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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서로 사랑하는 것 조회수 : 14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2-18
  첨부파일:   20240218.hwp(240K)

분류

주일예배

제목

서로 사랑하는 것

성경

요일4:10-12

일시

2024218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간구함으로 도우라

1. 하나님의 부르심

살아가다가 두려움이 밀려올 때도 있고 염려가 생길 때도 있습니다. 저는 그때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나를 구속하였고 지명하여 불러서 하나님의 것이다. 저는 이 말씀이 생각날 때 두려움도 염려도 왔지만, 위로를 받고 소망이 생겼습니다. 바울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릴 택하셨다. 이런 엄청난 고백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분명히 망했고 죽었고 저는 반드시 지옥에 가 있어야 할 사람입니다. 그런데 무슨 은혜로 구원을 받고 오늘까지 여기에 서 있고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2. 언약 계승

유럽의 어떤 교회는 400년 동안 지어진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몇 대를 걸쳐서 지었다는 거죠.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다 못하니까. 후손에게 유언했겠죠. 그 유언을 받은 후손들이 우리 아버지와 조상들이 한 일이 가치 있는 일이구나! 하면서 그 뜻을 받아들인 거죠. 그래서 또 후손에게 전달했고 결국 400년 만에 예배당을 완성했다. 어떻게 조상들의 일을 후손들이 그대로 이어받아서 400년 동안 이렇게 했을까? 참 귀하다.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셔서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아브라함의 복이 이삭에게, 이삭에게 임한 복이 야곱에게, 야곱에게 임한 복이 요셉에게 임했습니다. 결국, 4대 만에 애굽 복음화를 하게 됩니다. 육신의 4대를 통해서 애굽 복음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세월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어려운 거죠. 그런데 제게 하나님이 이런 생각을 주셨습니다. 우리 당대에 영적 4대 운동은 가능하다. 내가 자식을 낳고 또 자식이 자식을 낳고 이것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예비된 영혼을 살려내면 그분을 통해서 또 복음 받을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 사람을 통해서 또 복음 받을 사람이 있을 것이고 이것이 영적 4대 운동입니다. 이것은 우리 세대에 가능하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의 소원이 뭡니까? 기도 내용이 뭡니까? 가장 축복 된 일이 뭡니까? 그것은 우리가 받은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가 우릴 통해서 전달되는 겁니다. 이게 가장 아름다운 일이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를 더 크고 강한 믿음의 후대로 세우는 것이 가장 복된 겁니다. 이런 소망을 두게 되었습니다.

3. 성령의 역사

이번 구정에 우리 교회에 계시다가 삼척으로 이사한 황주환. 탁희순 집사님이 아이들과 오셨습니다. 그분들이 속초에 살 때는 청호초등학교 앞에 단칸방에 사셨습니다. 그 집에서 토요일마다 확장 주일학교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수십 명씩 왔습니다. 교사들이 같이 가서 사역했습니다. 청호초등학교 아이들이 거의 영접했습니다. 성령의 역사죠. 제가 그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황 집사님은 탄광에서 일하십니다. 최근에 어떻게 지내냐고 물으니까. 삼척 시내에 대출을 받아서 연립주택 4채를 샀다고 합니다. 1층은 본인들이 사시고 옆에는 어머니가 사시고 2층은 전세를 주고 그 옆은 사역하는 공간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탁희순 집사님이 영적으로 어려웠던 분입니다. 그래서 본인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그곳에 불러서 사역하는 겁니다. 참 귀하죠. 황 집사님은 교회에서 부교역자가 없어서 중고사역을 하는데 많이 모인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인도를 잘 받고 있다고 합니다. 참 성령의 역사구나! 이곳에서 단칸방에서 사역했는데 그곳에서는 연립주택 4채를 샀다고 합니다. 제가 부자라고 했더니 그건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참 성령의 역사구나!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4. 간구함으로 도우라

고후1: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성도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간구해달라. 그 말은 중보기도의 축복을 알았다는 겁니다. 우릴 도와주되 간구함으로 도와달라. 기도로 도와달라. 그러면 기도로 돕는 일은 어린아이도 할 수 있고 노인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도기도를 통해서 일어난 일이 있다는 겁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 많은 성도가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같이 간구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에게 은사가 임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많은 사람이 전도자들이 수고하시는군요. 귀하군요. 그런 것도 있지만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하게 한다. 이게 중보기도입니다. 바울 주변에는 귀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뵈뵈와 같은 보호자. 브리스가 부부 같은 동역자. 가이오 같은 식주인. 이런 귀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름도 없는 분들. 이름도 없는 그분들의 기도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참 아름다운 역사입니다. 전도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영적인 힘입니다. 현장을 살려야 하고 세상 임금이 장악한 현장에 증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영적 힘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숨은 분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되었다는 겁니다. 중보기도는 아이도 가능합니다. 노인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린 지금 9시기를 줌으로 하고 있습니다. 중보기도를 하는 겁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이 있을 겁니다. 빗물이 모여서 냇물을 이룹니다. 우리의 기도가 모여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이 빗물이 모여서 냇물을 이룹니다. 우리의 기도가 모여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의 기도가 모여서 영혼이 살아나고 현장이 살아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저는 사모하고 기도합니다.

2- 서로 사랑하는 것

1. 하나님의 사랑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2. 회목제물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3. 서로 사랑하는 것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4. 우리 안에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3- 영원한 축복

1. 사랑은 여기 있으니

사랑이 여기 있습니다. 그 말은 사랑은 반드시 보인다는 겁니다. 사랑을 반드시 나타냅니다. 구체적으로 드러납니다. 독생자로 오셨습니다. 오셔서 화목제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보여주셨고 나타내셨고 구체적인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그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우린 하나님을 떠나 있었습니다. 죄 가운데 사로잡혀서 결국 우리 눈에 안 보이는 사단에게 끌려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정하지 않지만,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뿐이지 반드시 지옥 가야 할 운명이었습니다. 영적으로 심각한데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오셔야 했고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 했습니다. 상경대로 오셨고 성경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사랑이 여기 있다는 겁니다.

2. 마땅하도다

그러면 독생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화목제물로 죽으셨는데. 왜 그분이 독생자로 오셔야 하고 화목제물로 죽으셔야 합니까? 무조건적으로 우릴 사랑하신 겁니다. 사람의 노력, 사람의 열심, 사람의 선행.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단을 해결할 자가 오셔야 합니다. 죄를 해결할 자가 오셔야 합니다. 지옥을 해결할 자가 오셔야 합니다. 그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화목제물이 되셨다. 무조건적인 사랑. 무조건적인 은혜입니다. 오셨고 죽으셨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린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마귀 손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지옥 권세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임한 곳에는 용서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임한 곳에는 치유가 있습니다.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임한 곳에는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이 은혜를 이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럼 이 은혜와 사랑을 받은 자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냐.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이게 마땅하다. 우리가 사람을 사랑할 때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식을 때 영적 힘을 잃어버립니다. 그럼 사랑에는 수고가 따릅니다. 인내, 헌신, 양보가 따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기쁨이 있습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 있을 때 소망이 생깁니다. 의욕이 생깁니다. 힘이 있는 겁니다. 아무 일 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으면 편합니다. 그런데 일을 해보세요. 일을 해보면 몸을 많이 움직입니다. 힘이 듭니다. 그러나 일을 할 때 우리 몸은 힘들지만, 몸이 좋아지고 생기있고 활력이 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소망이 생기고 활력이 생깁니다. 그래서 살전4: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더 많이 사랑하라. 그때 의욕이 있고 삶에 소망이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3. 이루어지느니라

그런데 이 사랑을 반드시 이루어진다. 성취된다. 우린 하나님을 본 자가 없다. 그런데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면 사랑이 드러납니다. 가득하면 드러납니다. 이루어집니다. 18장에 예수님이 천국 비유를 설명하십니다. 임금님께 만 달러 빚진 자가 있다. 어떤 학자가 만 달러를 계산했는데 6조 원쯤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빚을 진자가 갚을 길이 없습니다. 주인이 네 몸, 부인, 자녀 다 팔아서 갚아라. 그런데 소유를 다 팔아도 못 갚습니다. 그러니까. 종이 엎드려서 참아 달라고 하는 겁니다. 이 모습을 본 주인이 불쌍합니다. 그래서 그 빚을 다 탕감해주었습니다. 평생 갚아도 다 팔아도 못 갚은 빚을 탕감해준 겁니다. 이 사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자기한테 100데나리온 빚을 진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계산하니까. 천만 원쯤 되는 돈이라고 합니다. 천만 원 빚진 자를 만난 겁니다. 빚을 탕감받은 사람이 천만 원 빚진 자를 만나서 목을 잡고 빚을 갚으라는 겁니다. 용서해주세요. 그러니까. 탕감받은 사람이 이것을 허락하지 않고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어떤 사람이 주인한테 얘기한 겁니다. 평생 갚아도 못 갚을 빚을 탕감받은 사람이 자기한테 조금 빚진 사람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주인이 듣고 화가 나서 불렀습니다. 악한 종아. 네가 불쌍해서 다 탕감해줬는데 네 동료를 불쌍히 여기는 것이 마땅하지 않냐. 그런데 그 사람을 감옥에 넣고 이게 마땅하냐? 그러면서 주인이 빚 다 갚아라. 감옥에 쳐넣었습니다. 그러면서 주인이 한 말씀입니다. 18: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예수님의 비유입니다. 우린 어디서 용서를 받았냐? 받은 사랑이 크면 받은 은혜가 크면 용서가 됩니다. 기다립니다. 이해가 됩니다. 미움보다 사랑이 더 크면 미워지지 않습니다. 문제보다 은혜가 더 크면 문제가 문제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그 은혜, 사랑. 우린 누려야 하고 전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를 보고 하나님을 알게 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고 이루어지는 것이다. 벧전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4. 영원한 축복

우린 각자 받은 축복이 다릅니다. 그런데 모든 성도가 동일하게 받은 축복이 있습니다. 오늘 찬송가 286장을 선택했습니다. 주 예수님 내 마음에 찾아오사. 모든 성도가 동일하게 받은 축복은 주님이 우리를 찾아오신 겁니다. 이건 영원한 축복입니다. 육신 적인, 세상의 축복은 사람 따라서 다 다릅니다. 받은 응답은 다 다릅니다. 그런데 모든 성도가 동일하게 영원히 받은 축복이 있습니다. 주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신 겁니다.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다. 그리스도가 우릴 찾아오신 겁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분입니까?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사단이 절대 이길 수 없는 그리스도. 죄와 저주와 재앙이 더 이상 우릴 틈탈 수 없는 그리스도. 지옥 권세를 꺾으시고 영원한 천국을 보장하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가 우릴 찾아오신 겁니다. 이건 모든 성도에게 동일한 영원한 축복입니다. 그분이 우릴 찾아오셨고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어느 날 우린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겁니다. 어느 날 천국에서 눈을 뜰 때가 있을 겁니다.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건 모든 성도에게 영원한 축복이고 보장입니다. 그 영원하신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와 항상 함께하겠다. 이 축복 누리는 증인. 말씀 정리합니다. 간구함으로 도우라. 서로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린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영원히 우리 안에서 함께 하시고 천국까지 보장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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