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3. 5 주일 강단 메시지
감동된 사람(창 41:37-45)
1. 근원적 축복
나를 기억하면서 주역으로 세우실 것을 기대하면서 날마다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를 올린다는 그런 글을 봤다. 저와 여러분의 오늘 내 모습이 앞으로 내 미래의 모습이다. 내가 지금 은혜 받고 예배에 승리하고 있고 기도가 되어지고 있고 성령에 충만하고 있으면 이것이 쌓여져서 우리의 미래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지금 한숨 쉬고 원망하고 낙심 가운데 있다면 내 미래가 지금 나와 상관없이 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평상시에 잘 모른다. 그런데 문제가 딱 닥치게 되면 원래 자기가 나온다. 1) 나의 모습
제가 청년 때 한동안 방황한 적이 있다. 시골에 갔더니 동창들이 잘 모인다. 그래서 동창들 모임에 갔더니 이 친구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지역에서 일을 한 친구들이다. 그래서 삶이 참 힘들다 이 친구들과 외딴 집에 갔다. 보니 술집이다. 밤새도록 술을 먹는데 문제가 뭐냐면 사람들이 술에 취했다. 보통문제가 아니다. 그들이 평상시는 아무 문제없었는데 술에 취하다 보니깐 다 나오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렇게 사는 것이구나!
왜 그렇습니까?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상처들이 숨겨져 있다. 이것이 어떤 전통과 위치 때문에 눌려져 있다가 술먹고 외딴데 있을 때 들어나는 것이다. 그러다가 아침에 보니깐 전부다 정상이더라. 며칠 후에 만나서 보니깐 또 그렇다. 사람들은 어떤 계기가 되어지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구나. 2) 쌓인 상처 ① 쌓인 상처 - 그러면 우리가 아는 대로 우리에게 있는 이 상처들이 치유를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② 비뚤어진 생각 - 생각이 삐뚤어진다. 내가 만약 가난한 가운데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다면 이 가난이란 것이 상처로 남아있다. 내가 공부를 해야되는데 공부를 못하면 상처로 남는다. 제가 만났던 친구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 하는 친구들이다. 그들은 자기도 모르게 상처가 있었나보다. 가정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상처가 쌓여있다 보니깐 생각이 삐뚤어지는 것이다. 어떤 것을 보는 것마다 다 비판적으로 보고 냉소적으로 보고 부정적으로 본다. 어떤 친구는 한달내내 일해서 월급 받으면 하루 만에 다 써버리고, “또 돈벌면 돼”그런다. 한달 내내 쫄쫄 굶고 산다. ③ 불신앙으로 고착됨 - 늘 이런 사람들은 피해의식이 많다. 저는 그냥 가만있는데 저를 빗대놓고 말하는 것이다. “너 고등학교 다녔다며.. 그때 공부잘했냐.” 내가 공부 못했으니깐 대학 떨어졌지.. 웃으면서 그랬다.
사람이 자기 상처를 치유 받지 못하면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고 늘 비교한다. 늘 비교하다보니깐 행복이 없다. 이런것이 쌓여서 불신앙으로 자리 잡힌다. 매사가 불평이고 짜증이고 남을 괴롭힌다. 우리가 아는 대로 애굽 땅에서 40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의 백성에서 빠져나온다. 문제 생길까 모세원망하고 문제생기니까 옛날로 돌아가자고 하고...그들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짓눌렸던 것이 상처다. 조금만 문제생기면 남한테 핑계 될 일을 찾는다. 치유 못 받아서 그렇다.
3) 근원적 축복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여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가? 우리는 우리 속에 있는 상처의 쓴 뿌리를 뽑아야 한다. 내가 신앙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복음 받고 예수 믿고 신앙생활하면서도 가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발목이 잡혀있다.
어떻게 여기서 빠져나옵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네 이름을 창대케 하겠고 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은 아브라함의 수준과 배경 가지고는 안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주님이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 이름으로 창대케 하겠고 내가 널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잘 몰라서 자기가 해보려고 하다가 계속 실패한다. 이것이 아브라함 생애다. 어느 날 깨달았다. 내 수준으로는 안 되는 구나! 그래서 조카 롯을 보내고 재단을 쌓는 곧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저와 여러분이 예배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예배를 안 드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예배가 안 되어지면 나타나는 것이 영적 힘이 없다. 영적 힘이 없으니깐 자기 힘으로 자기수준으로 살아가야한다. 우리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정말 부족하고 허물이 많다. 능력의 한계가 많다. 가다가 좌절된다. 아브라함이 한 일이 뭐냐? 단을 쌓았다. 예배의 축복 속으로 들어갔다. 그 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을 다 바라봐라. 네가 바라보는 땅을 다 주시겠다 하셨다. 아브라함에게 또 새로운 비전을 주시는 것이다. 꼭 저와 여러분은 이걸 붙잡아야만 승리한다.
하나님이 이삭에게 샘의 근원을 주셨다. 정말 물을 찾아야 하는데 샘의 근원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날마다 공급해주시는 그 물을 먹어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그 새 은혜를 받아야 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벧엘의 축복을 주셨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와 함께 하겠다 네가 너를 떠나 버리지 않겠다. 네가 이곳에 돌아올 때까지 내가 너를 지키겠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야곱은 자기 생을 책임질 수 없다. 꼭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한다.
바울은 어떻게 깨달았습니까? 바울은 공부를 많이 한사람이었고 바리새인이며,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했던 바울이 부활하신 하나님을 만난이후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지혜다. 내가 이 그리스도 때문에 이 그리스도를 몰라서 망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좋아했던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만 따라간다. 바울이 고백했다. 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식 모든 지혜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음을 바울이 알았다. 이게 근원적인 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저와 여러분은 정말 근원적인 축복 속에 있음을 알아야한다. 신명기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다. 이말씀을 내 이마에 새기고 손목에 새기고 문설주에 붙이고 그러란 말이다.나는 근원적인 축복을 받은 자임을 잊지말라는 말이다. 나는 복의 근원이요 샘의 근원을 받은 사람이요, 벧엘의 축복의 주인공이란 말이다.
2.감동된 사람
우리가 어떻게 해서 예수 믿었습니까? 정확히 보면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런데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만이 예수님을 영접 할수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난 자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꼭 알아야된다.
하나님께서 난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계시다.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내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있다고 했다. 우리가 이것을 꼭 붙잡아야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예 내안에 들어오셔서 영원토록 나와 함께하셔서 내 인생을 책임지신다. 우리가 혹시 내 상처 때문에 영적문제 때문에 또 좌절하고 낙심할 때 마다 꼭 말씀을 붙잡아야한다. 나는 복의 근원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난 자요 하나님이 나에게 영생을 주셨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붙잡아야지만 승리하는 것이다.
1) 요셉의 설명 - 요셉은 너무나 많은 상처 때문에 낙심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요셉이 여기서 전혀 구애받지 않고 상처의 영향 받지 않고 승리했다. 어머니 일찍 돌아가시고 열 명의 형들이 괴롭혔다. 노예로 팔려 갔다. 얼마나 큰 상처인가. 노예로 팔려가서 조금 성공 했는데 또 감옥으로 갔다. 아마 이것이 상처투성이 일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승리했는가. 오늘 말씀을 우리에게 하고 있다. 2) 감동된 사람
바로왕이 꿈을 꿨는데 애굽의 모든 술객과 박사들이 해석을 못했다. 그래서 이제 감옥 안에 있는 죄수로 있는 요셉을 불러서 바로왕이 묻는다. 요셉이 바로왕에게 꿈을 설명한다. 이 꿈은 칠년 동안 풍년이 들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풍년이후에 칠년 동안 흉년이 올텐데 이 흉년은 과거의 풍년을 다 잊을만큼 너무너무 무서운 흉년이다. 이 흉년을 인하여 다 망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이때 요셉이 말한다.“임금님 지혜와 명철이 있는 자를 세워서 나라를 다스리게 하고 지역마다 지역을 관리하는 지역책임자를 세우십시오. 그리고 지역마다 금고를 만들에서 풍년 때 곡식을 그 창고에 모아두었다가 흉년 때, 그 지역에서 모아둔 곡식을 백성들에게 나눠주셔서 이 민족을 살리게 하시옵소서.” 이것이 요셉이 한 설명이다. ① 감동 받은 바로 - 오늘 말씀에 보면 37절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이일을 좋게 여겠다 했다. 요셉이 설명한 내용을 바로왕 뿐만 아니라 모든 바로의 신하들, 말하면 애굽의 관리들이 한사람의 의의도 없이 다 만족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그런데 38절에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어찌 얻을 수 있겠느냐 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어찌 얻을 수 있겠느냐 어찌 만날 수 있겠느냐 어찌 찾아낼 수 있겠느냐
이 말은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지금 바로가 요셉에게 하는 말이다. 그리고 그 신하들에게 하는 말이다. 바로가 감동을 받았다는 말이다. 우리가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보면 아무리 복음을 설명해도 복음 안 받는 사람이 있고 우리가 복음을 대충설명해도 복음 받아지는 사람이 있다. 내가 복음을 잘 말했기 때문에 복음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감동하신 사람은 복음을 설명하면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받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극단적인말로 책망해도 그 말을 아멘으로 받는다. 사람의 마음이 강퍅해져버리면, 자기생각에 딱사로잡히면 말을 들을수있다. 그런데 바로가 이와같이 신에 감동한 사람을 어찌 얻을수 있겠느냐. 그말은 지금 바로가 감동을 받았다는 말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아무나 깨닫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 아무나 깨닫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나 깨닫습니까?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아무나 깨닫습니까? 이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임한 사람만 깨닫는 것이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이 정말 감동받은 사람이 틀림없는 이유는 정말 예수그리스도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바로가 틀림없이 은혜받은 사람이다. 그러니까 요셉을 보면서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이구나. 이런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만나겠느냐
신하들에게 바로가 말한다. 39절에 보면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이 없도다. 지금 요셉으로 향해서 너와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이 없단 말이다. 하나님이 너에게 다 보여 주셨단 말이다. 그 말이 무슨 말입니까. 지금 바로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분별력이 임한 것이다. 어찌 너에게 하나님의 이런 은혜를 주셨냐 말이냐. 어찌 이런 명철과 지혜가 너에게 있냐 말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은 사람을 알아본다. 은혜를 못 받은 사람은 사람을 몰라본다. 그게 망하는 거 아닙니까. 꼭 인도 못 받는 사람은 사람을 몰라본다. 어떤 사람이 중요한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귀중한 사람인지 모른다. 뭣 모르는 사람은 키 큰 사람이 좋다하고 코큰 사람이 좋다하고.. 다 헛소리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 축복받은 사람인지 안다. 요셉을 하나님이 사용하고 계시는 구나 요셉에게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구나 ② 하나님의 축복 -요셉에게 하나님의 이런 지혜와 명철을 주셨구나 바로가 이걸 깨달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뭐냐. 자 그래서 이제 바로는 두말할것도 없이 40절에보면 너는 내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명에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뿐이다. 3) 하나님의 역사 ① 총리가 되게 하심 -이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운다. 그런데 총리를 세웠는데 참 놀라운 것은 요셉이 총리가 되는데 반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이참 놀라운 일이다 ② 하나님의 역사 -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왜 우리나라를 보면 장관님을 옛날에는 그냥 임명했다. 그러나 지금은 장관을 임명하는데도 청문회를 한다. 제가 한번 청문회를 보다가 야.. 장관이 힘들겠다. 왜 힘드냐면 옛날 거 다 추적해서.. 살다보면 얼마나 허물이 많습니까..실수가 많습니까.. 근데 10년 20년전 끄집어내서 옛날에 그랬잖아요...다 장관되는 사람이 얼굴이 빨개져서 어쩔 줄모른다. 만약에 나를 그 자리에 세워가지고 누가 이십 년전 애기를 끄집어 놓고 했다하면 저는 안하겠다고 도망가겠다. 사람은요 낚시 금지구역에 가서 낚시하기를 즐겨합니다. 그래서 옛날에 잘못한걸 끄집어내면서 얼마나 기분좋아하겠습니까. 저사람 허물찾아냈다 그래가지고 기분좋다고..할거 아닙니까 난 못하겠다. 근데 지금 애굽의 총리가 되는 한사람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 이것이 참 하나님의 역사다. 그리고 얼마나 하나님의 신에 감동이 됐는지 자기 인장 반지를 빼서 주었다. 지금으로 말하면 옥쇄를 빼어 준 것이다. 그리고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사슬 옷을 입히고 그 당시 임금님의 전용수레인 버금수레를 주었다. 이것이 지금 얼마만큼 바로가 감동을 받았단 말이냐. 애굽의 총리로 세울 뿐만 아니라 지금 있는 것을 다 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것이다. 3. 쓰임받는 사람들
그러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말씀을 통해서 딱 붙잡아야 한다. 요셉이 이런 축복을 받은 것은 일방적인 축복이다 1) 일방적인 축복 - 요셉이 한일이 뭐냐.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깨닫게 한 그 말을 전했을 뿐이다. 하나님이 요셉을 완전히 높이셔서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다. 아무것도 한일이 없다. 하나님께서 어린 요셉에게 어머님을 잃고 하나님앞에 늘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열한별이 너에게 절하리라는 언약을 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다. 그런데 이 언약이 성취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① 일방적인 축복 - 지금 이 시간표가 되어지니깐 하나님이 일방적인방법 세상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방법으로 요셉을 거기서 뽑아 올려서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다. 참 감사하다.
여러분 우리가 한번 생각해보자. 요셉이 총리가 되려면 일단 신분 문제가 해결 되어야한다. 요셉은 노예에다가 죄수다 그러면 동서고금을 통해가지고 노예고 죄수가 된 사람은 관리가 될 수 없다. 그런데 한 번에 죄수딱지와 노예딱지 떼어버리고 몇 단계 올라가는 겁니까? 계산이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요셉의 신분을 바꿔버리고 일반적으로 높여버리신 것이다. ② 하나님의 역사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런 깨달음이 왔다. 그렇구나! 내가 마귀의 자녀였는데 하나님의 일방적인 축복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히 죽어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되어서 지옥갈수밖에 없는 영적 죽었는데 그리스도께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셨구나! 흑암의 나라에서 나를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완전히 옮겨버렸구나. 내 노력, 경건,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내 신분이 바꿔버렸다.
요셉을 하나님이 이렇게 신분을 바꿔버리고 하나님이 요셉을 높였다 일방적인 축복이다 저와 여러분은 이 축복의 주인공으로 부름 받았다. 2) 쓰임 받은 사람들 - 그러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여기에서 아무도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는 데 한사람도 방해하는 사람이 없다. 이게 있을법한 일인가?
자 그러니깐 우리가 여기서 무엇을 깨닫는가?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계획은 누구도 막을 자가 없다. 하나님이 요셉을 축복하기로 마음을 정하시고 요셉을 높이는 데 누구도 막는 자가 없다. 이렇게 하나님이 완전히 역사하셔서 요셉을 높이신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 이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있다. 요셉이 이렇게 애굽의 총리가 되는 데 결정적으로 쓰임 받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들이 복 있는 사람들이다. 물론 바로는 가장 귀하게 쓰임 받는다. 그리고 바로를 섬기는 그 모든 신하가 다 같이 이일에 쓰임 받는다.
그러면 왜 이일이 일어났는가? 요셉은 사는 방법 이것을 말해주었다. 지금 칠년 풍년이 들고 칠년 흉년이 드는데 칠년 풍년을 잘 관리 못하면 칠년 흉년 때문에 다죽습니다 그말이다. 그래서 사는 길을 말했다. 그것은 바로 복음운동이다.
복음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 복음은 원수관계도 회복되어버린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지금 요셉이 한 얘기는 다른 얘기가 아니다. 어떻게 하면 이 흉년을 우리가 면하고 이겨서 살수가 있느냐? 이 말을 지금 한 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는데 바로왕과 이 말을 들었던 모든 관리들이 이걸 옳게 여겼다. 그래서 한사람도 반대 없이 불편한 말없이 하나가 돼서 다같이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데 이게 지금 하나님의 역사다.
우리는 생명 살리는 일에는 아무도 의의가 있어서는 잘못 된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면 지금까지 바로왕을 섬겼던 모든 신하들이 다 요셉을 성겨야한다. 노예고 죄수였던 그 사람을 섬겨야 된다. 이것이 있을법한 일입니까? 그러나 생명 살리는 일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다같이 하나가 되서 쓰임 받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다.
우리 가정에서 저희 아버님도 말씀이 잘 없으신분인데 저희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서 아이를데려갔더니 그아이를 그렇게 예뻐하시더라. 그런데 애 때문에 며느리하고 얼마나 애기를 잘하는지 격이 다 없어져 버린다. 며느리가 시아버지 데하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런데 같이 웃으면서 애기하고 안아주고 그런다. 생명이 들어가면 가정의 모든 분위기가 다바꿔진다.
생명이 있으면 모든 벽을 다 깨어버린다. 조금 이 백성들의 생명을 살리자 이것 때문에 바로 왕과 그의 신하들이 다 하나가 됐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이게 복음의 능력이다. 복음은 모든 것을 초월하고 모든 것을 수용한다. 안디옥교회가 누구를 초대한지 압니까. 그들의 원수였던 바울을 초청했다 그래서 그교회의 전도자로 세웠다. 바울이 누굽니까 안디옥교회를 세운 멤버들의 친구가 스데반집사다. 그 스데반 집사를 죽인 장본인인데 지금 바울을 초청해서 그교인으로 받아드릴 뿐만 아니라 그 교회의 지도자로 모셨다 복음은 다 초월한다. 복음이 들어가면 원수 관계도 다 해결되어 버린다. 3) 우리의 사명 -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가? 요셉이 바로 왕에게 불려가서 한 얘기는 하나밖에 없다. 생명을 살리자 그 말이다. 지금 풍년이 들고 흉년이 들어서 다 죽게되는 데 살리는 길이 뭐냐? 그게 지금 명철과 지혜있는 지도자와 관리자를 세우고 지역마다 창고를 세워서 양식을 주는 이런 것을 만들자는 말이다. 즉, 살리는 일을 하자는 것이다.
살리는 메시지를 전했는데 여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만약 요셉이 바로왕에게 불려가서 정말 유일한 기회구나 임금님 저는 억울합니다. 저는 노예가 아닌데 노예가 됐습니다. 제가 감옥에 갈사람이 아닌데 감옥에 갔습니다. 제발 저를 여기서 풀어주세요. 그랬으면 무슨 일이 일어났겠냐? 자기 신세타령하고 자기문제 애기했으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것이다. 요셉이 한 유일한 얘기는 민족이 사는 길, 사람이 사는 길 이것밖에 한 얘기가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예비해놓은 사람들이니깐 바로왕과 그모든 신하들이 애기를 듣고 감동으로 받았다. 결국, 요셉자기도 살고 전국민이 다살았다.
정말 이 땅에 하나님 만나는 길 그리스도 몰라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방황하고 있다. 죄 문제 해결하는 그리스도 몰라서 죄책감에 사로잡혀있다. 사단의 세력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몰라서 우상숭배하고 귀신 섬기고 있다. 살리는 길이 그리스도 말할 때 하나님이 알아들을 사람이 알아듣는다. 요셉이 다른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사는 길을 지금 말하는 것이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감동하셔서 바로를 감동하고 그 신하를 감동하고 요셉도 살아나고 전 민족이 살아났다. 행13장 48절 보면 영생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은 다 믿더라고 했다 여기 바로왕과 그 신하들이 다 작정된 사람들이다.
그러니깐 요셉이 말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누가 바로 왕과 이 신하들의 마음을 움직였겠나? 주님이 그들의 맘을 감동시키셨다. 행 16장 15절에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문을 청종하게 했다. 누가 루디아의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까. 바울이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말했는데 그때 루디아의 마음을 열었다 이 사람은 바울의 생애에서 잊을 수 없는 축복의 사람이다. 왕하 5장에 보면 그 포로로 잡혀갔던 소녀가 나아만 장군 부인에게 말한다. “우리 장군님의 저 병 내 고향의 선지자를 만나면 해결 될텐데...” 어느 날 나아만 장군이 그 말을 듣고 나아만 장군이 그 소녀의 말을 듣고 엘리사를 찾아간다. 그래서 그 고질적인 문둥병이 나았다. 그러면 그 소녀는 어떻게 되었겠는가? 그 소녀를 가만히 뒀겠는가? 자기 양딸로 삼았든지 아마 그가 평생의 먹고 살 것을 다 주었든지 했을 것이다. 근데 이 소녀가 한말을 나아만 장군이 들었다. 사는 길을 말하는데 나아만 장군이 들었다. 누가 나아만 장군의 마음을 감동 시킨 건가. 하나님이. 우리는 내가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할 때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행 10장25절에 보면 베드로가 고넬료를 만나러간다. 고넬료는 그 당시의 백부장이다. 그 당시 그 지역의 치안 책임자다. 반면, 베드로는 어부출신이다. 어부출신이 어디 감히 고넬료를 만날 수 있겠는가? 그런데 하나님이 역사하니깐 고넬료가 무릎을 꿇고 베드로를 맞았다 누가 이렇게 하는 겁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내가 무슨 잘나서가 아니다. 우리가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할 때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말씀 정리
우리에게는 누구도 예외 없이 상처가 있습니다. 이 상처가 나의 발목을 잡혀있으면 우리는 신앙생활을 실패한다. 누구에게나 이런 상처가 있기 때문에 정말우리는 근원적인 축복을 붙잡아야한다.
우리는 복의 근원이요.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고 하나님이 우리게 영생을 준 자다. 딱 붙잡아야 한다. 어느 날 우리 상처는 없어져버리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말씀을 들을 때 깨닫고 분별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의 특징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깨닫게 되고 분별하게 된다.
세 번째는 그렇다면 우리의 사명은 우리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할 때 하나님이 모든 역사를 이루시는 것이다. 이런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같이 누려야 될 줄 믿습니다.
언약기도
하나님을 몰라서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우리에게 수없이 많은 문제들이 다가 오는데 이문제를 해결할 방법이없어 사람들은 방황하고 시달리고 고통가운데 있습니다. . 사는길,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세우는 것이 사는 것임을 알게 하심을 찬양합니다.요셉에게 주셨던 축복과 은혜를 우리에게도 주실줄로 확신합니다.
한시대 살리는 자로 쓰임받는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상처에 매여서 낙심하고 좌절하지 않는 사람되게 하시고 근원적인 축복 붙잡는 촉복의 사람들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깨닫고 분별하는 축복속에 사람을 살리는 일에 우리생애가 쓰임 받도록 주님이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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