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 조회수 : 17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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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
성경 |
요일5:1-3 |
일시 |
2024년 3월 17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근원적 치유
1. 마음에 담긴 것
▶ 우리에게 담기는 것이 어느 날 나오게 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게 되면 건강을 가져오게 됩니다. 과거와 지금. 좋은 것, 아름다운 것이 많이 담기면 복된 인생이 됩니다. 그러나 틀린 것, 나쁜 것이 담기면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이 사람에게 힘을 주게 되면 내가 살고 주변 사람이 살아납니다. 그런데 힘을 빼는 일을 계속하면 내가 먼저 힘들고 주변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우리 마음에 늘 감사가 담기고 사랑이 담기고 은혜가 담기면 우리 삶은 평안해지고 행복해집니다. 그러나 슬픔, 외로움, 아픔, 실망이 쌓이면 마음도 힘들고 생각도 병이 듭니다.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렇다면 우리 마음에 무엇이 담기는 것이 가장 복될까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 담기면 가장 복된 겁니다. 그래서 늘 말씀을 듣고 읽고 보고 묵상하는 것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마음에 담깁니다. 그래서 평생 살면서 그리스도의 마음이 담기는 것을 소원하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나를 복되게 하고 내 주변 사람을 살리기 때문입니다.
2. 보이지 않는 것
▶ 의술로 약으로 해결이 안 되는 병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병원에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병이 생겼는데 이분이 산에 가서 살면서 맨발로 걸었더니. 나았다. 이런 얘기를 듣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뭔가가 있다는 거죠.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러나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핍박받던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핍박을 이기고 승리했습니다. 살전1: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그래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이게 눈에 안 보입니다. 눈에 안 보이지만 이게 영적 힘입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눈에 안 보이는 영적 힘이 있으니까. 마음과 생각에 힘을 얻어서 승리했다.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게 됩니다. 눈에 안 보이는 영적 힘이 오게 되면 마음과 생각이 힘을 얻게 됩니다. 그게 우리 몸에 세포에 영향을 주고 힘을 얻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살면서 보이는 것도 소중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 힘을 얻게 되면 눈에 보이는 일에도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3. 오늘의 시작
▶ 사람들은 우리 과거를 기억하기도 하고 잊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부끄러운 과거를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사람과 같지 않습니다. 사43: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사]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지워 없애다)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사람은 우리 과거. 죄를 기억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죄를 다 도말하시고 기억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습니다. 그렇다면 이전 것에 메여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이 우리 마음에 담기면 오늘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실패와 상처에 잡히지 않게 됩니다. 왜요? 주님은 내 과거를 해결하셨고 내 과거를 묻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후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 인생을 과거 때문에 슬픔, 아픔, 상처 때문에 낭비할 수 없습니다. 혹시 우리가 잘못했다면 회개하면 되는 것이고 우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4. 근원적 치유
▶ 이때 우리에게 근원적인 치유가 일어납니다. 이것을 영적인 치유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냐?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임하는 겁니다. 심판이 임하지 않는 겁니다. 어느 정도입니까? 요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우리를 누구도 하나님의 손에서 뺏을 자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와 계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평화가 임하는 겁니다. 그뿐입니까?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나를 불러도 하나님 나라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게 우리에게 사실화가 되고 믿어질 때 근원적인 치유가 일어나는 겁니다.
2-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1.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2.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3. 하나님의 자녀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4. 계명을 지키는 것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3- 영원한 계명
1.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그럼 그리스도가 누구냐? 예수님이 어느 날 제자들이 질문하니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아느냐?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고백합니다. 주는 주인, 왕입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주인이고 왕입니다. 그리스도는 사단을 꺾으신 만왕의 왕이시고 죄의 저주를 영원한 완전히 단번에 해결하신 제사장이시고 그리스도는 지옥 권세를 꺾으시고 천국을 보장하신 선지자시다. 그분이 살아계셔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이 이것을 놓쳐서 망한 겁니다. 요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예수님이 스스로 나는 하나님이다. 이것을 유대인이 몰라서 망한 겁니다. 이 복음을 깨달은 바울이 롬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는 나에게 누구십니까? 여기에 대한 분명한 답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가 대학생 때 교회를 다니면서 CCC 선교단체를 만났습니다. 그 단체를 이끄는 분이 김준곤 목사님입니다. 우리가 수련회를 가면 항상 첫 시간에 김준곤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런데 항상 똑같은 메시지를 하십니다.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그런데 저는 그 시간이 가장 은혜가 되고 감사하고 감격 되고 눈물이 났습니다. 목사님이 주로 하시는 질문이 만 가지 문제가 있고 만 가지 질문이 있다. 답은 하나다. 예수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다. 이 신앙의 순도가 100% 되고 싶다. 예수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다. 이 신앙의 순도 100% 이게 목사님의 중심이었습니다. 100가지 문제가 있지만, 답은 하나 오직 예수다. 내 인생 주인은 누구신가? 예수 그리스도. 복의 근원은 누구신가?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 죽어가는 자에게 전해줄 가장 기쁜 좋은 소식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 좋은 부모가 되는 최고의 비결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 사단과 마귀를 이기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전 인류에게 전할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 이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죽도록 사랑하시는 분은 누구신가?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죽도록 사랑해야 할 분은 누구신가? 예수 그리스도. 저는 이런 생각을 하면 너무 감동됩니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분명한 답이 있어야 합니다.
2. 사랑하는 자마다
▶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난자다. 예수를 구주로 왕으로 믿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이 말은 우리의 잉태와 출생이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다. 내가 잉태된 것. 내가 잉태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닙니다. 출생한 것.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약1: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진리의 말씀에 따라 우릴 낳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릴 낳으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낳으셨기 때문에 우린 하나님을 모르면 안 되는 겁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합니까?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기 때문에 영접하는 겁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선행으로 결심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 그럼 낳으신 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럼 우린 하나님을 사랑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들이 당연히 사랑하게 됩니다.
3. 사랑하는 것
▶ 그래서 사랑하는 것이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그의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사람을 사랑하는 것. 이것을 지키는 것이다. 명령이다. 왜 지키게 하고 명령합니까? 가장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종종 말을 합니다. 건강 잘 지켜야 한다. 조심해야 한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지키라고 하는 겁니다. 잘 관리하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나도 모르게 자꾸 사랑이 식어집니다. 사랑이 무뎌집니다. 사랑이 변질됩니다. 그러니까. 원하지 않지만 나도 모르게 남을 판단하고 심판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을요.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겁니다. 오늘 찬송가 295장을 선택했습니다. 한이 없이 넓은 우리 주의 사랑 날로 더욱 귀하다.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변질되는 것이 아니고 무뎌지는 것이 아니고 날로 더해지는 은혜. 나를 구원하신 주님. 나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그 사랑 앞에 날마다 무릎 꿇어야 합니다. 바울은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죄인 중에 괴수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그리스도를 자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 계명을 마음에 담고 지키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키게 됩니다. 요일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이 계명을 하나님께 받았습니다. 그 계명을 받았으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니까. 그 형제,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엡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우린 하나님이 주신 영생. 영원한 생명이 임했습니다. 우린 그 생명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4. 영원한 계명
▶ 하나님이 주신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고 기쁘고 즐거운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이 그 힘과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고 축복이 되고 응답이 됩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계명이 뭡니까? 영원한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요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이웃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살수도 있어. 도움이 없어도 아쉬움이 없어. 이렇게 세상은 점점 개인주의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미국 워싱턴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키가 큰 측백나무가 있었습니다. 정부에 허가받은 벌목꾼들이 숲에 나무를 다 베었습니다. 그런데 이 측백나무는 기념비적으로 베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나무 하나만 남겨두었습니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나무를 돌봤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정성스럽게 나무를 돌봐도 나무가 점점 죽어가는 겁니다. 결국, 나무는 죽었습니다. 사람들은 나중에 나무가 죽은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큰 나무라고 해도 허허벌판에 혼자 살아갈 수 없었던 겁니다. 다른 나무들과 함께 살았던 나무는 혼자 살 수 없었던 겁니다. 큰 나무만 그럴까요? 사람은 예외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함께 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사람과 더불어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막]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막]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영원한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살 때 의욕이 있고 소망이 있고 행복이 있는 겁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린 근원적인 치유. 그리스도 언약이 각인될 때 근원적인 치유가 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그리스도는 우리 주인이시고 왕이십니다. 우린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영원한 계명을 붙잡고 실천하는 축복 속에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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