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약속의 땅으로 가라(여호수아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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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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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여호수아 1:1-4)
0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0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0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0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내용
1.하나님의 생명
1)생명의 한
겨울이 되면 온 땅이 꽁꽁 얼어 붙는다. 땅에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따뜻한 봄이 오면 아무것도 없던 땅에서 새싹들이 솟아난다. 그걸 보면서 생명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본다. 바위틈 속에서도 새싹이 나온다. 그보다 더 한 것은 콘크리트가 깨진 틈바구니 속에서도 새싹이 나온다. 왜 그런가.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보면서 생명의 힘은 대단한 것이다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 생명의 힘을 모르면 인생의 모든 부분에 실패한다.
2)영혼의 무게
사람이 살았다는 것은, 생명이 있다는 것은 육체 속에 영혼이 있다는 말이다. 죽었다는 것은 육체 속에 영혼이 떠났다는 것이다. 모든 과학자들이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다. 학자들은 호기심이 많다. 미국의 유명한 학자가 있다, 이름이 맥두겔이다. 이 학자는 죽음은 영혼이 육체를 떠나는 것을 말하는데, 그렇다면 영혼의 무게는 얼마인가 호기심을 갖고 연구하였다. 평생을 두고 연구한 영혼의 무게를 발표했다. 박사는 영혼의 무게가 21g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육체 안에 있는 영혼도 물질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연구한 것이다. 영혼이 물질이라면 무게를 잴 수 있다. 죽음이 임박한 사람을 두고 연구하였는데, 죽기 전의 무게와 죽은 후의 무게를 비교하여 발표한 것이다. 여섯 명의 환자를 두고 연구하였는데 모두 동일하게 21그램이 나왔다. 다른 과학자들은 워낙 적은 수의 대상으로 한 결과이므로 중요한 가치를 두지 않았다. 2003년도 어느 멕시코 감독이 이 연구 결과를 보고 21그램의 비밀이라는 영화도 만들었다. 학자들의 연구를 소중한 것이다. 하지만 영혼은 물질이 아니다. 생각, 마음은 물질이 아니다. 생각은 무게가 없다. 맥두겔박사는 훌륭한 분인데 영혼을 물질이라 잘못된 생각을 가졌다.
3)하나님의 생명
①하나님의 생명
많은 사람들이 선행을 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가설을 하고 선행을 한다. 사람의 선행, 노력, 공로는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선행을 하면 죄가 없었진다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우리 인간이 공을 쌓으면 그 공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가설에서 사람들은 공을 세운다. 그것을 보고 종교라고 한다. 사람이 선행을 하고, 노력을 하고, 공을 쌓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우리 인간의 선행으로 말미암아 죄가 없었진다고 한 이 가설 자체가 문제이다. 헛된 것이요, 종교의 결말이다.
종교의 모든 출발은 우리 인간의 노력과, 선행과, 우리 인간의 공로로 하나님 만날 수 있고,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종교의 가설이다. 결국 그러한 가설 때문에 종교의 모든 주장은 허물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만이 진실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을 가지셔야 한다. 요10:10에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하셨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생명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의 노력과 선행과 공로가 아니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야만 우리에게 생명이 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성경을 기록한 이유는 요20:31에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여 그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의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이다. 성경을 주신 것이 세상의 지식, 도덕, 윤리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다. 처음이 중요하다. 우리의 처음은 누구인가. 요한복음 14:6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고,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다 하였다.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는 것이다.
②영원한 생명
요1 2:25 그가 우리에게 하신 약속은 바로 이것이니 영원한 생명이라 했다. 예수가 생명이다. 예수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것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때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이다. 그 길 이외에는 다른 것이 없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유일한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생명이 있는 사람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서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영원한 축복 속에 있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에게 이 영원한 생명이 있다. 성경을 만든 목적은 예수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다.
2.약속의 땅으로 가라
1)하나님의 말씀
①택함 받은 자
2008년 한해동안 여호수아 이 말씀을 갖고 인도받으려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만의 방법이 있다. 하나님은 택함 받은 자, 부름 받은 자를 통해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은 오늘 이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주셨다. 지금도 똑 같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여호수아에게, 아브라함에게 말씀을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하나님의 구원 받은, 부름 받은 자에게 주시는 최고의 축복은 이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②말씀 듣는 자
택한 받은 자만 이 말씀을 듣는다. 택함 받지 못한 자는 말씀을 듣지 못한다. 세상의 신이 그 사람을 혼미케 해서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못 듣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다는 것은 구원 받은 자, 택함 받은 자, 부름 받은 자란 증거이다. 감사한 일이다. 세상의 말은 잘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만 듣지 못한다. 전도현장에 가보면 똑똑하고, 말 잘하는 사람 많다. 그런데 예수가 그리스도란 이 말만 알아듣지 못한다. 그 사람이 지식이 없어 하나님 말씀을 못 듣는 것이 아니다. 택함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상 신이 그를 가로막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다. 혹시 말씀이 들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을 알고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예배 시간에 말씀이 들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구원받은 증거이므로 하나님께 감사가 회복되어야 한다.
2)백성과 더불어
①말씀을 들은 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주셨다.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셨다. 모든 백성과 더불어 같이 요단으로 가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 모두 더불어 같이 요단으로 가라는 말씀을 전달해야 같이 갈 수 있다. 만약 여호수아가 말씀을 전달하지 않았다면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목적은 백성이 더불어 요단으로 가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망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셨다. 그리고 이 백성으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구원받기 원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만 구원받은 민족이라는 선민사상에 빠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노예가 되게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를 애굽땅에서 보이셨다. 그래도 깨닫지 못하자 바벨론의 포로가 되게 하셨다. 그래서 그곳에서 증거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만들라고 하셨다. 모세는 혼자 성막을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성막을 만들라고 하셨음을 백성에게 전했고, 이 말은 들은 백성들이 성막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헌신하였다. 이것이 여호수아가 해야 할 일이다. 말씀을 들은 자는 전해야 한다
②백성과 더불어
하나님은 오늘도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신 것을 복음 깨닫기 원하신다. 복음이 좋은 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를 원하신다. 다른 사람과 복음을 누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을 주셨다. 요단을 건러라. 그러나 너 혼자 건너라 하지 않았다. 이 백성들과 더불어 가라. 하나님은 이 지역을 복음화 하는데 나 하나를 통해서 하실 수 있다. 무슨 일이든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더불어 하는 것을 원하신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백성에게 그대로 말을 할 때 하나님은 역사 하신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성막을 만들라고 하였고, 모세가 말을 잘해서가 아니다. 지식이 많아서가 아니다.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듣는 사람을 감동 시킨다. 내 수준과 상관이 없다. 내가 말을 잘해서 상대방이 복음을 받는 것이 아니다. 내게 임한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내 수준과 상관없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더불어 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너로 말미암아 모든 종족이 복을 받겠다고 모세에게 말씀 하신 것이다. 내가 누리는 이 복음을 세상의 모든 사람이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3)그 땅으로 가라
①약속의 땅
요단은 하나님이 주신 땅, 약속한 땅, 맹세한 땅이다. 사람이 맹세하면 그대로 믿으면 된다. 하물며 하나님이 약속한 땅이다. 약속을 믿는 것을 믿음이다.
②요단을 건너라
약속을 붙잡고 요단을 건너면 된다. 가서 현장으로 가면 된다. 요단을 건너면 가나안에 있는 모든 우상, 모든 종교 세력, 모든 흑암 세력이 무너진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약속 하셨기 때문이다. 이 축복을 우리가 누려야 한다.
3.유일한 가치
1)생명의 한
①생명의 한
우리 신학교에서는 분기별로 전도와 신학이라는 잡지를 만든다. 전국 교회에 보낸다. 지난 번 그 잡지의 글 중에 어떤 목사님이 발표하신 글이 있다. 그 목사님은 우리 교회 전도사님으로 계시다가 부산으로 가신 정경일 전도사님이 부교역자로 있는 교회 목사님이다. 그 목사님이 어린 시절에 너무너무 고달파서 자살 하려고 농약을 먹었다. 그러나 죽지 않았다. 왜 자살하려고 했나. 아버님이 불치병이다. 아버지가 불치병이니 가정형편이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어머니는 평생을 눈물로 가정을 꾸려 나가야 하고, 자기 큰 누나는 태어 난지 며칠 되지 않아 죽었고, 둘째 누나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불치병에 걸렸다. 셋째 누나는 밤마다 귀신에게 시달려 잠을 못자고 고함지르는 상태였다. 그런 가문의 영적 영향으로 밤마다 자신도 환청에 시달려, 무서워 잠을 못자고 들로 산으로 다녔다. 굿을 해도, 점을 쳐봐도 안되고 치유되지 않았다. 그렇게 너무너무 고생하다가 교회가면 된다고 해서, 교회에 갔다. 교회 가서 열심히 은혜받고 기도하면 되는지 알고, 전국 각지의 부흥집회란 집회란 다 돌아다니고, 산기도, 은사집회, 금식기도, 철야기도, 기도란 기도는 다하고 이렇게 10년을 지나도 자기 문제가 해결 되지 않았다. 그러다 이분이 결단을 했다. 내 인생을 하나님께 모두 드리면 나를 치유해 주지 않겠는가 생각하고 신학교에 가서 목사님이 되셨다. 교회를 개척하였는데, 교회가 부흥이 되었다. 그러자 그 노회에서 주목할 만한 교회가 되었다. 하지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그러니 목회도 싫고, 가정도 싫고, 인생도 싫고, 그래서 완전히 포기를 했다. 그러다가 혹시 내가 전도를 하면 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치유해 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전도를 염두에 두고 부산에 수영로 교회에서 전도를 할 수 있는 자료를 사가지고 왔다. 그런데 그 자료가 복음 자료였다. 그 자료를 밤낮으로 3일동안 듣는 동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자신의 고질적인,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깨끗이 사라졌다.
병원, 약, 굿, 점, 산기도, 금식, 철야를 해도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메시지를 듣는 동안에 해결되었다. 그래서 이분이 복음의 한, 언약의 한이라 썼다. 전도에 방향 맞추는 가운데 해결된 것이다.
②평생 부를 노래
신학생들에게 부탁하는 말, 평생에 부를 노래, 평생 흔들 깃발, 평생에 외칠 구호 그리스도라 신학생들에게 권면을 하였다. 우리도 그렇게 하여야 한다. 우리도 이 목사님과 상황은 다르지만 문제없는 사람이 없다.
2)유일한 이름
우리에게 정말 유일한 이름이 무엇인가. 행3장에 나면서 앉은뱅이가 있다. 사람들이 위로해 주고, 돌봐주고 헌신하고 도와주었다. 이렇게 그를 도와주어도 앉은뱅이의 근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칭찬 들을 일이지만 그분의 문가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통해서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였다. 이 말 한마디 때문에 평생을 앉은뱅이로, 영원한 앉은뱅이로, 영원한 운명 속에서 저주 받고 재앙 받고 살아야 할 사람이 살아났다. 그 이름 그리스도이다. 행8장에 보면 사마리아 지역 사람들이 귀신들려 영적으로 시달리고 불치병으로 고난당하고 어둠이 가득한 지역이다. 빌립집사님이 그 지역으로 들어가서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귀신들이 떠나고 그 귀신들에게 잡혀 있던 사람들이 치유 받고, 그 어둠이 물러가고 기쁨이 솟아났다. 그리스도 유일한 이름이 선포 될 때 하나님의 역사 일어난다. 행8:26 이하에 보면 에디오피아 내시가 예루살렘에 은혜를 받기 위해 며칠동안 마차를 타고 예배를 드리어 왔다가 힘없이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에 빌립집사님을 만나 예수가 그리스도를 깨닫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갔다. 행13장에 세상적으로 성공한 사람, 총독이 무당을 끼고 산다.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그렇다. 바울을 만나서 인생이 변하고, 자신의 문제가 해결됬다. 총독의 문제를 해결된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이다. 바울의 능력이 아니다. 1등 박정희 . 2등 김대중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이 인기 있는 분으로 뽑혔다. 박정희 대통령은 훌륭한 대통령이었다. 이분이 어려서부터 12년을 교회에 다녔다. 착실하게 교회에 다녔는데 구원 받았을까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분은 복음을 깨닫지 못했다. 모범생이고 착실한 분이다. 복음을 전하지 않았던지, 복음을 듣지 못했든지 두 가지 중 하나다. 교회가 생명 되신, 모든 문제 해결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는다면 절간과 같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다. 죽어도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이 고백되어지면 그 인생은 산 인생이다. 요4장에 보면 사마리아 여인이 나온다. 비참하고 초라하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은 여인이다. 불행한 여인이다. 학자들에 의하면 이 여인은 창녀이다. 그런데 이 여인이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수를 만나게 되자 그가 그리스도임을 알게 되었다. 그것을 깨닫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로 가서 자신의 만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렸다. 그래서 그 동네 사람들 모두가 그리스도를 만나는 증인이 되었다. 우리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그 여인이 만난 그리스도를 내가 만난 그리스도를 이야기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예수가 그리스도이고 유일한 이름임을 확인하고, 누려야 하고, 증인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3)유일한 가치
생명은 단 하나이다. 여러 개가 있으면 두고 쓰면 된다. 정말 생명을 건 사람이 있었다. 유일한 이름이신 그리스도가 모든 가치인 것을 발견한 사람은 거기에 생명을 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 과거는 다 끝났다. 우리가 복음 받기전에 가졌던 가문의 배경, 가정의 백경, 내 개인의 모든 배경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끝났다. 문제는 우리가 속고 있는 것 밖에 없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그 증거, 베드로는 인간적으로 보면 친근감이 간다. 베드로는 성격이 급하다. 혈기도 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다고 하였을 때 절대 안된다고 하였고, 예수께서 나를 부인하고 다 도망간다고 하였을 때, 무슨 말이냐고 자신은 절대 도망가지 않는다고 하였고, 다른 사람이 모두 도망가도 베드로는 도망가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베드로를 찾아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치고 먹이라’ 부탁 하셨다. 이러고 나서 베드로 인생이 변했다. 과거의 베드로가 아니다. 마가 다락방에서 기도하고 영적인 힘을 얻어 행3장에 태어나면서 앉은뱅이에게 다른 것을 준 것이 아니고 내게 있는 그리스도를 준다고 하였다. 그 말은 내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인생이 되었다는 거다. 자신이 죽을까 하여 예수를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던 베드로가 감옥에 들어가도 당당했다. 종교 재판장 앞에서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하였다. 죽어도 좋다는 말이다. 이것이 베드로 인생이다. 앞장서서 얼굴을 내밀고 누가 옳고 그른지 앞장섰던 베드로가 행10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고넬료를 만나라 하신다. 베드로가 고넬료를 만나러 갔는데, 고넬료는 로마의 백부장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베드로에게 무릎을 꿇었다. 옛날 같으면 베드로가 자기 자랑을 했을 것이지만 그때는 자랑하지 않고 말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우리를 위해 돌아 가셨다. 그리스도만 말했다. 이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 난 것이다. 인생이 바뀐 것이다. 2008년 인생이 바뀐 주역으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믿습니다. 평생의 핍박자였던, 훼방자였던 바울, 그가 과거에는 몰라서 교회를 핍박하고,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장 섰던 바울이 행20:24 에 보면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는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 나에게 임한 이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는 내 생명 이거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생명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복음증거 이것이 중요하단 의미다. 이런 바울이 고백하기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내가 다른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했는데, 이 것 조차도 하나님의 은혜다’ 하였다. 그래서 복음 받은 저와 여러분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수고하고도, 아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생각하면 지극히 정상이다. 내가 일을 더 했는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 생각하면 아직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선 것이 아니다. 이것은 과거의 모습이다. 내가 복음 때문에 나의 모든 것을 드리고, 최고의 헌신을 했지만 이것 조차도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해야 한다. 이것이 바울의 고백입니다.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누려야 하겠습니다.
♠말씀 정리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영원한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이다.
▶ 축복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하나님 말씀이 들린다. 그래서 들은 이 말씀을 전할 사명 있다. 이걸 깨달은 사람이 축복의 사람이다.
▶ 평생동안 부를 이름, 평생동안 깃발 들 이름, 평생의 구호가 예수 그리스도이다.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예수 생명 , 영원한 생명을 덧입혀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분명히 축복된 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자, 들은자요, 이 말씀을 전해야 되는 사명과 의무가 있으을 또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평생에 부를 노래. 평생에 흔들 깃발, 평생의 구호, 예수는 그리스도, 유일한 이름, 이 일에 우리의 생명 걸게 하시고 생명 살리는 일에 헌신하는 축복된 한해 새해를 드리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를 통해 많은 생명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제자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교회화 되어져서 지역 복음화, 삼천 전도제자 세우는 일에 선봉장으로 쓰임 받도록 세워지게 주님 축복하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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