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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회복할 권세(요한복음 1:12-13) 조회수 : 197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1-17
  첨부파일:   20060115 주일강단 메시지.hwp(63K)
● 요한복음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 설교내용

1. 회복할 축복
1) 인생개혁
① 잘 박힌 못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알기를 여러 가지 생각을 갖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좋은 책이니까 책으로 읽으면 참 좋다. 때로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만든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성경은 너무 이해할 수 없는 그런 글들이 많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 성경은 참 좋은 책이니까 지성인들은 한번쯤은 읽어봐야 된다. 그런 생각도 갖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꼭 알아야 될 것은 성경을 왜 기록했냐 요 20:31에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믿게 해서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게 하려고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고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알지 못했다면 성경을 헛되게 공부한 것입니다.
요일 5:13에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성경)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성경에서 우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아는 영적사실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요 5:39에는 너희가 성경에서 영성을 얻는 줄을 성경은 상고하거니와 성경은 나에 대한 글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말은 유대인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유대인은 성경을 많이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들이 성경책에 꿀을 발라서 아이들이 글을 배우면서 성경책은 꿀과 같이 달다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그리고 머리에도 손목에도 붙이고 성경을 붙여놓고 읽게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성경을 상고하는데, 이 성경은 곧 나에 대한 것이다. 너희들이 아무리 성경에 대해서 많이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성경을 통해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모른다고 한다면 그것은 헛공부이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기에 우리에게 성경을 말씀하시고 이렇게 지금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까? 마 1:21에 예수님이 백성들이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 예수를 알라는 것입니다. 우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신 유일한 이름인 그 예수를 알라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요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멸망하지 말고 영생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 영원한 멸망에서 영생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우리 잠재 의식 속에 잘 박힌 못처럼 박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우리 인간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줄 알고 만족시키는 줄 알고 성경을 헛되이 공부합니다. 성경은 한 마디로 예수가 누구 인지를 가르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받았다. 구원 받은 자는 이런 축복이 있다.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 성경입니다. 이것이 우리 머릿속에 잘 박혀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사람은 성경 가지고 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가지고 망하는 것처럼 불쌍한 사람들이 없잖아요. 유대인이 그렇게 망했습니다. 유대인이 성경을 많이 공부하고도 망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성경을 매일 같이 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누구인지 몰라요. 그래서 망하는 것입니다. 참 안타깝죠.
② 인생 개혁
우리는 정말 이 성경을 통해 우리 인생이 개혁되어야 된다. 우리는 참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중요하게 알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은 몰라도 관계가 없습니다.
지금 이 땅의 사람들의 문제가 뭡니까? 사람들이 운명에 매여 있습니다.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노예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노예요. 아무리 진실해도 노예 입니다. 그리고 그 노예가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도 노예입니다. 노예는 죽어라고 일해도 자기 수입은 없어요. 그래서 노예는 노후도 보장받지 못합니다. 이 땅의 사람들은 노예로 붙들려 살고 있어요. 자기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거요. 열심히 하고, 착하게 살면서, 봉사 많이 하고, 선행 많이 하면서 지옥 가는 겁니다. 바로 이렇게 사람들이 이 운명에 매여있다 그 말이요.
하나님은 우리를 이 운명에서 빠져 나오게 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멸명치 않고 영생 얻어라! 사망에서 생명 얻는 길 이것이 인생개혁 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뭘 바꿔라! 그 말이 아닙니다. 운명이 바뀌어야 된다는 말이요. 이 죄와 사단과 지옥권세에서 빠져나오라는 말입니다.
2) 근본문제
그러면, 왜 우리 인간이 이런 문제에 걸려 있습니까? 이것은 누구도 가르쳐 주지 못하고 어떤 학자들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만 말하고 있어요. 우리 인간이 왜 이렇게 운명 가운데 매여 있는지, 죄와 사단과 지옥권세에 놓여 있는지를 성경에서만 말하고 있습니다. 창3장에 아담과 하와가 살고 있는데 사단이 뱀의 형상으로 나타나 하와를 유혹한 것입니다. “야, 정말 하나님이 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냐?” 어떻게 건드린 겁니까? “니가 만약에 이 선악과를 먹으면 네 눈이 밝아져 니가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그런 거요. 하와가 그 말을 들을 때 얼마나 솔깃한 말입니까? ‘하나님 하나님’ 바라보지 말고 니가 이것을 먹으면 니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 처럼 될 수 있다. 하나님 의지하지 않고 살아도 얼마든지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 얼마나 솔깃한 말입니까?
그 때까지는 아담 하와가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볼 때마다 ‘그래, 하나님 살아계시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 내게 이런 복을 주셨지, 내가 이런 은혜 가운데 있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구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것을 뱀이 아주 교묘하게 아담과 하와의 생각 속에 역사한 것입니다. 선악과를 볼 때마다 ‘저거 먹으면 내 눈이 밝아지고, 내가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데...’ 그러면서 자꾸 보기 시작하니까 탐스럽게 보이기 시작한 것이고 그래서 결국 따먹은거요.
그래서 그 때부터 하나님이 싫어진 것입니다. 나무 뒤에 숨어서 하나님을 피하려고 한 거요. 결국 하나님 떠난 인생은 유혹했던 마귀에게 잡히고, 그 때부터 저주가 오고 슬픔이 오고 죽음이오고 재앙이 오기 시작했어요. 성경만이 이것을 가르쳐주고 있어요. 우리 인간의 근본문제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 땅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인생의 주인이 나에요. 다 내가 판단하고, 내가 결정하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그래서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다가 망하고 결국은 지옥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원인을 모르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문제가 오는데, 잡혀 있어요. 눈에 안보이게 잡혀 있어서 ‘나는 내 마음대로 한다!’고 하지만 끌려다니는 것입니다. 사실 그것이 만일 하나님이 그 사람의 영적 눈을 열어줘서 영적 세계를 보여준다면 완전히 쇠사슬에 묶여서 밤마다 시달리고 사람들에게 ‘나는 자유해!’라고 하는데, 순전히 거짓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3) 회복할 축복
사람들이 스스로를 숨기고 산다. 나는 행복하다고... 우울증 증상이라고 나타나고 있어요. 지난 주간에도 우리나라에 유명한 화가가 자살했다고 합니다. 작가의 말로는 평소에 우울증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우울증 증상이 있었던 것이 아니고 사단에게 시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보기 좋고 듣기 좋게 ‘우울증 증상’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맘대로 한다면서 죽는 것입니다. 왜 버립니까? 자기 목숨을 잡혀 있는 거죠. 속닥거리는 말에 속는 거죠. 우리 인간이 그런 상태에 있단 말이죠. 원래 우리 인간은 어떤 존재입니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드시고 우리를 이 땅의 지배자로 통치자로 그럴 계획을 가지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셔셔 하나님과 뗄수 없는 관계로 이렇게 우릴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원네스가 되어져서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축복의 증인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셨어요. 이 땅의 모든 것을 정복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우리 인간에게 주셨어요.
그런데 사단에게 속아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성경에 말하는 대로 공중 권세 잡은 사단에게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세상 풍습을 따라서 사는 것입니다. 그걸 자기들은 자기 자유로 한다고 하지만 어디 자유로 합니까? 여러분, 완전히 잡혀 있는 사람들은 방향도 자기 맘대로 못 잡아요. 우리 교인들 중에 과거에 그랬던 분들 계시잖아요. 동쪽으로 갈까? 서쪽으로 갈까? 내가 아무리 동쪽으로 가고 싶어도 ‘오늘은 동쪽은 조심해라!’고 하면 절대 동쪽으로 못가요. 그러면 어떻게 할 겁니까? 동쪽으로 못가면 우리 집이 동쪽에 있는데 어디로 갈겁니까? 그렇게 매여 있는 겁니다. 지금 참 안타깝죠.

2. 회복할 권세
1) 자녀의 권세
① 그 이름
그래서 하나님이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바로 너희를 망하게 했던 창세기 3장의 사단, 그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여인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겠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니까 뭔가 모르게 시달리고 불안하잖아요. 불안하니까 자꾸 무엇인가 만들어 놓고 섬기는거요. 뭔가 만들고 섬기고 복달라고 비니까 계속 저주와 재앙 끊임없는 문제가 오잖아요. 거기서 빠져나오는 길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했어요. 방주 안에 들어오는 사람은 이런 저주와 재앙이 끝났다. 아무 문제될 것 없다. 그 방주의 주인공이 누구냐 그 말이요.
이 백성들이 또 하나님을 모르니까 완전히 노예라. 아무리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살고, 진실하게 살아도 노예요. 자기도 노예, 자기 자식도 노예, 자기 손주도 노예, 빠져나올 길이 없어요. 어떻게 빠져나왔습니까? 어린양의 피 바른 날 빠져나왔어요. 그럼 도대체 그 여인의 후손, 방주, 어린양의 피가 도대체 누굽니까? 그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구약을 통해서 운명의 문제를 해결할 그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 너희에게 끊임없이 오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방주의 주인공을 보내겠다. 너희가 물질의 노예, 사상의 노예, 세상의 노예, 문화의 노예, 정욕의 노예에 매여 있는 너희를 건질 자를 보내겠다. 그래서 어린양의 피의 주인공인 그리스도를 보내겠다. 이게 구약 성경의 약속이에요. 그 약속의 주인공인 그리스도가 누구냐? 예수다. 그 말이에요.
바울은 바리새인 중 바리새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유대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성경 학자란 말이에요. 바울은 가말리엘문하에서 공부한 사람입니다. 구약의 정통한 학자입니다. 그런데 여인의 후손의 주인공, 방주의 주인공, 어린양의 피의 주인공인 그리스도를 몰라서 예수 믿는 사람 핍박하고 예수 믿는 사람인 스데반 집사를 죽이는데 앞장서게 되고, 그랬던 사람이거든요. 예수 말하는 교회는 잘못된 교회다. 이단이다. 그래서 핍박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하나님 은혜로 행9장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행 9:20에 보면 바울이 가서 유대인에게 예수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증거했어요. 무슨 얘기입니까 지금, 바울이 지금까지 구약성경을 공부했는데 그리스도 예수를 몰라서 예수를 핍박했던 사람인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부터 바울이 정말 유대인들에게 말하고 싶어했던 것이 여인의 후손의 주인공이요 방주의 주인공이요, 어린양의 피의 주인공인 그 예수가 그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이다. 그래서 고전 1:24에는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다. 이렇게 가르쳤어요. 정말 저와 여러분은 예수가 누군지를 알아야 해요.
베드로는 유대인입니다. 베드로 또한 구약 성경을 많이 공부한 사람이에요. 예수를 만나서 3년을 따라다녔어요. 그냥 예수는 좋은 분이지, 기적을 행하고, 능력도 많구나... 그런데, 예수가 사실 정확하게 누구인지를 몰랐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때, 예수님을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잖아요.
그런데 베드로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에게 금과 은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라고 했어요. 무슨 얘기입니까? 베드로가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알았다는 말이다. 정말 당신의 문제는 물질 문제도 아니고, 당신의 문제는 앉은뱅이의 문제 육신의 문제도 아니다. 당신은 지금 운명의 문제에 매여 있다. 운명의 문제에 매여 있는 당신이 사는 길은 내게 있는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 말이요. 그래서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예수 그리스도 말했을 때 그 사람이 벌떡 일어나 버린 것입니다. 벌떡 일어나 버린 것은 그 사람의 육신문제만 해결되어 버린 것이 아니라 운명이 바뀌어 버린 것입니다. 이 일 때문에 베드로가 감옥에 가서 종교재판 받잖아요. 너희더러 예수이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너희들이 자꾸 예수 이름만 말하냐? 이 때 베드로가 말한 것이 행 4:12이에요.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우리가 사람의 말을 들으리라 하나님의 말을 들으리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말한다. 바울이 도리어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다가 얻어맞고 돌아 와서도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 말한 것 때문에 핍박받은 것을 감사하면서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가르쳤다고 했어요.
여러분, 베드로가 가르침을 받아서 깨달은 겁니까? 그 이름 예수가 누군지를 알았다는 거에요. 예수가 누군지 모르면 정말 세상 모든 것을 다 알아도 바보 멍청이요. 사도행전 18장에 보면 아볼로라는 목사가 있어요. 성경에서는 뭐라고 말하냐면 행 18:24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자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리스도를 몰랐어요.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가 아볼로 목사님에게 조용한 데 모셔서 예수가 누군지, 예수는 여인의 후손의 주인공이요, 방주의 주인공이요, 어린양의 피의 주인공이요, 임마누엘의 주인공인 그 예수라는 것을 가르쳤어요. 그랬더니 아볼로 목사님이 그 다음부터 메시지가 바뀌었다.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했어요.
여러분 보세요. 베드로의 생애를 바꾼 그 이름 예수 바울의 생애를 바꾼 그 이름 예수, 바로 여인의 후손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그 이름 예수, 우리 인생의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방주의 주인공이신 그 이름 예수, 영원히 노예생활 할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거기서 빠져나오게 하신 어린양의 피의 주인공이신 그 이름 예수, 포로생활 하며 영원히 죽어야 할 우리를 임마누엘의 주인공으로 오신 그 이름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② 영접
우리는 그냥, 예수 믿어! 예수 믿으면 복 받어! 그렇게 알고 예수 믿으면 예수를 잘 모르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으면 복 받습니까? 바울은 예수 믿다가 감옥도 가고 얻어맞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그러면 “아이구, 그럼 나는 예수 믿으면 안되겠네!” 그런 것입니까? 예수 믿는 것은, 잠시 잠깐. 감옥 갈 수 있고, 핍박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면 바울이 그 예수 믿고 핍박받고 망했습니까? 아니오 망할 수 없습니다. 승리할 수밖에 없잖아요. 이게 바로 예수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냥, 예수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덥썩, ‘아, 그냥 교회 다녀줄게’ 그런게 아니잖아요. 예수가 누군지 알고 예수가 정말 내 가슴속에, 예수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 여인의 후손의 주인공이구나!, 예수는 바로 우리 인생의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신 방주의 주인공 그리스도구나! 예수는 바로 우리의 인생을 노예생활에서 영원히 해방시키실 어린양의 피의 주인공이시구나! 이걸 깨닫고 그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③ 자녀의 권세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은 그래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까 교회 다녀야지, 착하게 살아야지, 교회에 봉사도 해야지, 물론 나쁠 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 된 것은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꼭 우리 성도들이 잘 아셔야 되요. 예수 믿고 뭔가 고치기도 하고 생각이 바뀌기도 해요. 그러나 그것은 외적인 변화 중에 일부분 중 일부분일 뿐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절간에 다녀도 되요, 성당에 다녀도 돼요. 어떤 사람은 ‘아, 나는 예수 믿고 병 나았다.’ 여러분, 병은요 병원에서 더 많이 고칩니다. 물론 우리가 예수 믿고 병 낳는 일도 있고 생각이 바뀌기도 하구요. 변화되기도 해요. 그러나 그것은 다른 종교도 한다니까요. 우리는 정말 잘 알아야 되요.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된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완전히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하나님 자녀된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권세란 말이 무슨 말입니까? 권세는 힘이 있다. 능력이 있다. 영향력이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이 권세가 언제 주어졌습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어요.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었더니 하나님의 자녀가 된 권세가 주어졌다는 말이 아니라, 믿는 그 순간부터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게 예수믿는 겁니다.
왜 권세를 주셨습니까? 이걸 알아야 되요. 정말 우리에게 잘 박힌 못처럼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운명에서 빠져나온 것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축복이 회복되는 것이 하나님 자녀입니다. 그런데 왜 성경은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는지를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이것 모르면 우리는 신앙생활에 실패합니다.
우리 주변에 교회 다니다 실패한 사람들 참 많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뭔지를 몰라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가 뭔지를 몰라요. 하나님 주신 힘이라고 했어요. 하나님 주신 영향력(권세) 이라고 했어요.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녀된 권세를 주셨는지 꼭 우리가 기억하셔야 됩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마 16:16에 고백했어요. 그 때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오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니라! 그러면서 반석같은 축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영원한 축복이다 그 말이죠.
그러면서 두 번째 약속한 것이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음부의 권세가 너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겠지만 너를 결국에는 이길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음부의 권세가 실제로 있다는 말이잖아요. 여러분 정말 성경을 자세히 보셔야 하잖아요.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은 음부의 권세가 너를 유혹할 수 있고, 실망하게 할 수 있고, 속일 수 있지만 결국 너를 이길 수 없다. 그 말이요. 그 말은 요한복음 10:28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망할 수 없어요. 그러면서 뭐라고 말합니까? 너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죠? 빼앗아가려고 하는 자가 있지만 걱정하지 마라는 말이죠. 내가 너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너를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다. 그 말입니다. 즉 빼앗아가려고 속이는 자가 있단 말입니다. 이걸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러면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린 사단은 어떤 존재입니까? 창 3장에 보니까요.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듯이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식물과 동물의 이름을 지을 만큼 하나님이 아담에게 지혜를 주셨어요. 이런 지혜있는 아담과 하와가 사단에게 당했어요. 사단은 우리 인간의 지혜를 넘습니다.
그럼 그 사단은 지금 어디 갔습니까? 우리가 이것을 알아야 되잖아요. 그럼 마 4장에 보면 이 마귀 사단이 감히 예수님에게 와서 시험했습니다. “돌을 가지고 와서 떡을 만들어서 먹어라!” 그리고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 맞다면 성전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라! 그러면 천사가 와서 니 발을 받칠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성경을 인용해서 시험합니다. 그러면서 “내게 절하면 천하만국을 다 주겠다.”
이렇게 예수님을 유혹하고 시험했던 사단이 어디 갔습니까? 생각해 보셨어요? 포기하고 있습니까? 천만의 말씀, 왜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러면서 왜?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이렇게 약속했습니까? 절대 하나님의 자녀는 망하지 않아요. 하나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어요. 그런데 왜 하나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말했습니까? 사단이 분명히 존재하고 활동하기 때문에 너를 속일텐데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하나님 자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속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이게요. 광명의 천사처럼 가장해서 나타나고 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혼미케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꼭 우리 성도들은 아셔야 됩니다. 영적 존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원한 분이세요. 성령도 영원한 분이십니다. 천사도 영원한 존재입니다.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 영혼이 영원해요 그래서 구원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도 영원하고 지옥도 영원해요 그래서 구원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단도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원합니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구원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서 사단이 어디 갔습니까? 여러분 이걸 아셔야 되잖아요. 사단이 숨어서 난 방학이야. 휴가야! 휴가니까 가만히 있을거야 그렇습니까? 이게요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두루 찾아다닌다고 했습니다. 이걸 우리가 아셔야 합니다. 이래서 마귀가 갇히는 곳을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마 25:41에 마귀가 갇히는 곳이 지옥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마귀가 지옥에 영원히 갇히게 될 때까지 이게 활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정말 우리는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됐지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고 했을까? 여러분 이해를 해야 되잖아요. 아 그렇구나! 우리가 구원 받았기 때문에 절대 망할 수 없지만, 이게 음부의 권세가 있구나!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아가려는 존재가 있는데, 이런 존재가 있구나! 겁내는 것이 아니라 이런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사기꾼이 있음을 알게 되면 조심하게 됩니다. 사기꾼이 이마에 ‘사기꾼’이라고 써 붙이면서 우리에게 접근합니까? 광명의 천사처럼 친절하게 “싸모님~”그러면서 잘해주고 친절하게 접근을 하잖아요. 잘해주다가 어느 날 “도장만 잠깐 좀 빌려주시죠.” 그런 것 아닙니까? 처음부터 사기꾼이라고 이마에 딱 써있으면. 알고 경계를 할 텐데, 그렇게 안 나타난다니까요. 너무너무 친절하고 인자하고 사랑이 많은 것처럼 접근해서 결정적인 순간에 속인다니까요. 광명의 천사처럼. 사단이 이마에 ‘사단’하고 나타납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아담과 하와를 속이는 존재는 뱀이었다고 했어요. 뱀으로 아담과 하와가 가장 좋아했던 뱀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권세를 주신겁니다. 이걸 꺽을 수 있는 권세 꼭 우린 기억하셔야 됩니다.
2) 하나님께로 난 자
그러면 우리는 절대 걱정할 것 없고 우리가 낙심할 것이 없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께로 난 자입니다. 성경 보세요. 13절에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우리는 하나님께로 난 자에요. 이것을 우리가 딱 붙잡아야 되요.
우리가 어느 날 전도자를 통해 예수가 여인의 후손의 주인공이요 방주의 주인공이요, 어린양의 피의 주인공이요, 임마누엘의 주인공이란 사실을 알았어요. 그래서 그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했어요. 그런데 그 전도자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 아닙니까? 알고 보니까 하나님이 나를 창세전에 택하신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택함 받은 자이기 때문에 어느 날 이 전도자의 말이 들린 거에요 그래서 그 예수를 영접한 거란 말이에요. 나는 그 전도자를 통해 예수 영접한 것은 그 때지만 이미 창세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로 택정된 자인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사실 문제될 것이 없어요.
3) 하나님의 뜻
그런데 문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그래서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께로 난 자이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과 권세를 풍성히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저는 두 아이가 있어요. 부모의 소원이 뭔지 아십니까? 여러분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자녀들이 이 땅에서 풍성하고 성공된 삶을 살길 원하잖아요. 그것을 위해서 내가 도움이 된다면 힘을 다해서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하물며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 어떤 뜻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더 풍성히 누리길 원합니다. 요 10:10에 보면 내가 온 것은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고(구원을 받게 하고) 더 풍성케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에게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할 뿐만 아니라 더 풍성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게 자녀의 권세를 사용하는 거에요. 흑암을 꺽을 수 있는 권세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주의 천사들이 활동하고요.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성령이 역사하는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풍성히 누리라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축복을 못 누리는 것을 보고 뭐라고 하시죠? 기억하시네요. 이 축복을 누리는게 하나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지 못한 사람은 여러분이 말했어요~~

3. 근원적 축복
1) 근원적 축복
① 나는 누구인가?
그럼 우리는 내가 누군지를 알아야 됩니다. 성경에 보면 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은 신앙생활에 다 승리했어요. 사람들이 내가 누군지를 몰라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낙심하고 좌절해요. 사 40장에 보면 니가 어찌하여 낙심하느냐? 주님이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십니다. 혹시 성도들 중에 낙심하는 분 계십니까? 주님이 아시면 이사야에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똑같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전능하신 여호와 피곤치 아니하신 여호와, 명철이 한이 없으신 여호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을 것이요. 내가 누군지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누굽니까?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근원적 축복의 주인공이란 말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꼭 알아야 되요.
② 일방적인 축복
그러면 근원적 축복이 어떻게 왔습니까? 어느 날 아브라함이 “하나님 저를 하나님 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제발 좀 복의 근원이 되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했습니까? 하나님이 처음부터 아브라함을 부르면서 “아브라함아, 내가 너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되게 하신 거지, 아브라함이 “저는 복의 근원이 되고 싶습니다.”해서 복의 근원이 된 것이 아니라니까요.
이삭이 어느날 “저 샘의 근원이 되고 싶습니다.”해서 샘의 근원이 된 것이 아니죠.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이삭에게 샘의 근원의 일방적인 축복을 주셨죠. 어느 날 야곱이 “하나님 저에게 벧엘의 약속을 주세요.”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지금 집에서 도망가고 있는 야곱에게 찾아 오셔서 벧엘의 약속을 주셨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약속하셨어요. 이거 꼭 우리가 알아야 되요. 요셉이 어느 날 기도하다가 “하나님, 저는요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기를 정말 원합니다.”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너에게 절하게 될 것이다.”는 일방적인 축복을 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근원적인 축복의 주인공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누가 뭐래도 복의 근원이요, 샘의 근원이요, 근원적인 축복을 받았어요.
2) 대표적 축복
① 대표적 축복
하나님은 시간표 따라서 대표적인 축복을 주시게끔 되어 있어요. 아브라함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습니까? 조카 롯을 떠나보낸 이후에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종과 횡으로 다녀봐라! 니가 바라보고 걷고 있는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겠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는데, 얼마 되지 않아서 가병 318명을 주셨어요. 그만큼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어요. 그래서 가병 318명을 데리고 롯을 붙잡아간 연합군을 쳐들어가서 승리하게 만들잖아요.
아브라함에게 왜 이런 축복을 주셨습니까? 여러분 잘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브라함이 축복을 받아야만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가 나타나잖아요. 여러분, 이삭에게 하나님이 왜 축복을 줍니까? 이삭이 농사를 짓는데 백배의 결실을 얻어요. 샘을 파는데, 샘의 근원을 얻어요. 땅을 넓게 하는 르호봇의 축복을 받아요. 그렇게 되니까 이삭을 미워하고 시기했던 아비멜렉이 아비삭이라는 군대장관과 더불어 와서 더 이상 싸우지 말고 화친하자고 오게 된 겁니다. 왜 하나님이 이삭에게 이런 축복을 주신 겁니까? 이삭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 살아계신 증거를 보이려고 축복하신 겁니다.
보세요, 왜 하나님이 야곱을 축복하십니까? 야곱이 뭘 잘했다고 축복합니까? 하나님은 얼마나 야곱에게 축복을 주셨던지 두 아내와 여종 둘과 열 두 아들을 얻잖아요. 그것 또한 축복인데, 물질적인 축복도 얻잖아요. 그러니까 라반이 야곱을 시기하고 야곱을 잡으러 가다가 하나님이 그 마음을 바꿔 버립니다. 그래서 서로 화친하고 돌아가고 에서가 20년 동안 칼을 갈고 있다가 야곱 온다는 소식을 듣고 잡으러 왔다가 또 하나님이 에서의 마음을 바꿔 버리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야곱이 뭐라고 서원했는지 아세요? 내가 이렇게 돌아올 때 하나님 살아계심을 만방에 선포하겠습니다. 내가 성전을 지을 것이며 하나님으로 받은 1/10을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약속대로 야곱을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② 축복하신 이유
하나님은 이 시대에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신 그 하나님 이삭에게 축복하신 그 하나님, 야곱에게 축복하신 그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증인 되라고 여러분, 보세요. 신약성경에서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가 로마에서 쫓겨 왔어요. 그 말은 망해서 왔다. 그 말입니다. 그랬는데, 장막짜는 일을 하잖아요. 하나님이 얼마나 축복했는지, 아굴라 브리스길라의 집이 교회가 되었어요. 고린도 교회가 되었어요.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를 통해서 에베소 교회가 세워지구요, 하나님이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를 통해서 로마복음화가 되어졌어요. 그마만큼 하나님이 축복하셨단 말이에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를 통해서 하나님 살아계신 증거를 보이려고요. 하나님은 분명히 저와 여러분에게 이 시대의 대표적인 축복을 주십니다. 왜요? 하나님 살아계신 증거를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꼭 붙잡으셔야 합니다.
3) 기념비적 축복
아브라함은 나와 다른데... 아니, 아브라함의 기록은 성경에 왜 있습니까? 아브라함의 축복이 나에게 와 있다 그 말이오. 이삭 얘기를 왜 성경에 기록했습니까? 이삭의 축복이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이것을 믿으셔야 되요. 대표적인 축복. 그래서 하나님이 이런 축복을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기념비적인 축복 이걸 누리라고 하는거요. 물론 우리 램런트, 후대들을 말하는 거요.
뿐만 아니라 우릴 통해 후대들에게 기념비적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는거요. 그래서 야, 정말 하나님 살아계심을 알 수 있도록 언약가진 사람과 함께 하시는 구나! 그래서 후대들이 정말 하나님 살아계심을 알 수 있도록 기념비적인 축복을 주신다 그 말이요. 그래서 우리는 이 일을 어릴 때부터 우리 후대들에게 심자 하는 것! 선교원 세우자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왜 우리가 다락방 하는 모든 교회가 힘을 합쳐 공동체 훈련장을 왜 세우는가? 전 세계 후대들이 이것을 보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 지역에 대표적인 교회를 세우시겠죠.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보고 알라고. 그게 기념비적인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시대에 근원적인 축복의 주인공으로 대표적인 축복의 주인공으로 그리고 기념비적인 축복의 주인공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자녀된 권세를 누릴 때

● 말씀정리
하나님은 우리를 정말 축복할 계획을 가지시고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예수가 누군지를 알기를 원해요. 이것이 우리의 마음속에 잘 박힌 못과 같이 우리의 영혼 속에 잠재의식속에 잘 새겨져 있어야 되요.
우리가 하나님 자녀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녀된 권세를 풍성히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걸 아는 사람들이 하나님은 근원적 축복, 대표적 축복, 기념비적인 축복을 주셔서 증인의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증인의 주인공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언약기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이 발견되는 이런 축복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여인의 후손의 주인공이요 방주의 주인공이요 어린양의 피의 주인공이요, 임마누엘의 주인공이신 그리스도를 알게하시고 영접되게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의 축복을 누리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 근원적인 축복 받은 사람으로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 대표적인 축복 받아서 기념비적인 축복의 주인공으로 후대와 그리고 지역과 민족과 세계 앞에 증인의 대열에 우리를 부르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축복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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