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3일 하나로교회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인의 것(출애굽기 20:15)
<본문말씀>
15 도적질하지 말찌니라
1.영적인 축복
1) 절대적인 축복
우리는 절대적인 축복과 상대적인 축복의 차이를 잘 알아야 한다. 상대적인 축복은 길어야 100년이다. 우리가 아무리 세상적인 축복을 많이 받아도 100년쯤 살면 우리의 생명이 끝난다. 구원 받은 영혼은 비록 비참하게 살았을찌라도 영원한 천국에서 살게 되고,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은 저가 어떻게 살았든지 구원 받지 못했기 때문에 영원히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2)영적 세계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됐기 때문에 영혼이 있다. 구원받지 못한 그 영혼은 지옥에 간다. 그런데 사람들은 영적인 세계를 잘 모른다. 성경에 보면 요10:10에 보면 도적질하는 것은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거기에서 죽인다는 말은 지옥간다는 말이다. 도적질하는 사단이 와서 하는 일이 뭐냐? 하나님나라 가야될 영혼을 도적질 해서 지옥으로 가게 한다는 말이다.
또한 요5장24절에 예수 그리스도 믿는 그 순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고 했다. 그 사망은 지옥, 영원한 죽음을 말하는 것이다. 영원한 죽음과 고통이 있는 지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순간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우리 신분이 바뀌는 것이다. 이게 예수 믿는 것이다.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것을 교회 다니는 정도로 너무 가볍게 생각한다. 영원한 지옥에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우리의 신분이 바뀌는 것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으셨다고 했는데,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바로 영원한 저주가 있는 지옥을 말하는 것이다. 바로 운명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왜?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독생자 예수를 보내 주셨다. 그렇다면 멸망은 무엇을 말하는가? 영원한 저주가 있는 그것을 말한다. 예수님이 이땅에 왜 오셨냐. 우리를 죄에서 건져 내려고 오셨다. 나를 위해서 대신 우리가 받아야 될 지옥의 고통을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다 지셨다. 나의 구주로 영접함으로 우리는 영원한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누구도 빼앗아 갈수가 없다. 우리 능력과 상관없이 이 영원하고 절대적인 축복은 없어지지 않는다.
3)영적인 축복
절대적인 축복은 내가 염려 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누구도 빼앗아 갈수 없는 절대적인 축복이 생명으로 와 있다.
2.주인의 것
1) 원래의 주인
① 원래의 주인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다고 했다. 우리 인간만 지으시지 않으시고 천지 만물을 모두 창조하셨다.
② 주인의 것
하나님이 만들었으니까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학2:8에 보면 금도 내것이고 은도 내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했다. 하물며 바울의 고백대로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라고 하였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것이다. 내 인생은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다. 내 것이 없다. 하나님이 은혜로 선물로 내게 주신 것이다.
2) 도적질 하지 말라
① 사단의 속임수
도적질이란 무엇인가? 내 것이 아닌데, 내 것으로 생각하는 것을 도적질이라고 한다. 도적질은 바로 사단의 속임수다. 계 12:9에 보면 사단이 하나님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저주를 받아서 이 땅에 쫓겨났다. 그리고 온 천하를 꾀다가 에덴동산에 가서 아담과 하와를 속였다. 어떻게 속였냐? 하나님 하나님 하지 말라, 하나님 안 불러도 내 맘대로 살 수 있다고 속였다.
② 착각하는 사람
도적질의 출발은 사단이다. 내 것이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내 인생을 내 것이라고 착각한다. 하나님이 주인인데 오랫동안 내가 주인 노릇하다 보니까 내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 주셨다. 인생도 시간도 물질도 다 주셨는데, 내 것으로 착각하는 것 자체가 도적질인 것이다. 성경 말 3:17에 보면 너희가 십일조 떼먹은 것도 도적질 한 것이라고 나와 있다.
3) 맡은 자
① 맡은 자
우리에게 하나님의 것을 맡겨 주셨다. 그것을 청지기, 관리자라고 말한다. 롬 11:36에 보면 모든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에게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간다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우리의 필요에 따라 하나님이 주실 것을 주시는 것이다. 천국에서는 필요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 6장20절에 보면 너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 했다. 이게 맡은 자의 축복이다.
② 주인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 주인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소중한 삶을 드리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더 풍성한걸 주기 위해서 산제사를 드리라고 한다. 딤전 6:17에 이 땅에 우리는 많은 것이 있는데 이것을 주신 하나님께 소망을 드리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차고 넘치게 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둬야지 준 것에 초점을 두면 그 인생은 결국은 망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이 가장 축복된 것이다.
3.생명의 전달자
전깃불이 있어서 참 편리하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에게 생명을 가져다 주지는 못한다. 태양이 없다면 우리는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태양빛이 생명을 주지는 못한다.
1)생명의 빛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유일한 빛,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다. 참 빛,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 그 빛을 받으면 사람이 살아난다. 왜 사람들이 이렇게 혼란이 왔냐? 창조의 빛이 없으니깐 어둠 가운에 빠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데, 그 주의 이름을 듣지 못하니까 어둠과 저주 가운데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 구원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전해 주는 것처럼 복된 사람 없다. 이 땅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들을 수 있는가?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데 이 세상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은 믿음을 주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들을 많이 한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했다.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는 그리스도, 사람이 누구도 해결하지 못하는 우상숭배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그리스도 눈에 안 보이게 속이게 하는 마귀를 멸하신 그리스도 이말을 듣지 않으면 사람이 살 수 없다. 꼭 이것을 기억하셔야 한다.
2)생명의 전달자
그래서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길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①하나님의 소원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듣기 원하는게 하나님의 소원이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이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이 땅에 있다고 하면 교회 다니지만 구원받지 못하면 세상적인 축복을 받을지는 몰라도 영원한 축복은 없다. 그래서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다.
②사단의 전략
그래서 사단이 하는 짓이 뭡니까? 바리새인들을 충동질 시켜서 초대교회를 이단누명 씌워서 생명전하지 못하도록 했다. 생명의 복음이 전달되지 못하도록 했다. 사단이 하는 짓이 뭡니까. 생명 전달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을 전달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인데 이것을 막는 게 사단의 역사라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하는 것 밖에 없다.
③성령의 역사
우리 성도가 정말 그리스도 안에서 한 중심 될 때 모든 흑암은 꺾어지는 것이다. 우리 가정에서도 한사람이 결단하고 깃발 들면 그 사람 때문에 가정이 산다.
3)한 사람의 결단
하나님이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다.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한사람이 깃발 들때 많은 사람이 살아나는 거다. 우리는 뭘 많이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현장에서 정말 생명의 빛을 비추고 있으면 어둠은 무너지게 되있고 사람은 찾아오게 돼있다. 핞사람이 결단하고 깃발들면 모든 것이 회복된다.
<말씀정리>
저와 여러분이 받은 축복은 절대적인 축복이다. 영원한 축복이다. 누구도 빼앗아 갈수 없다. 두 번째 우리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다. 내인생 주님의 것이다. 마땅이 주인의 것을 주님이 원하는 대로 쓰시는 것이다. 세 번째 생명의 전달자로 부름받았다. 이미 권세 줬기 때문에 그리스도 이름앞에는 사단은 무너진다.
<언약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절대적이고 영원하고 완전한 축복 주신거 감사합니다. 주인의 것을 맡은 자로서 충성스럽게 감당할뿐만 아니라 주님의 원하시는 대로 드리게 하옵소서. 한사람이 깃발들때 가정, 지역, 교회가 살아나는 것을 믿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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