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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참 하나님 조회수 : 13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5-12
  첨부파일:   20240512.hwp(240K)

분류

주일예배

제목

참 하나님

성경

요일5:18-21

일시

2024512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그리스도의 대사

1. 복음의 본질

복음에 본질은 살리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나요? 우린 멸망 가운데 있기 때문에 독생자 예수로 말미암아 멸망에서 영생으로 옮기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겁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온 것뿐인데 주님이 오신 것은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생명을 주고 더 풍성하게 하는 것이 복음의 본질입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가장 옳은 말은 어떤 말입니까? 가장 바른말, 가장 복된 말은 어떤 말입니까? 가장 아름다운 말은 어떤 말입니까? 사람을 살리는 말입니다. 가장 바른 말씀은 영혼을 살리는 말씀입니다. 가장 바른 신학은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가장 교회 일을 잘하는 사람은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가장 직분을 잘 감당하는 것은 사람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우린 나를 살리고 내 주변 사람을 살리고 가정으로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가장 좋은 자, 가장 훌륭한 사람은 살리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의사를 볼 때 아주 훌륭하다. 사람을 살리는 의사입니다. 공부 많이 했는데 사람을 죽이면 훌륭한 의사가 아닙니다. 우린 복음의 본질을 절대 놓치면 안 됩니다. 복음의 본질은 살리는 겁니다.

2. 은혜로 주신 것

우리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있습니다. 소중한 겁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보면 어느 날 없어집니다. 참 허무하죠.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일방적인 건데 영원합니다. 완전합니다.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은 영원한 신분, 영원한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언제 주셨습니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망해야 할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있었을 때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우리에게 보혜사를 보내주셔서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한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은 일방적인 겁니다. 영원한 겁니다. 완전하고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을 깨닫기 때문에 감사가 나오는 겁니다.

3. 근본문제

그렇다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 믿기 전에 나는 어땠습니까? 우리 과거는 사실 마귀 자녀였습니다. 근본문제가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죄와 허물로 저주받고 죽을 상태였습니다. 사실 세상 풍습을 따라 산다고 했는데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다니고 있었습니다. 잘산다고 했는데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한 마디로 우린 속고 살았습니다. 열심히 잘 산다고 했는데 속고 살았습니다. 마귀에게요. 그런 우리에게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우리는 과거에 이것을 몰랐습니다.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저주를 받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몰랐습니다. 지금도 세상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에게 잡혀있는지도 모르고 죄가 뭔지도 모르고 영원히 살 것처럼 사는데 지옥 갈 운명에 메여있다는 사실을 압니까? 이 문제는 영원한 문제입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여기에 메여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내가 주인으로 세상에서 성공을 향해서 달려가는 겁니다. 어느 날 불행하게 바벨탑처럼 무너지는 날이 옵니다. 사람들이 문제를 잘 못 보고 있는 겁니다. 모르고 있는 겁니다. 알면 그렇게 있겠습니까? 모르고 있는 겁니다. 속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과거에 속고 있었던 것처럼 지금 사람들이 속고 있는 겁니다.

4. 그리스도의 대사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셔서 그들에게 우리 인생을 살린 복음 그리스도. 전하라고 그리스도의 대사로 부르셨습니다. 고후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지금 사람들이 그리스도 한 분을 몰라서 이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우릴 속이고 망하게 하는 마귀를 멸하러 오셨습니다. 이게 사람들에 죽음의 세력을 잡고 있습니다.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를 멸하신 그리스도,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 만주의 주가 되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를 전할 때 그 그리스도가 그들에게 임할 때 법적으로 사망에 저주의 법에서 생명의 법으로 옮겨집니다. 그리스도가 그들에게 임할 때 그들이 묶여있었던 모든 저주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결국,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운명에 메인 사람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그리스도입니다. 우린 먼저 이 그리스도를 노리고 체험하고 확인하고 이 그리스도를 전달해야 할 그리스도의 대사로 부르신 겁니다. 우리가 밥 먹고 건강하고 돈 벌고 공부해야 할 이유는 뭡니까? 그리스도의 대사로 사람 살리는 일에 인생이 쓰임 받는 도구입니다. 그게 건강이고 지식이고 물질이고 위치입니다. 이것을 놓치고 살면 인생은 별 의미가 없는 겁니다.

2- 참 하나님

1. 아는 것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2. 하나님의 아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3. 알게 하신 것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4. 참 하나님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3- 영원한 공경

1. 지각을 주사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지각을 주셨다.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셨습니다. 누가요? 하나님의 아들이 알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우리가 노력하면 경건하면 선행하면 율법을 잘 지키면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에게 지각을 주셔서 참된 자를 알게 하셨다. 지각을 하나님이 주셨고 알게 하신 겁니다. 그래서 우린 이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우린 무슨 은혜로 이 축복을 받은 겁니다. 하나님이 지각을 주셔서 이것을 알게 하신 겁니다. 자꾸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내가 뭘 행해서.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을 아멘으로 믿는 겁니다. 우리가 받은 복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 쫓아다닐 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납니다. 그래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우린 예외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이 자리에 있고 이 복음 운동 흐름 속에 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 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데 참된 자가 알게 하셨습니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 우리가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겁니다.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고 영생이시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절대 사단이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절대 죄의 저주가 우릴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지옥의 저주가 임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요. 이것을 알게 하신 겁니다. 그리스도는 누굽니까? 참 하나님이시다. 우린 참 하나님 안에 있는 겁니다. 영생이시다. 우린 영생 안에 있는 겁니다. 바울이 왜 다락방 성도들을 감옥에 가두고 죽이는 일에 앞장섰을까요? 왜 바울이 다락방 교회를 없애는 일에 앞장섰을까요? 나쁜 사람이라서요? 바울은 바리새인입니다. 율법 학자입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는 건데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니까. 이건 이단인 겁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자가 메시아라고 믿으니까. 잘못된 종교인 겁니다. 잘못된 사람들이고 이단이니까. 감옥에 가두고 죽이고 없애야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겁니까? 자기가 행하고 있는 일이 이건 잘못된 일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면 회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다. 이러면 바울을 아무도 말릴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생을 걸고 마가다락방교회를 없애는 겁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니까요. 무서운 거죠.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네가 하나님이야. 그 말입니다. 너는 신성 모독죄다. 그래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겁니다. 그 결과 2천 년 동안 유대인들은 유리 방황했습니다. 예수님께서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런데 제자들이 말은 알아듣는데 믿어지지 않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예수를 알았다는 것은 하나님도 알았다는 겁니다. 너희가 그 하나님을 알고 보았다. 빌립이 제자입니다. 빌립이 아버지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많은 성도가 하나님을 한번 보면 좋겠다. 지금 예수님이 그 앞에 계시는데 말씀하시는데 빌립이 그 앞에서 아버지 한번 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데 바로 그 말씀을 듣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14: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어떤 의미에서 탄식하는 겁니다. 제자들이 그 정도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절대 알 수가 없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서 죽이면서도 옳다고 생각한 겁니다.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면서 옳다고 생각한 겁니다. 얼마나 무서운 겁니까?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 예수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그 예수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성경을 기록한 겁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것일 깨달아졌습니다. 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그 예수는 누굽니까?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알게 하신 겁니다.

3. 우상을 멀리하라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자녀들은 구원받은 우리입니다. 너희 자신을 지켜서 우상을 멀리하라. 3장에 아담과 하와를 속였던 사단은 지금도 우릴 속이는 겁니다. 어떻게 속였습니까? 하나님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고 했냐? 그리고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러운 것을 보여줍니다. 네가 이것을 먹으면 네가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되는 거야. 네 인생 주인은 너야. 네 인생은 네 거야.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이게 탐스럽고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럽다. 사람들이 탐을 낸다. 우상을 멀리하라. 우상은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러나 근원적으로 우상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하나님보다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눈에 보이는 만든 우상이 있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고 하나님보다 더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근본적으로 마음의 우상입니다.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 하나님보다 더 가치 있는 것.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 그게 우상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있으니까. 내 마음의 자리에 그게 옵니다. 하나님은 뒷전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게 내 마음의 주인 자리에 와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 돌아가야 할 것,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여야 할 거기에 다른 것이 들어와 있는 것 그게 우상입니다. 내가 주인이 되는 것이 우상입니다. 잘 보세요. 내가 주인인 사람은 조금 뭐가 되면 교만해집니다. 내가 조금 알면 교만해집니다. 내가 조금 삶이 좋으면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고 그럽니다. 이게 우상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 왕이요. 이것을 멀리하라고 했습니다. 내 인생 모든 것의 왕은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인정하는 겁니다.

4. 영원한 공경

김동호 목사님이 현장에서 한 아이를 만났는데 휴대폰이 좋은 겁니다. 휴대폰이 좋다. 그랬더니. 아이가 아빠 새끼가 사 줬어요. 그러는 겁니다. 그 말은 아빠가 사주긴 했는데 자기를 힘들게 했다는 말이죠. 아빠한테 상처가 있는 거죠. 저는 그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빠가 아이한테 잘해야죠. 그런데 이 아이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만약 치유받지 못하면 이 아이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아이가 사회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가정을 아름답게 꾸며갈 수 있을까요? 끔찍한 게 보였습니다. 아빠 새끼 이 정도면 인생이 막간 겁니다. 성경은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19: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공경한다는 말은 무겁게 여긴다.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소중하게 여긴다. 이 말입니다. 십계명에는 5:16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공경한다는 것은 질서를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 이것을 말하는 겁니다. 왜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고 했냐? 아까워서요? 그게 아닙니다. 그게 창조질서입니다. 창조질서를 인정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사단이 속입니다. 창조질서를 파괴합니다. 창조질서를 마귀사단이 파괴합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 그 말은 하나님 공경할 필요 없어. 그 말입니다. 창조질서 필요 없어. 네가 우선이야. 모든 것이 네 거야. 그 말입니다. 세상 모든 위치가 그렇습니다. 질서가 깨지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 몸 안에 모든 세포가 정상인데 암이 들어왔다는 것은 세포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 암입니다. 질서가 파괴되면 국가의 질서가 파괴되면 모든 사람이 불안해서 못 삽니다. 운전하는데 질서를 없애면 운전을 못 합니다. 질서가 있으니까. 운전하고 가는 겁니다. 질서가 파괴되면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닙니다. 질서가 무너졌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겁니다. 사단이 하는 짓은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영적 질서를 파괴하고 가정의 질서를 파괴하고 부모자식에 질서를 파괴하는 겁니다. 우리는 부모가 훌륭하기 때문에 공경해야 한다. 그게 아닙니다. 질서입니다. 우린 부모가 잘났던 못났던 그 부모를 통해서 이 땅에 왔습니다. 이게 질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질서를 알면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공경합니다.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6: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우린 부모를 공경해야겠다. 물론 좋은 겁니다. 그런데 원리를 놓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입니다. 영적 질서입니다. 부모를 공경할 줄 모르면 사회생활 힘듭니다. 가정생활도 신앙생활도 힘듭니다. 모든 것이 질서가 돼야 합니다.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 마귀사단입니다. 우린 질서를 세우는 일에 인생이 드려져야 합니다. 저는 감사하게 동생들이 부모님께 효도합니다. 어머니 살아계실 때 효도를 합니다. 속초에 4개월 동안 병원에 있는데 제가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못 드시니까요. 어머니한테 돈이 필요합니까? 옷이 필요합니까? 먹을 것이 필요합니까? 아무것도 필요한 것이 없는 겁니다. 내가 해줄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비참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가서 어머니한테 하나님 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요. 엄마는 하늘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요. 천국이 보장되어 있어요. 아버지, 형님, 천국에 계시고 엄마 천국에 먼저 가시는 거야. 저도 앞으로 갈 겁니다. 그것뿐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었습니다. 의미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러면서 내가 참 부족하지만, 우리 어머니 예수 믿도록 기도한 것이 참 효도였구나!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 어머니 구원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하나님 나라 가니까. 참 감사했습니다. 우린 정말 하나님을 공경하면 사람을 공경합니다. 이게 창조질서, 영적 질서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린 그리스도를 노리고 체험하고 전달하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고 영생이십니다. 우린 창조질서, 영적 질서, 사회질서, 가정질서를 세우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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