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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함께할 진리 조회수 : 14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5-19
  첨부파일:   20240519.hwp(256K)

분류

주일예배

제목

함께할 진리

성경

요이1:1-3

일시

2024519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치유의 시작

1. 복음의 능력

우리는 복음의 능력을 믿습니다. 복음의 능력은 그리스도의 능력이고 구원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면 운명이 바뀝니다. 신분이 영원히 바뀝니다. 복음의 능력이 임하면 권세가 바뀌기 때문에 살아가면 갈수록 증거가 나타납니다. 초대교회에 사도들이 복음인 그리스도를 전하니까. 많은 유대인이 잡힌 데서 저주에서 지옥 권세에서 빠져나옵니다. 사람들이 바뀌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그것을 보면서 기뻐해야 하는데 큰일 났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경고합니다. 절대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 말아라. 절대 예수 이름 가르치지 말아라. 그런데 사도들이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우린 보고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가 변화되었다. 사람들이 이렇게 변화되었다. 치유되고 변화가 된다. 유대인들이 안 되니까. 채찍질하면서 예수 이름 절대 말하지 말아라. 겁주고 말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5:45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왜 그랬을까요? 그들에게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니까.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니까.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바울이 복음의 능력을 깨닫고 복음을 증거합니다. 그러다가 핍박을 받아서 재판을 받습니다.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재판을 받는데 고백합니다. 제가 원래 예수 믿는 사람들 핍박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이 나를 구원하셔서 이제 너는 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라. 그래서 복음을 전한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이런 고백을 아그립바 왕 앞에서 합니다. 바울은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공부도 많이 했고 성공한 사람입니다. 세상의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축복을 받았는데 내 눈이 감겨있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했다. 내가 몰랐는데 어둠 속에 있었다. 내가 몰랐는데 사단의 권세에 잡혀있었다. 죄의 저주 속에 있었다. 그 말은 우리 가문에 좋은 배경, 공부 많이 한 것, 성실, 성공 다 좋은 건데 내가 딱 하나 복음의 능력을 몰라서 눈이 어두웠고 사단에게 잡혀있었고 어둠 속에 있었다. 나는 이 복음의 능력을 믿는다. 이것을 세상 사람들이 모릅니다. 바울을 몰랐습니다.

2. 영적인 힘

우리가 육신 적인 힘, 경제적인 힘, 지식적인 힘, 권력의 힘이 소중합니다. 그런데 눈에 보입니다. 그런데 눈에 안 보이는 영적인 세계가 있고 영적인 힘이 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힘이 있는 사람은 핍박과 환경을 이겨냅니다. 눈에 안 보이는 힘이 있습니다. 류광수 목사님이 부교 역자 때 그 교회에 다리자는 여학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힘듭니까? 그런데 이 여학생 얼굴은 항상 밝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 급히 이 학생을 만나야 하는데 오늘날처럼 연락할 수가 없어서 직접 찾아갔다고 합니다. 가서 봤더니 놀랐다고 합니다. 이 여학생은 부모가 없습니다. 할머니와 같이 삽니다. 집도 가난해서 다리 밑 움막에서 사는 겁니다. 다리도 절지 부모도 없지 할머니와 살지 가난하지 그런데 이 여학생 얼굴이 어떻게 늘 밝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 여학생이 늘 기도하면서 그 환경을 이겨내는 것을 봤다는 겁니다. 이 아이가 부모가 없다. 여학생이 다리를 전다. 가난하다. 그럼 모든 불행의 요소를 다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여학생이 환경에 눌리지 않고 연약함도 이겨내고 사람 의지할 수도 없고 사람 의지하지 않고 가난도 극복하고 든든하게 살아갔다. 그게 눈에 안 보이는 영적 힘입니다. 영적인 힘이 없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어도 불안합니다. 평안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려워도 환경이 답답해도 그것을 이겨내는 영적 힘이 있는 겁니다. 이 영적 힘을 사모합니다. 이 영적 힘이 오면 사실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3. 에덴의 축복

원래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에덴동산을 창조질서가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정복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에덴동산 안에서 아름답고 풍성하고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고 다스림 받고 하나님 의지하고 바라보면서 살고 있으니까요. 그 하나님과 교제하고 대화하고 섬기고 그게 에덴동산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 이것을 다 뺏긴 겁니다. 신학교에 치유 상담을 전공한 박사님을 초청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분이 뉴질랜드에서 공부했습니다. 거기서 사역도 하시다가 한국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그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뉴질랜드가 세계적으로 자연이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런 자연에서 사람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자신이 치유 상담을 전공하고 사역을 하는데 우울증에 시달리고 눌려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자연환경은 너무 좋은데 사람들은 무너지고 있었다. 그분이 그리스도 없으면 사람은 소망이 없습니다. 고백했습니다. 치유를 전공한 사람이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인 되시고 왕 되심이 에덴의 축복입니다. 에덴의 축복을 놓치면 이 땅에 아무리 좋은 환경 속에 살아도 사람은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나 자신에 우리 가정에 후대에 이 에덴의 축복이 임해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4. 치유의 시작

지금 학문이 발달해서 학자들이 찾아낸 것이 있습니다. 모든 병의 주범이 스트레스다. 옛날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압니다. 스트레스는 여러 곳에서 옵니다. 육신의 피곤함, 마음의 걱정에서 많이 옵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은 신경질 나고 짜증 나고 하나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이런 것이 쌓여서 스트레스가 더 많이 온다고 합니다. 사람이 고민하고 염려를 많이 하면 몸이 병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스운 소리로 바보는 암에 안 걸린다고 합니다. 왜냐? 바보는 걱정 염려가 없으니까요.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크고 작은 스트레스가 많이 옵니다. 그런데 이 스트레스가 오는데 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 감사로 바뀌면 스트레스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감사가 시작되면 스트레스가 없어지니까. 치유의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부모에게 참 감사하다. 선생님께 감사하다. 교회에 감사하다. 직장 생활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감사로 생각만 바뀌면 어떻게 됩니까? 창조의 질서가 회복됩니다. 영적 질서가 회복됩니다. 그래서 치유가 일어난다. 세계적으로 스트레스 연구의 대가가 있습니다. 한스셀리라는 사람입니다. 노벨의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분이 대학에서 강의하다가 나이가 들어서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별 강의를 하는데 스트레스에 관해 얘기를 하고 강의를 마쳤습니다. 모든 사람이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한 청년이 한스셀리 박사한테 물었습니다. 우린 지금 스트레스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비결 한 가지만 알려주세요?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박사님이 감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감사는 강력한 스트레스 정화제입니다. 감사는 강력한 치유제입니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경은 진리입니다. 학자들은 평생 연구해서 얻은건데 성경에는 이미 있는 겁니다. 학문이 발전하면 성경이 진리라는 것을 확인해 주는 겁니다.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게 스트레스를 이기는 길입니다. 감사는 강력한 스트레스 정화제고 치유제다. 그래서 모든 치유의 시작은 감사부터 나옵니다. 반대로 모든 불평 미움 원망은 스트레스의 원인의 되는 겁니다.

2- 함께할 진리

1. 사랑하는 자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2. 진리를 아는 자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3. 함께할 진리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4. 은혜 긍휼 평강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3- 영원한 대접

1. 택하심을 받은 자

나는 택하심을 받았다. 누가 택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우릴 구원하시려고 함께 하시려고 생명을 주시려고 우리 삶을 풍성하게 하시려고 우릴 택하셨습니다. 평생에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택하시고 부르시고 찾아오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무슨 말입니까? 내가 너를 복 줘서 너로 많은 사람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게 하겠다. 이게 일방적인 겁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그런데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은혜중에 은혜, 축복 중의 축복, 응답 중의 응답이 뭡니까? 하나님이 우릴 택하시고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그 말씀이 들리고 믿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 말씀을 따라갔습니다. 말씀이 들려지고 믿어질 때 힘이 있는 겁니다. 치유와 변화가 일어나고 소망이 생기는 겁니다. 그러면서 말씀성취를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을 증인이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에 택함 받은 자에게 편지했다. 이 말은 말씀을 주셨다는 겁니다. 이 시대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이게 택함 받은 자, 구원받은 자,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립니다. 그게 축복이고 응답이고 은혜입니다.

2. 그리스도로부터

은혜 긍휼 평강이 어디에서 옵니까? 그리스도로부터 옵니다. 이 은혜가 그리스도로부터 긍휼이 그리스도로부터 평강이 그리스도로부터 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이 평강이 그리스도로부터. 하나님의 방법은 그리스도 한 분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진리이고 생명이고 영생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소망이 되는 겁니다. 내가 사는 길이 그리스도, 후대가 사는 길이 그리스도, 가족이 사는 길이 그리스도, 민족이 사는 길이 그리스도, 시대가 사는 길이 그리스도, 가문의 저주는 그리스도가 임할 때 끝납니다. 재앙은 그리스도가 임할 때 끝납니다. 과거 상처는 그리스도가 임할 때 끝납니다. 우리의 무능은 그리스도가 임할 때 끝납니다. 사단은 그리스도가 임할 때 끝납니다. 지옥 권세는 그리스도가 임할 때 끝납니다. 이 땅에 만 가지 모든 문제가 있지만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은 딱 한 분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은혜도 긍휼도 평강도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인생 모든 답도 그리스도를 통하여 옵니다.

3. 함께 있으리라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하지 않습니다. 그 사랑은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우리 안에 영원히 함께 사시는 겁니다. 지난주에 권사님이 그런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목사님, 성경을 통독하는데 마3:13절을 읽는데 제자들을 함께 하기 위해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세도 주기 위함이다. 그런데 그 말씀을 읽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물밀 듯 와서 감격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래, 부모인 내가 자식과 함께 있고 싶고 대화하고 싶고 같이 밥도 먹고 싶고 잠도 자고 싶고 같이 쉬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 것은 부모가 사랑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이게 늘 듣던 말씀인데 왔다고 합니다. 함께 있으리라.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병이 들 때가 있습니다. 병이 들면 병 때문에 몸이 아픕니다. 부자연스럽습니다. 병이 오면 나도 모르게 외로움이 밀려옵니다. 아픈 것도 부자연스러운 것도 힘든데 외롭습니다. 실패하면 어떻습니까? 마음이 힘듭니다. 나 자신이 무능하구나! 그러면서 마음이 비참해집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낙심될 때가 있습니다. 낙심하면 힘이 빠지고 무력해집니다. 무력함이 찾아옵니다. 죄를 지으면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집니다. 죄가 드러날까 봐 자꾸 숨습니다. 자신감 당당함이 없어집니다. 이런 것들이 아픈 것도 문제고 죄짓는 것도 문제고 실패하고 낙심하는 것도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외로움이 찾아옵니다. 두려운 겁니다. 그것들이 나를 얽어맵니다. 저는 오늘 찬송가 432장을 선택했습니다. 물결이 설레는 어두운 바다처럼 그 현장에 살고 있습니다. 저 등대 불빛도 희미한데 보이는 것도 희미합니다. 큰 풍랑이 이 배를 위협하면 저 깊은 물 입 벌려 달려드나. 이런 것들이 물려온다. 그러나 이 작은 뱃사공은 주님이라. 주 예수는 늘 깨어 계시도다.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 낙심, 외로움, 문제가 온다 해도 이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면 사는 겁니다. 극복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 돈이 없어서 문제고 건강이 없어서 문제고 맞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외롭습니다. 슬픕니다. 고독합니다.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닙니다. 눈에 안 보이는데 그 사람을 병들게 합니다. 성경을 보면서 확인했습니다. 야곱이 요셉이 얼마나 외롭습니까? 두렵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을 저들이 깨달았습니다. 승리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그럴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는 병든 자, 실패한 자, 낙심한 자, 죄인 된 자가 많습니다. 이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을 전달할 사명이 있습니다.

4. 영원한 대접

지난주에 여전도회에서 저와 목사님들께 선물을 주셨습니다. 노인들께도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 시대는 주지도 않고 받지도 말자 이런 문화가 형성됩니다. 그런데 사실 사람은 살아가면서 훈훈한 정이 필요합니다.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겠다. 이건 세상이 너무 삭막합니다. 슬픔이고 아픔입니다. 저는 세월이 지나면서 성도들께 감사합니다. 제가 전에 설악산 교회에 있을 때 성도들이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거기에는 동사무소, 파출소, 소방서가 있습니다. 제가 교회에 이분들께 대접하는 것이 좋겠다. 말씀을 드려서 교회에서 매년 금일봉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교사들을 교회에 모셔서 음식 대접하고 선물을 드리고 노인들도 그렇게 했습니다. 속초 시내 환경미화원들도 초청해서 대접했습니다. 김종화 집사님 어머니신 박춘자 권사님은 앞장서서 하셨습니다. 문정민 권사님도 그렇고요. 참 감사하죠. 또 교회에 목사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오시면 음식 대접하고 아니면 준비된 오징어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저를 아는 분도 오시고 모르는 분도 오시고 그랬습니다. 제가 그 생각이 났습니다.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린 꼭 기억해야 합니다. 선한 것은 쌓여서 선한 것이 나옵니다. 사랑은 쌓여서 사랑이 나옵니다. 용서가 쌓여서 용서되는 겁니다. 헌신과 긍휼이 쌓여서 나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6: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우리가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것에서 선을 낸다. 우린 이 땅에 살면서 내가 할 수 있다면 적은 일부터 사랑을 손을 벌리고 용서의 손을 화해의 손을 벌리고 헌신의 손을 벌리는 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응답이고 승리하는 길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모든 치유의 시작은 감사부터 나옵니다. 영원히 함께하는 진리는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신대로 먼저 사랑의 손을, 용서의 손을, 화해의 손을, 헌신의 손을 벌리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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