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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내 심복이라 조회수 : 12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8-11
  첨부파일:   20240811.hwp(240K)

분류

주일예배

제목

내 심복이라

성경

빌레몬서1:11-14

일시

2024811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하나님이 주시는 힘

1. 살아가는 힘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하고 가르침을 받기도 합니다. 주로 세상을 사는 힘은 성실, 최선, 열심히 해라. 이게 주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지식과 기술을 발달해서 삶이 더 윤택해지고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 인생과 미래를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이 땅 사는 동안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절대 무시하거나 소홀해서는 안 됩니다. 십계명을 보면 20: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이 땅에 사는 동안 힘쓰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십계명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817절에 보면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사람이 손에 힘으로 재물을 얻습니다. 이렇게 말할 것이다.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입니다. 우린 세상에 잘되고 복 받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그래서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겁니다.

2. 하나님이 주시는 힘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힘이 있습니다. 이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이 감람산 사역인데 감람산 사역을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아버지 약속을 기다려라. 그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이건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주시기로 한 약속, 그 힘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 약속하신 성령이 임해야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깨닫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마가 다락방에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은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 전도할 자에게 주시는 힘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임하면 핍박도 환란도 한계도 상황도 여론도 문제도 상처도 과거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필요합니다.

3. 살리는 힘

그럼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는 살리는 힘입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이 그곳에 모여서 오직 약속하신 성령을 사모하면서 기도했는데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살리는 힘이 왔다. 그들이 증인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교회 다니는 정도가 아니라 이 은혜가 우리에게 와야 합니다. 이게 체험되고 확인되어야 합니다. 딤후4: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어떻게? 바울의 노력이나 열심히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셔서 그 말입니다. 이게 살리는 힘입니다. 우리에게 이 은혜, 이 축복이 와야 합니다. 고전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무슨 얘기입니까? 우리가 복음을 전합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분이 얼마나 귀합니까? 그런데 아무리 우리가 복음을 전한다고 해도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안 됩니다.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다. 그래서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살려주는 영이 역사할 때 개인의 운명이 바뀝니다. 살려주는 영이 역사할 때 가문의 저주가 꺾입니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람이 살아납니다. 이게 성령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입니다. 내가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죠. 그러나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아닌 겁니다. 복음 전하는 사람이 소중합니다.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개인운명이 바뀌고 가문의 저주가 꺾이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에게 우리 가정에 후대에 현장에 일어나기를 소원하는 겁니다. 이게 기도입니다.

4. 바꾸는 힘

다윗 한 사람을 보면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다윗이 많은 일을 했지만, 다윗의 힘은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난 하나님을 사랑한다. 다윗은 왕입니다. 21: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내가 왕인데 왕의 힘이 아니고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62: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 다윗이 열심히 해서 세상이 바뀝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의 힘입니다. 나의 왕입니다. 내 인생 주인입니다. 이렇게 생각과 마음이 바뀌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세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그럼 당연히 복의 근원이 되어야 하는데 실제는 아닙니다. 계속 문제가 옵니다. 아브라함이 깨달았습니다. 다 내려놓고 숲속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본격적으로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 주인이다. 내가 발버둥 치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고 소중하지만 그게 내 인생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바꿀 수 있다. 하나님이 왕이시고 주인이시다. 그러니까.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러니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이 쏟아 부어주는 가병 318명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우리가 신분은 단번에 바뀌는 겁니다. 그런데 삶의 변화는 지속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돼서도 우상이 남아있고 제사가 남아있습니다. 이때 영적 싸움을 합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그게 단번에 해결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죠. 그런데 대부분 사람은 영적 싸움을 해야 합니다. 가문에 우상이 꺾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려온 가문의 저주가 꺾여야 합니다. 그래서 우상과 제사가 끊어져야 합니다.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어야 합니다. 주인이 바뀌고 왕이 바뀌어야 합니다. 결국, 인생 이 싸움입니다. 내가 주인이냐? 하나님이 주인이냐?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냐? 이게 바뀌는 힘입니다. 이때 나도 살고 가정도 후대도 살고 주변과 시대가 바뀌는 겁니다.

2- 내 심복이라

1. 무익하였으나

오네시모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2. 유익하므로

오네시모가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3. 내 심복이라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4. 내 복음을 위하여

그를 내게 머물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3- 영원한 헌신

1. 나와 내게

오네시모는 모든 사람에게 손해를 끼친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의 은혜가 임해서 치유되고 변화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에게 들어가니까. 죄의 성에서 사단의 손아귀에서 지옥 권세에서 자유를 얻게 되고 천국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된 겁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인간 혁명을 일으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인간개혁이 되는 겁니다. 우린 자꾸 착각합니다. 인생 혁명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되는 겁니다. 바울은 증인입니다. 딤전1: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전에는 그리스도 몰라서 비방자, 박해자, 폭행자로 못된 일을 행했다. 그리스도를 몰라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가면 무익한 자, 쓸모없는 자가 변화되고 치유되는 겁니다. 인생 개혁이 되는 겁니다. 인간 혁명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 사람이 치유받고 변화되니까. 세상에 꼭 필요한 자가 되고 전도에 유익한 자가 되었다. 이게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바꿔놓은 겁니다. 우리를 하나님이 바꿔놓은 겁니다. 복음이 내 안에 들어오니까. 하나님이 나의 마음과 생각을 바꿔놓았다. 그리스도의 복음만 인생을 바꾸는 겁니다. 인생 혁명이 일어나는 겁니다. 오네시모가 증인입니다. 바울이 증인입니다.

2. 네 대신

바울은 오네시모에게 말합니다. 내 복음을 위해서 감옥 안에서 나를 도울 자가 필요하다. 빌레몬 너와 같이 나를 도와줄 소중한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데 오네시모가 너와같이 소중한 사람이다. 내 심장 같은 사람이디. 바울은 통해서 오네시모가 복음을 받고 그 인생이 치유되고 변화가 됩니다. 오네시모 인생 전체가 복음 안에서 재해석이 되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몰라서 사단의 종 된 것을 모르고 살았다. 원하는 것은 아닌데 모든 사람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불쌍합니까? 사단에게 사로잡혀 있으니까. 사단이 시키는 대로 온갖 못된 짓을 다 하고 살았다. 자기 나름대로 잘살아보겠다고 한 사람인데 결국 인생 전체를 놓고 보니까. 사단에게 이용당한 것밖에 없구나! 그리스도를 알고 보니까. 내가 주인에게 저렇게 못된 짓을 했구나!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고 보니까. 하는 짓마다 못된 짓을 하고 있었구나! 나는 이제라도 사회에 유익을 주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고 싶다. 이 간절한 소망이 그 마음을 움직였을 겁니다. 지금도 그리스도를 모르면 내 과거처럼 잘 산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끼칠 수밖에 없고 잘 산다고 하는데 망하는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사실을 전하고 알려주고 싶은 겁니다. 그리스도의 증인 되기를 소원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겁니다. 바울은 이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참 하나님 앞에 감사하죠. 그러면서 빌레몬에게 보냅니다. 네 승낙이 없이는 억지로 하지 않겠다. 네가 기쁨으로 자원해서 오네시모를 나에게. 네 심복인데 네 종인데 나에게 맡겨다오.

3. 너의 선한 일

네가 지금까지 성도를 사랑하고 섬기고 평안을 주고 위로하고 전도자의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네가 스스로 한 것이다. 내가 가르친 것이 아니다. 너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니까. 이렇게 선한 일을 하고 있었다. 바로 오네시모에게 너와 같은 아름다움이 있다.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데 유익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이 사람을 나에게 머물게 해달라. 우리가 이 땅 살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데 유익하게 쓰임 받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이 땅에 불행한 것은 뭘까요? 그리스도를 모르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모르니까. 자기가 원하는 것은 아닌데 사단의 종노릇 하면서 죄의 종으로 지옥으로 끌려갈 운명에 메여서 자기가 힘드니까. 남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고 잘못된 길로 빠지게 합니다. 불행한 인생이죠. 오네시모가 그리스도를 만나고 보니까.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바울이 너무 귀중하게 보입니다. 복음을 깨달으면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사람이 소중해집니다. 그래서 바울을 돕고 섬기는 것이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헌신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바울을 섬깁니다. 이게 아름다운 겁니다. 또 바울의 삶을 보면 빌레몬이 동역자고 제자고 소중한 사람이고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한 사이니까. 바울이 선생님이고 내가 너에게 은혜를 끼친 사람이니까. 강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빌레몬에게 스승의 권위를 행세하지 않습니다. 동역자, 제자에게 무례하게 행하지 않았습니다.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우리가 잘못하면 이런 실수를 합니다. 윗사람이니까. 내가 도움을 주고 영향을 주었으니까. 잘못하면 함부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이 뭘까요? 사람이 사랑하면 무례하게 행하지 않습니다. 무례하면서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정말 사랑하면 무례하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사랑하면 그 사람이 소중해집니다. 사랑하면 사람을 존중합니다. 사랑하면 사람을 인정해줍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니까. 가족이 소중하고 자녀가 소중하고 동역자들이 소중하고 성도가 존경스럽고 주님 앞에 소중한 분들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아무렇게 합니까? 사랑하면 더 소중하게 더 귀하게 더 바르게 됩니다. 바울이 제자요, 동역자인 빌레몬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하고 그러면서 같이 가도록 합니다.

4. 영원한 헌신

나이 많은 나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감옥에 갇혔습니다. 바울은 나이가 많이 들어도 그리스도 복음에 대한 열정과 중심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내 복음을 위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일에 인생이 드려졌습니다. 영원한 헌신에 증인 되었습니. 다윗은 대상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다윗은 목동 때부터 시작해서 장군이 되고 왕이 되고 나이가 많아져서도 처음과 끝이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중심이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 찬송가 597장을 선택했습니다.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영광의 주님을 비방했다. 우리가 이전에 주님을 몰라서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괴롭히고 상처 주는 일을 서슴지 않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주님을 만나고 보니까. 주변 사람이 소중합니다. 사람을 살리고 세우고 이게 우리 중심이고 마음이 되었습니다. 어느 어머니가 유언했습니다. 유언장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자네들이 내 자식이어서 고마웠네. 자네들이 나를 돌봐주니 고마웠네. 자네들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어미라 불러주고 젖먹고 배불러서 나를 바라보는 눈길에 참 행복했네. 지아비 잃고 험한 세상 속에서 버틸 수 있게 해준 것도 자네들이었네. 병들어 하나님이 부르실 때 곱게 갈 수 있게 곁에 있어 줘서 참말로 고맙네. 자네들이 있어서 잘 살았네. 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 힘들었지? 고맙다. 사랑한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만나자. 40대 초반에 공무원이었던 남편을 떠나보내고 35년간 홀로 자식들만 바라보고 살았던 어머니의 유서입니다. 78세에 난소암을 얻어서 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유언이 장례식에서 읽어졌습니다. 그 장례식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이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무엇이 그토록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눈물 흘리게 했을까요? 어미라고 불러주는 것이 고맙고 젓 배불리 먹고 어미를 바라보는 눈길이 행복을 주고 지아비를 잃고 험한 세상 사는 데 힘이 돼서 고맙고 세상 떠날 때 곱게 갈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맙고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이 그저 자식인 것만으로 곁에 있어 준 것만 해도 고맙고 그 엄마의 사랑. 그 엄마의 헌신. 그것 때문에 모든 사람이 눈물 흘렸습니다. 이 유언을 보면서 그 엄마들, 아빠들이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 사랑과 헌신 때문에 가정이 살고 후대가 살고 사회가 살았습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 험한 세상에 그 엄마들, 아빠들의 사랑 때문에 헌신 때문에 우린 살았습니다. 저는 소원이 생겼습니다. 그 엄마, 그 아빠가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 엄마, 아빠들의 사랑과 헌신으로 인하여 영적 후대들이 살아나고 영혼이 살아나고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그 힘으로만 우리가 살 수 있고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 우린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심장과 같은 사람이 되면 가장 복된 겁니다. 한번 사는 인생 우린 살리는 일에 열정과 중심이 변하지 않는 영원한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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