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치는 자의 소리 | 조회수 : 9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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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외치는 자의 소리 |
성경 |
요한복음1:19-23 |
일시 |
2024년 10월 20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참된 성공
1. 하나님은 아십니다
▶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렵게 사는 요셉이 어려움 중에 기도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기도 중에 하나님이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절하는 꿈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말하니까. 아버지 야곱은 아들의 꿈을 마음에 담습니다. 그런데 형들은 미움을 품게 됩니다. 결과는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대로 애굽에 총리가 돼서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절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쓰임 받습니다. 다윗이 어린 시절에 블레셋에 골리앗이 쳐들어와서 전쟁이 났습니다. 하나님의 힘으로 다윗은 골리앗을 꺾었습니다. 그래서 나라를 구했습니다. 그러니까. 백성들이 다윗이 죽인 적은 만만이구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구나! 백성들이 다윗이 한 일에 고마워하고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사울 왕은 백성들의 마음이 다윗을 향하니까. 자기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다윗은 도망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사울 왕을 죽일 기회가 여러분 있었지만,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종을 나는 손대지 않겠다. 그런데 다윗은 어떻게 평가받습니까? 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는 자가 되었다. 그 말입니다. 무엇을 성경은 말합니까?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아시고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시고 또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이 되었다.
2. 구원의 축복
▶ 우리는 과거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우린 과거에 세상 풍습을 따라 살았던 사람입니다. 우린 과거에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다녔던 사람입니다. 우린 과거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릴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셔서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는 길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럼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구원의 은혜는 이전 것은 다 지나갔습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과거의 나는 내가 아닙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겁니다. 우리가 전에는 어두움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안에서 빛입니다. 이게 우리의 공로로 선행으로 열심히 해서 된 겁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겁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은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과거가 해결 받았고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미래가 보장되었습니다. 이건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일방적인 축복입니다. 우린 그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 삶을 인도하시고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늘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거기서 끝납니까? 우리에게 영원한 천국을 보장하셨습니다. 눅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이게 우리가 받은 구원의 축복입니다.
3. 인생의 전환점
▶ 구원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을 만난 축복. 이게 인생의 최고 전환점입니다. 우리 과거가 끝나고 이제 새롭게 하나님의 축복 속으로 가는 것이 최고의 전환점입니다. 그런데 우린 최고의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우리 삶을 통해서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이 있습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 받는 중에 유대인이 이단의 누명을 씌웁니다. 그래서 핍박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사단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마가 다락방에 가장 중요한 중직자인 스데반을 유대인을 선동시켜서 돌에 맞아 죽게 합니다. 사단이 하는 짓입니다. 유대인은 거기에 이용당하는 겁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마가 다락방을 폐쇄합니다. 또 성도들을 다 쫓아냅니다. 사단이 하는 짓입니다. 유대인을 통해서. 그러니까. 쫓겨난 사람 중에 일부가 안디옥에 가게 됩니다. 이 사람 중에 어떤 사람들이 헬라인에게도 주 예수를 전파하게 됩니다. 이게 그들의 또 다른 인생의 전환점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안디옥으로 쫓겨난 몇 사람이 헬라인에게도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겁니다. 이게 이들의 전환점입니다. 우리가 볼 때는 그저 그런가 보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인생 최고의 전환점입니다. 그들에게 주 예수를 전했다. 그 예수가 왕이다. 그 예수가 주인이다. 이렇게 전하게 된 겁니다. 이렇게 전하게 된 겁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우리 인생에 그리스도를 만난 것은 최고의 전환점입니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중요한 전환점들이 있습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이 핍박을 통해서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하는구나! 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린 이 땅에 살면서 내 생각이 소중합니다. 내 주장이 없으면 됩니까? 그러나 내 생각이 꼭 옳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내 주장이 꼭 바르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린 내 생각, 내 주장, 내 기준이 하나님과 방향이 맞는가? 전도와 방향이 맞는가? 교회와 방향이 맞는가? 이것을 늘 확인해야 합니다. 우린 어떤 의미에서 과거에는 내가 드러나면 좋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드러나서 하나님이 드러나고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에 유익하다면 내가 드러날 수도 있죠. 그러나 내가 드러나지 않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유익하게 하고 복음 전도를 유익하게 하고 교회를 유익하게 한다면 내가 드러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고 인생 전환점 그리스도를 만나고 우리 삶에 순간순간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인도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내가 방향 맞는가? 전도에 유익한가? 교회에 유익한가? 이것이 인생 전환점입니다.
4. 참된 성공
▶ 눅12장에 보면 한 부자가 농사를 짓습니다. 그런데 풍년이 되었습니다. 감사하죠. 부자가 그래, 이 많은 곡식을 창고를 지어서 보관하겠다. 그래서 큰 창고를 짓고 많은 곡식을 창고에 채웠습니다. 기분이 좋죠. 자기 마음에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제 나는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겨야겠구나! 이게 성공자의 모습입니다. 그때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합니다. 눅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참된 성공이 뭔지 주님이 말씀합니다. 내가 농사를 지어서 부자가 되었다. 창고에 곡식이 가득하다. 잘한 거죠. 그런데 그것밖에는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왜 이런 축복을 주셨는가? 축복 주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가장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성공입니다. 나는 이제 부자가 되었다. 평생 잘 먹고 잘살 수 있어. 그것밖에 없는 인생을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참된 성공이 뭔지를 알게 하시는 겁니다. 눅16장에 보면 한 부자가 좋은 옷을 입고 날마다 잔치하면서 즐겁게 삽니다. 좋은 것 먹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갑니다. 이게 성공자의 모습이죠. 그런데 아무리 세상의 것을 가지고 성공자의 삶을 산다고 해도 영원히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느 날 그 성공자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죽음이 어떤 것인지 그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눅16:24에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하나님 없는 성공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없는 성공자가 이 땅에서 성공했다. 축복받았다. 그러나 죽음 이후에는 지옥에 갔다. 하나님 없는 인생입니다. 뭘 말합니까? 하나님 없는 인생은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자일지는 몰라도 실패자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참된 성공이 뭘까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가지고 생명도 주시고 시간도 주시고 많은 것을 주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이 땅에 살면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고 키우고 복음 전하는 일에 우리의 물질, 기능, 시간이 쓰임 받는 것이 참된 성공자의 삶입니다. 훌륭한 의사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훌륭한 선생님은 가장 바른 것을 가르쳐서 사람들이 가장 축복 된 삶을 살도록 하는 겁니다. 좋은 정치인은 많은 사람이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람입니다. 훌륭한 경제인은 많은 사람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는 청년이 결혼하면 혜택을 줍니다. 청년이 결혼해서 살 수 있는 집을 얻으라고 국가에서 돈을 빌려줍니다. 이자를 싸게 해서요. 그리고 아이를 낳으면 혜택을 많이 줍니다. 감사한 일이죠. 왜 이렇게 합니까? 결혼해라. 자녀를 낳아라. 이게 중요한 국가 정책입니다. 우리나라가 사는 길이 결혼을 많이 해서 자식을 많이 낳는 겁니다. 이게 국가에 가장 중요한 정책입니다. 아이를 낳으면 지금은 애국자입니다. 그렇다면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보면 어떤 것이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고 참된 성공입니까? 영적인 후대를 세우는 겁니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많은 사람을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사람. 이 사람이 참된 성공자다. 참된 성공자는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후대를 키우는 겁니다. 우리보다 더 크고 강한 제자를 세우는 겁니다. 이 일을 지속할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겁니다. 이 축복의 주역으로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2- 외치는 자의 소리
1. 네가 누구냐
▶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 요한의 증언
▶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 대.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3. 대답하게 하라
▶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4. 외치는 자의 소리
▶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3- 사명자
1. 유대인
▶ 유대인들이 무슨 일을 했습니까?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면 제사장들은 뭐 하는 사람입니까? 백성들의 죄를 위해서 성전에서 대신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입니다. 그 일을 하라고 백성들이 성전에 많은 것을 드립니다. 그것을 제사장은 먹고사는 겁니다. 그러니까. 피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은 피가 뭔지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레위인들은 일을 하지 않습니다. 레위지파는 성전의 일만 전담하도록 했습니다. 백성들이 십일조를 내서 레위인들이 먹고 살게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사실 가장 혜택을 입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가장 많은 은혜를 받는 사람들. 가장 감사가 많이 나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불행하게도 사단에게 이용당하고 사단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이것처럼 불행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세례 요한에게 와서 네가 누구냐? 믿으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세례 요한에게 있는 허물을 찾기 위해서 온 겁니다. 자기들도 모르게 사단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겁니다. 계12:10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비난하는 사람들, 허물을 찾아다니는 사람들, 허물이 발견되면 허물을 잡고 그 사람의 명예를 완전히 실추시키는 사람입니다. 완전히 마귀의 짓을 하는 사람, 마귀에게 이용당하는 사람들입니다. 허물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실수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의 허물, 실수, 죄를 찾아내서 확대하고 과장하고 없는 죄도 새롭게 만들고 없는 사실도 왜곡하고 날조합니다. 그래서 결국 목적은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불신앙을 심고 핍박하고 교회를 섬기지 못하게 하고 무너뜨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지금 세례 요한에게 왔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온 겁니까? 아닙니다. 세례 요한에게 허물, 실수, 죄가 있는가? 찾아내서 무너뜨리려고 하는 겁니다. 이들이 사람의 실수를 하나 찾아내고 허물을 하나 찾아내고 죄를 하나 찾아내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누가 주는 기쁨입니까? 사단이 주는 기쁨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사람의 실수, 허물, 죄가 드러나면 어떻게 저 사람을 잘 도와줄까? 이게 바른 겁니다. 그게 원래 제사장, 레위인들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람들이 뭐 하고 있는 겁니까?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마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유대인들은 결국 세례 요한을 감옥 가게 하고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입니다. 누가 하는 짓입니까? 가장 축복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가장 복음을 잘 전해야 할 사람들이 복음을 막는 일을 유대인이 한 겁니다.
2. 나는 아닙니다
▶ 이들이 와서 묻습니다. 네가 그리스도냐? 메시아냐? 네가 큰 능력을 행한 엘리야냐? 선지자냐? 이때 세례 요한이 당당하게 말합니다. 나는 메시야. 그리스도. 선지자. 엘리야가 아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빛. 생명의 빛. 예수를 말하는 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하는 것처럼 큰 은혜가 없습니다. 요한을 통해서 많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요한이 전한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예수 믿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치유받고 변화되어 인생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은 자기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가 혹시 손상되지 않도록 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엘리야도 선지자도 아닙니다. 나는 오직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를 말하는 소리에 불과합니다.
3. 주의 길을 곧게 하라
▶ 제사장, 레위인들이 와서 묻습니다. 너는 너에 대해서 누구라고 하느냐? 나는 광야에서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외치는 자의 소리다. 아담과 하와를 속였던 사단은 지금도 네게 하나님 될 수 있다고 속이는데 그 사단의 정체를 말하는 소리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키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는데 율법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생명 되고 빛 되신 그리스도로 구원받는다. 이것을 말하는 소리다. 중세 교회는 선행으로 공로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쳤습니다. 예수가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세례 요한은 나는 그 길, 그 진리, 그 생명 되신 그리스도. 천하 인간이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는 그 이름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를 말하는 소리다. 사62: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나는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올 수 있는 길인 그리스도를 말하는 소리요. 빛을 전하는 소리다. 요1: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사단을 꺾으신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가 드러나기를 원한다. 죄와 저주를 해결하신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가 드러나기를 원한다. 지옥과 운명에서 해방하신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만 드러나기를 소원한다. 사람들이 생명 되고 빛 되신 예수를 알고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일에 외치는 소리다. 예수를 알고 예수를 만날 수 있도록 그 일을 알려주는 빛이요. 소리요. 생명이다. 오늘 찬송가 80을 선택했습니다.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우리 인생이 주님 앞에 엎드려 무릎 꿇고 인생을 통해서 생명의 이름, 빛의 이름, 영원한 이름, 그 이름을 찬송하는 그 소리가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4. 사명자
▶ 데살로니가 지역에 바울이 들어갔습니다. 행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이 사실을 전합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구나! 부활하셨구나! 이 말씀을 듣고 예수 믿고 구원받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 말씀을 듣고 따라옵니다. 그런데 희한하죠. 행17:5절에 유대인은 왜 그런지. 사단에게 철저하게 이용당합니다. 시기해서 불량한 자를 데리고 야손을 집을 침입합니다. 바울을 잡으려고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말씀을 전하는 바울을 잡으려고 불량배를 동원해서 야손의 집에 침입한 겁니다. 바울이 그곳에 없으니까. 야손을 붙잡아 끌고 갑니다. 그 위험한 시대에 자기 집에서 말씀 운동하는 야손이 있었다. 유대인들이 깡패를 데리고 오니까. 바울을 숨깁니다. 도망가게 합니다. 자신이 대신 붙잡혀서 감옥에 갑니다. 이런 사명자가 있어서 결국 데살로니가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런 사명자가 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목사님이 있습니다. 서창복 목사님인데 저보다 10년 위십니다. 이분은 그런 얘기를 입에 달고 하십니다. 나는 덤으로 살아! 덤으로 사는 인생이야! 자기 자랑도 하지 않고 주님만 드러내기를 원하는 분입니다. 이분이 월남전에 참전했습니다. 그런데 총에 맞아 기절했습니다. 분명히 총에 맞았는데 죽지 않았습니다. 동료들이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안 죽고 살았습니다. 이런 기적이 있습니다. 옛날에 기드온에서 나온 작은 성경이 있었습니다. 이 작은 성경을 윗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읽는데 총에 가슴을 맞았는데 이 작은 성경을 뚫지 못한 겁니다. 의사들이 이건 기적이다. 하나님이 막아준 거죠. 자기는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덤으로 사는 인생이다. 그러면서 중요한 얘기를 하시는데 모 교회가 교회 건축을 하게 되었는데 부도가 나게 된 겁니다. 건축했던 사람이 목사님을 고소하니까. 목사님이 감옥에 가게 된 겁니다. 그런데 목사님 아버지가 그 교회 장로님이었는데 목사님을 대신해서 감옥에 가겠다고 하시고 감옥에 가셨습니다. 이게 성도들이 알게 되고 눈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로 모든 일이 수습되어 장로님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그런 고백을 합니다. 우리 아버지의 헌신 때문에 나는 살았다. 그 아버지, 그 아들 목사님이 사명자입니다. 이런 사명자 때문에 교회가 사는구나! 데살로니가의 야손 같은 사명자가 현장에 있다. 창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말씀 정리합니다. 참된 성공은 사람들을 옳은 길로 안내하는 사람입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로 쓰임 받는다면 가장 복된 인생. 참 복음의 가치, 교회 가치를 아는 사람은 사명자로 쓰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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