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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언약의 성취 (창세기 42:1-9) 조회수 : 214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4-03
  첨부파일:   20060402 주일강단메시지.hwp(42K)
2006. 4. 2 주일 강단 메시지
언약의 성취 (창세기 42:1-9)

1.하나님의 관심
1) 하나님의 생명
우리에게는 건강도 일하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이다. 생명이 없으면 그것은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 불신자들과 저와 여러분의 과거는 어떤가? 성경은 죄와 허물로 죽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육신은 살아있지만 영적인 생명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를 속이는 사단에게 잡혀서 우상숭배하고 고통당하며 이용당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왜냐? 멸망 받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 보내 주셨다. 성경은 너희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고 기록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그냥 교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목적 자체가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그 이름을 믿는 그 순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된다. 영적인 생명을 얻는 것 그것이 예수 믿는 것이다.
그래서 이 생명이 있는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생명 주신 하나님께서 나를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의 관심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하나님의 생명 가진 사람에게 있다. 부모가 그 자식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듯이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제일 처음 하신 말씀이 내가 너희와 함께 하기 위해서 부르셨다고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고 승천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내가 세상 끝날 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하겠다. 즉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진 우리에게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요 14:16을 보면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영원토록 네 안에 함께 하신다고 했다. 요 14:26 보면 성령께서 네 안에 계셔서 깨우쳐 주시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을 주셔서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가는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하나님의 생명 신분을 가졌다는 말이다.
3)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관심가진 우리에겐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축복이 임해 있다.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축복, 천국 열쇠를 주셨다고 했다. 천국 열쇠의 축복이 있기에 우리는 이 축복를 가지고 활용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양심의 소리를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사단은 자꾸만 이 양심이라는 것을 가지고 공격해서 우리를 은혜 받지 못하게 한다. 우리의 성격(성질), 부부싸움, 그 외에 다른 여러 불편한 일이 있을 수 있다. 고치셔야 되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가 은혜 받아야 된다. 부족할수록 은혜의 자리에 오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다.
사단은 우리보다 분명히 지혜롭다. 복음 이전에 잘못된 습관, 상처를 이용해서 우리를 집요하게 공격한다. 그래서 은혜 받지 못하도록, 은혜의 자리에 못 가도록 하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사 40:30-31 “소년이라도 피곤하고,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자빠지고 넘어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것이요...” 우리가 문제가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의 은혜속에 들어오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행동이 바뀌기 전에 생각이 바뀌어야 된다. 하나님의 은혜,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결국 우리는 당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 앞에 아무 것도 내 놓을 것 없지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 여러분의 문제, 안되는 것, 양심의 가책 받는 것이 무엇인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 우리는 절대 내 힘으로 승리할 수 없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해야 된다.

2. 언약의 성취
1) 하나님의 약속
성경은 분명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러면 성경은 무엇을 약속하셨는가?
(1) 하나님의 약속
이 땅은 지금 누가 뭐래도 흑암, 혼돈, 공허 가운데 빠져 있고, 사단이 교묘하게 사람들을 유혹해서 저주와 질병과 고통과 죽음의 길로 끌고 간다. 이 세상은 흑암문화, 우상문화, 귀신문화가 판을 치고 있다.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성공하고 나면 어느 날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이게 세상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빛을 발하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고 약속하셨고, 방주의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하나님 없이 성공하다가 망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에게 영원한 언약인 가나안의 축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이게 성경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약속을 담아 놓으셨다.
(2) 약속의 성취
이 약속은 성경대로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예수는 처녀의 몸을 통해서 이 땅에 오셨고,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셔서 우리의 죄 문제와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셨다. 성경대로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들어와 계시고 함께 하신다.
그래서 성경은 이 약속이 이루어 진 것을 기록하고 있다.
(3) 믿는 자에게 온 증거
이 신분과 권세를 누린 사람에게 어떤 증거가 왔는지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3가지의 약속을 붙잡아야 된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이고, 그 약속이 성취된 것이고, 이 약속을 붙잡는 자는 반드시 승리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은 이것을 꼭 붙잡아야 된다. 요일 1:3 말씀에 “이 말씀을 읽는 자, 보는 자,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것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2) 약속을 붙잡은 사람
오늘 말씀에 보면 이 약속을 붙잡은 요셉은 어떻게 되었는가?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어느 날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절하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다. 그래서 요셉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고, 배 다른 형 10명이 요셉을 괴롭혔고, 나중에 노예로 팔려갔고 감옥에 갇혔지만, 요셉은 이 꿈을 붙잡았기 때문에 어려움 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었다.
세상의 불신자들도 꿈이 있는 자들은 세상을 이겨낼 수 있다. 자신을 관리한다. 그런데 꿈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살아간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셨다. 그래서 그 어려움과 외로움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다.
3) 언약의 성취
하나님이 주신 꿈은 반드시 성취된다. 본문 6절에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하나님이 주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행 16:31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꿈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반드시 가정 복음화를 시키신다. 마 24:14에 보면 천국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된 이후에 주님 재림하신다고 했다. 세계 복음화는 반드시 되어지게 되어 있고 그 안에 지역 복음화도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지역을 정복할 비전을 주셨고 3000제자의 비전을 주셨다. 이것 때문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응답의 문이다.

3. 생각의 축복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축복을 누려야 되겠는가? 본문 9절을 보면 ‘요셉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 우리는 이 생각이 축복 중에 축복이다. 하나님이 주신 꿈이 이루어진 것이 감사하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응답받고 축복받게 된 이유다.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이 꿈을 깊이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축복 받을 사람이 분명하기에 생각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 사람은 생각하는 축복을 주셨다. 왜 하나님이 내게 이런 축복을 주셨는가? 요셉이 생각한 것이다.
1) 과거 문제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다. 이미 지나간 것이다. 그런데 이 과거가 잊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 과거가 잊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나간 과거가 상처로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이 문제다. 만약 요셉이 이 꿈을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면 상처 때문에 형들을 가만히 놔두었겠는가? 그래서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받는 축복의 사람이다.
저와 여러분의 과거는 바꿀수 없는데, 문제는 과거가 상처로 남아서 사단의 통로로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상처 때문에 생각이 비뚤어지고 치유 받지 못하니까 불신앙으로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복음 안에서 치유 받지 못하면 자기 상처가 계속 남아서 자기 자식들에게 계속 전달된다. 그리고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과거를 끊어버려야 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간 것이다. 다 끝난 것이다. 그것 붙들고 있으면 평생 불편하다. 불편한 인생 안 살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게 사는 길이다.
2) 생각의 축복
요셉이 생각해 보니까 기근이 금방 끝나는 것이 아니다. 2년째 기근이 들었지만 앞으로 5년이 계속될 것이다. 그렇다면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가? 요셉이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가족을 살릴 것인가? 하고 ‘정탐꾼 아니냐?’ 하고 계략을 쓰는 것이다.
생각이 깊으면 말도 바르게 나오고 행동도 바르게 나온다. 그래서 우선순위가 선명해지고 하나님과 통한다. 그러니까 어떤 생각을 하는가? 어떻게 하면 가족을 살릴 것인가? 생각이 깊으면 사람을 살리는 생각 하게 된다. 우리가 전 세계가 변하는 것은 시간이 좀 걸린다. 그런데 생각이 변하는 것은 순간이다. 오늘부터 저와 여러분이 생각이 바뀌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생각이 바뀌면 그 날부터 천국이다. 생각이 안 바뀌니까 문제다. 우리가 축복을 받아놓고 응답을 받아놓고 생각을 바르게 해야 된다. 어떻게 사람을 살릴 것인가? 그러니까 모든 방법이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우리는 무엇을 잘 할 것인가? 많이 할 것인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각이 바뀌어야 된다. 요셉이 꿈을 생각하니까 어떻게 살릴 것인가? 그게 요셉이 받은 축복이다.
3) 가나안의 기근
기근 들었다는 말은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이다. 지금 이 땅에 먹을 것이 없는가? 영적 양식이 없어서 기근이다. 먹을 것은 많은데 영적 양식이 없단 말이다.
(1) 현장 - 불신자들은 완전히 사주팔자, 운명에 매여 있다. 바꿀 수 없다. 저주와 재앙이 계속 후손에게 대물림 된다. 해결할 길이 없다. 그래서 온갖 것을 추구하지만 그것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 다니는 성도들이다. 눅 24장에 보면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을 보고 낙심해서 가고 있다. 행 8장에 보면 에디오피아 내시가 에디오피아에서 예루살렘까지 예배하러 갔는데, 은혜 받지 못하고 아무 힘도 없이 오고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빌립집사님을 보내셔서 예수가 누구인지 설명하고 있다.
요즘 기독 신자들이 힘이 없다. 완전히 영적 사실 모르고 교회만 다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 받지 못하고 있으니까 남을 비판한다.
그런데 정말 우리 삶의 현장은 어떤가? 완전히 타락의 길로 가고 있다.
(2) 생명의 떡
그렇다면 현장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생명의 떡을 줄 자가 없는 것이다. 요셉, 전 세계가 기근이 들었는데, 요셉 한 사람 때문에 요셉이 가지고 있는 쌀을 주니까 전 세계가 살았다.
생명의 떡이 누구인가? 요 6:35에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라”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 이게 우리 현장이다.
신앙생활에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귀담아 듣는다. 그런데 실패한 사람들은 꼭 듣지 않을 말만 가슴에 새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의심이 생기고, 다른 사람의 말은 가슴 중심에 새기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망하는 사람들이다.
(3) 복음 체질
그래서 우리는 이 복음이 체질이 되어야 한다. 계속해서 복음을 반복적, 지속적으로 들어야만 체질이 된다. 생각은 돌아서면 금방 바뀌게 된다. 그래서 체질이 바뀌어야 된다.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 되시고 내가 주님의 다스림 받고 인도 받으며 그래서 나를 복음으로 완전히 확립시켜야 한다. 이게 우리가 사는 길이다. 내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내가 복음에 확실해야만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4) 3가지 질문
첫째로, 내가 말하는 것이 정말 사람을 살리는 말인지, 복음에 유익한 말인지, 믿음을 심는 말인가?
둘째로, 내가 이 일을 해야 되는가? 명분이 있어야 한다. 내가 해야 될 일이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가? 이것이 바로 사명이다.
셋째로, 그럼 반드시 내가 할 일이 뭐냐? 이것이 소명의식이다. 우리는 이 지역에서 반드시 후대를 살려야 될 일이 있다. 이게 바로 선교원이다. 전체적으로 공동체 훈련장이다. 반드시 우리가 해야 될 일이다. 그리고 우리가 반드시 해야될 일이 영적 양식을 나누어주는 다락방 운동이다. 반드시 해야 된다. 여러분이 이 일에 앞장서든지, 참석하든지, 협조하든지 셋 중의 하나 하셔야 한다. 이거 안 하는 사람은 간첩이다. 이 영적 양식을 받아야만 우리가 복음 체질되고 확립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이 축복 누려야 된다.

말씀정리
우리에겐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져 있다. 신분과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이 축복 누려야 된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순간도 믿음 선택하면 된다.
우리는 생각의 축복 받으면 된다. 과거의 문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 끝냈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부터 사람 살리는 일 이것은 말씀운동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나를 완전 복음화 시키고 복음 체질 되어지고, 삶의 이유를 발견하고 정말 이 일에 우리 생애를 드리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이 축복을 같이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제목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진 우리에게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있고 모든 축복이 주어졌음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에 믿음이 회복되어지게 하시사 생각이 과거 속에서 반드시 벗어나게 하시고 살리는 생각, 말씀운동 속에 나를 복음 체질화 되어지게 하시고 삶의 이유를 발견하고 한 시대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 제자를 세우는 일에 우리 생애가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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