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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앞장 선 사람(출애굽기 15:19-21) - 2007년 02월 04일 주일 강단 메시지 조회수 : 184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2-04
  첨부파일:   20070204 주일예배메시지.hwp(32K)
20070204주일강단메세지
앞장 선 사람(출애굽기 15:19-21)
속초하나로교회 이길근 목사

1. 감정 불감증 시대
지금은 얘들이 컴퓨터 하고 논다. 서로 더불어 사는 것이 안된다. 감정이 점점 메마른다. 사회가 점점 삭막해진다. 사람이 감정을 서로 통하지 않으면 둔해진다.
1) 감정 불감증 세대
인간이 기계같이 된다. 만성 흥분증에 걸린다. 늘 불안하다. 정서불안이 생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됐기 때문에 원래부터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존재다. 멸망의 상태가 뭐냐면 하나님과 교감이 안되는게 멸망의 상태다. 이 시대 나홀로 족이 너무나 많다. 어떤 상태가 되냐면 우리 인간이 하나님과 원수가 돼버렸다. 주변에 하나님 미워하는 사람 많다
2) 하나님의 사랑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서 화목하게 하는 이런 축복을 우리가 받았다. 이게 구원이다.
만약에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움이 없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보혜사 성령을 보내셨다. 나홀로 족이 아니다. 더불어 살 수 있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다.
3) 인생의 이유
① 인생의 이유
② 은혜 받은 사람
사람이 은혜를 받으면 달라진다. 사나운 사람이 굉장히 예의 바른 사람이 된다. 강퍅했던 마음이 눈 녹듯 녹는다. 천사 같이 바뀐다. 은혜를 못 받으면 사단같이 변한다.

2. 앞장 선 사람
어떤 사람이 앞장 서냐 그게 사실은 모든 것이다.
1) 앞장 선 사람
① 앞장 전 사람
미리안이 소고를 들고 다른 여자들도 소고를 같이 든다.
② 은혜 받은 사람
믿음을 선포하니깐 사람이 안정이 됐다. 앞선 사람이 믿음을 선포하면 믿음의 분위기가 형성된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가 사람을 살려주고 키워주는 언어인지 분석해야 한다. 언어가 내 인생이다. 내 미래다. 루디아라는 여인이 복음을 깨닫고 말씀운동을 하니깐 따라했겠죠. 누가 앞장 서느냐가 중요하다. 우리 인생은 더불어 살도록 돼 있다. 인생을 분위기 깨며 사는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이 없다.
2) 소고를 잡고
소고를 치며 춤을 춘다. 소고는 작은 북이다. 평범한 악기다.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다. 우리가 있는 거 가지고 하나님 높이는 거다. 내가 할 수 있는 거 가지고 얼마든지 하나님 높일 수 있다. 같이 춤추고 같이 울어줘야 된다. 이게 복음 공동체다.
3) 구원의 노래
우리 아버지시다.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다. 끝까지 쫓아오는 흑암을 꺾어버리셨다.

3. 헌신의 사람
1) 축복의 대열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의 대열에 서 있다.
① 축복의 대열
지금 우리 가정이 태어 났는데 영적문제 심각한 가정에서 태어나면 평생토록 고생한다.
② 축복의 시대
나는 축복의 시대에 살고 있다. 복음을 언제든지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예배와 기도를 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하냐..
2) 통하는 사람
성령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더불어 있다. 내안에 계신 성령님은 함께 하신다. 나홀로가 아니다. 화목할 수 있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
① 통하는 사람
하나님과 통하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다.
② 생명 운동
나는 부족하지만 이 사람들에게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도록 도와줘야 겠다. 이게 생명운동이다. 애는 많이 낳으면 낳을 수록 좋은 거다. 영적으로는 어떻습니까. 바울이 데살로니 지역에 가서 구원받은 영혼들이 나의 자랑이요 나의 기쁨이라고 했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에 있는 화살과 같다 했다. 활을 아무리 잘쏘는 장사라 해도 활이 없다면 헛것이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생명얻은 자가 많다는건 축복이다. 나를 통해서 복음 받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기쁘겠냐. 이게 생명운동이다.
3) 헌신의 사람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살겠다고 록펠러는 말했다. 수천교회를 세우고 수많은 사람들을 돕는 일을 했다. 98세까지 살았다.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나 자신도 그렇고 정말 복음의 명문가문의 축복을 누려야 겠다.

말씀정리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사람 살리는일 이게 인생의 이유구나 깨달아진다. 어떤 일에 우리가 앞장서야 될 것인가. 하나님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야 된다. 우리는 감사하게도 축복의 대열에 들어와 있다. 복음을 위해서 생명운동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우리 삶이 쓰임 받는 헌신의 주인공으로 쓰임받아야 될 줄 믿습니다.
언약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인생이유를 깨닫게 하신거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복음에 뿌리 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아야 될줄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생명운동에 주역으로 쓰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높이는 헌신의 사람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여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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