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4. 24 하나로교회 주일메세지 녹취
준비하는 사람(창 24:1-9) / 이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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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컨대 네 손을 내 환도뼈 밑에 넣으라
3 내가 너로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나의 거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5 종이 가로되 여자가 나를 좇아 이 땅으로 오고자 아니하거든 내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의 나오신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리이까
6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삼가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말라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본토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찌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찌니라
8 만일 여자가 너를 좇아 오고자 아니하면 나의 이 맹세가 너와 상관이 없나니 오직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찌니라
9 종이 이에 주인 아브라함의 환도뼈 아래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
1.하나님의 관심
창 12장부터 20장까지 보면서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 있는가를 볼 수 있다.
1)하나님의 관심
하나님의 관심은 많은 사람이 아니라 아브라함 한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택함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이다. 막 3장에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다고 말씀하셨다. 원하는 자들을 부르셔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내가 너희와 함께 하기 위해서 불렀다”고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의 생애를 볼 때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아브라함 한 사람이 주인공이고 모든 사건과 만남은 들러리였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한 사람을 어떻게 축복하시고 인도하시고 승리하게 하셨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아브라함처럼 부르고 계신다.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있다. 우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 정확히 말하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처녀의 몸을 입고 오신 이유도 나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 부활하심이 바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오늘 이 사실을 꼭 확인해야겠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나에게 있고 원하셔서 부르셨고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2)복의 근원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다. 복을 주시려고 부르셨다. 우리를 부르실 때 복을 주시려고 부르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믿으면 그대로 우리에게 성취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내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남편 문제가 아니다.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내가 복의 근원인 것을 확인하고 있으면 되는데 핑계를 댄다. 남편이 어떻고 아내가 어떻고 상관없다. 내가 복의 근원인 것이다. 복음 안에서 참된 축복을 누리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아브라함에게 기근, 가문이 문제가 아니었다. 복음이 확립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아브라함이 실패해도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 주시게 돼있다. 자기 자신이 문제이다. 어려운 가정에서 자랐는가? 아니다. 문제될 것이 없다. 술 취한 사람은 아스팔트가 자기를 갑자기 확 덮친다고 한다. 그것을 피하려다가 넘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또 걸어가는데 갑자기 푹 꺼진다. 그러면 안 넘어지려고 하는 것이 비틀비틀 대는 것이다. 문제가 누구냐. 나이다. 가만히 있는 아스팔트가 아니라 자기가 움직이는 것이다. 지구가 꺼지는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에겐 환경이 문제가 아니다. 자기이다. 내 문제인 것이다. 믿음을 고백하고 선포할 때 모든 문제가 끝난다. “나는 복음안에서 아무 문제 없다”
3)발견
이럴 때 참된 평안이 오고 참된 기쁨이 오고 감사가 나온다. 이 때부터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도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나를 복음 안에서 세우고 그리스도 안에 참된 축복이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다. 나를 세워나가는 것이다. 가정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내가 복음으로 확립되어 있으면 어떤 문제가 일어나도 축복인 것이다. 이것이 발견이 안되니 자꾸 의심이 생긴다. 아브라함의 생애가 이렇다. 복의 근원이 자꾸 의심이 생긴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한만민이 복을 받겠다” 의심이 자꾸 생긴다. 불신앙이 왔다. 자꾸 염려가 되니 인본주의를 쓴다. 그러면서 그 속에는 분노가 생긴다. 하나님께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여기에 사단이 역사하는 것이다. 내 마음에 이상하게 화가 나고 하나님이 싫어지고 남이 미워지는 사람은 사단의 역사이다. 꼭 아셔야 한다. 속이는 것이다. 꼭 내가 누구인지를 발견해야 한다.
4)복음의 뿌리
복음의 깊은 뿌리를 내려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복음의 깊은 뿌리를 내리도록 하신 것이 계속 반복해서 설명하신다. 자꾸만 의심하는 아브라함에게 말씀을 계속 주신다. 말씀을 주시고 이름을 바꾸게 하시고 할례를 받으라고 하신다. 그리고 어느 날 아들 이삭을 낳게 하셨다. 아브라함에게 복음의 뿌리가 내리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심어주신 것이다. 왜 매주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가. 복음의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염려와 근심과 불안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어느 날 아브라함이 깨달았다. 두말하지 않고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것이다. 확인되었다. 가슴속에 언약이 뿌리가 박힌 것이다. 왜 복음의 뿌리가 내려야 하고 후손들에게 언약을 뿌리내리게 해야 하는가. 우리가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2.준비하는 사람
오늘 말씀에는 아브라함이 이것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1)준비하는 사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때 당황하고 실패한다. 요즘 드라마 중에 이순신 장군을 하더라. 대충 신문을 통해서 내용을 보니 전쟁이 없는데 이순신 장군은 전쟁을 대비한다. 지혜로운 장군이다. 군사도 훈련시키고 군량미를 모아놓고. 그러니까 막상 전쟁이 일어났을 때 승리한다. 우리의 인생을 준비해야 한다. 영적인 믿음을 준비해야 한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상상해 보시기 바란다. 지금 현재도 타락문화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남자들이 복음없이 돈 많고 건강하면 관심이 어디에 있겠는가. 어떤 장로님이 사업을 하시는데 같이 골프를 하다보면 거의 다 애인이 다 있다고 한다. 아내가 만족이 안 되니 만드는 것이다. 남의 얘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 주변의 이야기다. 이런 타락문화뿐 아니다. 점점 모든 종교가 똑같다는 혼합주의 사상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종교통합하자고 한다. 그러면서 모든 종교도 구원이 있다고 구체화되어지고 있다. 행 4:12 “천한 인간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말하면 기독교만 독선이라고 싫어하는 것이다. 영적인 믿음을 준비해야 한다. 방주를 너와 네 후손을 위해서 지으라고 하셨다. 타락문화, 다원주의, 세상 쾌락에 빠지지 않도록 영적 믿음을 준비해야 한다.
2)복을 받은 자
이 때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우리가 얼마나 복된 사람인지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창 24장 1절에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하나님은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꼭 이걸 아셔야 한다. 영적인 복, 육신적인 복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시다. 가난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잠시잠깐 가난할 수는 있지만 평생 가난에 힘들어하는 것은 뜻이 아니다. 부모가 자식이 가난하게 사는 것이 소원인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복을 주신 분이다. 모든 복 중에 물질의 복만 예외가 아니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느 정도의 복을 주셨는가? 저는 우리 성도들이 이런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응답을 받아야 한다. 우리를 가난하게 하고 생업이 막히게 하는 흑암세력을 꺽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자녀이다.
3)변없는 일꾼
2절에 보니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컨대 네 손을 내 환도뼈 밑에 넣으라” 아브라함에게 가정 청지기가 있었다. 내 물질을 다 맡길만큼의 변합없는 일꾼의 축복을 받았다. 이 시대에 문제가 믿을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믿을만한 제자가 있었다. 물질뿐만 아니라 며느리를 구할 일을 맡길 신뢰할만한 일꾼들을 하나님은 주셨다. 교인은 많은데 일꾼은 없다. 정말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내 중심을 통할 수 있는 일꾼이 없는 것이다. 성경학자들은 이 늙은 종을 엘리에셀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아이가 없을 때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삼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사람은 수십년동안 아브라함과 함께 변함없이 지내왔던 사람이다. 아브라함은 이런 축복을 받았던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 축복을 주실 것이다.
4)통하는 사람
3, 4절 “내가 너로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나의 거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제자는 메시지가 통한다. 말이 통한다는 것이다. 부부간에도 말이 안 통한다면 참 힘들다. 그런데 아브라함에겐 이런 통하는 사람이 있었다. 또 아브라함은 종에게 아무나 데려오지 말고 통하는 며느리를 데려 오라고 당부하고 있다. 가정에 이상한 사람 한 명이 교회에도 이상한 사람 한 명 들어오면 가정이 망하고 축복된 사람이 들어오면 가정이 산다. 교회에도 이상한 한 사람 들어오면 교회가 어지럽다. 요즘은 교회를 파괴시키려는 꽃뱀도 들어온다고 한다.
5)후대를 위하여
7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본토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찌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찌니라” 아브라함 평생의 언약이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것이다. 가나안 땅을 언약의 땅으로 주시고 네 씨에게 주리라.
6)영적 사실
아브라함은 계속 주의 사자의 역사를 알고 있었다. 영적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영적 믿음이다. 이래야만 우리에게 문제와 어려움이 닥칠 때 주의 사자를 파송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흑암을 꺽는 기도를 할 수가 있다.
3.그리스도의 일꾼
하나님은 이 시대에 그리스도로 인생을 거는 일꾼을 필요로 하고 있다.
1)실패를 막는 길
이 땅에 실패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 우리가 왜 다락방을 해야 하는가? 불신자들은 왜 멸망하는지 이유도 모르고 지금 멸망상태에 있는 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잘 안되니까 해결해 보려고 우상숭배를 하고 있다. 영적인 상태는 이미 지옥이다. 죽지 못해 살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조금 여유가 있어서 웃고 마시고 살지만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왜 현장에서 다락방을 하고 예배때마다 그리스도를 말해야 하는가? 실패를 막는 유일한 길이다.
2)성도의 갈등
지금 교회 다니는 성도들이 갈등하고 있다. 내면을 잘 보면 완전히 실패해서 오는 사람이 많다. 거의 다 실패해서 온다. 돈 많고 잘 나갈 때는 절간에 다 바치고 쫄딱 망해서 교회 온다. 교회에 와서 망했다는 건 틀린 말이다. 망할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교회에 오고 결국은 망한 것이다. 이렇게 망해서 왔으면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하는데 꼭 절간 다니는 식으로 교회에 나온다. 속으로는 근심, 걱정이 말로 할 수가 없다. 시험이 자꾸 일어난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려고 하면 율법주의, 신비주의에 거의 다 빠진다. 요 3장에 니고데모가 밤중에 예수께 찾아왔다.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 교회의 영적인 지도자인데 구원을 모른다. 거듭난다는 말을 모르고 있다. 그리스도를 모른다는 것이다. 교회의 현실이다. 그래서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다.
3)불신자의 고통
지금 문제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만나는 길인 그리스도를 말해 주는 사람이 없다. 사단에게 매여서 시달리고 우상숭배하고 고통당하는 이 사람들에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 우리 주변의 불신자, 방황하고 갈등하고 있는 기존신자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다락방을 해야 한다. 지난 주간에 캠프를 했다. 동해 지방에선 장로님이 예수 영접을 했다. 통탄해야 할 일이다. 전부 다 아는데 그리스도만 모른다. 이 분이 다락방을 하기로 했다. 교회 수십년을 다녀도 그리스도를 모른다. 이것이 사단의 역사이다. 아는데 말을 안해주는 건지 몰라서 못해주는 건지 안타깝다. 사람들의 실패를 막아야 한다.
4)영적 문제를 막는 길
영적 문제가 심각하게 오고 있다. 이 배후에는 사단이 역사하기 때문에 돈으로도, 과학으로도 해결이 안 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해결된다. 이런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자꾸 들으면 자기도 모르게 치유된다. 완전 치유이고 영원한 치유이다. 약을 먹으면 시시때때로 먹어야 하고 정신병원도 계속 가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치유되면 완전치유이다.
5)그리스도의 일꾼
사람이 많은데 그리스도를 말하는 일꾼이 없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바울은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그리스도안에 모든 지식, 모든 지혜, 보화가 감취어 있다고 고백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를 고백할 때 베드로에게 모든 축복을 다 주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주님은 반석같은 축복, 영원하고 완전한 축복을 보장하셨다. 바로 이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말씀을 맺겠다. 하나님의 관심은 나에게 있다. 내가 복음의 축복을 누리는 것에 모든 관심이 계시다. 이제 우리는 영적 믿음을 준비해야 한다. 영적 믿음을 준비하기 위해선 하나님과 다 통해야 한다. 이것이 제자이다. 하나님과 통하면 언약을 후대에게 전달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제목으로 되어야 한다. 결국 하나님의 소원은 그리스도의 일꾼이 세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방황하고 있는 기존 성도, 고통 당하고 있는 불신자의 영적 문제를 치유해주고 실패를 막아주는 다락방을 해야 하고 이 일을 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언약기도>>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아브라함 한 사람에 있었듯이 구원받은 나에게도 있음을 찬양합니다. 내가 복음안에서 참된 축복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관심인 것을 확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가 영적 믿음을 준비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통하는 제자로 쓰임받게 하시고 이 언약을 후대에게 전달하는 일꾼들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소원은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세워지는 것을 알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실패하고 있고 성도들이 갈등가운데 있고 불신자는 고통가운데 있고 전 세계는 영적문제로 시달리고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다락방 말씀운동밖에 없음을 알게 하시고 이 일을 하는 그리스도의 일꾼에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있음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자신이 확립되어지게 하시사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한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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