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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 부활(마태복음 28:18-20) 조회수 : 189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4-16
  첨부파일:   20060416주일강단메시지.hwp(28K)
2006. 4. 16 주일 강단 메시지
마 28:18-20 예수 부활

본문말씀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 잊지 말라
옛날 것을 자꾸만 고수하고 옛날대로 과거처럼 살아가는 게 훨씬 더 편안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살지 말아 그러면 말은 이해되고 깨달아지는데 실제 삶은 잘 안 바뀌어 진다. 세상에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기 과거를 바꾼다. 우리나라 기업 중에 삼성 이건희 회장님이 아버지를 이어 회사를 책임지고 맡았을 때 “이제 제 2창업을 하는 때입니다. 이제 품질로서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늘 이렇게 얘기했다. 6년이 지나도 옛 방식 대로 그대로 살아간다. 어느 날 회장님께서 모든 경영진들을 회장실에 불러 모았다. 삼성그룹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들을 경영진이 보는 앞에서 망치로 하나씩 다 깼다고 한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기 개혁을 한다. 1) 나의 과거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 과거를 놓고 반성을 잘한다. 그런데 조금 지나고 보면 반성했던 그 모습 그대로 반복해서 산다. 우리가 예수 믿는 건 어떤가. 과거에 양과 같이 길을 몰라 살아왔다. 요8장32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우리 예수 믿는 것은 과거로부터 자유 함을 받는 것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과거에는 우상숭배하고 세상풍속을 따라 살고 귀신을 섬기고 살았지만 이제는 그런 것 할 필요 없이 거기서 자유하고 그리고 이전 것은 다 지나갔다. 이걸 알아야한다.2) 나의 현재
그러면 지금 우리는 어떤가. 우리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그리스도 앞에 돌아와서 그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런데 우리와 함께 하신 이 축복은 어떤 축복인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데, 생명이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했다. 우리가 해방 받아서 사단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 받았다. 율법의 저주에서 완전히 해방 받았다. 법적으로 완전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우리는 영원히 망할 수 없고 하나님의 손에서 누구도 우리를 빼앗아 갈 자가 없다.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이 나를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절대 망할 수 없는 하나님 자녀다. 어떤 분이 그러더라. 아저씨같이 어렵고 힘들고 예의를 차려야 되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고 언제든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다. 꼭 우린 이걸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우리에게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 이런 축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3) 십자가 이 모든 축복이 어떻게 해서 왔습니까. 우리의 노력과 열심으로가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친히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롬3장 10절에 말씀하고 있다. 롬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6장 23절에 보면 죄의 삯은 사망이다.
①십자가  우리와 하나님은 만날 수도 없고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들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시켰다. 이걸 보고 성경은 은혜라고 말한다. 그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는 축복을 누렸다. 이게 십자가다. 그래서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라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받아야 될 죄 값 다 대신 지시고 내가 받아야 될 저주와 재앙을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마지막 피를 한 방울 흘리시면서 완전히 해결하셨다.
②오직 그리스도 그래서 이걸 깨달은 바울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바울은 바리새인 중 바리새인이고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한 사람이고 수재다. 좋은 가문에서 태어났고 공부많이한 사람이고 사람들에게 조금도 멸시 받을 수 없는 사람인데 그리스도 몰라서 그의 인생이 망한 인생을 살았다. 그래서 고전 2장2절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했다 그래서 고전 1장 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장 24에 보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라고 저는 고백했다. 저와 여러분에게 이 축복이 임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2. 예수 부활
그러면 정말 이땅에 사람들의 문제가 뭡니까. 1) 해결할 수 없는 문제
 ①해결할 수 없는 문제 내가 조금 못났어도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오게 되면 인간관계 회복된다. 죄 문제는 돈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도와줘도 죄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다. 아무리 주변에 착한사람이 나를 도와줘도 사단에게 매여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사람이 훌륭하다고 우리에게 있는 죄 문제가, 영적 문제가 해결 됩니까. 우리는 그리스도 모르면 세상에 다 가져놓고 건강도 있고 인간관계도 잘되고 돈도 버는데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흑암이 닥치고 자기도 모르게 혼란이 오고 자기도 모르게 공허에 빠진다. 교회를 다녀도 그리스도를 선명하게 알지 못하면 혼돈과 흑암과 공허에 빠진다.
②부활의 당위성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 하셔야 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 분이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 하셔야 된다. 성경대로 부활하셔야 그분이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다.
2) 양의 피  정말 이분이 누굽니까. 창3장 15절에 여인의 후손이 오셔야 된다고 했다.
①여인의 후손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셔야 된다. 사람이 해결할수 없기 때문에. 이걸 모르니깐 사람들이 노예가 되고 포로가 됐다.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오셔야 된다.  ②양의 피
양의 피를 발랐다. 이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애굽 땅으로 가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마지막 열 번째 재앙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다. 도대체 이게 웬일입니까. 애굽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첫 자식이 죽었다. 모든 첫 짐승이 죽었다. 그래서 나가라 했다. 양의 피 바른 날 사단이 완전히 꺽이고 해방된다. 그름이 그리스도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한 사단 두려울 것 아무것도 없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는 아무 힘이 없다. 지옥권세 죽음의 권세 완전히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분이 바로 양의 피요 여인의 후손이다. 3) 부활의 축복 베드로는 예수님을 3년 동안이나 따라다녔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갔다.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베드로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걸 말하는 것 때문에 감옥에 갔는데 그 재판장 앞에서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이 고백을 한다. 부활의 축복을 경험한 베드로 인생이 바뀐다. 오네시모는 도둑놈이다. 그런데 오네시모가 바울을 만나서 부활하신 주님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40년 동안 실패하며 살았던 사람, 하나님이 부르셔서 그로 하여금 쓰임 받는 사람이 되게 했다. 바로 모세다. 하나님 만난 사람들 하나님이 바꾸신다. 이게 부활의 축복이다. 우리 미래까지 완전 보장 하신다. 고전 15장49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의 부활의 첫 열매라 했다. 그 말은 우리의 부활이 보장되는 거다. 내 인생을 바꾸셨을 뿐만 아니라 내 미래까지 완전히 보장 받는 게 부활의 축복이다. 3. 하늘과 땅의 권세 그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하십니까. 그게 지금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이다. 마28장18절에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하늘과 땅의 권세가 예수님에게 있다.
1) 하늘과 땅의 권세 하늘의 권세는 천국의 권세요, 천사들 움직이는 권세요, 성령이 역사하는 권세다. 땅의 권세는 사단을 꺾어버리고 흑암을 꺾어버리고 지옥권세를 꺾어 버릴 권세가 예수님에게 있다.
2) 가서 제자를 삼아라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계셔서 나와 상관없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 주님이 나와함께 하기 때문에 내가 가는 곳마다 흑암이 꺾이게 되고 성령이 역사하시고, 하늘 군대가 동원되게 되는 것이다. 어둠은 무너지고 사단은 꺾이게 돼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①지역 장악
19절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지역을 세례를 주고. 너희가 사는 그 지역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시신 그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에. 정복할 수 있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행 13장보면 총독이 무속인을 끼고 산다. 일반 사람들은 점술에 매여 산다. 성경에는 행10장 38절에 예수께서 마귀에게 눌린 자를 건져내셨다고 하셨다. 이 현장이 어떤 상태냐. 완전히 어둠에 잡혀있다. 어떻게 이 사람들을 살려내고 지역을 정복할 수 있습니까.  ②말씀 운동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말씀운동 하라는 말이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방황하고 있나. 말씀을 몰라서 그렇다. 구원의 축복이 뭔지 몰라서 그렇다. 자기도 모르게 세상 풍속에 매여 살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끌려 다니면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에서 빠져 나오는 법을 몰라 이렇게 산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요단강은 건너라, 여리고 성을 돌아라고 하셨다. 언약궤를 매고서 말이다.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이 앞장서서 가라. 그때 요단강이 갈라졌다.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 말씀운동 하라는 말이다. 희생 제사 드려라. 피의 언약 회복하라 그 말이다. 그러면 지역이 정복된다는 말이다. 결국 여호수아에게 언약궤를 매고가라. 말씀운동만이 사람들 살리는 것이다. 여호와의 힘으로 되는 것이다. 지역이 복음으로 장악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거 하라고 했다. 3) 항상 함께 하겠다
그러면 말씀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어떤 일을 하십니까. 20절에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계2장1절에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신다고 하셨다. 계2장12절에 좌우에 날쌘 검을 가지고 지키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말씀을 약속으로 딱 붙잡고 있으면 된다. 지금 분명한 것은 성경을 그대로 믿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가는 길마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계시다. 계2장18에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살피신다고 하셨다. 부활하신 주님의 모든 관심은 우리에게 있다. 하나님의 생명 가졌기 때문이다. 계3장7절에는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하셨다.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는 그 열쇠를 가진 그분이 우리를 지키시고 계신다. 부활 하신 주님이 지금 나를 지키시고 나를 보호하시고 내 인생을 책임지시고 나를 오른손으로 붙잡고 계신다. 염려가 있다면 주님께 맡기면 된다. 뭐가 잘 안되면. 새로 시작하면 된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이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누려야 될 줄 믿습니다.
말씀정리
첫째 우리는 절대 잊지 말아야 된다. 우리는 과거로부터 해방된 사람이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 아저씨가 아니라 우리 아버지다. 두 번째.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생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시고 내 생애를 재창조의 능력으로 새롭게 살게 하시고 우리 미래까지 완전히 보장하셨다. 이것이 부활의 축복이다. 세 번째. 그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 무얼하고 계십니까. 내가 살고 있는 현장을 정복할 수 있도록 계속 적인 은혜를 주신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말씀 운동 하길 원하신다. 이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같이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언약기도
하나님. 우리 모든 과거문제를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완전히 해결하시고 나의 아버지 되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내 인생을 바꾸셨을 뿐만 아니라 영원한 미래를 보장하시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음을 찬양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시되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시고 우리와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지역을 정복할 수 있도록 내 생애를 다스리심을 찬양합니다.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오른 손으로 나를 붙들고 계시고 좌우에 날쌘 검으로 우리를 지키시고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그 분이 내 인생을 책임시심을 찬양 합니다. 이 축복을 우리가 누리면서 현장에 그리스도 몰라서 노예생활 하고 현장에 그리스도 몰라서 속국 생활하고 그리고 포로 생활하는 사람들을 살려내는 일에 우리 생애가 쓰임 받도록 주님이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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