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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자기로 말미암아 조회수 : 11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9-22
  첨부파일:   20240922.hwp(240K)

분류

주일예배

제목

자기로 말미암아

성경

요한복음1:6-8

일시

2024922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사람과 소통

1. 사람과 소통

미션홈을 시작할 때 제가 아이들에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신앙생활은 기본이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인사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 인사 잘하는 것은 세상 사는데 기본이다. 가정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을 할 텐데 인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사를 잘하면 일단 분위기가 좋아지고 관계도 좋아진다. 그런데 만약 인사를 하지 않고 사람이 공손하지 않으면 사람 마음이 닫힌다. 사람의 마음이 닫히면 더 이상 관계가 좋아지지 않는다. 그래서 특별히 윗사람, 나이 든 분들이 예의가 없다. 버릇이 없다고 한다면 큰 손해를 본다. 그래서 항상 섬기고 공손한 자세가 아주 중요하다. 또 우리는 세상 살면서 형제, 동료, 친구와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고 나보다 약한 후배, 동생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돌봐주고 기다려줘야 한다.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사람과 함께 삽니다. 사람은 이런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섬김이 필요하고 배려, 용서, 이해,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우리는 주님께 용서받은 자입니다. 용서받은 자가 서로 이해하고 용서할 줄 알고 사랑하는 것이 복된 겁니다.

2. 노예에서 자녀로

성경에 보면 분명히 축복받아야 할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 포로, 속국 된 것이 반복됩니다. 그런데 소수의 복음 가진 사람들 때문에 회복이 됩니다. 우리는 참 원하지 않는데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고 세상 풍습을 따라다니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사실 알고 보면 영적 노예가 된 겁니다. 어릴 때 저희 어머니가 어디 가서 점을 보고 왔습니다. 점쟁이가 하는 말이 아들 절대 물가에 가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저한테 올해 절대 물가에 가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그때는 노는 데가 물가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지 말라고 하니까. 얼마나 힘듭니까? 다른 애들은 다 물가에 들어가는데 그해 저는 물가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얘기한 것이 계속 잊히지 않아서 물에 못 들어갔습니다. 사람이 알게 모르게 잡히는 겁니다. 잡히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과거에 잡히고 상처에 잡힙니다. 사실은 노예입니다. 그러니까. 불안합니다. 그러니 불평과 불만이 나옵니다. 사실은 사단에게 속는 인생입니다. 그러니까 감사가 있습니까? 기쁨이 있습니까? 행복이 있습니까? 인생이 너무 고달프고 힘든 겁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바로 새것이 되었도다.

3. 신분과 권세

우린 어느 날 하나님에 은혜가 임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구나! 믿어지고 깨달아져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 왕으로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그 날부터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있습니다. 왜요? 진리 되 그리스도.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지라. 영원한 신분, 영원한 권세를 누릴 수 있는 자유인이 된 겁니다. 이것을 잘 누렸던 다윗은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이 나가 목자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함이 없다. 어떤 부모가 자식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부모는 자식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부모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뭔가 채워지지 않은 겁니다. 그런데 복음을 깨달은 다윗은 여호와는 나이 목자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다. 부모가 세상 사람이 어떤 방법으로도 나를 채울 수 없지만,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때문에 나는 부족함이 없다. 하나님의 나의 목자가 되셔서 영원히 내 삶을 인도하신다. 얼마나 다윗을 복음을 깨닫고 누렸냐?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참 저와 여러분에게 이 은혜가 임하면 되는 겁니다.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한 겁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고 그 여호와가 항상 내 앞에 계시므로 내가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부족함이 없다. 흔들리지 않는다. 하나님이 지키신다. 1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구원받은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약속은 영원한 생명, 영원한 신분, 권세, 영원한 축복이 임한 겁니다. 우리에게 와 있는 겁니다. 얼마나 내가 누리냐?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4. 인생 전환점

평생 우상 숭배하던 자를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아 부른 그 순간부터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인생 최고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우상 숭배하다 망해야 하는 그가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80년 동안 실패했던 모세, 그 모세를 불러서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더 이상 실패자가 아닙니다.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더 이상 실패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개인개인을 지명하여 불러서 하나님의 것이라고 확정시키셨습니다. 고기잡이하던 베드로를 주님이 찾아가셔서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로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 지금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그 순간부터 인생은 완전히 전환점을 맞은 겁니다. 저는 하나님도 몰랐고 믿지도 않았습니다. 천국과 지옥 몰랐고 믿지도 않았습니다. 성령의 역사, 천사들의 활동, 마귀의 속임수 몰랐고 믿지도 않았습니다. 부모처럼 먹고사는 것,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것이 모든 것인 줄 알고 살았습니다. 내가 죄인인 줄도 모르고 마귀에게 잡힌 줄도 모르고 내가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도 모르고 믿지도 않았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분이 계실 겁니다. 참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저를 택하셨고 어느 날 부르셨습니다. 저는 이 마음에 오면서 찬양이 생겼습니다. 오늘 찬송가 305장을 선택했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주시리. 천국까지 보장하셨습니다. 거기서 영원히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제 마음에 찬양이 되었습니다. 나 같은 것을 우상숭배하고 망하고 저주받아야 하는데 나를 하나님이 불러주시고 은혜로 불러주시고 천국까지 보장하시고 이 복음 전하는 자로 하나님이 부르신 겁니다. 은혜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한 것이 없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분들이 이 자리에 계실 겁니다.

2- 자기로 말미암아

1. 증언하러 왔으니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소명)

2. 빛에 대하여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3. 자기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사명)

4. 빛이 아니요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자세)

3- 영원한 증언

1. 증언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빛에 대하여 증언하라. 이것을 위해서 보냄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증언했다. 자기 생각, 자기주장이 아닌 그리스도가 생명이시고 빛 되심을 증언했다. 순종했습니다. 얼마나 복된 인생입니까? 주님이 하라고 하는 일을 그대로 하는 사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 어떤 사람이 복된 사람일까요? 세상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을 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 복일까요? 요한은 주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 합니다. 그게 복입니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복입니까? 무엇이 복된 인생입니까? 주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 하는 것이 복된 겁니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복입니까? 우린 이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어라. 그랬습니다. 노아는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이게 힘든 일일까요? 복된 일일까요?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힘든 일을 할까? 그런데 노아는 힘들다고 생각했을까요? 방주를 만들면서 힘들다고 했을까요? 하나님은 모세에게 백성에게 가서 피 제사 드리라고 해라. 40년 동안 쓰임 받습니다. 모세가 그 일을 하면서 너무 힘들다. 그럴까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는데 그럴까요? 하나님이 나 같은 자를 80년 동안 실패하고 있던 나에게 이 복된 일을 맡겼구나! 다윗이 어린 목동 시절에 사무엘을 통해서 언약궤 모실 성전의 언약을 받았습니다. 평생 다윗은 성전 지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 다윗이 힘들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는데 생각하면서 억지로 이 일을 했을까요? 복을 받은 사람은 인생 이유가 선명합니다. 이게 복된 겁니다. 정체성이 확실합니다. 흔들림이 없습니다. 지금 요한에게 뭐라고 말했습니까? 너는 빛에 대하여 증언하라. 생명에 대하여 증언하라. 그 빛, 생명이 뭡니까? 하나님 만나는 길 그리스도. 죄와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마귀를 멸하신 그리스도. 이것을 전하라. 요한이 이것을 전한 겁니다. 저는 요한은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고 기쁨으로 그 일을 했다고 봅니다.

2. 모든 사람

성경에 보면 바리새인들은 세상 적으로 보면 훌륭합니다. 그런데 처절하게 망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굉장히 훌륭한 사람들은 맞는데 주변 사람을 무시하고 우리 민족만 산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는 겁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아브라함을 부를 때 처음부터 너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다. 너에게 복을 준 이유는 너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복을 받도록 먼저 복을 주었다. 이것을 이삭에게 말씀하시고 야곱에게 요셉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그것을 알아듣지 못하는 겁니다. 나는 훌륭해. 우리 민족만. 그러니까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고 처절하게 망한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요. 이 땅 사람들이 멸망 가운데 있으므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셔서 모든 사람이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요. 예수님께서 마지막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뭡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로 삼아라. 모든 민족. 모든 사람.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알기 원하십니다. 그게 하나님의 소원이고 뜻입니다.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하나님은 구별이 없습니다. 왜 성전에 세 가지 뜰이 있어야 할까요? 거기에는 이방인의 뜰, 기도의 뜰, 아이들의 뜰이 있어야 합니다. 이방인의 뜰. 나와 다른 사람도 올 수 있어야 한다. 나와 얼굴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삶도 다르고 그런 이방인도 누구나 와야 합니다. 그게 성전입니다. 왜 기도의 뜰입니까? 어려움 당한 사람, 상처받은 사람, 병든 사람, 다 와서 은혜받고 치유하고 회복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뜰. 후대들이 살아야 합니다. 내 마음에 맞는 사람들만 만나는 것은 동호회, 친목회입니다. 가족들만 모이는 것은 종친회입니다. 같은 학교 출신만 모이는 것은 동문회입니다. 우리가 세상 살면서 필요하죠. 그러나 교회는 동창회도 동호회도 친목회도 종친회도 아닙니다. 누구나 와야 합니다. 문제 있는 사람도 와야 하고 병든 사람도 무너진 사람도 실패한 사람도 와서 치유하고 증인 되어야 합니다. 나와 성격 안 맞는 사람도 와야 합니다. 이방인. 모든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믿음의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나와 직접적, 간접적으로 관계있는 사람이 모든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사람을 살리기 원하십니다.

3. 믿게 하려 함이라

모든 사람이 자기를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지금 보냄바된 이유가 뭡니까? 나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런데 내가 그 일을 하는데 나를 통해서 믿음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나를 드러나지 않습니다. 빛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빛이 아니다. 나는 빛을 증언하러 온 자다. 주님만 드러난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마음이 이런 겁니다. 내가 수고하고 노력해서 내 자식이 잘된다면 그게 기쁨이고 행복이고 보람입니다. 꼭 부모가 드러나야 합니까? 부모가 드러나지 않아도 나의 수고와 헌신으로 내 자식이 잘된다. 그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다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옵니다. 감사하죠. 그런데 거기에 내가 꼭 드러나야 합니까? 의도적으로 나를 드러낼 이유는 없습니다.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린 우리를 통해서 구원받은 사람이 나오면 하나님 앞의 영광입니다. 내 이름이 드러날 수도 안 드러날 수도 있죠. 상관없습니다.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 그 좋은 소식은 사람이 사는 길입니다. 죄로부터 해방되는 길,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오는 길, 지옥 권세에서 빠져나오는 길입니다. 그게 좋은 소식입니다. 그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거기에 이름이 없습니다. 발만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고 끝입니다. 이름이 없습니다. 발만 있습니다. 내 이름이 없다고 상처받고 낙심하고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4. 영원한 증언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12지파에서 대표를 뽑아서 40일을 정탐했습니다. 40일을 정탐하고 10명이 본대로 느낀 대로 보고합니다. 그게 불신앙입니다. 백성들이 그 말을 듣고 다 낙심하고 불신앙에 사로잡혀서 모세, 아론을 죽이자고 하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10명이 거짓말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 생각에 본대로 느낀 대로 말한 겁니다. 그게 결국 사람들에게 불신앙을 심게 되고 결국 실패자가 되었습니다. 그때 여호수아 갈렙은 하나님의 말씀, 약속을 설명한 겁니다. 아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이렇게 되어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땅이다. 그들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나쁜 소식이 뭡니까? 자꾸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고 불만스럽게 만들고 불평을 심고 불신앙하게 낙심하고 염려하게 좌절하게 만드는 겁니다. 좋은 소식은 사람 살리고 세우는 소리입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좋은 소식이 없습니다. 우린 좋은 소식을 전달할 때 먼저 내가 삽니다. 내가 살고 그가 사는 겁니다. 우린 평생 내가 살고 그가 사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축복의 사람으로 쓰임 받아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요한은 증언하러 왔고 증언했고 나는 빛이 아니고 빛을 증언하러 온 자다. 그 생명 되신 그리스도, 빛 되신 그리스도를 증언하러 왔다. 어둠 가운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땅 모든 사람은 어둠 가운데 있습니다. 생각이 마음이 영혼이 어두워졌습니다. 여기에 빛이 들어가야 삽니다. 왜요? 사단이 어떻게 속입니까? 네가 주인이야. 네가 하나님이 될 수 있어. 너 중심으로 살아야 해. 그럴듯하지만 속는 인생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드러나고 높아지는 것이 복된 인생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가면 갈수록 나는 작아지고 주님은 커집니다. 우리가 믿음 안에 들어가게 되면 주님의 은혜였구나! 주님이 하셨네요! 과거에 교만했던 바울, 핍박자 바울의 고백이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군요. 내가 다른 사도보다 더 수고했는데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기를 과시하고 우쭐했던 베드로,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가 일어났습니다. 옛날 같으면 얼마나 과시하고 우쭐했을 것 아닙니까? 이때 베드로가 왜 우리를 주목하냐? 나를 주목하냐? 우리 경건과 내 능력이 아니다.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그 이름.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그리스도만 드러냅니다. 그러니 유대인들이 베드로를 죽이려고 오만 짓을 다 합니다. 그리스도 이름 말하지 말아라. 베드로가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을 듣는 것이 옳은가 판단하라. 우린 주의 일을 하고 내 이름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 되고 빛 되신 그리스도만 드러나면 됩니다. 우린 증언하는 자로 평생 변함없이 갈수록 그리스도가 더 드러나는 복된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사람과 소통하는 것은 인사부터 시작. 하나님이 이 땅에 우릴 보내신 것은 많은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입니다. 이 땅에서 생명 되신 빛 되신 그리스도를 많이 자랑하는 축복 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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