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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잊지 말라(베드로전서 2:24-25) 조회수 : 197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4-11
  첨부파일:   20060409주일강단메시지.hwp(36K)
2006. 4. 9 주일 강단메시지
베드로전서 2:24-25 잊지 말라

(본문)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1.잊지 말라
이번주는 예수님께서 우리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셔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는 고난 주간이다.
1)유일한 문제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지만 다가오는 저주와 재앙을 막을 길이 없다. 불면증이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지를 알 길이 없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 자꾸만 문제가 일어난다. 가정은 점점 무너지고 삶은 파괴 되고 소망이 없이 살아간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사람들이 모른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생활 열심히 하는데도 계속적인 실패가 온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잘 모르고 있다. 하나님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사람들은 결국 자기도 모르게 잡혀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 달에도 몇 번씩 점을 치기도 한다.
2)유일한 해답
하나님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가 있는 이곳에 우리에게 창조의 빛을 발하겠다고 약속 하셨다. 그래서 창조의 빛의 주인공이신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요 1:9에 보면 ‘참 빛이 오셨다’고 했다. 참 빛인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영접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지는 것이다.
그런데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한다. 그러니까 열심히 하는데 다 무너지는 것이다.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는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려고 오셨다(요 10:10). 예수께서 오신 것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려고 오신 것이다. 이 땅에서 축복된 삶을 살라고 이 땅에 오셨다.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니깐 하나님과 통하지 못해서 점도 보고 우상숭배도 한다. 생명을 주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요 3:16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다. 왜? 멸망하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 생명의 축복을 얻으라고 이 땅에 오셨다. 더 이상 사단에게 잡혀서 시달리지 말고 축복된 삶을 살라고 예수님이 오셨다.
3)잊지 말라
ㄱ.잊지 말라
우리는 고난주간을 맞이해서 성찬도 하고 절기도 지킨다. 왜 이렇게 절기를 잊지 말라고 하는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400여년동안 노예생활을 했다.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이 정말 복된 삶을 살길 원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가 되어서 고생하면서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하면서 살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보냈다. 기적을 행하게 하자 백성들이 믿기 시작했다. 가장 중요한 기적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른 날 애굽에 있는 택함 받은 백성들이 살아났다. 이것이 지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다.
ㄴ.절기의 이유
우리가 어떻게 해서 죄에서 빠져나왔는가? 예수의 보혈의 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내셔서 우리를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오게 했다 이거 잊지 말라고 우리에게 절기를 주셨다. 사람은 자꾸만 깜빡깜빡 잊어버린다. 분명히 이 땅에는 사단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서 빠져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생각나지 못하도록 속임수를 쓴다. 그래서 우리에게 절기를 주셔서 계속 마음속에 새기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받기 이전에 잘못된 습관, 상처들을 가지고 공격 하는데, 우리에게 속지 말라고 우리의 모든 문제 다 해결했다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요 19:30)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고후 5:17)고 이것을 영원히 잊지 말라고 우리에게 이런 절기를 주신 것이다. 우리는 감사해야 된다.

2. 회복의 축복
1)주인이 바뀜
ㄱ.나의 과거
우리는 정말로 한사람도 예외 없이 과거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제가 목사가 되서도 지금 까지 과거를 다 팠다면 부끄러워서 설수가 없다. 이 땅에는 한 사람도 자기 과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오늘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본문 25절에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것이 우리 과거다. 그렇기 때문에 길을 모르고 살았다. 그래서 방황하며 살았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았다. 공중권세 잡은 자를 쫓고, 세상 풍습을 쫓아 살았다. 잘 해보겠다고 하는 것이 귀신 섬기는 것이었고, 엉뚱한 길로 가는 것이었다.
ㄴ.나의 현재
그러면 지금은 어떤가? 본문 25절에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저와 여러분의 현재이다.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우리에게 살길이 없다. 그것이 저와 여러분의 현재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는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 만이 해결할 수 있다.
ㄷ.십자가
어떻게 해결하셨는가? 본문 24절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내가 받아야 될 저주와 재앙, 잘못들을 예수님이 대신 다 지셨다. 우리의 원죄와 조상 죄와 우상숭배와 내가 실수한 모든 죄까지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다 감당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할거 밖에 없다. 내가 대신 십자가 지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 지시고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다고 했다. 이것이 십자가다. 언제? 롬 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2)생각이 바뀜
그러면 이때부터 생각이 바뀐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봐야 되겠구나! 사 40:30-31말씀처럼 ‘소년이라도 피곤하고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고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핍치 않을 것이요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우리 생각이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게 돼 있다. 내가 무엇을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볼 때 힘이 오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3)삶의 바뀜
이때 삶이 바뀐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예수 생명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전이고 그렇기에 육신도 소중하다. 내가 육신이 소중한 줄 알면 아무렇게나 살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고 하나님을 우리 마음 가운데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다. 육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음식도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 자기 성전인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잘못 된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운동도 시작해야 한다.
그 뿐 아니라 전에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았지만 이제 우리는 주님의 인도를 받는다. 어떻게 내가 주님의 인도를 받을까? 어떻게 다스림을 받을까? 이렇게 삶이 다 바뀐다.
4)관심의 바뀜
관심도 바뀐다. 전에는 세상적인 것, 눈에 보이는 것에만 관심을 가졌지만, 이제는 영적인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나를 복음화 시키고, 사람들을 살리는 것, 제자 세우는 것. 이렇게 관심이 바뀌는 것이다.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같이 누려야 될 줄 믿습니다.

3.정복의축복
1)갈대아를 떠나라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갈대아를 떠나라고 했다. 왜? 우리는 과거에 묶여 있으면 늘 거기서 사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갈대아를 떠나라고 했다. 너희 상처 받는 그 자리를 떠나라. 너희가 불신자 상태에 있었던 그 것에서 떠나라! 왜?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니깐. 내 생애를 내가 보장 할거니깐 떠나라 그 말이다.
정말 우리는 과거의 상처나 실패에 매여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다고(고후 5:17). 그랬다. 저와 여러분은 이제 복의 근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복의 근원으로 살아라 그 말 이다.
2)애굽으로 가라
모세에게 애굽으로 가라고 했다. 애굽에 분명 축복 받아야 될 사람들이 죄와 사단의 노예가 되어 있다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살려내라는 말이다.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할 테니 가라! 사람들이 흑암과 혼돈과 공허에 사로잡혀 있다. 현장에 가서 이 사람들을 살려라. 행10:38에 보면 마귀에게 눌려있는 모든 영혼들을 우리 주님이 고치셨다. 그 마귀에게 눌린 현장을 살려내라는 말이다.
3)가나안을 정복하라
여호수아에게 가나안을 정복하라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현장을 살려내라! 분명히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속초 지역에 살라고 하신 분명한 이유가 있다. 이 지역을 정복하라고. 이 땅을 정복하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 깨닫게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교회를 세우셨다. 어떻게? 우리의 힘이 아닌 말씀으로... 지역을 정복하라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다. 저와 여러분의 생애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절대 우리는 망할 수 없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으로 하여금 속초 양양 인제 고성 지역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이것이 가나안 지역을 정복하라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다. 꼭 우리는 이 언약 붙잡아야 한다.

말씀정리
이땅의 문제가 뭡니까. 생명이 없는 것이다.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두 번째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 되시면 생각도 삶도 관심도 바뀌는 것이다.
세 번째는 정말 우리는 우리 과거 매여 있을 만큼 어리석은 자가 되서는 안된다. 과거는 빨리 버리고 우리 현장, 지금 죽어가는 현장 말씀운동으로 정복하고 다락방운동으로 장악하는 것이다.

언약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주님이 해결하셨고, 지금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삶을 다스리셔서 우리 과거 문제를 해결하시고 현장을 보게 하시고 정복할 지역을 보게 하심을 찬양 합니다. 이 축복된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믿음을 회복하게 하시고 영적 힘을 허락해 주셔서 믿음으로 도전하게 하시고 말씀운동으로 현장을 장악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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