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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아느니라 조회수 : 16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4-28
  첨부파일:   20240428.hwp(115K)

분류

주일예배

제목

아느니라

성경

요일5:15-17

일시

2024428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주인 의식

1. 중요한 사람

자기 자신이 소중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가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곳에 심부름하면서 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얼마나 소중합니까? 부르신 이유가 있습니다.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주님이 함께 하실 만큼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뭐냐? 사명입니다. []3: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2장에 보면 여리고 성에 기생 라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볼 때 훌륭하거나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실 때는 아주 중요한 사람입니다. 이 여자가 한 일은 가나안 땅에 온 정탐꾼을 숨겨줍니다. 하나님 볼 때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셔서 훗날 다윗의 조상이 되게 하십니다. 놀라운 일이죠. 삼상1장에 보면 성전에서 기도하는 한 여인이 나옵니다. 이 여인은 아이가 없습니다. 한나입니다. 이 여인을 하나님은 중요하게 보십니다. 그래서 성전에서 기도하는 이 여인에게 사무엘을 주십니다. 민족 살리는 미스바 운동을 하게 하고 또 훗날 왕이 되어 다윗에게 큰 영향을 주는 여인이 됩니다. 사람이 볼 때는 평범한 사람인데 하나님이 보실 때는 아주 중요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훌륭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소중하게 여기는 영혼을 살릴까? 후대를 키울까? 이일을 지속하는 교회를 든든히 세울까? 여기에 쓰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실 때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이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2. 개인화

이렇게 자기 자신이 중요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은혜받는 통로가 있습니다. 한나같은 사람은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은 은혜가 임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제9시 기도시간에 성전에서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가 여행 중에도 제6시 기도시간에 이런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어릴 때 뜻을 정하고 하루 세 번씩 하나님 앞에 늘 예루살렘을 향해서 감사하면서 기도했다. 이게 자기 자신이 하나님 앞에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낮에 밤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축복의 시간이 있습니다. 이게 개인화가 되어야 합니다.

3. 싸우는 무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눈에 안 보이는 무기가 있습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눈에 안 보이는 싸우는 무기가 있습니다. 10장에 보면 베드로가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고넬료 집에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이 일이 나중에 시빗거리가 됩니다. 어떻게 유대인이 이방인 고넬료 집에 들어가냐? 유대인의 전통이 있습니다.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같이 밥도 먹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이 착각하는 겁니다. 잘못된 겁니다. 우리의 전통을 잘 지키고 율법을 잘 지키면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결국, 이런 사상이 복음을 막는 무서운 일을 하게 되는 겁니다. 고후10: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고후]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하나님과 반대되는 모든 잘못된 것. 결국, 하나님이 주인 되시고 왕 되시지 않는 모든 생각, 모든 사상, 모든 이론, 모든 문화. 이거 꺾을 권세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의 생각, 하나님 없는 자의 생각,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자기가 주인입니다. 잘 알고 보면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기를 주신 겁니다. 우리의 싸움의 대상은 영적 싸움입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권세를 주신 겁니다. 무기를 주신 겁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워라.

4. 주인 의식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은 우리 인생의 주인이 섬 삼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은 내 인생 주인이다. 이 의식이 분명합니다. 우린 주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인입니다. 그러나 우린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인 의식이 있는 겁니다. 한 렘넌트가 저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이재우입니다. 시차가 맞지 않아서 늦은 시간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먼저 목사님께 먼 곳에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해외에 있어서 추도 예배에 참석하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제가 어릴 때 앞에서 찬양하면 맨 앞자리에 앉아서 웃어주시고 온화하게 계시던 권사님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함께 예배드리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얘기 해시길 그리스도가 주인 된 추도 예배였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쓰임 받으시고 많은 성도의 마음을 모으게 하신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도 하나로교회도 더욱 강건하게 힘을 얻는 시간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전에 남기흥 장로님이 저에게 말씀하셨던 것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렘넌트를 키우면 밖으로 수도권으로 나가니 그 밖에서 모여 교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마음에 계속 담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위해서 제자로 산업인으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한국에 가서 저희 두 딸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이게 우리 교회가 길러낸 멋있는 렘넌트입니다. 이 렘넌트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자라서 서울에 있지만, 교회 대한 주인 의식이 있습니다. 복된 겁니다. 재우는 홍진희 권사님 아들입니다. 참 마음이 너무 흐뭇하고 기뻤습니다. 우리 렘넌트가 자라서 이렇게 흐뭇하게 하구나! 그게 주인 의식입니다. 참 감사한 일이죠.

2- 아느니라

1. 무엇이든지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2. 들으시는 줄

들으시는 줄을 안즉.

3. 아느니라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믿음입니다.

4. 구하라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3- 영원한 죄

1. 구하는 바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 안다.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이 전능자시구나! 하나님이 생사화복에 주인이시구나! 그것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겁니다. 3:16 독생자를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멸망 받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영생을 얻으라고요. 그 독생자를 보내신 그 하나님의 사랑이 믿어지니까. 그 하나님의 능력이 믿어지니까. 기도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에 기도하는 겁니다.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139: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139: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겁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우릴 사랑하십니다. 그 하나님은 능력자요. 전능자요. 생사화복에 주관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겁니다.

2. 얻은 줄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에게 구한 것을 또한 얻은 줄 안다. 우리가 기도하는 기도를 반드시 응답받는 것을 나는 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어느 정도 알면 됩니까? 10:29 참새 두 마리가 아주 적은 돈을 받고 팔려갑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셔 만 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있다는 겁니다.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가 365장을 선택했습니다.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때 하나님이 가장 복되게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문제를 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형편을 아십니다. 하나님이 아시면 되는 겁니다. 우리의 기도가 어느 날 응답으로 와있음을 알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 가장 완벽한 응답으로 오게 됩니다. 우린 이 사실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서 그 천사가 우리 기도를 다 담아서 하나님 앞에 갑니다. 그럼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정확하게 응답이 오는 겁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겁니다.

3. 생명을 주시리라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생명을 누가 주십니까? 생명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중보기도를 들어서 주시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중보기도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가치가 있습니까?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따뜻한 위로의 말, 격려의 말을 하는 것은 소중한 겁니다. 그럼 주변 사람이 힘을 얻습니다. 또 어떤 때는 밥도 주고 물질도 줄 수 있습니다. 얼마나 복된 겁니까? 그런데 우리의 중보기도는 복이 되는 정도가 아닙니다. 생명을 살립니다. 생명은 하나님만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보기도를 통해서 생명을 주시겠다. 약속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일 저녁 9시에 기도회 하는데 중보기도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금요기도회를 통해 중보기도 하는 겁니다. 이건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겁니다. 복된 겁니다. 이 땅에 모든 종교가 기도합니다. 그런데 기도 내용을 잘 보세요. 밤낮으로 기도하는데 기도 내용이 뭘까요? 자기 소원. 자기 뜻 이루어 달라는 겁니다. 소원성취입니다. 절에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합니까? 그런데 그 내용을 잘 보면 내 뜻 이루어 달라는 겁니다. 내 소원 이루어 달라. 나 잘되게 해 달라는 겁니다. 내 자식 잘되게 해 달라. 잘못된 것은 아니죠. 우리도 그 기도를 해야겠죠. 그런데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기도는 생명을 살리는 기도입니다. 그 생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겁니다. 중보기도를 통해서 주시는 겁니다. 생명을 살리는 중보기도. 우리가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는 기도입니까? 생명을 살리는 기도입니다. 구하라. 생명을 주시리라. 우린 이 땅 살면서 살리는 기도. 이 축복이 사명이 있는 겁니다. 생명을 주시리라.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근심되는 일, 염려되는 일, 불안이 있습니까?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더 기뻐하는 기도가 뭐냐? 중보기도입니다. 생명이 살아나는 기도입니다.

4. 영원한 죄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윤리적인, 도덕적인, 세상의 죄는 숨겨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죄가 드러나면 부끄러움을 당하고 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벌을 받고 다면 다시 회복됩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면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는 윤리적인, 도덕적인, 세상 죄입니다. 그런데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다. 죄가 있는데 크게 두 가지입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있습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는 영원한 죄입니다. 그러면 이 사망에 이르는 죄는 뭐죠? 하나님을 모르는 겁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주인 돼서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사는 겁니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그게 사망에 이르는 죄입니다. 이 사망에 이르는 죄는 본질상의 죄입니다. 근원적인 죄입니다. 왜 이게 심각합니까? 그리스도께서 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거부하는 겁니다. 그게 사망에 이르는 죄입니다.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찔리시고 상하시고 징계를 받으시고 채찍에 맞았는데 왜 이런 일을 하셨습니까? 사망에 이르는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런데 이 죄의 해결자로 오신 그리스도를 안 받아들이는 겁니다. 이게 사망에 이르는 죄입니다. 결국, 사망은 하나님을 모르는 겁니다. 하나님은 안 믿는 겁니다. 해결자를 안 믿는 겁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사단에게 그 영혼이 사로잡힌 겁니다. 지옥운명에 잡혀있는 겁니다. 그게 영원한 죄입니다. 용서받을 기회를 놓치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해결자인데 그리스도를 안 받아들이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죄에서 우릴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이유가 뭡니까? 이 죄에 대한 대속물로 예수님이 스스로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안 믿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릴 해방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그리스도를 안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게 죄입니다. 반대로 우리에게는 허물도 있고 윤리적인 도덕적인 죄도 짓고 실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고, 심판에 이르지 않는 축복이 임한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교회를 향해서 주님의 마음을 갖는 것, 이게 주인 의식을 갖는 겁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영원한 죄는 그리스도만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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