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은혜 위에 은혜 | 조회수 : 17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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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은혜 위에 은혜 |
성경 |
요한복음1:16-18 |
일시 |
2024년 10월 13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미리 준비
1. 제일 문제
▶ 미시령 길에 원암 주유소가 있습니다. 속초에 수원지입니다. 전에는 거기에 굿당이 있었습니다. 성도들과 그 굿당에 갔습니다. 거기에 무속인과 몇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지난주에 2천만 원짜리 굿을 했다고 합니다. 무슨 굿이 그렇게 비싸냐고 물었더니. 가족 한 분이 바다에서 빠져 죽었는데 그 영혼을 건지는 굿이라고 했습니다. 2천만 원이 큰냐 작냐가 문제가 아니고 왜 이런 일을 할까요? 가족이 너무 힘드니까. 물에 빠진 영혼을 건져야겠다. 그래서 2천만 원을 드려서 굿을 한 겁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렇게 속고 있습니다. 굿을 하면 영혼이 건져집니까? 영혼은 눈에 안 보이는데요. 문제가 뭡니까? 속고 있는 겁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서 하나님과 함께 에덴의 축복을 누리는 겁니다. 그런데 사단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떠난 겁니다. 그럼 이 땅에 가장 큰 문제가 뭡니까? 속는 겁니다. 속아서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겁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천국과 지옥은 있는데 죄도 모르고 사단도 모릅니다. 그러니 저주 재앙이 계속 반복이 됩니다. 죄가 뭔지 모르니까. 죄를 회개할 수도 없고 길도 없는 겁니다. 사단을 모르니까. 사단에게 계속 속고 끌려다니는 겁니다. 천국과 지옥을 모르니까. 세상 것 외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잘 먹고 잘산다. 그러다 결국 죽는 겁니다. 어느 날 망합니다. 불신자는 이렇게 속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원받은 자는 어디에 속고 있습니까? 불신앙에 속고 있습니다. 동방에 의인이라는 욥이 있습니다. 잘 믿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식이 다 죽고 많던 재산 다 잃어버리고 자신은 병이 듭니다. 욥3:25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하나님을 잘 믿으려고 하는데 그에게 늘 두려움이 있는 겁니다. 무서움이 있는 겁니다. 그건 어디서 오는 겁니까? 불신앙에서 오는 겁니다. 지금 불신자들은 사단의 정체를 몰라서 결국 망하고 구원받은 사람은 결국 불신앙 때문에 이 땅에서 실패하고 고통을 당합니다. 문제가 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2. 제일 사명
▶ 하나님은 살아계시는데 그것을 모르니까. 내 생각대로 내가 주인 되어 사는 겁니다. 자신은 원하지 않는데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다니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재앙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노아 시대에 잘 먹고 잘살았습니다. 우린 이 땅에서 사명이 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잘 먹고 잘삽니다. 즐겁고 재미있게 삽니다. 지금 이 땅에 사람들의 관심은 즐겁게 재미있게 잘 사는 겁니다. 그런데 즐겁게 재미있게 잘 사는데 그 사회는 완전히 타락했습니다. 완전히 귀신에게 사로잡힌 사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시대에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잘 먹고 잘사는 게 즐겁고 재미있게 사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속고 있는 겁니다. 사는 길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그게 사명입니다. 로마에 속국이 되었습니다. 사실은 세상 임금에게 사고 잡힌 겁니다. 이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사람들이 예레미야. 엘리야, 세례 요한, 선지자 중에 한 명입니다. 우리가 눈물 흘리고 헌신하고 바르게 살고 깨끗하게 살고 능력이 와야 하고 율법과 절기를 잘 지켜야 하고 그것을 예수 믿는 거로 생각하는 겁니다. 정말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바르게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열심히 살고 선을 베풀고 얼마나 좋은 겁니까? 필요한 겁니다.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단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수는 없습니다. 죄로 인한 저주 재앙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지옥의 운명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합니다. 정말 이 땅에 제일 사명이 뭡니까? 여자의 후손이 오셔야 한다. 방주의 주인공이 오셔야 한다. 피 제사의 주인공이 오셔야 한다. 임마누엘의 주인공이 오셔야 한다. 그게 우리 사명입니다. 그것을 사람들이 모릅니다. 교회 다니면서도 정말 우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명을 모르고 다른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안타까운 겁니다.
3. 제일 과제
▶ 그렇다면 제일 과제가 뭘까요? 후대가 재앙에 빠져있습니다. 그 후대는 누구일까요? 물론 아이들이죠. 영적 후대들. 새신자들. 그리스도 운동을 지속할 제자들입니다. 우리보다 더 크게 쓰임 받을 제자들입니다. 이게 후대입니다. 성경을 보세요. 아브라함의 응답은 뭡니까? 응답의 근원이 뭡니까? 이삭입니다. 이삭이 많은 응답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삭의 진정한 응답과 축복은 야곱입니다. 야곱이 많은 응답과 축복을 받았지만 진짜 응답과 축복은 열두 지파와 요셉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모세의 진정한 응답과 축복은 모세를 이어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역을 이어갈 여호수아 갈렙입니다. 한나의 진짜 응답은 사무엘입니다. 사무엘의 응답은 다윗입니다. 성전 운동을 할 다윗. 엘리야의 응답은 엘리사. 바울의 응답은 디모데와 디도입니다. 무엇이 우리의 진정한 과제입니까? 우린 한 시대를 살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정말 그리스도 운동을 지속할 제자. 후대. 이것이 과제입니다. 하박국이 살던 시대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나님 앞에 질문합니다. 왜 이런 일이 계속됩니까? 그때 하나님이 하박국에게 하박국2: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합]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반드시 응한다. 이 말씀을 붙잡고 언약을 붙잡고 이것이 후대에게 전달되고 붙잡고 인도받는 것. 이게 우리의 과제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과제는 후대입니다.
4. 미리 준비
▶ 제가 어릴 때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숙제를 내줘서 책을 읽었는데 개미와 베짱이입니다. 거기에 보면 개미는 열심히 일합니다. 먹을 것도 집에 모아둡니다. 그런데 베짱이는 더운데 무슨 일을 해. 하면서 노래하고 즐겁게 놉니다. 그러다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온 겁니다. 베짱이는 먹을 것이 없는데 개미들은 준비한 것을 먹습니다. 그래서 개미집에 가서 거지같이 먹을 것을 달라고 하는 겁니다. 어릴 때 그것을 봤는데 그래 준비를 해야 하는구나! 이것을 가르치는 책이었습니다. 어릴 때 그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과도 준비를 하는 것과 준비를 안 하는 것은 하루가 달라집니다. 준비를 잘하면 여유가 있습니다. 대처할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를 안 하면 여유도 없고 대처도 못 합니다. 신앙생활은 영적 상태를 미리 준비하는 겁니다. 영적 시스템이 나에게 있어야 합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했습니다. 영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하루 세 번씩 기도했다. 그게 미리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영적 상태, 영적 시스템이 먼저 돼야 합니다. 베드로는 제9시 기도 시간에 제6시 기도 시간에. 자신이 가진 영적 시스템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람은 다 있습니다. 바울은 무시로. 바울이 전도현장에 나갈 때 주를 섬겨 금식할 때. 금식하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바울은 자기 규례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과를 시작할 때도 그렇고 중요한 일을 할 때도 더 그렇습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더 많은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장 바른 자세는 하나님 앞에 미리 기도하면서 인도받는 겁니다. 세상일도 영혼을 살리는 것도 미리 준비하면서 인도받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또 현장 가기 전에 준비시켰습니다. 아버지 약속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이 임하리라. 미리 준비하라고 하는 겁니다. 우린 지금 전도 캠프를 준비하고 인도받습니다. 하나님 보실 때 굉장히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이것을 놓고 기도하고 성령 인도를 받겠다. 이게 바른 겁니다. 우린 하루를 살면서 준비하고 영적인 일도 준비하면서 인도받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준비합니까? 기도로 준비하는 겁니다. 기도로 무장하고 전도 대상자를 위해 기도하는 겁니다.
2- 은혜 위에 은혜
1. 은혜 위에 은혜
▶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2. 주어진 것
▶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3. 온 것
▶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4. 독생하신 하나님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3- 충성된 자
1. 그의 충만한 데서
▶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다. 누구에게서 받은 거냐? 영원하신 창조주로부터 받은 것이다. 우리가 받은 생명, 영생. 그 충만한 데서 받은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받은 겁니다. 내가 볼 때 소중한 분이 내게 무엇을 주셨다면 굉장히 가치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생명을 주셨습니다. 영생을 주셨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완전하신 하나님, 변함없으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과 영생을 주셨습니다. 그건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뺏기지도 않습니다. 요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왜요?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영원한 겁니다.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이게 독생자의 영광에서 충만하다. 완전하다. 가득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완전한 것, 영원한 것, 충만한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 이것을 구원받았다고 하는 겁니다. 영생 얻었다고 하는 겁니다. 이게 은혜 위에 은혜다. 이건 무궁하다. 무진장하다. 무한대다.
2. 율법과 복음
▶ 이게 어떻게 해서 온 겁니까? 바울은 롬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이게 복음입니다. 종교는 내가 원하는 겁니다. 노력해서 달려갑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 축복은 원하는 것이 아니고 달음박질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겁니다. 그래서 은혜 위에 은혜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축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온 겁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고 그런데 은혜와 진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오셨다. 지금 무엇을 얘기합니까? 율법은 모세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왔다.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율법은 모세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고 복음은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온 겁니다. 그런데 바울은 어떻게 깨달았냐? 갈3: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이 은혜는 이 복음은 언약은 율법을 모세를 통해서 주기 전에 430년 전에 주었다. 그래서 어떻게 율법으로 은혜를 평가할 수 있는가? 율법으로 어떻게 언약을 평가할 수 있는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이 땅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라고 삶의 한 규례로 율법을 주신 겁니다. 율법의 내용도 보면 율법으로 남을 심판하고 정죄하고 죽이는 것이 아니고 율법의 핵심 내용은 하나님을 이렇게 사랑하고 섬기고 살아라. 사람들을 이렇게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이 땅에서 승리하고 바른 인도받는 규례로 주신 것이 율법입니다. 이 복음,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오신 겁니다. 왜 오셨습니까? 죄 가운데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함께 하기 위해서 오신 겁니다. 그리스도가 나를 인도하시고 소망을 주고 보장인 것을 알게 하도록 오신 겁니다. 지금도 사단은 속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이것을 알게 하려고. 내가 너를 인도하고 있어. 내가 너의 미래를 책임질 거야. 우리를 정죄할 때마다 내가 네 죄를 다 해결했다. 너를 지옥으로 끌고 갈 자가 없다.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내신 겁니다. 죄를 법적으로 해결하시고 우리 이름을 하늘에 기록되게 하신 그분이 그리스도다. 그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의 근원이 되십니다. 그래서 오신 겁니다. 그래서 함께하십니다.
3. 나타내심
▶ 아버지 품속에 계셨던 독생자가 육신을 입고 오신 겁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신데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볼 수 있도록. 알 수 있도록. 바울은 이것을 롬16:26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바. 이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믿어지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예수님의 제자 빌립이 예수님께 요14장에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요14: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그 예수님이 누구라는 겁니까? 예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겁니다. 예수를 만났다는 것은 하나님을 만났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것은 하나님은 모신 겁니다. 이게 비밀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알겠습니까? 지금도 우린 믿음으로 예수님이 함께 하는 것을 믿는 겁니다. 예수님이 우리 삶과 함께하시는 겁니다. 하나님 나라 갈 수 있도록 우릴 이끌어가시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가 87장을 선택했습니다. 시온성보다 더 찬란한 저 천성 떠나서 이 세상 오신 예수님 참 내 구세주 고백을 합니다.
4. 충성된 자
▶ 행16장에 충성된 사람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루디아. 그런데 바울의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했다.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루디아가 한 일이 그와 모든 집이 다 세례를 받고 바울에게 청을 합니다.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그래서 그 집에서 말씀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루디아 집에서 일어난 말씀 운동이 훗날 빌립보 교회가 됩니다. 그 교회에 주 역할을 한 사람이 루디아입니다. 그런데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감옥에 갔을 때도 끝까지 바울을 후원한 교회입니다. 몇 년 전에 우리 교회에 와서 간증했던 진수경 권사님이 계십니다. 저는 그 권사님과 교제를 합니다. 저의 매일 저한테 카톡을 보냅니다. 주일은 예배 끝나고 강단 말씀 정리해서 은혜받은 성경 구절을 보냅니다. 이분이 최근에 4300번 일천번제를 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10년 넘게 계속하는 겁니다. 이분이 보험업을 했는데 망했습니다. 자살을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다 전도자를 통해서 복음을 받았습니다. 이분은 복음을 받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살 길은 말씀 붙잡는 것밖에 없다. 그래서 강단 말씀을 정리하고 성경 구절을 잡고 늘 기도한 겁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자신에게 은혜가 오고 자기 아는 사람들한테 전달하기 시작한 겁니다. 받고 은혜받은 사람들이 생기고 발전을 한 겁니다. 지금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냐? 현재 자신이 나가고 있는 교회에 자기를 통해 복음 받고 교회 나오는 사람들이 10명이 됩니다. 다른 교회도 있고 해외에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일을 합니다. 이분은 고등학교 졸업입니다. 그런데 서울대 앞에 사무실이 있는데 서울대학생들이 와서 다락방을 합니다. 거기는 박사 과정을 밟는 사람도 오고 교수님도 오고 장로님도 와서 합니다. 그 일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린 현장에 루디아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권사님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하다가 변질하는데 이 사람들은 끝까지 합니다. 하나님이 충성된 자들을 현장에 예배해 두었습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영적 상태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게 은혜중에 은혜입니다. 이 땅에서 충성된 자로 내가 살고 충성된 자를 찾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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