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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조회수 : 16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1-01
  첨부파일:   20240101.hwp(256K)

분류

송구영신예배

제목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성경

1:3-5

일시

202411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최고의 오늘

1. 최고의 오늘

우리는 한 해를 시작하면서 예배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가 작년에 송구영신 예배를 인도할 때는 목발을 하고 앉아서 예배 인도를 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기다림 속에서 회복이 되어 이렇게 서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저는 감격스럽습니다. 우린 일상인데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감격스러운 겁니다. 너무 익숙해져서 어떤 때는 감격을 잃어버리고 살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아프고 사건이 생기면 사람의 마음이 달라집니다. 똑같은 일인데 감격하고 감사합니다. 우린 늘 마음을 새롭게 해서 늘 감사를 회복하고 은혜를 회복한다면 가장 복된 겁니다. 지난 12월 기도 수첩 마지막 페이지에 이달의 도서가 나오는데 의대를 다니는 학생이 의사 자격시험에 통과할 수 있을까? 불안한 겁니다. 그리고 내가 앞으로 의사가 돼서 어떻게 먹고 살까? 걱정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청년이 몇 년 후에 큰 의대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최고 명예로운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분이 윌리엄 오슬러라는 분입니다. 그렇게 학교를 졸업하고 의사고시 합격할까? 나는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까? 걱정하던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바뀌어서 어떻게 큰 의대를 세우고 명예로운 의사가 되었냐? 이분이 토마스 칼라일의 책을 어느 날 읽은 겁니다.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고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멀리 있 것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지금 내야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그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 청년이 내가 미래 걱정하는 것을 멈춰야겠구나! 내가 지금 내 눈앞에 놓인 일에 집중해야겠구나! 깨달은 겁니다. 그거 하나 깨달았는데 그 인생이 바뀐 겁니다. 우리가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사람이 완전히 바뀝니다. 어느 날 책을 하나 읽었는데 깨닫게 된 겁니다. 하나님 은혜죠. 이분이 훗날 많은 후배에게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인생이라는 긴 항해를 하게 될 겁니다. 그런데 그 항해를 하기 위해서 어제도 차단하시고 내일도 차단하십시오. 오늘에만 집중하세요. 과거는 지나간 겁니다. 지나간 과거에 매이지 마세요. 미래는 우리 손에 있는 것이 아니니까. 그것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미래라고 하는 짐을 지고 오늘을 가게 되면 너무너무 힘들다. 미래가 불안한 사람들은 발걸음 자체가 힘들다. 에너지를 낭비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나중에는 신경과민에 걸립니다. 그래서 지나간 과거도 차단하시고 미래도 차단하십시오. 그리고 오늘을 최고로 만드십시오. 이게 토마스 칼라일이 그분에게 준 내용입니다. 우리는 오늘 새로운 날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날을 시작할 때 지나간 것 때문에 안타까울 수 있죠. 또 미래에 대해서 불안함이 있죠. 이것을 잘 정리하세요. 하나님이 오늘이라는 시간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오늘을 하나님이 주신 최고 순간으로 최고로 충실하게 되면 걱정이 줄어들게 되고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럼 우리 삶은 점점 살아나고 힘이 있게 됩니다. 우리는 이 부분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지나간 과거는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미래를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오늘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오늘을 말씀 붙잡고 인도받는 겁니다.

2. 오늘의 기도

그리고 걱정을 없애는 최고의 방법이 뭐냐? 그건 정말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겁니다. 의사로써 노벨상을 받은 카렐 박사가 있습니다. 기도는 사람이 찾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다. 의사로써 고칠 수 없는 병이 너무 많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함으로써 치유받는 것을 많이 본 겁니다. 자기가 의사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노력하고 모든 의술을 동원해도 고칠 수 없는 병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그 병을 놓고 기도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런데 의술로 고치지 못하는 병이 치유되는 것을 본 겁니다. 그분이 깨달았습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무한한 영적 에너지를 얻는 것이다. 기도할 때 우주의 무한한 에너지를 나에게 끌어당기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우리는 이런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그 은혜가 임하면 우리 마음에 평안이 오고 신경과 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게 육체까지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그래서 강건해집니다. 이것을 현대의학에서 발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영적 힘을 가지게 되면 내가 할 수 없는 많은 일을 이루어 나가게 됩니다. 이게 가장 바른 기도의 모습입니다. 우린 한 해를 시작하면서 이 축복을 받으시고 내 것으로 확인하고 체험하시고 증인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가 우리에게 힘이 되고 행복하고 축복인 것을 압니다.

3. 오늘의 말씀

그래서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이 말씀이 내 발에 등불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붙잡으면 정확하게 인도받는 겁니다. 말씀이 없으니까. 내 경험 내 지식대로 살다가 결국 실패합니다. 그런데 말씀이 내게 있으면 내 길을 말씀이 밝혀주는 겁니다. 이 말씀이 내 길에 빛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을 붙잡는 겁니다. 그래서 예배드리는 겁니다. 말씀을 붙잡고 인도받는 겁니다. 어떤 문제 어떤 일이 있을 때 이번 주 받은 강단의 말씀이 뭔가 점검해 보세요. 거기에 분명히 답이 있습니다.

4. 오늘의 전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뭘까요? 오늘의 전도입니다. 나의 모든 스케줄, 만남, , 여기에는 하나님의 전도 계획이 있습니다. 이것을 질문하고 찾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내가 오늘 무슨 일을 한다. 누굴 만난다. 여기에 하나님의 전도 계획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게 전도입니다. 그러면 죽어가고 방황하고 소망 없는 영혼들이 보이는 겁니다. 그러면 그분에게 지금, 이 시간표에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2024년을 시작하면서 우릴 통해서 캠프의 응답이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현장에 생명 운동 다락방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인도받는 겁니다. 그게 오늘의 전도입니다. 나는 오늘의 최고의 오늘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기도 속에서 인도받고 말씀 붙잡고 전도에 방향 맞춰서 인도받으면 가장 바른 겁니다.

2-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1. 고난받으신 후

1:3에 그가 고난받으신 후에. 그 고난은 십자가입니다. 우린 항상 십자가에서 시작하면 가장 정확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무엇을 다 이루셨습니까?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내고 죄의 저주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지옥의 저주를 완전히 꺾었습니다. 여기서 시작하는 겁니다. 어떤 일, 어떤 문제, 어떤 사건이 와도 그리스도께서 끝냈다. 이것을 고백하고 믿음으로 선포하고 시작하면 됩니다. 이게 삶이 되어야 합니다. 왜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릴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다고 했습니다. 이전 것은 끝난 겁니다. 이전 것은 발판입니다. 축복의 디딤돌입니다. 누가 뭐래도 우린 분명히 하나님 자녀고 분명히 복의 근원입니다. 왜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다 끝내셨기 때문입니다. 우린 여기서 시작하면 됩니다. 2024년 우리에게 많은 일이 일어나겠죠. 어려움, 답답한 일, 억울한 일도 있고 좋은 일도 있겠죠. 그때마다 십자가를 생각하세요. 다 이루었다. 혹시 답답하시면 고백하세요. 선포하세요.

2. 확실한 많은 증거

확실한 많은 증거로. 부활을 말하는 겁니다. 지금 살아계신다.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내 안에 계십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나를 절대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는 겁니다. 지금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하시는 겁니다. 이게 마가 다락방 성도들이 붙잡은 겁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추상적인 기도하지 마세요. 지금 나에게 있는 그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세요.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기도하세요. 주님은 지금 살아계십니다. 지금 나와 함께 하십니다. 지금 그 문제를 주님은 해결하십니다. 왜요? 확실한 많은 증거를 가졌다. 이것을 체험하고 누려야 합니다. 잘못하면 신앙생활이 추상적이고 교리적이 됩니다. 저는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교리는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교리적이 되면 이상해집니다. 머리만 커졌지 실제 신앙이 없는 겁니다. 지금 나의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세요. 지금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해야 합니다. 이게 기도고 신앙생활입니다.

3. 40일 동안

사십 일 동안 주님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린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늘의 축복이 있습니다. 보좌의 축복이 있습니다. 우린 이 땅에 살지만, 우리의 시민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습니다. 이게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현장에 가서 예수 이름 말하니까. 귀신이 쫓겨나고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제자들이 기뻐서 예수님께 귀신이 쫓겨나고 이런 응답이 왔어요. 그러니까. 주님이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그런데 그것으로 기뻐하지 말아라.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해라. 우리가 이 땅에 많은 축복도 받고 응답도 받고 역사도 일어날 겁니다. 그건 증거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만족하지 마라.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다. 하나님 나라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40일을 설명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얼마나 살겁니까? 제가 어제 어머니 면회를 했는데 15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앞에서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찬송 3곡 드리고 말씀드리고 기도하고 왔습니다. 하늘에 소망이 없으면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밥은 몇 끼 더 먹습니까?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은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겁니다. 이 땅에 살면서 하늘에 소망이 없다면 하늘에 배경이 없다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게 우리의 최고 소망 최고 축복입니다. 이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겁니다. 하나님 나라가 나에게 가정에 후대에게 교회에 임해야 합니다.

4.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오늘 본문에 그들에게 이 말씀을 세 번이나 했습니다. 그들은 택함 받은 자들입니다. 원하시는 자들, 주님이 택하셔서 감람산에 부르신 사람들, 말씀 운동할 사람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이제 현장에 가야 합니다. 이들은 이제 현장에 맞닥뜨려서 현장을 변화시키고 현장을 장악하고 인도받아야 합니다. 그 현장을 핍박받는 현장, 감옥에 갈 수 있는 현장입니다. 죽을 수 있는 현장입니다. 그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뭡니까? 그래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그 핍박을 이길 수 없는 겁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그 현장을 이길 수 없는 겁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우리 삶이 평탄하지가 않습니다. 우리 가정에서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직장현장에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현장을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주님께서 제자들의 형편을 가장 잘 아시고 현장을 가장 잘 아시기 때문에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성령 충만 성령세례를 기다리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평생 기억해야 합니다. 일이 먼저가 아닙니다. 일을 먼저 하려고 하지 마세요. 실패합니다.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기다려라. 이 성령의 역사가 없는데, 내가 앞장서서 하다가 실패하면 힘 빠지고 좀 되면 교만해지는 겁니다. 성령의 역사로 인도받게 되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셨군요.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늘 고백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하셨군요! 이게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 겁니다. 내가 하면 은근히 내가 했다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내가 했으니까. 내가 드러나는 겁니다. 그럼 누가 역사하겠습니까? 사단이 역사합니다. 사단이 교만을 심어서 교만해지는 겁니다. 내가 하다가 안 되니까. 또 낙심합니다. 내가 이게 문제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하셨구나! 이건 분명히 하나님이 하신 것이구나! 하나님의 역사구나! 그럼 하나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그게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급할 것도 없고 서두를 것도 없는 겁니다. 성령으로 세례받는다는 것은 나는 죽었다는 겁니다. 세례는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주인이다. 우리가 올 한해를 살면서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직장현장에서 살아야 합니다. 사업현장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게 평탄합니까? 항상 좋습니까? 아닙니다. 베드로는 실패자였습니다. 그의 최고 기도 제목은 뭡니까? 베드로는 3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했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다 봤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다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다 할 수 있어. 내가 많이 들었어. 그런데 베드로는 실제 현장, 실제 문제, 죽음 앞에서는 아무 힘이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그게 나입니다. 그가 예수를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갔습니다. 얼마나 자신이 한심합니까? 부끄럽습니까? 실제 문제 앞에서 넘어지는 자신. 교회에서 은혜받고 성령 충만하면 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 문제 앞에서는 어떻습니까? 은혜받은 것은 온데간데없고 머리가 하얘져서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베드로는 철저하게 깨달은 겁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안 된다. 그래서 성령 충만을 누구보다 사모했습니다. 마가 다락방 어떻게 그 현장에서 승리했습니까? 위에서 주시는 힘이 아니면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면 절대 안 된다. 위에서 주시는 힘이 아니면 안 된다. 이게 베드로에게 마가 다락방 성도에게 임하게 된 겁니다. 우리에게 평생을 살면서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에게 임하면 나를 넘어서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에게 임하면 환경과 문제를 넘어서게 됩니다. 이 은혜를 사모하는 겁니다. 어제 성공했는데 오늘 실패할 수 있습니다. 이게 우리입니다. 그래서 우린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면 안 됩니다. 저 사람이 믿음이 있었는데 왜 저렇게 되었을까? 말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말한 내가 또 자빠집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마가 다락방 성도들이 사모했던 것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주신 메시지입니다.

3- 10가지 문화

1. 약속을 붙잡은 사람들

이것을 약속으로 붙잡은 사람들은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오로지 기도했습니다. 오로지 기도하는 중에 오순절 날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게 됩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에 충만한 이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서 계속 기도 속에서 인도받은 겁니다. 한번 성령 충만 받고 끝난 것이 아니고 계속 기도 속에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인도받는 겁니다. 그런 중에 현장에서 사람을 만났습니다. 베드로가 나를 살리고 변화시키고 영적 힘을 주시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합니다. 이건 베드로가 확인하고 누리고 체험하고 있으니까. 말하는 겁니다. 나를 변화시키고 오늘 내가 있게 한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를 말하는 겁니다. 나는 은과 금도 없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어라. 그가 종교재판 자리에서 다른 얘기하지 않습니다.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으로 주신 적이 없다. 그 예수 이름 말하면 채찍 맞고 감옥에 가는데 절대 예수 이름 말하지 말아라. 그런데 그 예수 이름 말하는 것 때문에 채찍 맞고 감옥에 가는데 도리어 기뻐하는 겁니다.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24시 그리스도가 된 겁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된 겁니다. 이게 사모해야 할 겁니다. 이 약속을 붙잡은 겁니다.

2. 일천번제

지금까지도 지속했지만 2024에도 지속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일천번제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짓기 전에 먼저 한 일이 일천번제입니다. 성전은 그 아버지 다윗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성전 지을 준비를 다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유언합니다. 너는 이 성전을 지어라. 그럼 아버지에게 주신 언약이 자기의 언약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솔로몬이 바로 짓자.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장 먼저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꼭 이 축복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건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다. 그럼 예배 속으로 기도 속으로 들어가세요. 우린 너무 기도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일을 저지릅니다. 이게 맞다. 하면서 감 잡고 가는 겁니다. 그게 맞습니까? 솔로몬은 이게 분명히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한 일은 일천번제를 먼저 했습니다. 왜 일천번제를 드렸을까요? 성전을 짓는 이유는 뭐죠? 성전을 짓는 것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잘 바라보게 하려고 성전을 짓는 겁니다. 성전이 목적이 아닙니다. 성전은 도구입니다. 내가 다르셔야 할 백성들이 모두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성전을 짓는 겁니다. 그럼 이 백성들이 하나님을 잘 바라보도록 내가 헌신해야 합니다. 그럼 내가 그 일에 헌신하는데 가장 은혜받고 응답받고 그래서 하나님 주신 은혜로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게 솔로몬이 가진 응답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내 힘으로 내 지혜로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성전을 지었다고 백성들이 성전을 바라볼까요? 아닙니다. 성전은 도구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온 백성들이 성전 중심으로 성전을 바라보면서 오실 메시야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기도가 없이 성전을 덜커덕 지었다. 거기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겠습니까? 기도가 묻어야 합니다. 기도가 담겨야 합니다. 내가 무슨 일을 하는데 내가 능력 있어. 내가 준비됐어. 내가 할 수 있어. 그럼 뭔가 일은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는 없습니다. 기도가 담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담기지 않아서 되는 일은 나중에 실패합니다. 그런데 기도가 충분히 담겨서 되는 일은 계속 역사 일어납니다. 그래서 일천번제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도 일천번제를 하자. 그래서 하는 겁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자는 겁니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뭐냐? 성도가 살아나는 겁니다. 영혼이 살아나는 겁니다. 그것을 놓고 기도하자. 우린 나를 벗어나는 것이 중보기도입니다. 솔로몬은 백성을 위해서 일천번제를 먼저 드렸다. 우리가 할 일은 소중한 분들을 위해서 기도가 쌓이는 겁니다. 기도가 쌓이면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일천번제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교회에게 주실 은혜, 어떻게 하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린 기도할 뿐입니다.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응답은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시간이 우리에게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하나님과 방향이 맞다.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3. 10가지 문화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은 이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기도입니다. 바울은 교회를 어떻게 봤습니까? 2:28에 하나님의 핏값으로 사신 교회다. 교회를 소중하게 봤습니다. 그런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문화를 만들어가자. 문화를 만들어 놓으면 굉장히 당연해지고 자연스럽습니다. 개인이 중요합니다. 개인이 되어야 합니다. 나를 바꾸면 다 되는 겁니다. 개인 영적 시스템. 개인이 하나님과 기도 속에서 힘을 얻고 은혜받고 응답을 받고 인도받는 겁니다. 내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강단 말씀을 듣고 포럼 하 겁니다. 말씀 듣고 기도하고 묵상하고 포럼 하는 문화를 만드는 겁니다. 주님은 지금까지 기다려주셨습니다. 사람들을 기도하면서 기다려줘야 합니다. 내 수준으로 평가하지 말고 기다려줘야 합니다. 감사하게 우리 교회도 하나님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다리니까요. 얼마나 하나님이 우릴 기다려주셨습니까? 어떤 사람도 우리 교회에 오면 기다릴 수 있고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후대를 키워야 합니다. 후대를 전성도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한 사람이 할 수 없습니다. 함께해야 합니다. 내가 몸으로 기도로 물질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한 사람이 다 하면 일은 빠릅니다. 함께하면 늦어지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함께해야 지속합니다. 한 사람이 교회 일을 다 하면 일은 빠릅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합니까? 여전도회도 회장이 다하면 일은 빠릅니다. 그런데 다 불러서 같이 해야 합니다. 나 혼자 하면 빨리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그러나 같이 불러서 해야 합니다. 결국 다락방 운동. 생명 운동해야 합니다. 2024년에 현장다락방 회복, 캠프를 할 겁니다. 그리고 노인을 섬기는 문화. 지금 노인들은 험한 시대를 살았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소중하게 여기고 한분 한분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도 노인이 됩니다.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노인을 우습게 생각하면 상처받습니다. 노인이 교회 재산입니다. 노인이 아무 힘이 없는데 기도하십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문화가 이상해져서 노인을 아무 가치도 없게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우리 교회는 바꿔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상합니다. 자식은 그렇게 헌신하는데 어른은 섬기지 않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개는 죽을 때까지 섬겨줍니다. 그런데 노인을 죽을 때까지 섬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 상한 것 아닙니까? 문화가 이상해진 겁니다. 교회는 문화 바꿔야 합니다. 가정에서 어른을 섬겨야 합니다. 부모 섬길 줄 모르는 자식은 절대 안 됩니다. 성경의 원리가 아닙니다. 저는 제 형제들에게도 얘기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가 잘되고 장수한다. 하든지 안 하든지 성경의 원리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교회가 성경의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지금 너무 병들었습니다.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상처들이 너무 많습니다. 복음으로 치유해야 합니다. 복음 아니면 해결책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역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 성전. 후대들이 복음 운동할 수 있는 성전.

4. 쓰임 받는 사람들

하나님은 이 일에 쓰임 받을 사람으로 우릴 택하셨습니다.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스데반 집사님은 모든 종교인 앞에 그리스도를 말하고 빌립은 모든 지역에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렇게 환란을 받을 때 안디옥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특징이 오직 그리스도. 오직 성령 충만, 오직 전도입니다. 이 사람들은 사실 부족하고 연약하고 가난합니다. 그런데 오직을 붙잡았습니다. 로마 사람처럼 똑똑하고 바리새인처럼 훌륭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직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습니다. 성경을 보니까.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부르셔서 증인으로 세우셨습니다. 실패자였던 모세를 하나님은 부르셔서 증인으로. 배반자였던 베드로를 주님은 부르셔서 증인으로. 핍박자였던 바울은 주님은 부르셔서 증인으로 세우셨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훌륭하고 똑똑하고 실력 있고 흠 없는 사람이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면 더 복되겠죠.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가장 복된 겁니다. 우리 인생이 평생 하나님이 쓰시는구나! 그럼 가장 복된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내가 다른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다. 고백합니다.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말씀 정리합니다. 오늘을 최고로. 오늘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전도 계획을 찾는 오늘. 일보다 먼저 성령 충만을 사모하기를 바랍니다. 약속을 붙잡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문화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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