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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가정을 살리라 (출애굽기 20:12-14) 조회수 : 185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5-28
  첨부파일:   20070527 주일강단.hwp(40K)
2007년 5월 20일 하나로교회 주일 강단 메시지
가정을 살리라(출애굽기 20:12-14)

<본문말씀>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 살인하지 말지니라
14 간음하지 말지니라

1.일이 되는 사람
1)분별하는 사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게 되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영원히 바뀌어진다. 그런데 우리가 잘못하면 착각하는 수가 있는데, 내가 죄를 짓고 염려하면 하나님 자녀가 아니지 않은가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내 생각이고, 예수 믿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 자녀가 되는 것은 영원하다.
그런데 변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 믿고 나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평안이 우리에게 온다. 하나님 주신 기쁨, 소망, 감사가 있다. 내가 말씀을 받고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고 기도와 찬송이 되어지면 그것이 계속 유지가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신 평안을 놓치게 된다.
우리는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 되면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변하는 것 때문에 구원과 신분이 바뀌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의 평안과 인도와 같은 것은 스스로 바뀐다. 우리가 이것을 잘 분별하면서 살아야 한다.
2)영적인 존재
① 영적 세계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 세계를 말씀하고 있다. 우리에게 보이는 대부분의 것은 영적인 것이 아니다. 그런데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도 영원하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야만 진정한 행복이 있다. 그리고 우리를 돕는 성령의 역사, 주의 사자, 우리를 속이는 사단도 영원한 존재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사실을 잘 모른다. 또한, 생명이 끝나게 되면 어떤 사람은 영원한 천국으로 영원한 지옥으로 가게 된다. 이것은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사실이다. 우리는 꼭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② 가문의 문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의 가치에 대해서만 안다. 물론 소중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영적유산은 돈으로 계산이 되지 않는다. 우리 부모가 예수를 믿고 복음을 누리고 기도하고 있다는 것은 세상의 천만배 먹는 것보다 더 복된 것이다. 또한 전도자의 후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든 사람들이 보고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은 증거를 주신다.
3)일이 되는 사람
① 원래의 축복
저는 세상을 살면서 일이 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이 조금 구분이 된다. 일이 되는 사람들의 특징이 원래의 축복이 뭔지를 안다.
인간은 영적존재다.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되어있다. 이 축복을 누리면서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기고 충만하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원래 축복을 놓치고 하나님 없이 자기 맘대로 살아가는 것이 창세기 3장 문제다.
② 일이 되는 사람
그래서 일이 되는 사람들의 특징이 말을 잘 알아듣는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은혜 받는 사람은 말씀이 잘 들린다. 그런데 은혜를 못 받는 사람은 말씀이 잘 안 들린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말을 잘못 들으면 오해를 잘한다. 혼자 상처받는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가정을 살리라
1) 원래의 가정
원래 하나님이 가정을 세웠다. 아담이 하나님이 짝 지어준 여자를 보며 너무너무 기뻐했다. 부모를 따라 아내와 연합해서 한 몸을 이루었다.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움이 없었다. 원래의 가정이다.
그런데 가정에 문제가 왔다. 뱀이 하와에게 찾아와서(사단이 뱀을 이용한 것이다) 가정을 파괴시켰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덜 붙잡은 것이다.
2) 가정을 살리라
① 자신 관리
간음하지 말라는 것은 영적, 정신적, 육신적으로 우리 건강을 유지하는 길이다.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건강의 길이다.
우리의 가정을 깨끗하게 가꾸는 것이 축복이다. 육신적으로도 잘 먹어야 되지만 내가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길이다.
② 새로운 인생
우리는 어떤 사람이 혹시 부끄러운 일을 했어도 그를 정죄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이전에 혹시 우리가 실패했다고 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우리 자신도 새로운 피조물이고 다른 사람들을 볼 때도 그렇게 봐 줘야 한다.
3) 가정 선교사
① 가정 선교사
여러분, 앞으로 가정의 문제는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다. 멀리 나가서 복음 전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가정이 급속도로 깨어지고 있다.
선교라고 하는 것은 문화가 다른 곳에 복음 전하는 것을 말한다. 가정 선교사라는 것은 문화 차이를 알라는 것이다.
가정이 본질적으로 무너지는 이유가 문화, 사상, 습관, 생각이 다르고 거기에 사단이 개입하면 그 가정은 깨지게 되어지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것
가정을 누가 세웠냐는 것을 알아야 된다. 시 127편에 보면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고 했다. 우리가 결혼했다면, 나의 남편, 아내, 자식이 나의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세워주셨고, 붙여주셨다. 이것을 모르니까 결국 가정의 문제가 오는 것이다. 내 남편이니까 내 아내니까 내 자식이니까 내 맘대로 해야 된다. 그것이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이다.
③ 작은 실천
그래서 작은 실천을 하면 된다. ‘아, 다르구나!’ 이것만 깨달아도 된다. 문제가 큰 것에서 나오지 않고 작은 것에서 나온다. 우리가 돕는 베필이구나! 그러면 다 끝나는 것이다. 싸울필요 없다. 그 배후에 사단이 역사한다. 사단이 복음 전하지 못하도록 가정을 이간질시켜서 하나 되지 못하게 역사하는 것이다.

3.언약을 전달하라
1)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풍성히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셨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해서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고 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상대방에게 예수님이 누구시며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전해야 된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요,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마귀를 멸하신 그리스도를 잘 설명해줘야 그 분이 알아듣고 성령이 역사하셔서 상대방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 아닌가?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이다. 그래서 믿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설명해줘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는데, 왜 주셨는가? 멸망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설명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2)후대를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서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다. 이러한 축복 받은 우리는 후대들에게 반드시 이것을 심어줘야 한다. 우리 인생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다.
그리고 우리 후대들이 세상에 살아가는데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여러분, 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는데 후대들에게 물질에 대해서 바르게 가르쳐줘야 한다. 세상은 물질 없으면 불편하다. 그런데 우리 후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다락방에서는 4대 헌금을 가르친다. 내가 드린 십일조로 교회가 운영 될 만큼 램런트를 통해서 전도와 선교할 수 있도록 이것을 가르친다.
3)언약을 전달하라
창 11:4에 바벨탑을 지은 사람들이 왜 바벨탑을 지었으며, 멸망했는가?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이게 하나님께 대항하는 것이다. 모든 학문 모든 과학이 하나님 없이 전부 우리 이름 내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사단이 하나님의 자리에 자꾸만 사람을 올려놓고 있다. 그것이 바로 망하는 사상 아닌가? 복음만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바울은 자랑할 것이 있다면 자기의 약한 것을 자랑한다. 또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다. 바울은 학자요 엘리트이다. 자기가 공부를 아무리 많이 했어도 그리스도 몰랐을 때 실패한 인생이다. 그래서 자랑할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없다고 했다.
저와 여러분은 이 축복을 꼭 누리고 후대에게 전달해야 하겠다.

<언약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말씀 들리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언약으로 붙잡을 수 있도록 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 가정을 하나님이 세우셨사옵나니 하나님이 쓰시기에 가장 합당한 가정으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는 생명을 전달하고 후대가 세상에서 가장 축복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섬기는 일을 감당하게 하시고 언약 전달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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