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수아 14:6-15
6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
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게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 대로 그에게 보고 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
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9 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
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 오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십 오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때나 이제나 일반
이라 싸음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
12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
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찌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하시
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좇아내리이다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1. 하나님의 은혜
1) 존귀한 자
사람이 성공을 하면 신분이 상승이 된다. 지난 몇 주간 동안 다락방을 다니면서 보니까 학교 앞에 플랜 카드가 붙여 있는 학교가 있더라. 어떤 내용이냐면 그 학교 출신 중에 사법 고시를 합격해서 그 학교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런 것을 붙여 놨다. 참 경사스러운 일이다.
이렇게 사람이 성공을 하면 그 사람 자신도 축복된 일이고 그 분이 다녔던 학교도 경사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플랜카드를 붙여놓고 또 그 마을 사람도 내 자식은 아니지만 내 자식이 잘 된 것처럼 기뻐서 플랜카드를 붙여 놓는 모습을 봤다. 이런 일들이 우리 지역에서 참 많이 일어나는 것이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생각을 한다.
그러면 사법고시가 된 사람은 연수원에서 연수를 다 받고 성적이 좋은 사람은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되어서 사회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분들이 이 지역 사람이기 때문에 이 지역을 위해서 좋은 일들을 많이 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환영하고 이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습을 보게 된다.
판사, 검사 그러면 참 굉장히 높은 분이다. 옛날에는 새파랗게 젊은 사람이라도 판사로 검사로 오면 영감님이라고 그랬다. 그마만큼 신분이 높다. 그런데 이렇게 신분이 상승한 이 사람들에게 있어 최고의 높은 자리에까지 올라가는 것이 대법관이 되는 것이고 대법원장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 땅에 사법고시를 합격한 사람들이 수재 중 수재고 이들중에 또 경쟁을 해서 대법관이 되고 대법원장이 되는 것이다. 얼마나 귀한 분인가?
그런데 제가 잠깐 뉴스를 봤는데, 우리나라에 대법원장을 지내셨던 그 분이 한간에 투신자살을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이 분이 건져서 치료를 받았는데 안타깝게 돌아가셨다고 한다. 아마 얘기들을 들어보면 이 분이 지병이 있어서 은퇴하시고 치료를 받다가 연세가 드셔서 병도 있고 하니까 마음이 허전하고 허무하고 우울증 증상이 오니까 견디지 못해서 자살했다는 얘기다.
저는 이런 모습을 보며 이것이 우리 인간의 한계다. 신분이 상승되었다고 해서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아, 나는 성공했다. 나는 이제 대단한 사람이다. 모든 사람이 우러러 보는데, 영적인 힘이 없다. 영적 힘이 없는 사람은 결국은 인생이 비참해지고 초라해 지고 우울해진다. 그러면 그들에 비해 우리 성도들은 명예도 없고 돈도 없고 대단한 분들도 아닌데, 은혜충만 하고 감사하고 이렇게 살아간다. 왜 그런가? 영적 힘이 있기 때문이다. 시 16:3에 보면 “땅에 있는 모든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하나님이 나를 존귀하게 여기신다. 왜 우리가 존귀한가? 우리가 사회적 신분이 있어서 존귀한가? 우리가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기 때문에 존귀한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로 인식되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분명 하나님 보실 때 존귀한 자다. 우리는 혹시 너무나 어렵고 배운 것도 없고 사람들로부터 멸시 천대 받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하게 여긴다. 왜냐? 우리에겐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기 때문이다.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존귀한 자다!” 꼭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2) 깨닫게 하심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느날 깨닫게 하신다. 요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모르고 살았다. 물론 우리 중에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예수 믿고 자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를 비롯해서 중간에서부터 예수 믿은 사람들은 이것을 몰랐다. 이것을 모르고 내 힘으로 살아가기 위해 얼마나 발버둥쳤는지 모른다.
얼마나 방황했는가? 제사 잘 지내면 되는 줄 알고 저는 어릴 때부터 초삿날만 되면 제사를 지냈다. 모르고 이것이 잘 되는 길인줄 알고 했다. 그러면 제가 잘 됬는가? 이미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런 것 아무 필요 없는 것이고 영원한 생명이 우리에게 와 있는 것인데 이걸 몰라서 저는 우상숭배 하고 제사 지내고 절하고 그랬다.
이러면서 제 속으로는 얼마나 힘이 드는지 잠을 못 잤다. 우리 성도들 중에 혹시 잠못자는 사람 제가 이해합니다. 얼마나 잠이 안 오는지 어떤 사람이 잠이 안 오면 숫자를 100으로부터 거꾸로 세면 잠이 잘 온다고 해서 제가 해 봤는데 아무리 세도 잠이 안오더라구요.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누우면 잠 자는 사람들은 이걸 모른다. 우리 교회에 대표적인 사람이 있는데 저와 사는 사람은 눕기만 하면 잠든다. 그런데 저는 잠이 안오는지, 그 사람이 밉더라. 예쁜 얼굴인데 미운 생각이 들더라. 속으로 발로 차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어느날 하나님이 제게 깨달음을 주셨다. 아, 그렇구나! 제 인생 문제의 해결자로 그리스도를 보내셨구나! 이게 하나님의 은혜죠. 바로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많은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들을 보내셔서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자인 그리스도를 설명하셨구나! 또 성경의 많은 부분을 설명했구나! 어느날 제게 이 깨달음이 왔어요.
요새는 제가 시간이 없어서 잠을 못자지 참 이상하다. 요새는 제 아내가 저를 살살 놀리잖아요. 누우면 잔다고, 이게 내 힘으로 되는 겁니까? 잠자는 것은 내 힘으로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잠을 자는 것이다.
3) 말씀을 주심
뿐만 아니라 문제가 생길 때 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은 말씀을 주신다. 지난주에도 말씀했다. 두려워 말라. 사 41:10에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야곱이란 분이 형 에서를 피해서 도망가다가 벧엘이란 곳에서 너무 지쳐서 누워서 잠이 들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잠이 들었다기 보다 너무 무섭고 떨려서 피곤하니까 비몽사몽 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때 하늘과 땅에 사닥다리가 있는데 천사들이 거기를 오르락내리락 하는거다. 그러면서 창 28:15에 보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며 이 땅에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야곱이 이 말씀을 깨달았다. 그래서 야곱이 어떤 고백을 합니까? 하나님이 과연 여기 계신 것을 내가 알지 못했다.
여러분 보세요. 하나님은 이미 예수 믿는 순간 내 안에 들어오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그런데 이걸 모르고 우리가 살아왔다. 그런데 예배를 통해서 우리에게 이 사실을 깨닫게 하신다. 그래서 강단 메시지가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이 강단을 통해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다.
여호수아 군대가 지금 가나안 땅을 점령해 가는데, 아모리 군대 5나라 연합군이 처들어온다. 이 때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다. 그들이 군대가 많다고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붙였다. 그들의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가 없다. 하나님 주신 말씀이다. 참 감사하죠.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단을 통해 말씀을 주신다. 우리는 이 말씀을 붙잡아야 된다.
4) 인도 받음
우리가 이 강단 말씀을 붙잡고 인도받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아침에 잠깐 기도하고 점심에 잠깐 기도하고, 저녁에 시간 많을 때는 깊이 기도하고, 새벽에 나오실 수 있는 분들은 새벽에 깊이 기도하시고, 저녁 기도회에 나오실 수 있는 분들은 저녁 기도회에 깊이 기도하시고, 왜요? 인도받기 위해서
정말 우리는 왜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받습니까? 우리는 말씀을 받고 힘을 얻고 이 말씀을 붙잡고 인도받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언약 잡은 자
1) 하나님의 약속
오늘 여호수아 14장의 말씀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은 갈렙에 대한 얘기다. 하나님께서는 택함 받은 자에게 약속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택하셨다. 그래서 택함받은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주셨다. 수 1:3에게 “모세에게 말했던 것처럼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또 하나님이 갈렙을 택하셨다. 하나님이 갈렙에게 말씀을 주신다. 오늘 하나님은 택함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말씀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택함받은 사람에게 말씀을 주신다. 약속을 주신다. 왜냐? 택함받지 못한 사람은 영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말씀을 해도 알아들을 수 없다.
성도들이 한 번 보세요. 만약, 내가 내 문제에 사로잡혀 있으면 누가 말해도 들리지 않는다. 저는 가끔 이것을 경험한다. 제 아내와 시장에 가면 사람들의 시끄러운 소리가 많이 들린다. 그런데 제가 살려고 하는 것만 딱 들린다. 희한하죠. 똑같은 말인데. 제가 관심이 없단 말이죠.
세상에서도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택함받은 자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린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가 택함받은 증거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것이다. 나보다 인격도 훌륭하고 모든 것이 뛰어난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는 별로 배운 것도 없고 잘난 것도 없는데,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린다. 구원받았다는 증거, 택함받은 증거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2) 말씀하신 대로
갈렙에게 말씀을 주셨다. 14:9에 보면 너와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다. 그러니까 갈렙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딱 붙잡았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 하신대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불법을 행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성경에 약속하신대로 메시야 이 땅에 보내셨다. 어떻게? 성경대로 처녀의 몸을 통해 오셨고, 성경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신대로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고, 어린 시절에 애굽으로 피난가신다. 왜? 하나님의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이 아무 원칙도 없이 하는 분이 아니시다.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신대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대로 아모리의 5족속 없앴고, 하나님 말씀하신대로 요단강은 갈라졌고 하나님 말씀하신대로 여리고 성은 무너졌다. 오늘도 똑같다. 하나님 말씀하신대로.
3) 온전히 쫓았은즉
그러면 이 말씀을 붙잡은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 역사하신 것을 아는 사람들은 문제가 왔을 때 온전히 쫓았다고 그랬다. 성경에 보니까 갈렙이 “여호와를 온전히 쫓았은즉” 이런 말씀을 하고 있다. 무슨 말인가? 문제가 왔을 때 도전하는 것이다.
제가 목회대학원을 갔을 때 목사님께서 강의하던 중에 이런 예화를 들더라구요. 부산에 어느 집사님이 집회를 가셨는데 목사님께 묻더라구요. “목사님, 제가 환자 같습니까?” 보니까 아무래도 환자는 얼굴에 핏기가 없고 힘이 없고 그래야 되는데 얼굴이 부하고 건강한 분이래요. 그래서 아픈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했더니 간증을 하더라.
3년전에, 이 분이 배 선장님인데 일이 많고 피곤해서 어느 날 병원 가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간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6개월 산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니까 수술도 못하고 그러니까 집에서 하고 싶은 일 하시고 드시고 싶은 것 드시고 그리고 가시라. 그런 식으로 말을 하더라.
그래서 이 분이 집에 돌아와서 자기 부인과 자식들을 불러놓고 얘기를 했다.
“내가 지금까지 선장일 해서 돈 벌고 집 사고 너희들 공부 시켜주고 살아 왔는데, 의사 선생님 얘기를 들어보니 앞으로 6개월 밖에 살 수 없다고 한다. 그러니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하다가 죽을테니 그렇게 알아라.”
그리고는 친척들 이름을 다 적고 지금까지 자기가 아는 모든 사람들 이름을 적어서 한 분, 한 분 전화하고 편지를 썼대요.
“나는 이제 6개월밖에 살 수 없다. 내가 당신들과 살아오면서 좋은 얘기들만 했는데, 내가 앞으로 6개월 밖에 살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내가 당신들에게 정말 할 말이 있다. 나는 비록 죽지만 예수 믿어서 하나님 나라 간다. 당신들도 어느 날 나 같이 갈 텐데, 예수 믿어라. 그래서 천국에서 만나자.” 우리 말로 말하면 복음전도죠.
이걸 그 분이 아는 사람들에게 다 한 것이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친척이나, 친구들에게는 그 분이 찾아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복음전도 하면서 다녔다.
그런데 6개월 지나면 죽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6개월 지나도 안 죽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 그러고 다닌 것이다. 간암이 됐으니까 구토도 나고 현기증도 생겨야 하는데 아프고 해야 되는데 아무 문제도 없는 것이다.
그러고 3년이 지났다. 그래서 집회를 참석해서 그 분이 그러더라. “제가 병자 같습니까?” 얼굴이 건강하게 보이는데, 참 그 분이 그러면서 지금 죽어도 천국 가니까 아무 걱정 없다. 나는 복음전하다가 천국 가겠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
정말 우리는 어떤가? 생명은 하나님 손에 달렸다. 그런데 문제가 있을 때 살려고 발버둥치다 보니 복잡한 것이지 하나님 부르면 가겠다면 문제가 문제가 아니다.
세상에 제일 무서운 사람은 죽기를 각오한 사람이다.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하는데, 힘 없는 강아지가 죽을 생각을 하니까 호랑이도 안 무서운 것이다. 그러면서 나중에 강아지가 죽을지라도 호랑이에게 대드는 것이다. 이게 놀라운 것이다.
생명은 하나님 손에 있다. 우리가 문제 왔을 때 언약 붙잡고 도전하라. 우리 성도들 중에 혹시 답답한 문제 어려운 문제 힘든 문제 있으면 언약 붙잡고 도전하라. 하나님 분명 일하신다.
4) 생존의 이유
갈렙이 어떤 상태인가? 나이가 85세다. 그런데 85세까지 살아야 할 이유를 알았다. 10절 보니까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의 광야에 행한 45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85세로되”
나이 85세까지 살아야 될 이유가 무엇인가? 나는 개인적으로 성도들이 언약의 백성들이기 때문에 오래 살아야 된다고 믿는다. 조금 죄송한 얘기지만 언약의 백성이 아닌 사람들은 나이들면 빨리 가셔야 된다. 별로 도움이 안 된다. 그러나 언약의 백성은 오래오래 사셔야 된다. 언약을 이뤄야 되기 때문에 우리는 이 지역 복음화 3000 전도 제자 세워야 한다. 연세 많은 분들은 3000전도 제자 세우는 것 보고 돌아가셔야 한다.
다락방 하는 어느 목사님은 그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지금 14년 동안 훈련받고 연세가 64세인데, 앞으로 16년동안 훈련받고 80세부터 본격적으로 사역한다고 말씀하신 목사님도 계시다. 저는 옳다고 생각한다. 그 목사님이 인생은 80부터다. 왜냐? 제가 불신자로 오래 살았기 때문에 불신자 체질이 많은데, 이제 내가 복음받고 15년동안 복음운동에 동참하고 은혜받으니까 현장이 보이는 것이다. 내가 나이 80까지 훈련 받고 복음체질 되어서 모세처럼 세계 복음화 하는데 본격적으로 쓰임받겠다.
우리는 생존의 이유를 알아야 되겠다. 학생들의 경우 내가 공부하는 이유를 알아야 되겠다. 공부가 쉽습니까? 그런데 왜 공부합니까? 세계 복음화 하기 위해서, 우리 성도들이 현장에서 돈 벌기가 쉽지 않잖아요. 손님 대접하는 것, 직장생활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왜 그런데 자존심 구겨가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가? 만약에 내가 밥 세끼 먹기 위해서 산다면 얼마나 불쌍한 삶을 살고 있는가?
우리는 분명 생존의 이유가 있다. 지역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 이 언약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조금 모욕당해도, 수치 당해도, 멸시 당해도 상관 없다. 조금만 참으면 된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지역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 할 것이다.
우리는 밥 먹을 이유, 돈 벌어야 할 이유, 건강해야 할 이유, 학생들이 공부를 잘 해야 될 이유가 있다. 왜? 하나님의 소원 언약이 성취될 일에 우리의 생애가 쓰임 받아야 되기 때문이다. 갈렙의 모습이다.
3. 축복된 자의 신앙 자세
1) 은혜 받은 자
그러면 우리는 분명히 축복받은 사람인데 우리의 신앙 자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은혜 받아야 한다. 고후 6:2에 지금은 은혜받을 때라고 했다. 우리가 은혜 받아야 된다. 우리는 일을 많이 하려고 하면 일이 치이게 된다. 일을 많이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는 정말 은혜 받아야 한다.
왜 그런가? 우리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보다 할 수 없는 일이 더 많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느 정도인가? 나를 내 맘대로 할 수 없고 내 자식을 내 맘대로 하지도 못하는데, 그런 내가 무엇을 가지고 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말씀 받을 때 내 수준과 내 환경과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 꼭 우리는 은혜의 힘을 받아야 된다. 행 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랬다. 우리는 힘이 없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만 우리는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다. 내 힘으로 살 수 없다.
우리 성도들 중에서 저는 너무 너무 귀하다는 분이 많이 계시다. 내가 저 환경되면 환경 속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을까 하는 분이 계시다. 당장 내일 먹을 것이 없는 성도도 계시다. 그런데도 얼굴은 평안하다. 참 놀랍죠? 이 자리에 계시지만, 내일 쓸 돈이 하나도 없는데 교사 수련회 등록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다. 이게 가능한 얘기입니까? 이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절대 망하게 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우리가 은혜 회복하면 환경 뛰어 넘는다. 절대 예배 드릴 수 없는 환경인데도 이 곳에 와서 예배 드리는 성도들도 있다. 이게 얼마나 귀한 것인가?
우리가 은혜 받고 있을 때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이 하신다. 꼭 우리가 이 축복을 누려야 한다. 우리가 예배드리고 있는 이 시간에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이는 주의 사자를 보내셔서 나와 관계된 모든 곳에 하나님 작업 하신다.
2) 지속하는 자
우리가 이 은혜를 지속해서 받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① 지구력
우리에게 평안이 온다. 중 고등학생들은 학교에서 체력장을 보는데, 체력장 중에 오래 매달리기가 있다. 그게 체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그것을 보면 이 아이가 건강한지 그렇지 않은지 금방 알 수 있다. 오래 매달리는 사람이 힘 있고 건강하다. 그런데 건강하지 않고 힘이 없는 사람은 철봉에 오래 매달리지 못한다.
② 영적 안정
복음에 깊은 뿌리를 내리며 은혜를 지속해서 받으면 우리에게 영적 힘이 생긴다. 우리가 육신적으로 몸이 건강하면 지구력이 있다. 건강한 사람이 오래 매달리고 오래 달린다. 힘 없는 사람은 오래 달리지 못한다.
제가 어제도 다락방 가서 자매에게 운동 좀 하라는 얘기를 했다. 청대산을 단숨에 올라가라는 운동을 하라고 했다. 청대산 올라가면서 5-6번 쉬고 올라가면 그거 노인이다. 청대산 정도는 단숨에 올라가야 아들딸 낳고 살 수 있다. 그게 안 되어지면 애 낳으면 고생보따리다. 아이를 기를 힘이 없다.
애를 낳으면 애를 기를 힘이 있어야 한다. 체력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처녀 때 운동을 많이 하셔야 한다.
정 전도사 사모님이 지난주간 애기 낳았다. 어미니들이 와 계신데 언제까지 봐줄 겁니까? 딱 힘이 있어서 제가 다 합니다. 부둥켜 안고 예배 나오고 애들 다 정리해 주고 남편 뒷바라지 해 주고 이렇게 되어야지 애 낳고 비실비실대면 그러면 가정이 되겠는가? 처녀들 운동하기 바란다. 지구력이 있어야 된다. 육신적으로도 그랬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은혜를 지속해서 받으면 영적 지구력이 생긴다. 그게 바로 영적 안정이 오는 것이다.
아, 그렇구나! 정말 예수님이 주인이시구나! 예수님이 정말 나와 함께 계시는구나! 그러면서 평안이 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무조건 하면 된다고 한다. 그걸 보고 무대뽀 신앙이라고 하는 것이다. 세상을 무대뽀로 사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없다. 내가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 보고 계산하면서 달려야 되는 것이지 무조건 할 수 있다고 폼재면 되겠어요?
옛날에 영화보면 그런 얘기가 있다. 중들 얘기지만 소림사에 무술 배우러 가는 사람들이 들어간다. 그런데 소림사의 중들이 제자들에게 금방 무술을 안 가르쳐 준다. 물지게 지는 일만 3년을 시킨다. 그러니 참을 수 없는 사람들은 몇 달 하다가 도망한다. 무술을 배우러 왔는데, 무술을 가르쳐 줘야지, 물만 떠오라고 하니까 성질 급한 사람들은 다 가는 것이다.
복음운동은 성질 급한 사람은 안 되는 것이다. 적어도 3년은 해야 결판이 나는 것이다. 소림사의 중들도 3년동안 물 기르는 일만 시키는데, 여기에 비밀이 있다. 3년동안 물 기르다 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 처음에는 물을 지고 가다 보면 균형이 안 맞으니까 엎지르고 오면 얻어맞는 것이다. 그런데 계속하다 보면 나중에 균형이 잡힌다. 그러니 물을 안 흘리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물을 빨리 떠오라고 시킨다. 균형이 잡히면 하체가 발달하니까 물지게 잡고 뛰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무술을 할 수 있는 체력이 다 단련된 것이다. 거기에다 무술을 하는 것이다.
여러분, 소림사에서 무술을 가르치는 사람도 3년동안 아무 말 없이 물을 기른다. 이것을 하면서 기초가 다져지면 거기에다 검을 줘서 가르친다. 우리가 못해도 3년은 복음 계속 듣고 은혜 받고 뿌리 내려야지 다락방 두어번 참석하다가 뭐 안되는 구만 하면 되는겁니까? 제가 지금 10년을 해도 아, 그런가보다! 하고 조금씩 깨달아지는데, 저는 우리 성도들이 다락방에 3번 참석해서 안오면 속상해진다. 저 분이 적어도 3년은 참석하셔야 되는데, 복음편지도 안 끝났는데, 왔다갔다하면 되겠어요? 혹시 이런분은 아, 내가 은혜를 못 받고 있다는 것을 아시면 된다.
지속하는 것, 이게 생명이다. 이 때 복음의 깊은 뿌리가 내리는 것이다.
3) 믿음을 선택하는 자
① 젊은 시절
갈렙은 젊은 시절 정탐꾼으로 뽑혀서 정탐을 하고 돌아왔는데, 10명의 정탐꾼이 와서 보고를 했다. 그러니까 백성들이 간담이 녹아 불신앙에 빠졌다. 이 때, 갈렙이 여호수아와 함께 보고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 땅을 점령할 수 있다고 했다.
잠 18:21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고 했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렸다. 불신앙의 말을 하면 불신앙이 전달된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것이 전달된다. 비판적인 말을 하면 비판적인 말이 전달된다. 그래서 잠 25:11에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 새긴 금사과라고 했다. 우리가 지금 이후로 불신앙의 말은 싹 지우고 믿음의 말을 하길 바란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 갈렙은 언약을 붙잡았다. 하나님이 이 땅을 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했다.
우리 하나로 교회 성도들은 믿음의 말, 언약의 말을 하길 원한다. 쓸데 없는 불신앙의 말로 사람을 영적으로 죽이면 안된다. 불신앙의 말을 들으면 우리는 불신앙을 들어서 불신앙에 죽는다. 그런데 믿음의 말을 들으면 믿음이 샘 솟듯 올라온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은 사실이다. 없는 말 하지 말고 있는 말 하면 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우리를 천국까지 인도하신다. 이렇게 하면 됐지, 아이구, 너는 이제 망했네, 너는 이제 지옥갔다. 클났다. 이렇게 입술로 사람 죽이면 안 된다. 우리는 언약의 말 믿음의 말을 해야 된다. 이게 젊은시절, 갈렙이 한 일이다. 가정에서도 후대들에게 소망을 심고, 조금 부족하더라도 램런트라는 확신을 심어줘야 한다. 우리 후대들을 믿음의 말로 살려야 된다.
갈렙이 한 일이 대단한 일이 아니다. 단지 언약을 붙잡아서 백성들에게 이 언약을 깨닫게 한 일이다.
② 노년 시절
그러면서 노년 시절에 가나안 땅을 점령하러 가는데, 어떤 문제가 생겼냐면 아낙 자손이 점령하고 있는 헤브론이란 산을 점령하러 가는 일이다. 아낙자손이란 말은 거인 족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 성은 견고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점령하지 않으려고 했다. 이 땅을 점령해야만 가나안 땅을 점령할 수 있는데, 누구도 가지 않는 것이다.
이 때 갈렙이 말한다. 지금 모세가 살았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렇게 말한다. 아낙산지들이 크고 성읍이 견고할지라도 문제될 것이 없다.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
지금 갈렙이 무대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한 언약을 붙잡았다. 지역을 점령하는 것이 하나님의 언약이다. 그러면 어떤 성이 되었든 간에 무너지게 되어 있다. 우리가 무대뽀 신앙이 아니라, 언약을 붙잡았기 때문이다.
고후 4:7에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질그릇 같은 존재요, 깨어지기 쉬운 존재다. 그런데 우리 안에 보배 되신 그리스도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승리할 수 밖에 없다. 꼭 우리는 이 축복을 누려야 한다. 어느 상황에서든지 언약을 붙잡고 생각해 내는 것이 승리하는 것이다.
갈렙이 젊은 시절에 언약을 붙잡고 백성들에게 믿음을 불러 일으켰고, 노년에 가서도 백성들이 다 겁을 먹었을 때(왜 겁을 먹는가? 언약을 놓치니까 백성들이 겁을 먹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갈렙에게 언약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로 교회 성도들은 이 언약의 축복을 늘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복음 편지
제가 목회 대학원에 가면서 태영아부 메시지를 들어봤는데, 한 자매가 예수를 믿게 되었는데, 아이를 낳기 전에 배 속에서 한 아이를 배 속에서 사산(유산)하게 되었다. 그런데 두 번째 애를 가졌는데, 그 애는 신장이 1개 밖에 없는 것이다. 얼마나 낙심되고 좌절되겠는가? 하나님이 원망스러워서 낙심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사람을 통해서 목사님과 연결되어 복음을 받게 되었다.
당신 불안하지 않느냐? 당신 문제 해결자가 그리스도다. 정말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다. 그래서 이 사람이 복음을 받았다.
그래서 애를 낳았는데, 그 애가 신장이 하나밖에 없다. 그러니까 병원을 왔다갔다하는데, 그런데 어느날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이 왔다. 내가 언약의 백성이고 이 아이가 언약의 아이라면 분명히 하나님은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이다.
그래서 병원에 안 가고 본격적으로 기도하고 은혜를 받았는데, 3개월이 지났는데도 아무 이상이 없더라. 3개월만에 병원에 갔는데, 검사를 해 보니까 신장 하나밖에 없는데, 너무 튼튼하게 잘 자라서 더 이상 검사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캠프하고 전도하러 다니는데 애기를 업고 늘 전도현장을 다닌다고 한다. 그래서 목사님이 이 분에게 너는 복음편지다! 너는 증거해라. 복음편지니까... 이렇게 한다고 한다.
그렇구나! 우리는 증인들이다. 우리는 복음편지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복음이 임해서 내가 변화되고 이 축복속에 있다. 그리스도의 편지다. 우리는 이 축복을 누려야 한다. 이런 일꾼들이 우리교회에는 필요하다.
마태복음 9장에서는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며 목자없는 양같이 유리하고 방황하며 고생하더라. 그러면서 주님께서 한 말씀이 무엇입니까? 추수할 곡식은 많되 일꾼은 적다.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을 보내어 주소서.
무슨 말인가? 복음편지로 쓰임받을 사람이 이 땅에 없다는 말이다. 왜 소돔과 고모라 성이 망했는가? 의인 10명, 복음편지 10명이 없어서 망했다. 이 지역 복음화 반드시 되어진다. 우리를 통해서 우리에게 복음의 증거를 주셔서 증인의 축복, 복음편지로 우리를 쓰임받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한 자로 부르셨다. 그래서 분명 지역을 장악하는 언약을 주셨다. 그럼 우리는 은혜를 지속해서 받고 있으면 믿음을 선택한 날이 온다. 이 때 우리는 믿음을 선택하고 증거가 나타나서 복음편지로 한 생애 쓰임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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