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보내심을 받은 자 | 조회수 : 11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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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보내심을 받은 자 |
성경 |
요한복음1:4-6 |
일시 |
2024년 9월 15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해결하는 사람
1. 찾아오신 주님
▶ 우상 선지자 850명을 물리친 능력 많은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그분이 엘리야입니다. 우상을 섬기던 왕과 그 부인이 이 일을 놓고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역사를 일으킨 엘리야지만 막상 죽음 앞에 겁을 먹고 도망갑니다. 너무 두렵고, 낙심되어 하나님께 이제 저는 죽기를 원합니다. 아무 힘도 없고 쓸모도 없는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천사를 보냈습니다. 그 천사는 힘없이 죽기를 갈구한 엘리야를 어루만지면서 일어나 먹으라고 합니다. 왕상19:9 엘리야가 그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너는 너보다 강산 후대 엘리사를 세워라. 너를 괴롭히고 죽이려고 했던 왕을 바꾸겠다. 너와 같이 우상 앞에 무릎 꿇지 않는 7천 제자를 너를 통해서 세울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가장 중요한 베드로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다고 하니까. 다른 사람은 주님을 버려도 저는 절대 주님을 버릴 수 없습니다. 제가 죽는 한이 있어도 저는 예수님을 떠날 수 없습니다. 그랬던 사람이 막상 죽음 위협 앞에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갑니다. 비참하죠. 부활하신 주님이 그를 찾아와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묻습니다. 베드로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 베드로에게 하나님은 내 어린양을 먹이라. 너와 같은 사람을 살려라. 우리가 이런 것을 보면 우리의 어떤 결심이 소중하지만, 한순간에 무너지고 넘어지는 것을 봅니다. 그렇게 복음을 잘 전했던 바울이 고백합니다. [롬]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나는 정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다. 그런데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합니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때 바울이 깨닫습니다.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정말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된다. 우리는 어떤 때 중요한 결심도 하고 노력을 하다 보면 내 인격도 괜찮아 보이고 경험도 쌓이고 내 의지도 강해진 것처럼 보이는데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말을 합니다. 저는 사람은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목사님이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그럽니다. 목사가 무슨 하나님입니까? 얼마든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런 일 때문에 낙심하고 시험 들고 상처받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어떤 때는 내가 볼 때도 내가 대단하다. 스스로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에는 너무 무능하고 나약하고 연약한 내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고 우리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우릴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겁니다. 우리에게 이 은혜가 꼭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저인들 예외겠습니까? 그래서 우린 그리스도가 필요하고 우린 그리스도를 붙잡고 인도받는 겁니다.
2. 우상 막는 자
▶ 한번은 이대영 장로님이 가정에서 제사를 지내지 않겠다고 하니까. 삼촌들이 칼을 듣고 집에 왔다고 합니다. 죽이겠다는 거죠. 그래도 가족들이 제사 지내지 않겠다고 하니까. 삼촌들이 제사를 가져갔다고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깨달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 뭐냐? 우상숭배구나! 제사구나!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구원받은 사람들은 우상을 버리고 제사 지내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립니다. 감사한 일이죠. 왕이 이렇게 우상을 섬기기 위해서 우상 선지자 850명을 나라에서 먹여 살렸던 왕이 하나님을 섬기는 선지자를 다 죽이는 겁니다. 안타까운 겁니다. 선지자를 죽일 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말라는 겁니다. 바로 그 시대에 오바댜라는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는 선지자 100명을 숨겨서 먹여 살립니다. 이건 생명 걸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바댜의 헌신으로 훗날 이스라엘을 살리는 도단성 운동이 일어납니다. 오바댜의 헌신으로 우상 앞에 절하지 않는 7천 제자를 찾아내는 일에 쓰임 받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살면서 우상을 막는 자는 하나님 보실 때 너무 귀한 사람입니다.
3. 복음 바통
▶ 저와 가깝게 지내는 목사님이 저와 연배가 비슷한데 딸은 결혼해서 아이가 하나 있고 나이 많은 아들이 하나 있는데 속이 상해서 얘기하는 겁니다. 지금 교제하는 여자가 있는데 바쁘다고 결혼을 안 하는 겁니다. 목사님이 답답해서 아들이 어떤 방법이라도 아이 먼저 낳으면 좋겠다고 하는 겁니다. 아들도 목사인데 그러는 겁니다. 그 얘기를 들으면서 아버지의 간절함이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주셨습니다. 창17: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은 후대입니다. [창]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후대입니다. 너를 이어서 후대가 나온다. 그 응답이 이삭으로 왔습니다. 이삭에게도 아버지에게 주신 언약이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삭의 응답이 야곱입니다. 그 언약이 야곱에게 그대로 전달되었고 야곱의 응답이 요셉입니다. 이렇게 언약이 후대를 통해서 계속해서 전달돼서 후손이 나오게 되어 세계 복음화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 생명의 복음이 계속해서 전달돼서 바통이 끊어지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모세에게는 하나님의 언약이 복음의 바통이 여호수아 갈렙을 통해서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겁니다. 자식이 없어서 하나님께 기도했던 한나에게 주신 언약이 나실인입니다. 그 아들 사무엘은 통해서 잃어버린 교회를 회복하고 하나님을 회복하고 번제를 회복하고 나라를 살립니다. 사무엘을 통해서 앞으로 성전을 지어서 그리스도 운동할 다윗. 이렇게 복음의 바통이 영적인 후대에게 육신의 후대에게 전달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베드로를 불렀을 때 주님이 한가지 말씀하셨습니다.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 바울에게 디모데와 디도. 더 크고 강한 후대를 세우는 것. 이렇게 언약의 바통이 흘러가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4. 해결하는 사람
▶ 제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인데 제가 설악산 교회에 있을 때 교회 관리하시는 이기수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둘이 늦은 가을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불장난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이 불이 번져서 소나무에 붙은 겁니다. 제가 겁이 나서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기수 집사님이 잠바를 벗어서 불을 끄는 겁니다. 저는 불이 나서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집사님은 차분히 불을 끄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집사님이 위대해 보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침착하게 불을 끄는지요. 제가 나중에 어떻게 침착하게 불을 끄세요. 그랬더니 집사님이 제가 어릴 때부터 시골에서 자라서 불을 꺼본 경험이 많다고 하는 겁니다. 저는 불을 꺼본 경험이 없으므로 어떻게 할 줄을 모르는데 집사님은 딱 아는 겁니다. 저게 결국 세상 살면서 어떤 문제가 올 때 그것을 해결하는 사람이 실력자구나! 해결하는 사람. 이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우리가 지난달에 빌레몬에 대한 말씀을 봤습니다. 빌레몬은 자기 집에서 노예고 종이었던 사람이 큰 손해를 끼쳤습니다. 그런데 그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훗날 자기가 세운 골로새 교회에 감독으로 모십니다. 그리고 그 교회 중직자로 헌신하는 겁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정말 빌레몬에게는 그리스도의 은혜, 사랑, 용서, 감사가 담겨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빌레몬에게 오네시모에 대한 미움과 분노가 담겼다면 절대 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과거가 사단의 통로가 돼서 인생을 그 상처에 매여서 사단에게 속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 상처가 도리어 디딤돌이 돼서 더 복이 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해결하는 사람입니까? 빌레몬은 과거를 오늘과 미래까지 축복으로 바꾼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입니다. 이런 은혜와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우린 하나님의 일에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키우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이 가장 복된 겁니다. 우린 부족하고 허물도 크지만 해결하는 사람으로 우리 인생이 쓰임 받기를 축원합니다.
2- 보내심을 받은 자
1. 생명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2. 사람들의 빛
▶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3. 보내심을 받은 자
▶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4. 요한이라
▶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3- 영원한 빛
1. 그 안에
▶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빛이 임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이 나에게 임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왜요? 우리가 멸망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보내신 것은 멸망 가운데 우리를 멸망 받지 말고 그 독생자 예수 이름으로 영생을 얻으라고.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에게 생명이 임하고 더 풍성한 삶을 살게 하려고 이 땅에 오셨다. 그 예수가 우리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이다. 그 예수가 생명이고 길이고 진리입니다. 그래서 그 예수의 이름, 그 예수의 말씀을 듣고 그 예수를 믿는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 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말씀을 듣는 자 그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그럼 이 생명, 영생은 어느 정도입니까? [요]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이 생명을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요]10: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우릴 하나님의 손에서 뺏을 자가 없습니다. 그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이 생명이 있는 겁니다. 누구도 뺏어갈 수 없고 뺏기지 않는 영원한 생명이 우리에게 있는 겁니다. 그 안에 이 생명이 있습니다.
2. 어둠이 비치되
▶ 우리가 구원받기 전 어둠 속에 있던 우리에게 생명의 빛이 비치었는데 우린 이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우린 죄와 허물고 죽었는데 이것을 몰랐습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다니고 있었는데 이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는데 이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의식도 없었습니다. 그게 죄인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내가 열심히 발버둥 치고 사는데 지옥 배경 속에 있는 것도 몰랐습니다. 왜 몰랐을까요? 고후4:4 그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이 세상 신이 우리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아서 모르게 만든 겁니다. 그러니까. 죄인지도 모르고 마귀 자녀인지도 모르고 지옥 백성인지도 모르고 사는 겁니다.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내가 밥 잘 먹고 잘사는데. 그런 우리에게 고후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 마음에 영광의 빛이 임한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바울은 많이 배우고 똑똑하고 가문도 좋고 실력 있고 성공한 사람, 율법도 잘 지키고 삶도 똑바른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한 일이 자기가 어둠에 잡힌 지도 모르고 마가다락방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인생을 다 드리는 겁니다. 그 마가 다락방 성도를 죽이는 일에 인생을 다 쓰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세상 신이 그를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혼미 캐 했습니다. 그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어떤 고백을 합니까? 행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이게 바울의 고백입니다. 우린 어둠 속에 있었는데 우리 마음에 빛이 임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은 겁니다. 내가 죄와 허물에 잡혀있었구나! 내가 잘산다고 했는데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다니고 있었구나! 내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지옥 갈 수밖에 없었구나! 그런데 나를 하나님이 구원하셨구나! 이 감격이 우리게 있는 겁니다.
3. 하나님께로부터
▶ 그런데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가 있었다. 누구 보냈냐? 무엇을 위해서 보냈냐? 이게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요한이라는 사람을 살리는 자로, 키우는 자로, 키우는 자로 이 생명과 빛을 전달하는 자로 요한을 불렀습니다. 광야에서 아무 소망도 없이 있었던 모세를 하나님이 부르셔서 무엇을 하게 하셨습니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출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하나님이 아무 소망 없던 모세를 부르신 이유. 모세를 찾아오신 이유가 뭡니까? 사람을 살리라는 겁니다. 주님이 베드로를 불렀습니다. 너는 나를 따라와.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할 거야. 사람을 살리라는 겁니다. 바울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오셔서 너는 이방인의 사도가 될 거야. 사람을 살리라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입니다.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교회 세우는 것이 인생 이유입니다.
4. 영원한 빛
▶ 암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 중에 광선 치료가 있습니다. 빛을 보내서 치료하는 겁니다. 염증도 치료합니다. 그 광선이 태양 빛과 같은 성능을 농축해서 치료 부분을 집중해서 비추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태양의 강한 빛을 비추면 암도 치료되는 겁니다. 저는 오늘 찬송가 510장을 선택했습니다.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내어 살리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빛으로 우리가 살아났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살면서 이 빛을 비춰서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우린 과거에 어둠 속에 있었습니다. 슬픔 속에 있었습니다. 외로움에 있었습니다. 상처와 과거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영원한 빛 되신 그리스도가 임해서 거기서 빠져나왔습니다. 우린 과거에 무능하고 가난하고 운명과 사주팔자에 메여서 그게 재앙인 줄도 모르고 사람과 경쟁하고 비교하고 잘못된 생각에 잡혀서 잘못된 말 하고 행동하고 살았습니다. 거기에 영원한 빛 되신 그리스도가 임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겁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임한 빛을 전달해야 할 사명이 있는 겁니다. 나를 살린 빛. 예수님이 요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님은 세상의 빛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에 다닐 수가 없습니다. 생명의 빛이 임하는 겁니다. 요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어둠에 거하지 않는다. 영원한 빛 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십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가장 복 있는 사람은 해결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살리는 일을 하라고요. 우린 힘으로 할 수 없기에 영원한 빛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와 계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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