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께 영광 | 조회수 : 16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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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탄절예배 |
제목 |
하나님께 영광 |
성경 |
눅2:15-20 |
일시 |
2023년 12월 25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성탄의 진리
예언된 진리
▶ 구약성경은 오실 그리스도, 오실 메시야, 오실 구주에 대한 예언입니다. 예수님께서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이 성경은 바로 나에 관한 얘기다. 예수에 관한 얘기, 그리스도에 관한 얘기다. 그럼 이 예수님이 어떻게 이 땅에 오셨는지 이미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오실 것이다. 그래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이렇게 예수님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서 태어날 것인지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다.
성령의 역사
▶ 그럼 그 예수는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는데 성령의 역사로 태어났다.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래서 요셉이 남편 될 사람인데 아내 될 사람이 아이를 가졌다. 이해가 안 되죠. 그래서 저 여인과 끊어야겠다. 이때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씀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다. 요셉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또 마리아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말씀했습니다. 눅1: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네가 잉태할 것이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런데 마리아는 압니다. 내가 남자를 모르는데 어떻게 잉태가 되겠습니까? 그때 눅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마리아에게 알려 주시고 요셉에게 알려주신 겁니다.
구원의 진리
▶ 그럼 그 예수는 왜 오셔야 합니까? 우리에게 구원을 얘기하기 위해서 오신 겁니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가 이 땅에 오신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왔다. 내가 이 땅에 온 것은 구원하기 위해서 왔다. 막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역사적 진리
▶ 그런데 이것이 역사 속에 일어난 일입니다. 마2:1 헤롯왕 때. 예수님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났습니다. 헤롯왕이 역사적인 인물이라면 예수님이 역사 속에 오신 겁니다. 눅2: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사람은 로마 초대 황제입니다. 그때 인구조사를 하는 겁니다. 그때 요셉도 다윗의 후손이기 때문에 베들레헴으로 갔다가 아이를 낳았다. 이게 성경이 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성탄은 예언된 지리고 성령의 역사고 구원의 진리고 역사적 지리입니다.
2- 하나님께 영광
천사
▶ 천사가 목자들에게 나타나서 무서워하지 말아라. 온 백성에 미칠 기쁜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천사가 한 일이 하나님의 말씀을 심부름하고 전달하는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사들을 보내서 하나님의 계획을 알리시고 실행하신 겁니다.
▶ 여기에 천사의 말을 들은 목자들이 있었습니다. 천사들의 말을 들은 목자들은 베들레헴에 가서 우리가 주께서 알려주신바 그 일을 보자. 그래서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놓인 아이를 봤다. 그리고 천사가 자신들에게 말한 것을 그들에게 전달합니다. 목자는 들은 말씀을 그대로 전달한 일을 한 겁니다.
▶ 목자들이 한 말을 듣고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고 생각했다. 이게 은혜받은 자고 복된 자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 목자들은 듣고 본 모든 것으로 인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고 돌아갔다. 이게 우리 인생 이유입니다.
3- 마음에 새기어
이루어진 일
▶ 저는 이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진 일. 이게 보였습니다. 천사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오늘 다윗이 동네에 너를 위해서 구주가 나셨다. 구약시대에 그렇게 약속했던 구주가 나셨다. 그가 누구냐? 곧 그리스도 주시다. 이것을 그들이 들었는데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이 말을 목자들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가서 보자. 그리고 빨리 달려가서 거기 누워있는 아이를 찾아서 본 겁니다. 듣고 가서 찾고 확인하고 확신했다. 이게 증인입니다. 목자들이 듣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듣고 가서 보자. 그런 겁니다. 찾은 겁니다. 믿음은 확인되지 않으면 실제는 힘이 없습니다. 이 목자들은 생각만 한 것이 아니고 빨리 가서 찾아보고 확인했다. 행동했다. 그래서 믿음은 반드시 행동이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말한 것을 전함
▶ 천사들이 아기에 대해서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들은 것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들은 것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린 여기서 주의해야 합니다. 내 생각을 내 이론을 전한 것이 아닙니다. 들은 대로 전한 겁니다. 온 백성에 미칠 큰 기쁨의 소식.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사단을 꺾으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 권세를 꺾으신 왕 되신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온 백성에 미칠. 유대인들이 왜 망했을까요? 유대인은 메시야를 자기들의 메시야라고 했습니다. 이 메시야가 다른 나라에도 전해져야 하는데 그들은 우리. 선민의식에 잡혀서. 전하지 않아서 그들은 망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모든 족속에 가서. 온 천하에 다니며. 땅끝까지 이르러. 그랬습니다. 우린 처음부터 하나님은 이 복음이 온 세상에 전하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이 기쁨의 소식이 온 세상에 전파된다. 그런데 목자들이 깨달은 것이 아니고 은혜로 받은 말씀입니다. 이 받은 생명의 말씀을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이 받은 생명의 말씀을 생명으로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자들이 전달한 생명의 말씀이 오늘까지 전달된 겁니다. 이 목자들이 그 말씀을 듣고 생명이 말씀을 전달한 것이 계속 전달돼서 2천 년이 흐르고 지금까지 전달된 겁니다. 그럼 이 생명의 말씀이 나에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 생명의 말씀이 계속해서 전파되기를 원한다. 이게 생명의 말씀을 전달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는 겁니다. 이 땅의 문제가 뭘까요? 암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이 땅의 문제는 먹을 것도 심각하고 마실 물이 없어서 고통당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근원적인 문제가 뭐냐?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얼마나 풍요롭습니까?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절반이 도시락을 못 가지고 왔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요. 지금은 학교에서 급식을 다 하죠. 물론 지금도 고생하는 사람이 있죠. 과거보다 더 풍요로운데 영적으로는 더 가난해졌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해서요.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을 만나는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 권세를 꺾으신 그리스도. 이 마귀 권세를 꺾으신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린 살고 승리하는 겁니다. 성경에 소돔과 고모라가 망했습니다. 성경에 왜 망했다고 했나요? 타락하고 죄가 많아서입니까? 물론 맞죠.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근원적인 이유는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의인 10명이 없어서 망했다. 그게 성경 말씀입니다. 왜 시대에 문제가 많습니까? 물론 죄를 많이 짓고 타락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성경적인 관전으로 보면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자가 없어서입니다. 왜 가정에 많은 문제가 오고 왜 교회는 힘을 잃고 있습니까? 왜 후대는 방황하고 있습니까? 맞습니다. 문제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뭐라고 합니까?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아서라고 그럽니다. 우리 가정에 그리스도가 주인이시고 왕이시면 가정은 됩니다. 교회의 주인이 그리스도고 왕이시면 교회는 됩니다. 우리 후대들이 방황하고 낙심하고 문제 가운데 있는데 이 후대들에게 정말 그리스도 주인이시고 왕이구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게 확인되면 살아납니다. 그리스도가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사단에게 당하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왕 되시고 주인이시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롬]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이 좋은 소식을 목자가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목자가 전한 겁니다. 목자들이 전한 기쁨의 좋은 소식이 2천 년이 흘러서 우리에게 온 겁니다. 왜 유대인이 망했냐? 이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시대 성탄의 축복을 주시고 또 깨닫게 하시고 예배드리게 하셨을까요? 목자들이 전해준 좋은 기쁨의 소식이 나에게 와서 내가 살았고 이제 나를 살린 이 말씀이 우리 현장에 후대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구약시대는 그림자고 예언이었는데 이제 실체로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린 그리스도를 전하는 겁니다.
마음에 새기어
▶ 그런데 이 말씀을 보니까. 목자가 들은 말씀을 전하는데 반응이 두 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목자들이 전해준 말씀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복된 사람입니다. 은혜받은 자의 영적 상태입니다. 말씀 받는 자세입니다. 목자들이 전해준 말씀을 듣고 마음에 담고 생각했다. 바울이 말씀을 전할 때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이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이 말씀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리아는 마음에 담은 겁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정리하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통해서 주신 사명을 확인하고 인도받았다. 그래서 말씀 따라 사는 겁니다. 우리 주변 사람들을 보세요. 이익 따라. 감정 따라. 편리 따라 삽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말씀 따라 인도를 받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씀은 들어도 흘려듣습니다. 자기 생각이 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말씀이 안 들리는 겁니다. 강한 내 생각, 동기를 가지고 말씀을 들으면 절대 안 들립니다. 자기에게 맞는 말씀만 들립니다. 비극입니다. 실제로는 안 듣고 못 듣는 겁니다. 나에게 안 맞아 그러면서 아무것도 안 들리는 겁니다. 마리아는 목자가 준 말씀을 마음에 새긴 겁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내 마음에 담는 것처럼 복된 것이 없습니다. 아무 가치도 없는 말을 마음에 담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인생 낭비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생명으로 마음에 받으면 사는 겁니다. 생명의 말씀을 내가 마음에 받고 마음에 담고 생각하고 인도받으면 사는 겁니다.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 목자들은 그 모든 일을 다 마치고. 헌신하고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한 일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갔다. 천사들의 말을 들었고 천사들의 말을 가서 확인하고 찾아봤고 또 전달했고 많은 수고 헌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일을 다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을 드렸다. 목자들이 자기 자랑합니까? 우쭐하고 교만해졌습니까? 자기를 드러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는 데만 드려졌습니다. 이게 평생 사모해야 할 축복입니다. 하나님께 내 인생, 기능, 시간, 물질이 쓰이는 것이 기쁨입니다. 그런데 목자들의 이름이 없습니다. 자기 이름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났습니다. 이분들의 이름이 분명히 있겠죠. 그러나 이름 없는 헌신자로 쓰임 받았습니다. 가장 귀신 헌신, 사역을 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고 하나님만 높이면 된다. 이게 그들의 인생입니다. 누가 알아주고 기억하고 칭찬하는 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 받고 축복받고 이것을 전달하고 하나님의 이름만 높아진다면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죠. 우리 이름이 꼭 드러날 필요는 없는 겁니다. 꼭 칭찬받아야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고 하나님의 계획에 쓰임 받고 높이는 인생 되기를 축원합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성탄의 진리는 이미 예언된 것이고 구원의 역사고 성령의 역사고 역사적인 진리입니다. 듣고 보고 체험한 자는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생각하고 하나님께만 드려지는 복된 인생. 목자들처럼 말씀 전하는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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