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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그리스도의 은혜 조회수 : 12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9-01
  첨부파일:   20240901.hwp(240K)

분류

주일예배

제목

그리스도의 은혜

성경

빌레몬서1:23-25

일시

202491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복음만 말하라

1. 재앙에서 건져내라

명절이 되면 제사를 지내는 날이 우리 집안에 많았습니다. 그럼 성묘하기도 합니다. 그럼 할아버지가 오늘 제사 지내는 분이 어떤 분이었고 성묘하러 가면 이 묘의 주인이 어떤 분이다. 주로 벼슬을 지냈다. 이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묘들이 다른 묘들과 다르게 컸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릴 때 우리 조상의 묘는 이렇게 클까? 할아버지의 얘기가 거짓말이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성묘하고 제사 지낼 때 사촌 형들이 있는데 4명이 계속해서 비참하게 죽어가는 겁니다. 고민이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죽음이 아니고 비참한 죽음을 맞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제 형이 사고로 병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바로 밑에 여동생은 정신 문제가 왔습니다. 왜 우리 가문은 이런 일들이 계속될까?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은 그때 저희 가정을 건지시려고 저같이 부족한 자를 먼저 믿게 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하나님이 나를 가정에 파수꾼으로 부르셨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제가 영적으로 못 깨달으니까. 몸으로 눈으로 재앙을 보게 만들고 체험하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 당시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은 것이 하나님이 앞에 나가서 부르짖으며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하나님의 은혜죠. 다른 길이 있다면 그 길로 갔을 텐데 다른 길이 안 보이는 겁니다. 그런 중에 저희 어머니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새벽에 기도하셨습니다. 평생 그렇게 사셨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 생신 때 어머니가 그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악물 같은 세상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다.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기 때문에 악물 같은 세상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세월이 지났습니다. 모든 것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기도하면 재앙이 꺾이는구나! 저는 이것을 말해줄 수 있습니다. 들은 얘기가 아니고 우리 집에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기도하면 가정에 재앙을 해결할 수 있구나! 하나님은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2. 복음만 말하라

김 목사님이 센터에서 새로운 아이들이 오면 가정 상황을 물어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뻔하니까요. 어떤 아이가 얼마나 남을 괴롭히고 싸우는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그러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남을 괴롭히고 욕하고 싸우고 있는 겁니다. 자기도 싫다는 겁니다. 칭찬받고 싶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보고 재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김 목사님이 성도님들이 하루만 센터에 와서 생활해 보면 지금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 하나님을 모르면 결국 순종을 모릅니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당연히 우상을 숭배할 수밖에 없죠. 자기도 모르게 불신앙의 흐름 속에 젖어있는 겁니다. 그게 재앙입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수 있고 기도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고 그래서 은혜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영적인 축복입니다. 우린 이런 축복을 받고도 가치를 모를 때가 많습니다. 우리 주변 사람을 혼내고 잔소리해서 되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예 말을 안 듣습니다. 들어도 안 합니다. 들은 척할 뿐입니다. 정말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 우리가 오직 복음만 말해야 하냐? 저는 많이 무너지고 시달렸고 고통을 많이 당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독생자를 보내주셨구나! 멸망 받지 말고 독생자 이름으로 영생을 얻어라. 저는 그 말씀 때문에 제가 살았습니다. 알게 모르게 저는 치유 받았고 변화되었고 인도받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제게는 치유 받고 변화될 것, 고질적인 것이 남아있죠. 그러나 내가 살 길 정말 그리스도뿐이다. 저는 가면 갈수록 확인이 됩니다. 우리가 선하게 바르게 열심히 하는 것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와 같이 연약한 자를 용서해주셨고 기다려주셨고 보호해 주셨고 인도해 주셨고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시구나! 이게 깨달아지면서 내 인생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그리스도가 내가 사는 길이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길이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면 살립니까? 혹시 내 마음을 후련할지 몰라도 아닙니다. 주님이 나를 살립니다. 성령이 역사하면 깨닫게 되고 치유되고 변화됩니다. 그래서 왜 우리가 오직 복음만 누리고 복음만 전해야 하냐? 정말 하나님 앞에 양심적으로 서게 되면 복음 외에는 살길이 없습니다. 내가 살았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길은 이 길밖에는 없습니다.

3. 나의 땅끝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 땅끝은 세계 복음화입니다. 그러나 땅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모세 같은 경우는 가나안 땅. 이 백성이 가나안땅으로 들어가야만 산다. 이것이 땅끝입니다. 다윗은 성전을 지어야 한다. 그 성전은 오실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내 백성은 그리스도 바라보지 않으면 살 수 없다. 그래서 이것을 위해서 내 인생 올인한다. 그게 다윗의 땅끝입니다. 오바댜 같은 사람은 모든 선지자를 죽이는 그 시대에 나는 선지자를 살리는 것이 나의 땅끝이다. 그래서 그 어려운 시기에 선지자 100명을 살립니다. 이렇게 사람마다 땅끝이 다릅니다. 그러나 공통점은 살리는 겁니다. 주변 사람을 보세요. 마음이 병들고 생각도 영혼도 육신도 병든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병든 사람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병든 사람과 같이 지내고 있는 가족도 그 고통을 같이 겪어야 합니다. 얼마나 어려움이 많습니까? 이 땅에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하다고 양심적으로 말합니다. 이 땅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가 땅끝이기 때문입니다.

4. 영적 갈급

저는 세끼 밥은 챙겨 먹습니다. 그리고 제가 삶이 새벽형이기 때문에 일찍 일어납니다. 그러다 보니까. 낮에 좀 쉬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밤에 졸립니다. 9시 기도 때 낮에 쉬지 못하면 졸게 됩니다. 저는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합니다. 운전하면서 졸음 쉼터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잠깐 자면 괜찮아집니다. 내 몸이 그렇게 요구를 하는 겁니다. 그렇구나! 내 육신이 요구하는 것이 있는 것처럼 내 영혼이 분명히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 영혼이 말씀을 읽고 듣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을 원하고 있구나! 내 영혼이 주님을 정말 사모하고 있구나! 이게 점점 간절해지는 겁니다. 오늘도 저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나에게 이런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에도 주님이 필요합니다.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한다. 이게 복된 심령입니다. 예수님도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영적으로 늘 주님을 사모하고 은혜를 사모하는 것이 복이 있다. 저는 제 힘으로 인격으로 안 되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은혜가 저는 필요하고 도우심이 필요하고 그리스도가 주시는 평강이 필요하고 주님이 주시는 위로가 필요하고 그리스도가 주시는 소망이 필요하고 그리스도가 주시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게 저는 날마다 이 은혜를 사모합니다. 나는 주님의 은혜가 없어도 얼마든지 잘 살아. 주님이 주시는 것 없어도 얼마든지 살 수 있어. 그건 굉장히 좋은 건데 영적으로는 굉장히 나쁜 겁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 힘을 의지하는 것은 영적으로 굉장히 나쁜 겁니다. 영적으로 늘 은혜를 사모하는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2- 그리스도의 은혜

1.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2. 함께 갇힌 자

나와 함께 갇힌 자 에바브라와

3. 나의 동역자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4. 그리스도의 은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께 있을지어다

3- 영원한 동행

1. 나와 함께

영적으로는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육적으로는 감옥에 함께 갇혀 있습니다. 감옥이 유쾌한 곳은 아니죠. 이 땅에 살아가면서 외로움도 슬픔도 어려움도 있는데 이때 나와 함께 있어 준 사람이 얼마나 고마운 사람입니까? 그런데 지금 바울은 감옥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감옥까지 에바브라가 스스로 종이 돼서 감옥에 들어와 바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어떤 사람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일까요? 끝까지 나와 함께 해주는 사람. 얼마나 고맙습니까? 종이 되면 감옥에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옥에 같이 들어가서 바울을 돕고 있는 겁니다. 종은 자기주장 소유가 없습니다. 오직 주인을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에바브라는 이 복음을 받고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습니다. 종이 되었을 뿐 아니라 바울이 소중하기 때문에 바울의 종이 되어 감옥 안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종은 자랑스러운 이름이 아닙니다. 좋은 직책이 아닙니다. 종은 세상 적으로 가장 비참하고 실패하고 고통스러운 겁니다. 그러나 에바브라는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을 뿐 아니라 바울의 종이 되어 감옥에 같이 있는 겁니다. 어떻게 이런 은혜가 임하게 되었을까요? 그리스도의 종 된 자는 모든 것을 얻은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 지식 보화가 감추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한 분 때문에 살고 그리스도 한 분을 위해서 살고 그리스도 한 분만을 자랑하면서 사는 사람은 영적으로 가장 복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한 분만 하나님을 만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 십자가만 우리 죄와 저주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이름 앞에 사단이 꺾이고 지옥 권세가 꺾이고 하나님 나라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에바브라는 이렇게 복음을 알았고 기도의 비밀을 알았습니다. 4: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복음 알지 기도의 비밀도 알지 복된 사람입니다. 우리가 기도의 비밀을 안다는 것은 성령 인도를 받는 가장 복된 겁니다. 그런데 에바브라는 그뿐 아니라 그가 사는 지역, 그가 받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4:13 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어떤 수고를 합니까? 이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안내하는 그리스도께 안내하는 일을 하는 겁니다. 전도를 아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고 기도를 알고 전도를 아는 에바브라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바울 곁에 감옥 안에 종으로 있는 겁니다. 참 에바브라를 보면 신앙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오직 복음을 위해서 쓰임 받는 사람입니다.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지금까지 헌신했고 인생 마무리할 때 바울 곁에서 종이 되어 감옥 안에 있습니다. 인생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임한 사람입니다.

2. 문안하느니라

바울은 감옥 안에서 편지를 쓰면서 나와 함께 갇힌 자 된 에바브라. 그리고 여러 동역자들이 빌레몬에게 문안한다. 이 말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동역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소통하고 수고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땅 문제가 뭘까요? 소통의 문제입니다. 옛날보다 소통할 수 있는 도구가 많아졌습니다. 소통하기가 편리합니다. 얼마든지 소통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삽니다. 속초만 해도 찻집이 많습니다. 충분히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소통은 안 됩니다. 사람들은 더 외롭습니다. 심지어 고독사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통이 되지 않아서 그럽니다. 사람들이 마음을 내놓지 않습니다. 그냥 막말하는 거지. 그 속마음을 내놓지 않습니다. 동역자가 없는 겁니다. 불쌍한 겁니다. 나는 누구와 함께하지? 나는 무슨 일을 함께하는가? 이게 인생의 중요한 일입니다. 동역자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진리를 위해서 쓰임 받는데 그 바울 곁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랑하고 이 복음 운동에 생명 건 동역자들이 있다. 참 복된 겁니다. 이 땅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름이 뭘까요? 하나님의 동역자, 그리스도의 동역자, 복음 운동에 동역자, 전동운동에 동역자, 기도운동에 동역자,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세상은 갈수록 자기중심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내가 모든 것입니다. 여기에 사단이 개입합니다. 너는 하나님처럼 될 수 있어. 너에게는 하나님 같은 초능력이 있어. 하나님 의지할 필요 없어. 결국,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 없으니까. 사단에게 잡히는 겁니다. 하나님 없으니까. 사단에게 속고 산다고 결국 사단이 가는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그러니까. 세상에 행복이 없습니다. 즐거움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눈에 보이는 물질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겁니다. 그래서 물질만능주의가 되는 겁니다. 물질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착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더 많은 물질을 얻기 위해서 이건 분명히 이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세상은 점점 험악해지고 사나워집니다. 가져도 가져도 만족이 없고 불안해집니다. 고통스럽습니다. 이런 시대인데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자들이 있다. 하나님 보실 때 얼마나 귀한 사람입니까? 동역자가 있다. 자기밖에 모르는데 복음을 위한 동역자, 기도를 위한 동역자, 전도를 위한 동역자. 사명이 통하는 동역자가 얼마나 복됩니까?

3. 너희 심령

그리고 바울은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기를 원한다. 이건 기도고 축복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축복한다. 얼마나 복된 겁니까? 사람을 축복하면서 기도한다. 복된 영적 상태입니다. 그분에게 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하면 다 됩니다. 그래서 내가 축복하는 자가 됐다.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축복의 통로가 됐다.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옵니다. 그런데 창14:19에 제사장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축복합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그 재산에 십 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축복하는 것에 대한 반응으로 십일조를 하는 겁니다. 그 아들 이삭이 야곱을 축복합니다. 28:4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도 주사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네가 거류하는 땅을 네가 차지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 이삭이 야곱을 이렇게 축복합니다. 그리고 야곱이 이제 요셉의 아들을 축복합니다. 48: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고 야곱이 요셉의 아이들을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10: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예수님이 축복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을 불러서 24:50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우리가 축복한다는 것은 복된 겁니다. 축복한다는 것은 내가 사는 겁니다. 그 축복이 그 사람에게 임하는 겁니다. 너희 심령에 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할지어다. 축복하는 겁니다.

4. 영원한 동행

바울은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런데 함께 감옥에 종으로 갇힌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있지만, 변함없이 동역자 하는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또 마지막으로 그들을 축복합니다. 이게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저는 오늘 찬송가 438장을 선택했습니다.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우리 중에 과거에 죄가 없었나요? 오늘은 죄가 없나요? 과거에 문제는 없었나요? 오늘은 문제가 없나요?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우리 죄를 단번에 영원히 깨끗하게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린 구원받았고 천국의 소망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에바브라처럼 바울과 끝까지 함께 평생 변함없는 동역자로 헌신하고 마지막까지 축복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복음만 말하라. 내가 살았고 사람이 살길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우린 그리스도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죄 사함 받고 천국의 소망이 있는 우리, 이 땅에서 함께하고 축복하는 자로 평생 변함없이 쓰임 받는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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