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9 주일강단 메시지
출애굽기 36:1-7 하나님의 역사
<본문>
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3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왔으므로
4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중지하고 와서
5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6 모세가 명령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여 이르되 남녀를 막론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그치매
7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내용>
1. 하나님의 방법
1) 드러나고 있는 문제
① 마음의 감기
평상시에 어떨때는 우울하다는 느낌을 가질 때가 있다. 어떨 때는 난 참 외롭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어떨때는 크던 작던 내 안에 낙심될 때가 있다. 옛날에 슬펐던 감정이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서 그 감정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다른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고자 노력해도 웬지 모르게 오해가 쌓이고 서먹하고 해결이 안되는 일도 종종 있을 수 있다.
세상에 크던 작던 문제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런 것들이 잠시잠깐 내 생각을 스쳐가면 괜찮은데 이게 나를 상당히 오랫동안 휩싸이고 분위기에 자주 젖어들면 이게 문제가 된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들은 사람들은 누구나 우울증 증상이 있다고 한다. 그것을 마음의 감기라 표현한다. 건강한 사람도 어쩌다가 감기가 걸린다. 감기 증상이 오면 일반적으로 잘 쉬어주고 영양분이 있는 것을 잘 섭취해주면 며칠 지나면 회복이 된다. 그런데 감기 증상이 금방 치료가 안 되고 계속 감기기운이 있게 되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② 드러나고 있는 문제
우리가 육신적으로도 그런 것처럼 자꾸만 내가 우울한 기분에 오래토록 사로잡혀 있고 이러다보면 나도 모르게 잠자는데 지장이 있고 불필요한 꿈을 꾸게 된다. 그러다보면 생각도 복잡해지고 밥맛도 없고 의욕도 상실하게 된다. 이런 것들이 계속 쌓여지는 것을 보고 우울증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드러나는 것이다. 그래서 약을 먹지 않고 의사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를 우울증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이런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 17%라고 한다. 그마만큼 이것이 보편적인 문제인 것이다.
그런데 우울증이 뭐가 문제냐면 내 자신이 자기도 모르게 시달리고 답답하고 안되다보니까 자기도 짜증나고 의욕을 잃고 자기 가족들도 힘이 든다. 가족에게 영향이 간다. 그러다보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힘든 것이 알게 모르게 전파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보통사람들이 살다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우울증 환자들은 이런 것보다도 몇 배가 더 많다. 그러다보니까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실제로 어떤 사람은 자살 미수가 되기도 하고 실제로 자살하기도 하고... 이렇게 드러나는 문제가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
2) 근본적인 문제
① 근본적인 문제
그러면 왜 이렇게 점점 살기가 좋아지는데도 사람들의 마음의 문제는 해결이 안 되는 것인가?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면 사실 자기 자신을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는데 어떻게 나를 알겠습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알아야만 행복하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니까 내가 어떤 상태이며,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 땅의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나면 내가 정말 남에게 손해 안끼치고 착하고 바르게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는다. 그런데 그게 내 뜻대로 안 되서 남에게 손해를 끼치기도 하고 내가 세운 기준대로 되지 않으면 그것을 죄라고 말한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 인간의 문제는 하나님을 모르니까 오는 것이다.
② 사단이 쓰는 방법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니까 답답하면 뭔가를 만들어놓고 도와달라고 빌기를 시작한다. 그것을 우상이라고 한다. 여러분 우상 만들어서 섬기는 사람이 기뻐서 우상을 만듭니까? 그렇지 않아요. 뭔가 답답하고 힘들고 내 힘대로 되지 않으니까 어떤 사람은 돌을 만들어놓고 빌고 어떤 사람은 물떠다놓고 빌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잘 되기는 하는데 불안해서 지켜달라고 비는 것이다. 그런 것이 우상이다.
그러면 결국은 사람들이 어려우니까 우상을 만들어놓고 거기에다가 절을 하면서 도와달라 지켜달라 하는데 그 배후에 누가 역사하는 것입니까? 사단이 속이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사단은 우상을 통해서만 역사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내가 좀 바르게 살고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뭔가 하나 믿어보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종교이다. 그런데 종교가 얼마나 선한 것입니까? 종교는 죄 짓지 말라! 사람은 바르게 살아야 한다! 뭔가 사회에 공헌하며 선을 끼치며 살아야 한다! 이게 종교 아닙니까? 그렇다면 종교가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그런데 종교의 가장 결정적인 문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만 모르게 만든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이게 얼마나 악한 것인가? 우상보다 악한 것이 사실은 종교이다. 착각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러면 배후에 분명히 사단이 우상이란 것을 만들게 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고, 종교라는 것을 만들어서 결국은 하나님을 모르게 만든다. 사람들이 이게 좋은 것인 줄 착각하고 인생을 투자하고 살다가 자기도 모르게 사단에게 끌려 다니다가 결국 지옥에 가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종교를 만든 사람도 조장하는 사람도 자기도 모르게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광명의 천사로 사람들을 위장해서 사람들을 속인다고 했다. 그것이 종교이다. 공중권세 잡은 자가 사람들을 장악한 것이 바로 우상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해서 하나님만 모르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보실 땐 얼마나 악한 것입니까? 결국 하나님 모르고, 우리 인간을 망하게 하고, 우리 인간을 지옥가게 하는 것이 사단의 속임수이다.
3) 참된 행복
① 그리스도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망한 상태에서 영원한 저주받지 않도록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그렇다면 왜 보내주셨습니까? 멸망상태에 있지 말고 하나님 만나서 하나님 안에서 살라는 것이다.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하기를 예수님이 마귀에게 눌린 자를 고치셨다고 했다. 그러면 예수를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니까 자기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래서 결국 자기가 알든지 모르든지 사단에게 속아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성경은 멸망상태, 사망상태라고 말한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우리를 멸망상태에서 영생을 얻도록 사망상태에서 생명을 얻도록 이렇게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란 말이다.
성경은 분명이 말씀한다. 어두움이 땅을 덮고 있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고 있다고. 무슨 얘기입니까? 사람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을 모르니까 그 마음이 어두워졌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그 예수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십자가상에서 모두 해결하셨다.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 이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인것을 마음에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우리는 구원받는 것입니다.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받고 누리면서 예배하는 것 아닙니까?
② 참된 행복
어떤 탤런트가 텔레비전에서 자기는 행복하다고 얘기하고 있다. 혼자 사는데 넓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더라. 좋은 시설도 다 갖추어 놓았다. 그 분이 자기는 굉장히 행복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분이 무슨 얘기를 하냐면 자기는 개를 두 마리 기르는데 개가 자기 친구라고 한다. 개가 사람보다 너무나 좋다고 한다. 사람들은 복잡한데 개는 사람보다 너무너무 좋다고 한다.
제가 그것을 보면서 “아, 저분이 정말 행복한 것이 아니구나! 정말 행복하다면 개를 두 마리씩이나 기르겠는가?” 자기 집에 오면 누구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개하고 같이 사는구나!
저 사람은 정말 행복한 것이 아니구나! 사실은 허무하구나! 겉으론 좋은 집 가지고 있고 좋은 옷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런데 사실은 돈이 있는 것뿐이지 행복한 것이 아니잖아요. 증거가 뭐냐? 개 두 마리 기르고 사는 것이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거의 착각하고 속고 있다. 다윗이 어떤 고백을 합니까? 시 23:1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게 언제 고백입니까? 사울왕이 3천명의 군사를 풀어서 다윗을 붙잡으려고 쫓아다니고 있는 상태에 다윗이 지금 도망다니고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 이게 참된 행복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게 다윗이다.
여러분, 무엇이 행복한 것입니까? 좋은 집 가지고 개 두 마리 데리고 사는 것이 행복한 것입니까? 정말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구나!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 이게 참된 행복이다.
바울같은 사람은 어떤 고백을 합니까? 나는 비천에 처할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줄도 안다. 나는 배부름도 알고 배고픔도 안다. 내게 능력주신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게 참된 행복자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축복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역사
1) 하나님의 부르심
오늘 말씀에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에 지혜로운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지혜와 총명을 여호와께서 부어주셨다고 하셨다.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하나님이 택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시는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최고의 축복이 아니고 뭡니까? 우리를 하나님이 창세전에 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을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이 축복을 누리도록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풍성히 부어주시는 것이다.
왜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다. 과실이 항상 있게 해서 내(그리스도)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왜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해서 풍성케 하려 함이라. 이 땅에서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우리를 택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분들에게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풍성히 부어 주셨다. 이 축복을 오늘 저와 여러분이 풍성히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 그래서 그 말씀을 아멘으로 받을 때 그것이 내 것이 된다. “아, 그 때 하나님이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지혜를 부어주셨네.” 그것은 나와 상관이 없으면 그것은 성경말씀이 아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이 지금도 저와 여러분에게 동일하게 부어주시는 것이다. 이 축복을 나의 것으로 받는 것이 믿음이다.
2) 하나님의 명령
그러면 하나님이 이런 은혜를 왜 주셨습니까? 이분들로 하여금 성막을 지으라고 하신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명령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예배당을 지으라고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택한 사람들에게 성령의 부으심을 주셔서 성소를 지으라고 하신 것인가?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교제할 때 참된 행복이 있다. 바로 성소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곳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이다. 우리의 어떤 문제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을 때 하나님이 응답 하겠다고 약속하신 현장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되어있다. 이것이 사람의 창조 원리이다. 그 안에 진정한 행복이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고 어떻게 나를 알 수 있는가?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영적 존재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힘으로 우린 이 세상을 살아간다. 그래서 이들로 하여금 성소를 지으라고 하신 것이다. 그래서 내가 계속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 가족이 계속 하나님을 바라보고 온 성도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힘을 얻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가다가 때로 우리는 답답한 일도 경험하고 억울한 일도 경험하고 불신앙에 사로잡힐 수 있다. 그때 우리는 다시 성소 바라보면서 또다시 힘을 얻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예수 믿고 평생 동안 불신앙, 염려, 근심 안한다면 성소가 필요 없을 것이다. 우리 성도님들은 평생 불신앙 안하십니까? 죄도 안 짓습니까? 근심 걱정도 없으십니까?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맞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떨때는 나도 모르게 불신앙하고, 좌절하고, 낙심하고, 답답하고, 억울하고, 병들기도 하고, 그게 우리 인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성소를 지어놓고 우리가 문제 있을 때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힘을 얻으라는 것이다. 우리가 답답할 때, 내 힘으로 할 수 없을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짓으라는 것이다. 그게 바로 성전이다.
그 뿐입니까? 지금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니까 세상적인 것을 추구하지만 사실은 허무하잖아요. 이 세상엔 한 사람도 외롭지 않은 사람이 없다.
저희집이 6남매인데, 저희 아버님이 살아계실 때 어느 날 하신 말이, “야, 6남매 전부가 내 옆에 와서 살았으면 좋겠다.” 그러시더라. 6남매 전부 시집장가 다 보냈는데, 제가 아버지 말씀 들으면서 ‘인생이 다 외롭구나,’ 그러니까 자식들 다 옆에 끼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 아닙니까? 그게 나쁜 것 아니다.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지 외롭지 않은 사람이 없다. 그 말은 곧 사람은 문제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문제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다시 힘을 얻고 말씀을 통해서 위로를 얻고 소망을 얻으면서 살아가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세상적인 것으로 참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말해주고 사람이 지은 죄 문제를 해결해주고 지금 사람들이 시달리는 영적문제를 해결해주는 곳이 성전이다. 자기도 모르게 우상숭배하고 종교생활 하다가 이것이 아니구나! 하나님의 은혜로 깨닫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그곳에 와서 은혜 받고 힘을 얻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곳이 바로 성전이다.
이 운동이 바로 캠프운동을 하는 것이다. 나 자신이 이 일을 해야 될 뿐 아니라 현장에 빛을 밝히는 것이 캠프다. 현장에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 바로 캠프이다. 우리가 이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왜 그래요?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웠기 때문에 우리는 빛을 발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역사
그런데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셨는가? 제가 오늘 이 말씀 제목을 “넉넉히 하시는 하나님” 이렇게 잡으려다 “하나님의 역사”로 잡았다. 하나님이 다 넉넉히 하셨더라. 7절에 보니까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그래서 제목을 “넉넉히 하시는 하나님” 할까 하다가 “하나님의 역사”가 제 마음에 더 와 닿았다.
그럼 어떤 역사가 있었는가? 이 민족이 사실은 광야길 가는 중에 얼마나 가난하고 부족한 것이 많겠습니까? 지금 성소를 만들라고 했다. 그래서 모세를 통해서 이 백성들로 하여금 성소를 만들 재료를 가져오라고 했다. 그래서 백성들이 성소 만들 준비를 다 해서 필요한 것을 다 가져왔다. 그리고 하나님이 감동을 준 사람들이 성막을 만들어서 모세로부터 다 받았는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3절에 백성들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온 것이다.
그러니까 성막을 만드는 사람들이 성막을 만들 재료를 다 받아서 만들고 있는데, 백성들은 계속해서 성막에 필요한 예물을 가져온 것이다. 오늘 말씀의 내용이 무엇인가? 일하는 사람들이 모세에게 와서 “너무 감사한 일인데, 성막에 필요한 예물이 너무너무 많으니까 백성들에게 이제 더 이상 가져오지 말라”고 해달라는 것이다. 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백성들이 다 궁핍하고 가난하고 하나하나가 소중한데, 성막을 위해서 가진 것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으라고 하니까 있는 것 없는 것 다 가지고 와서 성막 만드는 일에 자기의 인생을 다 내어놓는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아니 부유한 사람이 있는 것을 가지고 왔다면 그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없는 중에 자기의 소중한 것을 다 성막 짓는데 와서 다 바친 것이다. 그 말은 백성들이 성막의 가치를 알았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거기에 인생을 다 투자한 것이다. 그것이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저는 이 말씀 묵상하면서 저를 비롯한 우리 성도들이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부족하고 가진 것이 없지만 정말 사람을 살리는 일에 나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다 드리고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래서 너무 성도들이 믿음으로 헌금을 많이 해서 재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일이 너무 버거워서 “목사님, 제발 강단에서 광고를 해주셔서 우리 성도들 헌금 좀 그만 하게 해달라고.” 그 정도의 역사가 일어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제 마음에 와 닿았다. 이 정도 우리가 축복을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초대교회도 똑같다. 그렇게 가난했는데 궁핍함이 없었다고 했다. 내가 가진 것을 하려면 사람들이 얼마나 마음이 왔다갔다 합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얼마나 이분들이 사람을 살리는 일에 가치를 아니까 그의 모든 것을 다 갔다 드리는 것이다. 이게 성막 만드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이 나겠습니까?
우리가 교회 주변에 정리 하는 것만 해도 집사님들이 수고하는데 누가 밥 사주고 헌금하고 다 하시더라. 누가 돌 갔다주고 흙 갔다주고 하는데 그게 얼마나 감사한 일 입니까? 귀한 일 아닙니까? 일하는 분들이 “너무 배가 불러서 밥 사주는 일을 그만 해달라.”고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게 정상이라니까. 내일부터 캠프 현장에 나가는 이 분들이 김밥을 사먹으러 갈까 그러는데 그것 말고 성도님들이 너무 감동을 받아서 “내가 점심 사겠다!” 그래서 “아이, 목사님, 캠프때 내가 배가 나와서 큰일이다. 제발 좀 밥좀 그만 사달라고 해달라고 광고 해주세요.” 그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아무도 안 도와줘서 밥 굶고 김밥 두개씩 먹고 가면 되겠습니까? 나는 현장에서 일하고 시간 되는 분들은 현장에 가면 김밥보다는 더 맛있는 것 주셔야 복된 것이다. 원리가 그런 것이다. 틀림없이 이시간 성령께서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것이다. 김영희 권사님이 회계다. 가셔서 얘기하라.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우리가 다 어렵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모든 것을 다 풍성케 하시고 넉넉히 하신다. 사실 우리가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없는 것이다. 사람이 마음이 쪼그라들면 너무나 힘들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면 마음이 여유로워진다. 그러면 내가 있는 것이 뭔가 생각하며 하나님께 드리게 된다.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같이 누려야 될 줄 믿습니다.
3. 하나님의 한
1) 교회의 축복
중세교회가 어떤 부분에 실수한 줄 아십니까? 복음을 안 전하고 자꾸만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고 선행과 공로를 강조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이단 누명 씌워서 복음 전하지 못하게 한 것이 중세교회의 실수이다. 그런데 만약 오늘날도 교회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지 않고 자꾸만 공로와 선행과 신비와 율법을 전한다면 그것은 정말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사람에게 이단누명 씌워서 복음 전하지 못하게 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것이다.
지난주간에 정암리 현장을 가게 되었는데 한 평신도 선교사를 만나게 되었다. 이분이 자기 있는 돈을 가지고 다른 나라에 가서 선교를 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돈이 필요해서 한국에서 수 년동안 다시 돈을 벌어서 선교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
그래서 선교사님에게 선교지에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북한의 탈북자들을 도와주고 그곳에 와서 먹여주고 얼마동안 있다가 한국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을 어떻게 도와줍니까? 물어보았더니 그곳에 와서 밥 먹여주고 재워주고 보호해주는데 이 사람들에게 주기도문와 사도신경을 외우게 하고 십계명을 외우게 하고 예배를 드리게 한다고 한다. 참 귀하고 감사한 일인데, 이분들이 한국에 돌아오면 열에 하나 겨우 교회를 다닐까 말까 한다고 하더라. 사실은 별 열매가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을 계속 해야 되니까.
제가 그분의 얘기를 듣고 돌아오면서 제가 무슨 생각을 하게 되었냐면, 만약 내가 그 곳에서 사역을 하게 된다면 나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예배도 드리고, 십계명, 사도신경과 주기도문도 가르쳐야 되겠지만 나는 그 성도들에게 예수가 누구냐? 그분은 그리스도다. 사단이 어떤 존재냐? 사단은 우리 인간을 종교를 만들고 우상숭배를 해서 망하게 하는 존재이다. 우리가 예수 믿으면 구원을 받는데, 구원 받는 사람에게 어떤 축복이 있는가? 우리 인생의 이유가 뭐냐? 이런 것을 가르치겠다고 생각했다.
여러분, 교회가 얼마나 축복된 곳입니까? 이 땅에 어떤 사람도 할 수 없는 원죄의 문제를 가르쳐주고 사단의 실체를 알려주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가르쳐주는 곳이 교회이다. 그래서 하나님 보실 때 교회처럼 축복된 곳이 없다. 그런데 교회에서 이런 것들을 말해주지 않는다면 하나님보실 때 그 교회는 어떤 면에서 절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지금 과학이 얼마나 발달했습니까? 어느 집사님이 제게 요즘은 인공지능 청소기가 나와서 자기 혼자 돌아다니면서 청소한다고 한다.
제가 가끔 집에서 본이 아니게 핍박을 받는다. “누가 손님이 온다면 청소 좀 하라고...” 그게 저를 핍박하는 것이다. 그런데 제가 청소할 군번입니까? 그러면 “당신이 반찬을 만들거냐? 뭐를 만들거냐?” 그러면 제가 어떻게 합니까? 노후를 생각해서 청소를 하긴 하지만 이상하게 제가 핍박 받는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런 청소기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청소기가 다 해주니까 제가 핍박받을일도 없는데...
이렇게 세상이 살기 좋아졌고, 과학의 발달로 우리가 그 혜택을 많이 보고 있다. 그런데 사람에게 있는 영적문제, 정신적 문제는 해결이 안 된다. 이것은 복음만이 해결할 수 있다. 하나님이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낼 여인의 후손인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겠다고 가르쳐줬다. 이게 교회가 말해야 될 메시지다. 우리의 죄가 윤리적, 도덕적인 죄가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는 죄임을 말해주는 곳이 교회다. 사단은 우리 인간을 망하게 하고 하나님을 모르게 한다. 이것을 말해주는 곳이 교회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는 것을 말해주는 곳이 교회다. 하나님이 보실 때 교회처럼 축복된 곳이 없잖아요.
2) 하나님의 축복
① 완전한 축복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을 받았다. 지난주간 집회를 갔는데 맹목사님 내외와 김동우 전도사님과 식사하러 가자. 추우니까 추어탕 먹으러 가자. 그래서 추어탕집에 갔는데, 그날따라 추어탕의 재료가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메뉴를 보니까 청국장, 된장찌개, 김치찌개 있는데, 제가 청국장 시키고 다른 분들은 된장찌개 시켰는데, 맛있더라. 청국장 잘못하면 짠데, 짜지도 않고 제 입맛에 맞아요. 그런데 추어탕은 5천원이고, 된장찌개와 청국장은 4천원이더라. 상황을 보니까 제가 돈을 내야 되는데, 제가 그래도 상고출신이고 경영학과 출신인데 5명이 갔는데, 계산을 해보니까 천원씩 절약하면 5천원을 절약했다. 계산이 나오는데, 돈을 절약한 것도 감사한데, 저도 이 친구들도 맛있게 먹었다.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더라.
사람이 음식점만 가서 맛있는 것만 먹어도 행복하고 기쁜데, 우리가 받은 축복이 무엇입니까? 영원하신 하나님 완전하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고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데 이것처럼 큰 축복이 없잖아요?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가 받은 영원한 축복이다.
② 축복의 대열
그리고 우리는 분명히 축복의 대열에 서있다. 모세가 여러번의 사건과 문제를 만났는데 한번도 흔들림이 없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모세가 믿음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다. 사실 알고보면 하나님이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고 내가 다 하겠다고 했다. 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모세가 붙잡은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이 지역 복음화를 하게 하실 것이다. 분명히 세계복음화를 하게 하실 것이다. 누구를 통해서? 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을 통해서 그러나 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겠죠. 그러나 반드시 되어지게끔 되어있다. 모세가 가는 길에 홍해가 막히고 먹을 음식도 없고 백성들이 불평하고 원망하고 대적하기도 하겠지만 하나님이 하게 하신다. 우리가 지역 복음화를 하는데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것을 누가 막습니까? 모세가 가는 길을 누가 막습니까? 홍해가 가로 막습니까? 못막아요. 하나님이 하게 하실 것이다. 세계 복음화는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것이다. 누가 막아요?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우리는 축복의 대열속에 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3) 하나님의 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 한 사람을 통해서 지역을 살릴 것이고. 한 사람을 통해서 교회를 세울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마태복음 13장을 보면 천국비유를 말씀하신다. 그런데 천국비유의 특징이 뭐냐면 겨자씨 얘기를 한다. 겨자씨는 눈에 안 보일정도로 작은 씨다. 그런데 이게 나중에 자라서 큰 나무가 되었다. 저와 여러분이 지역과 세계를 가슴에 품고 하나님의 한을 품고 이 지역을 위해 가는 일, 생명을 살리는 이 일이 꼭 겨자씨 같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적은 일처럼 보이지만 앞으로 큰 나무를 이루어서 거기에 많은 새가 깃들인다. 우리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도 내가 볼 때에도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밭에 감추인 보화. 밭에 감추어져 있으니까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다. 아는 사람만 아는 것이다. 그래서 그 밭을 사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아니까.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은 왜 복음 전하는 일에 생을 투자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니다. 밭에 감추어진 보화 그 밭을 샀는데, 웬일입니까? 그 속에 감추어진 보화를 통해서 평생 먹고 산다.
우리가 복음전도 현장에서 생명 살리는 일 할 때 하나님이 우리 생애를 평생토록 풍성하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하는 일이 비록 가치없게 보일때도 있다. 아니오.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현장입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앉은뱅이 된 사람이 있다. 이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굶어죽지 않도록 물질로 도와주고 그 사람을 성전 미문에 앉혀주고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런데 하나님의 소원은 어디에 있습니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에게 그리스도가 선포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이 사실을 베드로가 알았다.
우리가 구제하고 선행하는 일이 나쁜 것입니까? 아니죠? 구제와 선행은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소원이 어디있습니까? 앉은뱅이 된 자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것을 베드로가 알았다. 이 얼마나 축복된 일입니까?
성경에 보면 아람 왕국의 왕을 구해준 충신중의 충신이요, 장관인 나아만 장군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그래서 계급도 놓고 권세도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의 문제인 문둥병, 외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그는 죽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까지 본인과 그 사람을 존경하고 헌신하는 사람을 존경하고 아끼는 사람을 위해서 헌신 안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해결이 안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잡혀왔던 종인 한 소녀가 여주인에게 얘기하는 것이다. “주인님, 그 장군님이 저 사마리아 땅에 한 선지자를 만나면 살텐데요...” 이 말을 한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 한 나라를 움직이는 지체 높은 분이 하찮은 종의 말을 듣겠습니까? 그런데 이 분이 얼마나 다급했는지 그 말을 듣고 나아만 장군이 사마리아지역에 가서 엘리사를 만나서 그 문제를 해결 되잖아요.
여러분, 그 집의 종으로 있는 소녀의 말이 아무 말도 아니지만 그런데 하나님이 거기에 역사하신다. 우리가 복음전도 현장에 사람에게 복음전도 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이게 한 나라를 움직이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역사이다.
여러분, 루디아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했다. 그런데 만약 바울을 안 만났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루디아를 향한 소원이 무엇입니까? 바울과 같은 전도자를 만나는 것이다. 그래서 빌립보지방이 루디아를 통해 복음화 되었다. 그런데 만약 루디아가 바울을 만나지 못했다면 평범한 여인으로 인생을 살다가 인생을 마무리 했을 것이다.
고넬료는 경건하고 기도를 많이 하고 구제도 많이하는 출세한 공무원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베드로를 가게 해서 그 사람을 살리고 그 사람을 통해 로마 복음화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한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정말 내 현장에서 운명에 매여 있는 사람 세상적으로 성공했는데 복음 모르는 사람,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는데 그리스도 모르고 전도 모르는 사람 이 사람들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우리는 한 인생 여기에 쓰임받을 줄 믿습니다.
<말씀정리>
1. 이 땅에 참된 행복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 안에 다 있다.
2.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성전을 세우는 운동을 하길 원하신다. 여기에 우리 인생을 헌신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한이 무엇인가? 현장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한이다.
<기도>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참된 행복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성소를 세우는 일에 쓰임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한이 나의 한이 되어져서 완전한 축복받은 우리가 축복의 대열에서 정말 현장에서 사람 살리는 일에 우리 소중한 생애가 쓰임받도록 주님이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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