다. 네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뱀과 전갈을 밟으면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하셨다. 이것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약속이고 축복이다. 영원한 보장이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리.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똑똑해서가 아니다. 우리 속에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아무리 사단이 발악해도 내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나를 이길 수가 없다. 여호수아가 부족하나, 똑똑한가 아무런 상관이 없다.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다. 하나님의 자녀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3)영원한 축복
5절을 다시보자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절대로 하나님이 택한 자를 버리신 적이 없고 하나님이 택하신 자와 절대로 함께 하신다. 이사야 49:15에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이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하나님께서 그 뜻대로 부르신 이를 버리지 않으신다. 세상 살면서 사람에게 이용당했다, 배신당했다 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가끔 듣는다. 얼마나 그 마음이 아프겠는가. 그 아픔이 크다. 내가 믿었는데 믿는 사람에게 이용당하고, 얼마나 힘든 일인가. 하나님은 한순간도 우리를 버리지 않고 잊지 않고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성령으로 내안에 오셔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된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과 보장이 되어 있다. 여러분이 아시는 것과 같이 모세를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는가. 모세가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이지만, 가끔가다 실수한 적도 있다. 그래서 실수하는 모세를 아론, 미리암이 보고 충고하였다. 그 말이 틀리지 않았으나 하나님은 오히려 충고하는 그들에게 문등병을 주셨다. 모세의 편을 드신 것이다. 왜 그랬는가. 이상하지 않은가. 하나님이 택한 자를 하나님이 완전보장 하신다. 그래서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에게 와서 잘못했다고 회계한다. 그래서 모세가 기도하니 아론과 미리암의 문등병이 없어졌다. 모세에게 대적한 고라자손이 있다. 이 족속을 지진으로 땅속에 묻어 버렸다. 이것이 무슨 일인가. 저와 여러분을 능히 대적할 자가 없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한다.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한단 말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의 축복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 축복을 꼭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4)맹세한 땅
①택함 받은 자
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잘할 것이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이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장하신다. 이걸 깨달은 자에게 지금 무얼 말씀하는가. 6절을 보자.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하셨다. 누가 이렇게 한다는 것인가. 여호수아에게 믿음으로 나가라 이렇게 한 것도 아니다. 누가 차지하게 하겠다는 것인가.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렀다.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셨다.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실 때 하시던 말씀이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고백을 할 때가 아니고 우상 숭배하던 아브람을 불러 ‘네 이름이 창대케 되리라’ ,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이 얻을 것이라’ 하셨다. 처음부터 말씀 하셨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처음부터 믿어지지 않았다. 자신이 믿음이 있고, 실력이 있다면 믿어지는데 안 믿어졌다. 하나님께서 나이 80인 모세를 불러서 너는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을 이끌어 낼 자라 하셨다. 그런데 모세가 그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애굽이 강한 민족인 것을 아는 모세는 그것을 믿지 못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하겠다고 하셨다.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을 너를 통해 이끌어 낼 것이다 하셨다. 모세를 처음 부를 때부터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이 오늘 여호수아를 불러 말씀하셨다. 네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 그 약속의 땅. 너를 말미암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다. 베드로를 우리 주님이 부르실 때 무엇이라고 하셨는가. ‘너는 나를 따르라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핍박자였던 바울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이 무엇인가. ‘너는 이방인의 사도가 되리라’. 하나님이 택함 받은 우리를 부르실 때부터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하나님의 계획 없이 부름 받은 사람은 없다.
문제는 무엇인가. 여기 여호수아가 6절에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했으면 아멘하고 믿으면 된다. 여호수아의 수준, 능력, 인격도 묻지 않았다. 하나님이 하겠다고 하셨다. 니가 이 땅을 차지하게 하리라. 지금에는 사실처럼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순종하면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이 복음화 되길 원하신다. 이 지역의 후대를 복음화하길 원한다. 내 능력, 실력, 교회의 수준이 되는가.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이 지역을 복음화 할 것이다. 이것을 우리가 믿음으로 아멘하면 된다. 어느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안 되도 아멘해라. 손해 날 것이 하나 없다. 그래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대단한 사람이다. 결국은 이 사실을 믿느냐, 불신앙 하느냐, 이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구원에는 변함이 없다. 하나님이 맹세하신 이 약속을 믿느냐, 안 믿느냐가 우리의 인생이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이 말씀을 하셨는데, 여호수아가 이 말씀을 믿느냐 안 믿느냐 그것이 문제다. 아브라함은 ‘너를 통해 모든 족속이 복을 받으리라’는 말씀이 사실 25년 동안 안 믿었다. 그래서 아브라함 일생이 고생이 많았다.
②쓰임 받는 자
이 땅에 살아가면서 불신앙하면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 성경에 어떠한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한 사람이 실패한 경우는 없었다. 우리의 선택은 무엇인가. 이것은 구원받는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호수아에게 너는 가나안 땅을 정복할 것이다 하셨다. 그럼 여호수아가 할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아멘하고 나가면 된다. 여호수아가 불신앙하면 가나안 땅은 점령이 안 되는 것인가. 만약에 여호수아가 이일을 불신앙 했다면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일을 하셨을 것이다. 우리의 인생이 믿음의 사람으로 쓰임 받기를 축원합니다.
3.영적 선동꾼
1)믿음의 법
①믿음과 불신앙
우리는 은혜를 받으면 믿음이 온다. 우리가 계속해서 내 수준, 인격, 형편, 실력으로 생각하니깐, 나도 모르게 불신앙에 잡힌다. 그럼 어떻게 믿음을 유지하고 그 믿음 안에서 승리 할 수 있는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들음은 어디에서 나는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우리는 믿음이 자라는 것이다. 그럼 어떤 믿음인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셨구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에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구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에게는 영원히 함께 하신다. 이 말씀을 들어야만 우리가 사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받아야할 모든 저주를 깨끗하게 다 해결하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이 흑암의 세력을 꺾으셨다. 이 말씀을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들어야만 사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그리스도이다. 우리에게 시시때때로 다가오는 불신앙. 내가 불신자 상태에 있을 때 가지고 있던 이 많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우리가 예수 믿고 착하게 살아야 하고, 선행도하고 봉사도 하고 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문제는 자꾸 나에게 옛 상처, 옛날에 쌓였던 불신앙, 옛 체질이 드러나 결국은 나를 무너지게 하는 거다.
②그리스도의 말씀
행3장에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가 있다. 이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많았다. 이 사람이 죽을까 먹을 것을 준 자가 있었고, 이 사람을 성전 미문에 옮겨 준 자가 있었다. 얼마나 귀한 사람들인가. 만약 그런 사람이 없었다면 앉은뱅이는 굶어 죽었을 것이다. 참 고마운 사람들이다. 그런데 아무리 이분을 붙잡아다가 성전 미문에 앉히고, 먹을 것을 주고, 머리 깍아 주고, 씻겨주고, 웃 입혀 주고 했는데, 이 사람 문제는 바뀌지 않는다. 이때 베드로와 요한이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했다. 영원한 생명, 영원한 해답, 최고의 선물을 했을 때 이 사람의 문제가 해결됐다. 우리는 사람에게 밥도 먹이게 하고 또는 그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환경도 만들어 주고 하는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그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 그 살리는 일에 그리스도 밖에는 없다. 근본적으로 사람을 살리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는 말이다. 많은 사람이 이 부분을 착각 한다. 내가 착한 일을 많이 하고, 사람들을 도와주면, 그 사람이 감동을 받아서 믿겠지 한다. 착각이다. 그 사람에게 생명 되신 그리스도가 선포되지 않으면 그 사람이 살 길이 없다. 왜 그런가. 생명 없는 사람은 생명 안으로 들어오는 길을 모른다. 생명의 법 안으로 들어 올수 있는 생명의 길을 말해 주어야 한다. 사람들이 자꾸 착각한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이 태안반도에 가서 봉사를 갔더니. 그 옆에 있던 사람이 ‘교회 다니는 사람이 좋은 일, 착한 일을 많이 한다고 그래서 자기도 교회에 나가야겠다’ 했다. 그 사람이 교회를 나가 줄지는 몰라도 교회에 나간다고 생명을 얻는 것인가. 우리가 선행을 해서 그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지 그 사람에게 생명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지난 주간에 중직자 메시지 보지 않았냐. LA 한인 교회에서 가장 큰 교회 훌륭한 전도사님이 전도를 나갔다. 세탁소를 하시는 분에게 가서 전도를 하였다. 세탁소에 나가는 분은 초신자였는데 복음 운동을 깨달은 사람이다. 그런데 이분이 사람들이 어떻게 전도를 하는가 보고 싶어 했다. 전도하러 오신 전도사님이 교회에 나오라고 하니 이분이 애기한 것이다. ‘전도사님 예수님이 누구세요?’ 물었다. 그러자 그 전도사님이 교회에 나오세요 그러면 가르쳐 준다고 하였다. 예수님이 누군지 알려 주셔야 교회에 나가겠다고 했지만 또 다시 교회에 나오면 가르쳐 주겠다는 대답을 들었다. 이 전도사님이 열심이 있어 그 다음날 또 오셨다. 교회에 나오라고 전도사님이 또 말을 하는 것이다. 이 세탁소 하시는 분도 끝까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물었다. 교회에 나오면 가르쳐 준다는 대답을 전도사님이 하였다. 그렇게 여러 번 오셨다는 것이다. 둘 중에 하나다. 정말 그리스도가 예수인 것을 아는데 이것이 너무 귀하여 교회에 나와야만 가르쳐 준다는 말인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 것을 모르던지 그중 하나다. 어느 쪽이겠는가. 무조건 우리 교회에 나와, 우리 교회 목사님이 훌륭하고, 우리 교회는 큰 교회이고, 우리 교회는 대단한 사람이 많고, 교인이 많고 한다. 이것이 머 어떻다는 것인가. 좋은 것인데 그것이 생명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가. 예수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분이다. 그리스도는 무슨 말이냐.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는 분이다. 이것을 설명해 주어야 한다. 예수님 우리 죄 문제를 해결하셨다. 예수님이 사단의 머리를 박살낸 분이다. 이렇게 설명해 주면 알 것인데, 왜 현장에서 말을 안하는지 모르겠다. 교회 오라는 말만 한다.
2)최고의 방법
①최고의 선물
우리는 우리 자신이 최고의 선물인 그리스도를 누려야 할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데 힘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말씀하셨다. 아버지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②최고의 방법
제자들이 예수님을 3년 따라 다녔지만 실패했다. 3년동안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그의 말씀을 직접 많이 들었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얼마나 많이 보았는가. 직접 보았다.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가 버렸다.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의 세례를 받으리라.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최고의 하나님의 방법은 성령 충만 받는 것이다.
친구 딸의 결혼식이 있어 대전으로 갔었다. 대전에 친구들이 모인 콘도로 가는데 고속도로에서 유성IC로 빠져야 하는데 대전으로 빠졌다. 대전으로 빠졌는데 저녁 퇴근 시간이라 길이 얼마나 막히는지. 네비게이션이 잘 안내를 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니깐, 그런데다가 신호란 신호는 다 걸렸다. 친구들이 나 때문에 저녁도 못 먹고 나를 기다리고 있어 미안했다. 빨리 가긴 가야 하는데. 그런데 가긴 가는데 꼭 결정적인 때에 안내를 안 하더라. 그래서 어디로 들어갔는데 영 방향이 다르다. 제가 그때 성령 충만 해야 하는데, 암튼 길을 아는 친구에게 전화를 하여 길안내를 받았는데 그 길도 아니더라. 그래서 차를 세우고 내려 길을 물었다. 오토바이 가게 사장님에게 길을 물었는데 퉁명스럽게 대답을 안 해 주더라. 옆집 복사가게 집에서 길을 물었다. 자세히 알려주었다. 차에 다시 타면서 이야기 했다. 저 오토바이 사장님은 나 같은 사람이고, 저기 복사집 사장님은 우리 아내 같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길을 잘못 들어서 차는 막히고 성질은 나고, 차를 험하게 몰면서 네비게이션을 들었다 놨다. 창3장 문제가 모두 다 드러났다. 화가 나서 화를 못 참게더라. 그러면서 제가 많은 회개를 했다. 당신은 천사표, 나는 마귀표다.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그래서 주님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위로부터 오는 힘,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이지,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아니다. 비교적 저도 잘 참는다. 그런데 이 네비게이션이 유성IC에서 빠져야 하는데 알려 주지 않았죠, 대전으로 나가서 가장 번화가로 안내했죠. 이상한 곳으로 안내해서 정 반대 방향으로 나를 인도했죠. 벌써 여러 번 나를 화나게 건들었다. 내가 처음부터 화를 내지는 않는다. 그래서 깨달았다. 내 속에 깊은 밑바닥, 내 영혼 속에 화가 가득하구나. 이걸 깨달았다. 내 영혼속에 그리스도가 있으면 그리스도 했을 것인데 내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하늘로부터 오는 힘, 은혜를 받지 못하면 나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 의지, 열심, 인격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③최고의 사명
내가 이 땅에 있어야할 최고의 사명은 무엇인가. 사람 살리는 것이다. 여기에 내 인생의 초점 맞추고 인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콘도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었다. 군인들이 운영하는 콘도였다. 군부대에서 운영하는 콘도라 식사 값은 싼데 메뉴가 몇 개 없다.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이 아니다. 군에서 차출되어서 있는 곳이라 대충 일하는 것이다. 저녁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12쯤 자려고 하는데 저는 이불을 더 두껍게 덥고 자야 한다. 그런데 바닥은 좋은데 이불은 여름 이불이더라. 돈을 더 주더라도 이불을 더 가져다 달라고 아무리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 모든 근무자들이 자고 있더라. 왜냐, 근무자 자신들이 하는 사업이 아니다. 자기의 사업이 아니므로 들어가서 자버리는 거다. 참 힘들게 밤을 지냈다. 제가 그걸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저 사람들은 마지못해 들어와 근무를 하니깐, 마지못해 사는 인생이다. 그중에 조금 나은 사람은, 내가 비록 불려왔지만 내가 군 생활 중에 의무적으로 더 잘해 봐야지 생각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 콘도 잘 지어 놓았다. 만약에 우리 교인들이 운영한다면 얼마나 잘하겠는가. 주인이 없는 것이다. 조금만 주인 같은 생각을 가지면 다 달라질 것이다. 만약 초대교회 교인들처럼 생명을 걸고 운영한다면 엄청나게 돈을 벌 것이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하는데 마지못해 하는 사람이 있고, 나에게 직분 맡겨 주었으니깐 직분 값이나 해야지 하는 사람도 있다. 이게 내일이야 하며 주의 일을 하는 사람은 정말 충성된 사람이다. 그런데 이일이 생명 걸만큼 귀중한 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남을 본 것이 아니라 나를 보았다. 나는 주의 일을 하면서 어느 정도 하고 있느냐. 나는 마지못해 하는 것이냐, 내가 목사니까 목자 직무에 맞춰 하는 것이냐, 정말 이 일이 주의 일이니까 하는 것이냐, 이게 내가 생명 걸고 해야 하는 일로 하는 것이냐, 이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 생각을 하면서 우리 교인들도 생각해 보았다. 우리 교인들은 어느 수준일까. 마지못해 하는 사람일까, 직분 맡아 의무적으로 하는 사람일까, 주의 일이 나의 일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여기에 생명을 거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 교인들은 어느 수준일까. 여기에 생명 거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 교인 중에 마지못해 하는 분들은 없는 것 같다. 의무감으로 하는 분은 한 두분 있을 것 같다. 주의 일을 나의 일로 하는 분들은 많은 것 같다. 주의 일을 생명 걸고 하는 분들은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본다.
3)영적 선동꾼
이번 주 목회대학원을 무사히 마쳤다. 조직 신학 강의 하시는 목사님 중에 워싱턴 한 교회의 목사님이 이런 고백을 했다. 자기 교회에 28살 청년이 있는데 공인회계사이다. 중고등부 교사인 그 청년이 어느 날 집을 사야 되는데 어디에 어떤 집을 사야 하는지 상담을 해 왔다. 그냥 알아서 집을 사라고 했다. 그 청년이 다시 물었다. 우리 교회에서 지교회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어딘지를 달라는 것이다. 기왕 제가 집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 교회 지교회당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으로 이사하고 싶다는 말을 하였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너무 힘이 나더라는 것이다. 공인회계사인 이 청년은 매우 바쁘다. 그런데도 중고 사역을 하면서 학생들 한명 한명씩 팀 사역도 하고 상담도 하며 학생들에게 힘들 주더라는 것이다. 이 청년 하나 때문에 중고가 다 사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 청년 하나 때문에 교회 분위기가 달라졌다. 우리는 조금만 더 생각이 복음에 유익한 쪽으로, 교회에 유익한 쪽으로 맞추면 달라진다. 영적 선동꾼이 필요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적은일, 여기에 조금만 방향 맞추면 다 되는 것이다. 우리는 주의 일을 하는데 의무감에서, 내일처럼, 정말 생명 걸고,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합니까.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꼭 누려야 될 줄 믿습니다.
♠말씀 정리
▶생명의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는 분명히 법적으로 해방 받은, 생명의 법의 지배를 받는 하나님 자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진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 반석 같은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 우리를 대적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 지역 복음화 꼭 우리를 통해서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최고의 축복 그리스도 누리고 최고의 방법인 성령 충만 누리면서 사람 살리는 일에, 교회 살리는 일에, 후대 살리는 일에, 영적 선동꾼으로 쓰임 받는 삶을 누려야 될 줄 믿습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생명의 법 아래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말씀을 주셨고,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는 영원한 축복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이 지역 복음화 이루게 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이 축복 누리게 하시고 우리는 무엇보다도 정말 최고의 축복인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시고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은혜 사모하게 하시고 영적 힘을 공급 받아서 우리 후대 살리고 지역 살리고 교회 살리는 영적 선동꾼으로 쓰임 받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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