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증거 | 조회수 : 13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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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하나님의 증거 |
성경 |
요일5:6-9 |
일시 |
2024년 4월 7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광야의 사람들
1. 누가 만들었나요?
▶ 우리 교회에서 오후 1:30분에 영어 성경학교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아기 양이 아빠 양에게 묻습니다. 해는 누가 만드셨나요? 달은 누가 만드셨나요? 꽃은 누가 만드셨나요? 바다는 누가 만드셨나요? 물고기는 누가 만드셨나요? 아이가 묻습니다. 이때 아빠 양이 하나님이 만드셨단다. 말합니다. 이게 지금 우리 교회 영어 성경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입니다. 누가 만들었냐? 이게 가장 기본입니다. 드럼을 누가 만들었냐? 만든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대영 장로님 아들 상율이가 드럼을 치고 있습니다. 전에 교회 마당에 대추나무가 있을 때 상율이가 몸이 빠르고 가벼우니까. 대추나무에 올라가서 원숭이처럼 다녔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쫓아가도 못 따라갔습니다. 상율이가 우연히 태어난 겁니까? 아닙니다. 부모로부터 태어난 겁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선포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세상에 외칠 때 흑암이 무너지고 불신앙이 무너지고 잘못된 사상이 꺾이는 겁니다.
2. 죄인입니다
▶ 눅5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십니다. 베드로가 밤이 새도록 수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그런데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이때 베드로가 고백합니다. 눅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아니. 고기를 많이 잡았으니까. 기뻐할 이죠. 전문 어부인 베드로가 그 밤에 그물을 아무리 던져도 물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았는데 예수님께서 그물을 던지라고 해서 말씀대로 순종해서 그물을 던졌는데 물고기를 많이 잡은 겁니다. 이때 베드로는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내가 죄인인 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럼 베드로가 못된 일을 했습니까? 남에서 손해를 끼치는 일을 했습니까? 베드로가 왜 나는 죄인입니다. 하면서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까? 내가 예수를 몰랐습니다. 그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하나님이신 것을 몰랐습니다. 베드로는 영적인 사람입니다. 고기 잡은 것 때문에 기쁜 것보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그 말은 필요 없다는 겁니까?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안 겁니다.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 안 믿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요? 내 생각대로 기준대로 감정대로 방법대로 내 주인 되어 사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을 죄라고 하는 사람이 얼마다 있겠습니까? 예수가 그리스도고 하나님이시구나! 이것을 모르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하나님 모르는 것이 죄입니다. 신앙생활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지금 이 시대의 문제가 뭡니까?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안 믿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신앙의 시작은 내가 하나님을 몰랐구나! 내가 죄인이구나! 내가 이것을 모르고 살았구나! 여기서부터 신앙이 시작하는 겁니다.
3. 영적 상태
▶ 신학교에 한 학생이 매일 말씀 듣고 기도하고 예배 중심으로 살았던 자매가 있습니다. 이 자매가 결혼했습니다.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다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그 시간에 반드시 그 드라마를 봐야만 했습니다. 드라마에 빠지다 보니까. 정시기도가 안 되었다고 합니다. 예배가 소홀히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자매가 아, 평상시 영적 상태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깨달았습니다. 왜 아침에 주님을 바라보고 밤에 주님 앞에 기도하고 왜 예배 전에 기도하고 예배 중에 기도하고 예배 후에 기도하고. 이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적 상태가 얼마나 중요한가! 지난주에 이용문 집사님이 밥을 먹는데 이런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지난해 병원에 여섯 번 입원하고 수술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마음에 감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목사님, 제 마음에 미운 사람이 없어졌어요. 이 집사님의 영적 상태구나! 하나님의 은혜죠.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영적 상태가 복된 겁니다. 우리가 매주 예배를 드립니다. 매주 예배에 승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겁니까? 저녁 9시에 줌으로 기도회를 합니다. 그러면서 기도 승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적 상태가 쌓이고 은혜가 쌓이는 것이 복입니다. 뭐가 쌓여야 합니까? 은혜가 쌓이고 영적 상태가 쌓이는 것이 복입니다.
4. 광야의 사람들
▶ 우리가 들꽃이나 잡초를 보면 적응이 뛰어나구나! 이 땅에 살면서 크고 작은 많은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현장에서 크고 작은 많은 일이 일어나면서 그 삶을 통해서 적응하고 살아남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애굽에서 나온 백성들이 일주일이면 가나안에 들어가는데 하나님은 40년 동안 광야에 있게 했습니다. 광야에 있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왔습니다. 어려움이 오니까. 불평하고 원망하고 불신앙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똑같은 상황이지만 여호수아 갈렙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을 선택합니다. 우린 어떤 면에서 광야 같은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여기서 우린 가정생활을 하고 학교에 가고 직장을 가고 또 사업을 하고 이런 사회생활이 사실 만만치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교회에서 예배드리지만, 현장에 가면 두려운 일도 염려되는 일도 겁나는 일도 많습니다. 광야 같은 세상입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불안해하고 염려하는 여호수아에게 수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우리가 이 세상에서는 상처받을 일도 많고 낙심되는 일도 많고 좌절되는 일도 많고, 이해되지 않는 일도 많습니다. 별일, 별사람이 다 있습니다. 그 광야 같은 현장에서 살아남는 것을 보고 증인이라고 합니다. 그 광야 같은 세상에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살아남는 사람은 제자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꽃밭 같은 곳이 아닙니다. 광야입니다.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증인으로 서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후대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후대들이 가정에서도 현장에서도 증인으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사회에 나가서 고통당하고 실패하고 낙심하고 실수하고 상처받고 집에 와서 펑펑 우는 그런 후대로 키우고 싶은 부모는 없습니다. 현장에서 광야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는 증인 되는 후대로 키우고 싶습니다. 야곱은 12지파에 조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야곱을 엄마 품에서 떼어냈습니다. 그래서 광야로 보냅니다. 그가 그때 벧엘에서 하나님을 체험하고 증인의 삶을 삽니다. 그래서 12지파에 조상이 됩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애굽을 복음화할 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버지 품을 떠나서 애굽으로 가게 했습니다. 요셉이 만약 아빠 품에만 있었다면 어떻게 됩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이 떼어내는 겁니다. 눈에 볼 때는 형들의 미움을 받지만, 하나님이 떼어내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애굽 복음화를 합니다. 우리에게는 고난도 어려움도 많이 옵니다. 그러나 분명히 여기에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습니다. 이것을 믿는 겁니다.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실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구나! 실제 하나님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증인으로 서기를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핍박을 받고 누명을 쓴 마가 다락방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핍박과 누명을 쓰면서도 가정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증인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현장에서 현실에서 증인으로 제자로 쓰임 받기를 원하십니다. 광야에서 낙심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에 빠지지 않고 그 광야에서 살아남는 자, 그 광야에서 증인으로 제자로 서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2- 하나님의 증거
1. 증언하는 일
▶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2. 합하여 하나
▶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3. 사람들의 증언
▶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4. 하나님의 증거
▶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3- 영원한 이름
1. 임하신 이
▶ 물과 피로 임하신 이가 누구냐? 곧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것을 성령이 증언하셨다. 여기서 임하셨다는 말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말씀하신 대로 이 땅에 사람을 몸을 입고 오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실 텐데 그 약속하신 독생자가 사람을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이것을 물과 피로 눈에 보이게 증거가 됐고 눈에 안 보이게 성령이 예수를 증언했다. 성령의 주된 사역은 예수를 증언하는 겁니다. 성령의 참된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겁니다.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 예수.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마음 문밖에 서서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면서 계십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마음 문을 열고 나의 구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 예수가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와 더불어 먹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나의 구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임하신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신 겁니다. 이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요일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으로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오신 겁니다. 그래서 골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이 땅에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내 속에 임하신 겁니다. 내 속에 찾아오셨습니다.
2. 더욱 크도다
▶ 이게 사람들의 증언을 받는데 하나님의 증거는 더 크다. 성경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만 유일한 구원의 길이다. 증거합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것은 거기서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발견하고 누리는 겁니다. 성령께서 눈에 안 보이게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물과 피로 눈에 보이게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3. 아들에 대하여
▶ 그래서 요1: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우리에게 그 예수를 믿게 하려고 증거하셨습니다. 아들을요. 히1: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것은 구약 성경 전체를 말하는 겁니다. 구약에 모든 선지자. 모든 부분, 모든 모양으로 말씀하신 그 하나님.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스도를 믿게 하여 구원받도록 영생을 얻도록 하는 겁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성령이 증거하는 증거를 받아들이는 겁니다.
4. 영원한 이름
▶ 성경 전체는 그리스도 한 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모든 말씀으로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롬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구약 전체는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복음이 뭐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찬송가 80장을 선택했습니다.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귀하신 이름 예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길. 생명. 진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 외에는 구원 얻을 다른 길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마귀가 꺾이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우리 모든 죄가 단번에 완전히 영원히 해결되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끝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 승리하는 겁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 이름은 만물을 복종케 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영적 싸움하는 겁니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자의 무릎을 예수 이름 앞에 꿇게 하기 때문에 그 예수 이름으로 예배하고 기도하는 겁니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사역입니다. 그게 복음 전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우리의 주인이시고 영원한 우리의 왕이십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천국을 보장하신 이름입니다. 그래서 우린 하나님 나라 갈 때도 그 예수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가는 겁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광야 같은 세상에서 현장의 증인으로 현장의 제자로 살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증거는 아들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하신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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