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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죽은자의 부활 조회수 : 14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3-31
  첨부파일:   20240331.hwp(288K)

분류

주일예배

제목

죽은자의 부활

성경

고전15:20-22

일시

2024331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문제 속에서

1. 성찬 예식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음식을 먹고 삽니다. 그래서 먹는 것은 삶의 일상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식사라고 하면 달라집니다. 이건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는데 제자들과 함께 십자가를 지시기 마지막 전날 마지막 식사를 하셨습니다. 이때 떡을 떼면서 제자들에게 너희를 위해 찢긴 내 몸이다. 그리고 포도주를 주시면서 죄 사함을 얻기 위해서 흘리는 나의 피다. 그러니 이 일은 너희가 천국 갈 때까지 절대 잊지 말아라. 그 예식이 성찬 예식입니다. 음식을 먹고 마시고 이게 삶의 가장 중요한 일상인데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겁니다. 이 예식을 통해서 주님은 중요한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를 사단의 손에서 해방하기 위해서 흘리는 피다. 죄와 저주와 지옥의 올무와 사주팔자. 운명과 가문의 저주에서 나를 매고 있었던 모든 과거에서 벗어났다. 지금 나는 누구냐? 천국 백성이다. 그리스도와 나와 함께 내 안에 계신다. 이것을 확인하는 것을 성례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성찬 예식은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중요한 예식입니다.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겁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모일 때마다 성찬 예식을 했습니다.

2. 중요한 언약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전파된 후에 끝이 온다. 분명히 끝이 있는데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면 끝이 온다. 그래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로 삼아라. 그러니까. 이것은 세계 복음화입니다. 세계 복음화 중요한 언약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고 정확한 언약이 뭘까요? 분명히 우린 세계 복음화인데 이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가는 과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뭔가? 그것은 나를 살리는 겁니다. 내 주변을 살리는 겁니다. 내가 있는 현장을 세워가는 겁니다. 이것이 세계 복음화의 가장 중요한 시작이고 실제이고 가장 중요한 겁니다. 결국, 우리 마음 중심에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사람이 사는 가정을 세워나가는 겁니다. 우리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드리고 복음 전하는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이 가장 실제적이고 중요한 언약입니다. 그래서 우린 헌신도 하고 사랑도 하고 수고도 하고 눈물도 흘리고 결단도 하는 겁니다. 이 땅에 학문도 소중하고 기술도 소중합니다. 그런데 소중하지만, 영혼을 살리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인생을 망하게 하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눈에 안 보이는 존재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이 세력을 꺾을 길이 없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인간은 마귀에게 속아서 끌려다니다가 결국 마귀가 가는 지옥으로 가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 없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딱 한 가지 방법으로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그리스도로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천하 인간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셔서 영원한 지옥을 해결 받고 영생 얻으라고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언약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나를 살리고 내 주변을 살리고 우리 가정을 살리고 현장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이 언약 안에서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가는 겁니다.

3. 문제 속에서

지금 아동센터에 어떤 아이는 약을 안 먹으면 생활을 못 합니다. 약을 안 먹으면 통제가 안 되는 겁니다. 학교에서도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지금 2년 전과 다르고 올해 또 다릅니다. 지금 정신과 약을 먹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렇게 살기가 좋아졌고 의술이 발달했는데 지금 아이들은 이렇게 시달리고 있는 겁니다. 그 아이들이 그 약을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 겁니다. 아마 평생 먹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비극입니다. 지금도 아이들이 미션홈에서 자고 있습니다. 매달 62만 원씩 성도들이 월세를 내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것을 우리가 하고 있습니까? 우리 아이들이 영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아이들에게 복음 심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을 지금 하는 겁니다. 아이들은 사회생활을 해야 하므로 삶도 가르치고 인사하는 것도 가르치고 청소하는 것도 공동생활하는 것도 가르치고 경제도 가르치고 사람 관계도 가르쳐야 하고 너무 할 일이 많은 겁니다. 그래서 권사님들이 오셔서 밥도 해주고 잠도 자고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복음 안에서 예배 승리하도록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밥도 먹여주고 잠도 재워주는데 예배시간이 되면 집에 가는 친구도 있습니다. 또 어떤 친구는 예배시간에 억지로 와서 잠만 자다가 가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할 말은 있죠. 그러나 그냥 둡니다. 어느 하나님이 하시면 되니까요. 잔소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린 어느 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시간표가 있으므로 말씀이 역사하시는 시간이 있으므로 기다리는 겁니다. 우리가 할 일만 하는 겁니다. 사랑으로 품어주는 겁니다. 어느 날 아이들에게 그리스도가 오면 인생은 바뀌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구나! 이게 아이들에게 오면 인생이 바뀌고 사명이 오는 겁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후대들에 무엇을 심어야 할까요? 그리스도면 된다. 이것이 어느 날 확인되면 인생이 달라지는 겁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만나서 무엇 때문에 기도를 해 드릴까요? 제 아들이 지금 심각합니다. 그래서 기도해 달라는 겁니다. 제가 어머니에게 기대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를 했습니다. 엄마의 기도는 절대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엄마가 기도하면 어느 날 분명히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오래 얘기하지는 못했습니다. 어거스틴이라고 하는 기독교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훌륭한 학자입니다. 이분이 젊은 시절에는 완전히 타락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손가락질했습니다. 그 엄마가 모니카입니다. 자식이 이 지경이니 엄마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성전에 와서 눈물로 기도합니다. 길이 없습니다. 그때 암브로스라는 감독이 모니카에게 엄마의 눈물의 기도는 절대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엄마가 낙심하지 않고 기도합니다. 엄마가 하나님의 은혜로 감독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기도합니다. 어느 날 아들이 변화돼서 이분이 나중에 참회록도 쓰고 기독교 역사에 엄청난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문제 속에서 어떤 사람은 낙심하고 어떤 사람은 기도합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문제 속에서 기도가 된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이미 응답은 온 겁니다. 시간표가 있을 뿐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4. 영적 치유

사람은 마음에 담긴 것이 삶으로 드러납니다. 어떤 분이 점을 치고 우상숭배를 한다. 점치는 사람이 잘되고 행복한데 점을 치러 갑니까? 아닙니다. 왜 점치러 갈까요? 뭐가 안되고 답답하고 불안하니까. 그럽니다. 왜 우상숭배를 그렇게 정성스럽게 합니까? 뭔가 불안한 겁니다. 무너질 것 같고 그러니까. 정성스럽게 비는 겁니다. 사람은 절대 잘되는데 점치러 가지 않습니다. 뭔가 불안하니까. 우상숭배 하는 겁니다. 잘 보세요. 늘 술 먹고 도박하고 게임을 하고 이거 행복해서 그럴까요? 사실 그 마음은 굉장히 힘듭니다. 물론 기분 좋아서 술 한잔 마시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막 술을 먹고 다닐까요? 뭔가 모르게 안 채워지는 겁니다. 왜 도박하러 다닐까요? 왜 게임에 빠집니까?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힘드니까. 돌파구를 찾는 겁니다.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옆에서 이 사람은 보는 가족은 얼마나 힘듭니까? 이것을 깨달으면 큰 사명자가 됩니다. 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감람산에 불러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에 말씀하셨나요? 왜 바울은 두란노에 가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담대히 말씀하시고 또 2년 동안 날마다 말씀을 했을까요? 우리 인간은 내면에 뭔가가 쌓여서 나오는 겁니다. 그 싸인 것이 풀어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절대 영적 문제가 치유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은 보면 날마다. 오직. 오로지. 이건 무엇을 얘기합니까?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않으면 절대 숨겨진 자기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어느 날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각인되면 평안이 오고 감사가 오고 하나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옛날로 돌아가는 겁니다.

2- 죽은자의 부활

1. 죽은자 가운데서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2.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계속 열린다는 겁니다. 살아있는 나무는 계속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도 부활이 있다는 겁니다.

3. 죽은자의 부활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4. 삶을 얻으니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부활의 근거는 그리스도. 부활의 소망은 그리스도.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다.

3- 부활의 증인

1. 하나님의 은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불안합니다. 그래서 빌라도 총독에 가서 저 예수라는 사람이 죽음 이후에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난다고 했다. 그러니 명령을 해서 그 무덤을 굳게 지켜라. 제자들이 혹시 와서 죽은 예수를 훔쳐 가서 살아났다고 하면 큰일이다. 빌라도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까. 굳게 지켜라.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했습니다. 누구도 할 수 없도록 한 겁니다. 그리고 무덤을 굳게 지켰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경비병들이 놀라서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보고합니다. 이 사람들이 대책회의를 합니다. 경비병들에게 돈은 많이 주면서 우리가 밤에 잠을 잘 때 제자들이 예수를 도둑질해 갔다. 소문을 내라. 놀라운 일이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방법 다 동원했지. 로마 군인들은 세계 최고로 훈련된 병사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지키는데. 한 사람도 아니고 많이 지키는데 다 잠을 잤다는 겁니다. 그들이 힘을 합쳐서 돌로 무덤을 막았는데 그 무덤이 어떻게 열립니까? 말도 안 되는 거죠. 제자들은 얼마나 겁쟁이입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때 베드로부터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런 제자들이 무슨 용기가 있어서 로마 병사들을 치고 무덤을 열어서 훔쳐 갑니까? 말도 안 되는 것을 그들이 하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보고 듣고 해도 끝까지 회개를 안 하는 겁니다. 증거가 없어서 안 믿을까요? 유대인들이 증거가 없어서 안 믿을까요? 사단에게 속고 있는 사람은 실컷 이용당하다가 결국 망합니다. 사단에게 생각이 잡히면 영적으로 완전히 바보가 됩니다.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참 그런데요. 우리가 그 예수님이 이렇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그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계시는구나! 이것이 믿어지는 것이 은혜중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내셨구나!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구나! 이것이 믿어지는 것이 은혜중의 은혜입니다. 그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으로 왕으로 오셨구나! 그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구나! 그래서 그리스도 안 있는 나는 그리스도처럼 부활하는 축복이 보장되어있구나! 이것이 믿어지는 것이 축복이고 은혜고 응답입니다.

2. 부활의 증인

제자들은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증인이라는 말은 순교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증인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증인은 여론, 핍박, 재판, 감옥, 죽음이 어떻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종교재판 자리에서 벌벌 떨고 도망갔던 베드로가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놀랍니다. 야고보는 순교를 당하고 베드로는 내일 순교를 당합니다. 그런데 그 밤에 행12장에. 내일 죽을 사람이 감옥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그 평안을 주시지 않으면 천국의 소망, 부활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어떻게 그렇게 됩니까? 증인은 자기가 압니다. 하나님도 알고 사단도 알지만 자기가 압니다. 그러니까. 이웃도 압니다. 증인은 인생이 바뀌고 관심이 바뀌고 소망이 바뀌는 겁니다. 증인은 쉽고 자연스러운 겁니다. 베드로가 훌륭하고 많이 배운 사람도 아닙니다. 혈기도 강하고 비교의식도 있고 또 조금 잘하면 교만하고 또 잘 안되면 낙심하고 그럽니다. 우리하고 비슷합니다. 베드로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는 부활을 확인하고 증인으로 쓰임 받았습니다. 그 예수가 부활하셔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듣고 이건 잘못되었구나! 이단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를 말하는 다락방 교회를 없애야겠다. 바울입니다. 그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자기 생명도 복음을 전하는데 개의치 않겠다. 그래서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이게 부활의 증인들 고백입니다.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오셨고 성경대로 죽으셨고 성경대로 부활하셨구나! 그분이 지금 살아계셔서 지금 역사하고 있구나! 그래서 사단은 꺾였고 저주와 재앙은 끝났고 우리에게 천국이 보장되었구나! 이 예수가 그리스도.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증거를 받은 사람들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 땅에 훌륭한 종교지도자들 많습니다.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세상에 좋은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못 꺾습니다. 죄의 저주는 해결 못 합니다. 지옥의 문제는 해결 못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이 모든 것을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영원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증거.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신다. 지금도 그 주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있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는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겁니다. 어떤 종교도 예언된 대로 예언된 장소에 오신 분은 없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어떤 종교도 없습니다. 귀신 섬기는 사람. 우상 섬기는 사람. 점치는 사람에게 십자가와 부활이 있나요? 없습니다. 그리스도만 이 일에 주인공입니다.

3. 살아계신 주

오늘 찬송가 171장을 선택했습니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제가 하나님 은혜로 예수를 믿고 은혜도 받고 응답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정에 일어나는 문제는 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상숭배 하는 가정에 이렇게 많은 문제가 일어나는구나! 저희 어머니는 매달 초사흘이면 제사를 지냈습니다. 큰 집에서는 일 년에 몇 번씩 제사를 지냅니다. 다 잘되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경제문제는 계속 오고 형님은 병이 와서 계속 고생하고 여동생은 정신문제로 시달리고 그러니 저는 너무 힘든 겁니다. 두려움에 잡히고 다른 사람은 잘사는데 나는 왜 이럴까? 우리 가정에 왜 문제가 떠나지 않을까? 너무 생각이 복잡하고 밤에 잠을 제대로 잔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에 찬송할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두려움이 몰려오고 잠을 못 자는데 이렇게 망하고 죽는구나! 그런데 제 마음에 찬송이 있는 겁니다. 집에서 교회에서 산에서 이 찬송을 수없이 불렀습니다. 왜냐면 제게는 살아계신 주님이 아니면 아무 소망이 없었습니다. 틀림없이 저는 술 먹고 인생을 포기하고 살아야 할 사람인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겁니다. 이때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이 오는 겁니다. 그런데 두려움, 염려, 집에는 문제가 계속 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 찬양 속에 기도 속에 있었던 겁니다. 금방 문제가 해결이 안 되었습니다. 낙심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하나님이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믿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군요! 그래서 저는 문제,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송해 보세요. 어느 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겁니다.

4. 부활의 소망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무엇이 영원한 소망입니까? 주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린 이 세상에서 은혜도 받고 축복도 받고 역사도 일어납니다. 그런데 영원한 축복이 있습니다.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역사와 응답은 사람 따라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뭐가 영원한 겁니까? 부활의 소망이 영원한 겁니다. 이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영원한 축복입니다.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래서 바울의 고백입니다. 고전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우리에게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입니다. 이 영원한 부활이 나의 부활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혹시 문제가 있다면 예배와 기도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하십니다. 분명히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이 땅의 부활의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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