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사람을 살리라(출애굽기 20:13) 조회수 : 194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5-21
  첨부파일:   20070520 주일강단.hwp(48K)
2007년 5월 20일 하나로교회 주일 강단 메시지
사람을 살리라(출애굽기 20:13)

<본문말씀>
13 살인하지 말찌니라

1.생명의 빛
1)흑암과 사망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는데, 사람을 죽이는 일 배후에는 분명한 문제가 있다. 정신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무서운 일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시 107:10 사람이 어두움 가운데 고통 가운데 눈에 안 보이는 뭔가가 잡혀있다는 말이다. 해결해보려고 발버둥치다가 안 되니까 남에게 분풀이 하는 것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이런 사람을 살리고 바른 사람 되게 한다면 이것만큼 복된 것이 없다. 복음전도 외에는 이 일을 해결할 길이 없다.
엡 2:2 공중권세 잡은 자가 죽이라고 하면 죽이는 것이다. 자기도 어떻게 할 수 없다. 이런 사람은 복음 외에는 해결이 안 된다. 이런 사람은 복음 외에는 해결이 안된다. 이걸 생각한다면 복음 전하는 것처럼 복된 것이 없고 복음을 막는 것처럼 악한 것이 없다.
2)생명의 빛
그렇다면 앞으로 이 사회에 많은 문제들이 일어날텐데, 그것을 막는 길이 복음전도다. 정말 나라를 생각하고 애국하는 길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을 살려내는 것이다.
요 1:9 세상이 어둠 가운데 가득하고 있다. 곤고와 쇠사슬에 매여 있기 때문에 여기에 그리스도의 빛이 각 사람에게 비췄다. 그런데 이 빛 되신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예수를 믿고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은 참 빛인 그분을 내 마음속에 모셔 들인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두움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된다. 참 빛 되신 그 분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우리 속에 있는 어두움은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
요 8:12 예수 그리스도는 정말 생명의 빛이고 세상의 빛이기 때문에 빛 되신 그 분을 우리가 모셔 들이게 되면 어두움은 떠나가게 된다.
사람들이 이것을 잘 모르고 살아간다. 문제가 없을 때는 거룩하게 살아가지만 결정적인 문제가 올 때는 하나님 없으면 못산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어려움 가운데 있다.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생명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진리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모르면 어려움 가운데 있다. 한 명도 예외가 없다.
3)인생의 주인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평안이 살 수 있는가? 내 영혼의 주인이 그리스도가 되시면 인생이 바뀐다. 주님이 나를 바꿔나가시는 것이다. 이전까지 우리는 마귀의 자녀였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시는 것이다.
인생의 주인이 안 바뀌면 이삿날에도 매여서 산다. 내 영혼의 주인이 바뀌면 다 바뀐다. 사람들은 자꾸만 외형에 바뀌어야 하는 줄 아는데, 외형도 바뀌어야 하지만 먼저 영혼의 주인이 바뀌어야 한다. 영혼의 주인이 바뀌면 다 바뀌는 것이다. 영혼의 주인이 바뀌면 사람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그 삶이 바뀌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의 주인은 그리스도시고 그렇기 때문에 다 바뀌는 것이다. 생명의 주인이 내 안에 계시면 다 바꿔나가시기 때문에 걱정할 것도 없고 조급할 것도 없다. 하나님이 다 바꿔 나가신다.

2.사람을 살리라
1) 살인하지 말라
① 문제의 시작
창 3장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었는데, 하나님을 조롱했다는 말이다.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가인과 아벨 두 아들을 낳았다. 이 아들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렸는데, 가인은 자기가 곡식을 잘 가꾼 것을 가지고 예배를 드렸고 동생 아벨은 양을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렸다. 그런데 하나님이 동생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
창 4:5에 보니까 가인이 마음에 심히 분하게 여겼다. 얼마나 못되먹었는가? 지금 하나님 앞에 분을 내는 것이다. 은혜 못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화낸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하나님 앞에 화를 내고 있는 것이다. 적반하장(賊反荷杖)인 것이다. 사실 그런 사람은 열대 맞고 한 대 더 맞아야 한다.
그리고 죄 없는 동생을 괜히 미워한다. 요일 3:15에 보면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살인한 자라고 했다. 이미 가인은 동생을 죽이지 않았지만 하나님 앞에 분노하고 동생을 미워했기 때문에 이미 살인의 소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창 4:8에 보면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다. 그 때 하나님이 가인에게 물어보신다. “가인아, 네 동생이 어디 있느냐?” 가인의 대답이 “내가 어떻게 알아요? 내가 동생을 지키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모르고 가인에게 묻습니까? 가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는데 사단에게 잡힌 사람의 특징이 이렇다.
② 문제의 핵심
그러면 사람을 우리가 죽이지 말라고 해서 사람을 안 죽이는가? 법으로 사람을 죽이면 감옥가게 되어있고 사형 당하게 되어 있는데도 사람을 죽인다. 어떠한 부모도 자녀들에게 살인하라고 가르치는 부모는 없다. 그런데 살인사건은 많아지고 앞으로도 더 많아질 것이다. 왜 그렇습니까? 말세에 일어날 현상이 미움이 가득하기 때문에 미움이 가득하면 사람을 죽이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정말 사람을 살리는 길은 복음 외에는 없다. 왜 사람이 미움이 가득차 사람을 죽이는가? 그 영혼에 이미 큰 상처가 와 있어서 영혼에 불치병이 되어서 이것이 사단의 통로가 된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③ 영적인 눈
우리가 이런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으면 사람을 살리지 못한다. 가인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원망스럽고, 분하고 미운 상태에다 동생을 미워하고 있는 가운데 사단이 역사한다. 그래서 인간 세상에 살인이 생겨난 것이다.
2) 사람의 방법
그러면 이 사실을 안다고 하면 정말 우리는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을 꺽어야 한다. 요 10:10에 도적은 누구를 말하는가? 사람을 망하게 하고 사람을 죽이고 사람이 받을 축복을 다 빼앗아 가는 영적 존재인 사단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사람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3) 사람을 살리라
① 복음의 능력
롬 1:16에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모든 사람에게 구원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다. 복음 외에는 사람을 구원할 방법이 없다.
사람이 복음이 들어가면 사람이 바뀐다. 사람들이 혼돈과 흑암과 공허 가운데 있다. 창조의 빛이 임하지 않으면 그 사람 바뀔 수 없다. 이게 복음의 능력이다.
② 사람을 살리라
살인하지 말라는 말은 사람을 살리라는 말이다. 사람의 생명을 존중히 여기라고 한다. 그런데 사람을 살리는 것이 쉽지는 않다. 우리는 어찌하든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우리 인생을 쓰임 받아야 한다. 정말 복 받은 사람은 어찌하든지 사람을 살리고 복을 못 받은 사람은 사람을 죽인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영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영혼 구원
1)현장 사역
제가 어느 책을 보니 금 캐는 사람들을 보고 노다지를 캤다고 한다. 노다지가 뭐냐면 돌 1톤(1000kg)중에 금이 5g 나오면 노다지를 캤다고 한다. 이 말을 우리말로 바꾸면 백만명을 만나서 복음 전했는데, 5명이 예수 영접 되었다면 노다지 캔 것과 같다고 한다. 백만명도 안 만나보고 노다지라고 하면 말이 안되잖아요. 그런데 잠깐 김영희 집사님 집에서 차마시고 현장 나갔는데 6명이 예수 영접되었다면 노다지중에 노다지 아니고 무엇인가? 완전 금덩어리 찾는 것이다. 노다지 캔 것 보다 더 복된 것이다.
2)영혼 구원
① 사단의 전략
그래서 사단이 하는 짓이 무엇인가? 출애굽기에서 바로 왕이 자꾸만 모세를 죽이려고 한다. 하나님이 애굽에 있는 60만 하나님의 백성을 살릴 계획을 가지시고 모세를 이 땅에 태어나게 했는데, 사단이 이것을 알고 바로 왕의 마음을 움직여서 모세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애굽에 있는 60만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모세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초대교회 바리새인들이 베드로를 왜 죽이려고 하는가? 무슨 나쁜 짓을 하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설명하는데 왜 그렇습니까? 베드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살아날 것을 사단이 너무나 잘 안다. 사단이 바리새인들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베드로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또한 왜 바리새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가? 바울은 복음 전하는 것 밖에 안하는데 이유가 뭡니까? 바울을 통해서 수많은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오고 소아시아, 로마 지방까지 복음이 전파되니까 사단이 이것을 알고 바리새인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바울을 죽이려 하는 것이다.
오늘 이시대도 똑같다. 왜 전도자들에게 이단 누명을 씌우는가? 사단이 역사하는 것이다. 바울과 베드로를 죽이려 했던 바리새인들은 자기도 모르게 사단의 종노릇 하는 것이다. 왜 그렇습니까? 전도하지 못하게 사단이 하는 짓이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은 미움 가운데 있었지만 이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가인이 아벨을 죽이면 아담의 가문이 끊어지는 것이다. 창 4:23에 보면 라멕 이라는 자가 나오는데 “내가 사람을 죽이고 소년을 죽였다.”고 했다. 가인의 후대에서 사람을 죽이는 자가 계속 나온다. 사단의 전략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 가문을 통해서 후대를 죽이고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는 것이다. 사단의 전략은 바로 전도자를 전도 못하게 하는 것이다.
② 영혼 구원
그런데 우리 주님이 99마리 양보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으러 들로 산으로 목자가 찾아다니다가 그 잃은 한 마리를 찾으면 너무나 기뻐서 잔치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의 소원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요, 사단의 소원은 영혼을 죽이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면 신앙생활에 승리하는 것이다.
3)최고의 사랑
정말 이 세상의 온 부모를 합한 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시고 우리가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해결해 놓으시고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사람들을 삼키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셨다.
① 성령의 역사
그래서 최고의 사랑이 무엇인가? 여러분이 말씀을 듣고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한다. 성령의 역사는 우리에게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런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말씀이 깨달아지고 믿어지고 적용되어지는 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까무러쳐서 로마복음화한 것이 아니고 말씀이 사실적으로 믿어지니까 가서 담대하게 복음 전한 것이다. 우리에게 이 축복이 임할 줄 확신한다.
② 하나님의 소원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니까 하나님의 소원이 내 소원이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흑암과 혼돈 공허 가운데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복음 전도다. 남 살리기 전에 나부터 살려야 되고 우리와 관계된 사람들을 살리고 내가 그리스도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니까 주변 사람이 살아나게 되고 다 득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에게 임한 그리스도의 평강을 모든 사람이 다 듣기를 원하는 것이다(딤전 2:4).
③ 최고의 사랑
한 영혼을 살리는 것이다. 한 생명이 태어날 때도 산모는 생명의 위기를 넘기면서 수 많은 피를 쏟는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는다. 그런 피의 복음이 전파 되는데 핍박이 없겠습니까? 어려움이 없겠습니까? 우리가 복음이 전파되는데 왜 그런 일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정말 우리가 그 영혼을 최고로 사랑하는 것이 바로 영혼 살리는 것이다. 살리는 일에 우리가 어떤 고통이 와도 감당할 수 있다. 왜? 그 영혼이 살아나는 것이기 때문에 겔 3:18에 나를 통해서 저 생명이 구원받기로 작정되었는데, 그 영혼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그 피 값을 우리에게서 찾는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가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밥 한 공기를 줄 수도 있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줄 수도 있지만 영혼을 살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최고의 사랑이 아니다. 그 영혼이 살아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 생애는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것이다. 최고의 사랑을 베푸는 축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언약기도>
생명의 빛으로 내 안에 들어오셔서 어두움을 물리쳐주시고 인생의 주인 되셔서 내 길을 인도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람을 죽이는 자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복음전도자로 우리를 부르셨음을 감사합니다.
이 땅에 최고의 사랑을 베푸는 것은 영혼을 살리는 것임을 알게 해 주시사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원을 가슴에 품고 최고의 사랑을 베푸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그래서 나와 관계된 많은 사람을 살리는 가정을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이전글 : 여호와의 안식일 (출애굽기 20:7-11)
  다음글 : 가정을 살리라 (출애굽기 20:12-14)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