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하는 사람
폴 투르니에는 아버지가 목사다. 3일만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어린시절에 갑자기 고아가 됐다. 외삼촌 집에 가서 생활하는데 알콜 중독자다. 외숙모는 만성 심장병 환자다. 망상증 환자다. 트루니에는 나무하고 얘기를 했다. 강아지가 유일한 친구다. 사람과 교제하는 것을 전혀 배우지 못했다. 16살에 그 학교 선생님 한 분이 참 귀한 분이였다.
이 선생님이 자기 집에 투르니에를 자주 불러서 따뜻한 말을 해주고 용기를 부어줬다. 점점 사람과 사귀는 것이 되어지고 대화가 되어졌다.
1) 통하지 않는 세대
투르니에가 환자를 대할 때 친구처럼 대했다. 사람은 내가 의학적인 기술로만 가지고 약으로만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같이 치유해주면 되는 것을 알았다. 환자를 대할 때 한 인격으로 생각하고 말 한마디를 해줘도 아주 다정스럽게 해줬다. 그러면서 치유되는 것을 기록한 책이 있다.
2) 예수 십자가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지면 인간관계도 다 깨진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우리 과거, 죄, 사단의 머리까지 박살내셨다. 사단은 언제든지 우리를 속일 때 과거를 끄집어내서 자꾸만 생각나게 하고 나를 괴롭게 하는 것이 사단의 역사다. 주님은 십자가상에서 운명의 문제를, 과거를 붙잡고 있는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다. 이게 십자가다.
3) 통하는 사람
모든 관계가 회복되어진다. 원래 사단에게 잡힌 사람은 못할 일이 없다. 사람이 은혜를 받으면 회개 할 줄 안다. 바울이 예수믿고 은혜 받고 보니깐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는 사람이었구나..
2. 치료하는 여호와
1) 광야 생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사흘길을 간다. 광야에서 사흘 길이라는게 어떤 말이냐. 여름에 해수욕장 생각하면 된다. 이스라엘 땅은 사막기후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다. 사흘 길을 물을 찾아서 헤맸다.
2) 두 종류의 사람
겨우겨우 우물하나 찾아냈는데 마실 수 없는 물이다.
① 원망하는 사람
얼마나 낙심되고 좌절되고 허무합니까. 모세를 원망했다.
② 기도하는 사람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백성들이 갈증나서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그런데 문제가 오자마자 모세가 한 일은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이게 체질이다. 모세는 40년동안 하나님 바라보는게 체질이 됐다. 모세처럼 문제가 올 때마다 꼭 여호와를 바라보길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수영을 잘하는 사람을 물속에서 물을 누리고 산다. 문제 속에서 자유를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3) 치료하는 여호와
① 말씀 청종
듣지 않으면 믿음이 올 수 없다. 무엇을 듣느냐가 우리의 인생이다. 복음을 계속해서 많이 들으면 복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② 의를 행함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했다. 어린양의 피 바르는 그 순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언약으로 붙잡고 순종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
③ 규례를 지킴
복음의 나의 것이 된 것이다. 복음의 규모가 갖추어 진 것이다.
3. 사명의 사람
하나님이 모세를 택해서 세웠다. 삼파의 마음을 하나님이 감동시켜서 히브리 사람은 다 죽어야 되는데 살려줬다.
1) 택한 그릇
모세가 나이 40 되서 사람을 죽였는데도 모세 생명을 보호하셨다. 하나님이 택한 사람은 하나님이 보호 하신다. 과거까지 책임 지셨다. 이것을 깨닫는거 보고 은혜라고 한다. 이것을 믿는거 보고 믿음이라고 한다. 나를 한 시대 하나님이 쓰실려고 택해 놓으셨다. 죄가 뭡니까. 내가 누군지를 모르는게 죄다. 약속의 땅을 정복할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이것을 모르는게 죄다.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진 하나님 자녀다. 바로 이것을 모르는 게 죄다. 하나님 안믿어지는게 죄다. 택한 그릇으로 부름받았다는 것을 모르는게 죄다. 영원히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삶을 인도 하신다.
2) 복음의 능력
이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 발랐을 때 430년동안 노예생활 끝난 게 복음의 능력이다.정말 그리스도 누리지 못하면 우리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다. 자기 존재 가치를 모르고 정체성을 잃고 산다.
3) 누리는 사람
우리가 어떻게 복음을 누릴 수 있습니까.
① 강단 말씀을 누림
오늘 말씀을 잘 듣고 이 말씀을 내 삶속에 적용하면 가장 쉽게 복음을 누리는 것이다. 내가 과거에 참 상처가 많았구나..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참 힘들었구나.. 나홀로 족이 돼서 늘 외로웠구나.. 이렇게 깨달아지면 그 사람 틀림없이 복음을 누리는 것이다. 깨닫기만 해도 된다. 내가 하나님의 택한 그릇이구나..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구나.. 이게 우리가 강단말씀을 누리는 것이다.
② 누린 말씀을 증거
조금만 적용하면 된다. 내가 문제가 오면 하나님 앞에 말씀 붙잡고 기도해야 겠구나.. 한번만 적용하기 시작하면 어느 날 되어진다. 누린 말씀이 내 것이 된다. 그리스도가 나의 한 몸인 것을 알게 된다. 바울이 얼마나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었던지 총독의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귀신 들린자가 떠나가게 됐다. 반드시 증거가 나타난다.
4) 사명의 사람
애굽 땅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나안땅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모세를 불렀다. 모세는 사명의 사람이다. 가정에 나 혼자 예수 믿는 사람이 있다. 틀림없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 받은 사람이다. 아브라함 같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가 있고 특별한 은혜가 있다. 사단이 사명의 사람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자꾸 은혜 못받게 하고.. 예배 못드리게하고.. 기도 못하게하고.. 이거는 지나가는 과정이다. 걱정할 거 없다. 하나님은 이 사명의 사람에게 모든 하늘이 축복을 주신다. 하나님의 뜻은 받드시 이루어진다. 반드시 그 사명의 사람을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깃발든 교회를 통해서 분명히 이 지역 복음화를 할 것입니다. 이단이라하고.. 이상하다고 하고.. 누가 하는 겁니까. 사명있는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땅을 정복하도록 사명을 주셨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 일을 하실 것입니다. 사단이 어떻게서든지 이거 못하도록 한다. 분명히 교회는 살아나게 된다.
말씀정리
분명히 우리 과거와 상처를 사단이 공격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해결하셨다.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내 삶 속에 적용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은 우리를 약속의 땅을 정복할 사명의 사람으로 보내셨다. 이런 축복을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언약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 해결해 주셨음을 찬양합니다.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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