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6주일예배메시지
하나님이 주신 안식일(출16:21-30)
속초하나로 교회 이길근 목사



1. 함께 하리라
사람들에게 염려라고 하는 것은 늘 옆에 있다.
1)두려워 말라
두려움은 내 주변에 늘 있다. 365번 두려워하지 말라고 기록하고 있다.
① 두려움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지면 염려를 극복할 방법이 없다. 사람은 나홀로 족이 된다. 자꾸만 내 속으로 들어가다 보니깐 염려는 점점 깊어지고 두려움은 자기 생각을 사로잡고 있다.
② 두려움의 결과
자기가 누군지 잃어버린다. 정체성을 잃어버리니깐 분별력이 없어진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는 선악과를 따먹었다. 원죄 가운데 빠졌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불쌍히 여기셔서 어딧냐고 물었다. 결국은 해결의 실마리를 놓치고 만다.
2) 함께 하리라
우리 인간의 연약함을 아셔서 여인의 후손을 보내셔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사람들이 정말 너무 쉬운 것을 알지 못해서 방황한다. 영접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 아니고는 안된다.
3)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영원한 반석 안에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이백성들 앞에서 애굽 군대를 다 없앴다. 어린 양의 피 바른 백성,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백성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우리는 망할 수 없는 축복의 사람들이다. 머리털 하나까지 세신바 되신다고 했다. 우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다. 참새 보다 귀한 존재다.
바울아 두려워 하지 말아라. 가이사 앞에 서게 하겠다. 배에 탔던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 그 사람은 십자가의 보혈의 피가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 자녀다. 사실은 염려 할게 없다.

2. 하나님이 주신 안식일
똑같은 날인데 구별된 날, 축복된 날이 있다.
1)안식일의 축복
다 똑같은 날인데 안식일 날이 있다.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했다.
① 축복된 날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특별한 날을 주셨다고 깨닫는 사람은 축복의 사람이다.
② 안식일의 축복

③ 예배의 축복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영적 힘을 얻는 날이다. 예배시간에 흡족한 은혜를 받으면 신앙생활에 승리한다. 분명히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기도 응답을 받고 있는 것이다.
말씀을 조금 생각하면 학업에도 증거가 나타난다. 예배시간에 나에게 준 말씀을 마음판에 잘 새기게 되면 내 생업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믿음이 생긴다.
2) 임마누엘의 축복
2005년도 통계에 제일 많이 죽는 것이 암이고, 두 번째는 뇌 질환이고 세 번째는 심장질환이고 네 번째는 자살로 죽는 사람이다. 자기 속에 염려와 두려움을 해결 못하니깐 죽는 것이다. 물론 그 배후엔 사단이 역사한다. 은혜를 받으면 자살 생각이 없어진다. 믿음이 생기고 소망이 생긴다. 나도 모르게 흑암이 꺾인다. 내 마음에 평안이 오고 기쁨이 온다. 상처들이 치유 받는다. 어둠의 세력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예배를 드리게 하는 것이다. 백성들이 은혜를 못 받으니깐 계속 원망한다. 정말 오늘 하나님을 만나는 이 날 임마누엘의 축복의 날이요 모든 문제 해결 되는 날이다.
3) 후손에게 전하라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했다. 오늘 이 말씀을 먹어야 저와 여러분이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시는 양식을 먹고 살았다. 우리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양식을 먹고 산다. 이것을 우리 자손들에게 전하라 그 말이다. 이 영적인 은혜를 받지 못하고는 살 수 없다. 이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 줘야 한다. 우리 민족은 농사해서 먹고 살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부터 먹고 살았다. 정말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봐라 이것을 후대들에게 전해야 한다.

3. 인도받는 사람
주님을 바라봐야 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내 방법대로 한다.
1) 인생 개혁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개혁이다.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바라보게 돼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돼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되고 바라 보도록 만들어 졌다. 이게 원래 우리 인생이다. 내 힘대로 살아가다 보니깐 안되는 거다. 한 욕쟁이 할머니가 자꾸 사람들이 그 집에 들어가니까 몰래 따라 들어갔다. 옆에 있다가 예수 영접했다. 자기 딸들 불러다 놓고 예수 안 믿으면 전부다 이혼해라.. 성격대로 쓰시는 거다. 딸들 사위들 다 예수 믿었다.
2) 애통하는 자
인생 개혁이 된 사람은 정말 애통해야 될게 뭔지 안다.
① 훌륭한 생각
문제만 생기면 자기만 생각한다. 내 남편이 정말 예배 승리하지 못하는 것은 별로 애통해 하지 않는다. 무엇을 애통할 것이냐. 내가 사업이 안되면 얼마나 애통해 합니까. 기도응답 못 받고 예배시간에 은혜 못받으면 애통합니까. 분명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했다. 진정한 회개는 은혜 받아야만 된다. 내가 남을 배려 할 줄 알고 가족을 배려할줄 알고 섬길 줄 알고.. 내가 이렇게 못하구나.. 내가 영적인 은혜 받는게 모든 것이구나.. 이게 애통해야지.. 우리가 정말 은혜 받지 못한거 정말 애통해야 한다. 저와 뭔가 서먹서먹 하다면 애통 하셔야 된다. 성도와 성도 사이에 원네스가 이뤄져야 하는데 누가 좀 밉다면 애통하셔야 한다. 우리가 원네스 되어서 지역복음화 해야 되는데 뭔가 숨기고 그러면 그걸 애통해야 한다. 빨리 풀고 살아야 한다. 가슴에 끼고 살면 병 된다. 인생개혁이 뭐냐 그거 푸는 것이다. 풀고 사는게 훌륭한 생각이다.
② 복음 체질
결정적인 순간에 복음이 안나오고 옛체질이 나온다. 정죄하고 심판하고 판단한다. 내가 정말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이게 깨달아 지는 거다. 어릴 때부터 복음 체질 안되면 나이 들어서 힘들다.
③ 생명 운동
나를 통해서 생명운동이 안일어나는데 애통함이 없다.. 심각한 일이다. 우리가 예수믿고 복음 누리면 분명히 생명운동 일어난다.
3) 인도받는 사람
코로 좋은 공기를 마시고 입으로 좋은 음식먹고, 귀로 좋은 말을 들어야 인생이 풍성하다.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우리의 인생이 풍성하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어떻게나에게 적용할까 이게 인도받는 길이다. 한주간이 쌓여서 한달이 되고 달달이 쌓여서 일년이 되는게 우리의 인생이다.
말씀정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염려할 것도 두려워할 것도 없다. 예배의 축복에 모든 것이 다 있다. 인생개혁은 원래를 회복하는 거다.
언약기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허락하시고 예배를 통해서 모든 응답과 해답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며 인도받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