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죄를 없애려고 | 조회수 : 13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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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죄를 없애려고 |
성경 |
요일3:4-6 |
일시 |
2023년 12월 17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참 예배
1. 영적 정체성
▶ 부산 임마누엘 교회에 이성훈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분은 폐병 환자였습니다. 결혼했을 때 너무 가난해서 보증금 10만 원, 월세 5만 원 지하 단칸방에 햇빛이 안 들어오니까. 곰팡이가 나는 방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심방을 와서 이성훈 전도사에게 이제부터 이 집에 들어올 때 나갈 때마다 외쳐라. 나는 하나님 자녀다. 나는 세계 복음화할 제자다. 나는 전도자다. 이렇게 소리쳐 외치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성훈 목사님은 폐가 안 좋습니다. 지금도 가끔 학교에 오면 산소통을 가져옵니다. 아직 살아있습니다. 진작 죽어야 했는데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말에는 힘이 있구나! 선포할 때 외칠 때 내가 듣습니다. 뇌에 새겨지는 겁니다. 영혼에 각인됩니다. 영적 정체성을 가지고 선포하고 외친다..
2. 영적 전염병
▶ 하나님은 불신앙의 말, 원망의 말을 싫어하십니다. 그 불신앙, 원망의 말은 나에게 또 다른 사람에게 영적으로 전염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원망의 소리를 들으십니다. 출16:9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이 백성이 원망하는 것을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하는 말을 아주 싫어합니다. 민17:5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하나님은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하는 말을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그치게 하겠다. 그러면서 원망하는 말을 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약5: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 축복하고 세워주고 살려주고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한다면 내가 살고 주변이 사는 복된 겁니다.
3. 하나님의 뜻
▶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은 뜻은 감사.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구원받은 사람은 감사하고 그리고 이 땅에서 이 복음이 전파돼서 사람들이 구원받고 진리를 알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를 때 처음부터 너는 복의 근원이야. 이 복의 근원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주님께서는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영혼을 살리고 후대 키우고 이일을 지속하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내 인생이 목회자를 살리는 비밀결사대구나! 후대를 키우는 렘넌트 미니스트릿이구나! 이 일을 지속할 성전 세울 홀리메이슨이구나! 이렇게 깨달아지면 가장 정확하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겁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를 보면 전도자의 식주인이 되고 동역자가 되고 보호자가 되고 그게 롬16장의 주인공들입니다. 우린 하나님의 뜻이 뭔지를 마음에 담고 인도받아야 합니다.
4. 참 예배
▶ 요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참되게 예배하는 것이 뭐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데 하나님은 이런 예배 드리는 자를 찾으신다. 그러면 신령이라는 말은 성령이고 진리는 그리스도인데 바로 영적이면서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예배다. 그런데 우리가 은혜받은 증거가 뭘까요? 내가 지금 은혜 속에 있다. 그 증거가 뭘까요? 은혜받은 사람은 예배를 사모합니다. 예배를 사모한다는 것은 이미 복된 사람입니다. 예배가 우선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힘도 얻고 소망도 얻고 응답도 받고 예배가 행복합니다. 그런데 더 충만한 사람은 예배 시간을 기대하고 그 예배 시간이 설레고 간절한 마음으로 옵니다. 그런데 인생을 통해서 어떤 때 감동을 받는 예배가 있을 겁니다. 어떤 때는 눈물이 나고 감동되는 예배가 있습니다. 저는 어려움을 당해봤습니다. 가정에 저주가 몰아치는데 어떻게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무능하고 방법이 없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님 은혜로 예배당으로 쫓아간 겁니다. 저는 그 예배로 살았습니다. 그때 문제가 해결되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까. 예배가 나를 살렸구나!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은혜받은 것이고 이미 축복받고 응답받은 것이다. 저는 그런 깨달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린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라. 예배는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내 시간, 육체, 마음, 물질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예배라고 합니다. 성경에 평생 예배 중심으로 예배에 승리했던 다윗이 있습니다. 다윗의 인생 마무리를 성경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대상29:28 그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으매 그의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었다. 그의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예배 승리자는 영육 간에 추해지지 않았다. 그리고 후대가 그 축복을 받았다.
2- 죄를 없애려고
1. 죄를 짓는 자
▶ 죄를 짓는 자는 불법을 행하는 것이다.
2. 죄는 불법
▶ 불법은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다.
3. 죄를 없애려고
▶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4. 범죄하는 자
▶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3- 평생의 증인
1. 나타나신 것
▶ 그리스도가 오신 이유가 뭐죠? 인간의 근본 문제인 죄를 없애려고 오셨다. 사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은 겁니다. 죄는 하나님과 관계를 깨버린 겁니다. 죄를 짓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행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하나님과 관계를 깨버린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 죄의 심각성을 잘 모릅니다.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죄 안 지으면 되지. 그 정도지. 죄의 심각성을 잘 모릅니다. 죄는 하나님과 관계가 깨진 겁니다. 죄는 마귀에게 사로잡힌 겁니다. 죄는 지옥 권세에 잡혀 있는 겁니다. 그것을 보고 성경은 멸망이라고 합니다. 영원한 지옥에 갈 운명에 메여있는 것은 죄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 죄를 모릅니다. 착하게 살면 되지. 그 정도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하는 죄는 하나님과 관계가 깨지고 마귀에게 사로잡힌 겁니다.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운명에 잡힌 겁니다. 그것이 멸망입니다. 성경을 보면 출애굽기에서는 구원에 관한 얘기고 그다음 레위기는 구원받은 사람이 이 땅에 살면서 죄를 어떻게 해결하냐? 그게 레위기입니다. 죄에 대한 속죄를 레위기에서 계속 설명합니다. 죄 속죄하는 방법은 반드시 짐승을 잡아서 죽이고 피를 뿌려야만 죄가 해결된다.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피로만. 죽음으로만 죄 문제가 해결된다. 그래서 인간의 그 어떤 방법으로도 죄를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레16:21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그래서 너희 죄가 이렇게 사라진다. 그것을 보는 의식을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죄는 인간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고 저주를 받으시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시고 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해결된 겁니다.
2. 너희가 아나니
▶ 바로 그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없애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것을 너희가 안다. 무엇을 안다는 겁니까? 죄를 없애려고 오신 그리스도를 안다. 그리스도가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죄를 가져다주는 마귀 권세, 죄의 권세, 죽음의 권세를 가지고 인간을 영원한 지옥으로 끌고 가는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죄의 권세에 사로잡히고 죽음의 권세에 사로잡혀서 결국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을 멸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겁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바로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게 하신 겁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는 죄를 벗어버려라. 히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그 죄를 이제는 벗어버려라. 그리고 이제는 죄와 싸워라. 히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죄를 용납하지 말고 받아드리지 말고 싸워라. 잘못하면 나는 죄 용서받았다. 또 죄지어도 돼. 이건 속는 겁니다. 죄를 벗어버려라. 이제 구원받은 사람은 죄와 싸워라. 그래서 권세 주신 겁니다.
3. 그 안에
▶ 그 안에 거하는 자는 범죄하지 않는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 살 때 그리스도 주인 되시고 왕 되실 때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 왕이 될 때 죄와 권능에서 해방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은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입니다. 나의 왕이십니다. 그러면 우리 삶은 죄와 멀어지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겁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한다는 말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인데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 되시고 왕이시다. 그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번 주 부를 찬양 268장을 선택했습니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 눈보다 더 희게 맑히는 것. 구주의 복음을 전할 제목 보혈의 능력. 우린 이번 주, 평생 보혈의 능력을 의지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싸움하는 증인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4. 평생의 증인
▶ 지난주에 성도들의 기도로 핍박 중에 있는 중국 사역자들에게 10시간 강의를 했습니다. 지금 중국은 교회가 폐쇄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잡혀가고 고문당하고 감옥에 가기도 합니다. 그분들이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삼자교회에 가면 편안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정부 시책에 따르면서 신앙생활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오직 그리스도. 정말 이 땅의 문제는 사단의 문제요. 이 땅의 문제는 죄의 문제다. 지옥의 문제다. 이것을 알고 오직 그리스도 전하겠다. 인생 결론을 낸 분들입니다. 제가 강의가 다 끝나고 인사하면서 손을 흔드는데 이분들이 계속 손을 흔드는 겁니다. 제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이분들은 증인이구나! 저는 부끄럽게 죄송했습니다. 마가다락방교회는 주님이 약속하신 대로 성령 충만을 사모하고 기도했는데 성령 충만을 받았습니다. 그럼 환경, 핍박, 어려움이 없어졌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분들은 성령 충만 받았는데 핍박은 더 심해지고 어려움은 더 심해졌습니다. 그분들이 만약 마가다락방교회에 가지 않고 바리새 교회에 가면 편안하고 고상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 권세를 꺾으신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말하는 다락방을 고수한 겁니다. 지난주 11시 예배 때 증인의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복음을 핍박하는 유대인들이 예수 이름 말하지 말아라. 가르치지도 말라. 그런데 그들이 행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우리가 듣고 본 것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채찍을 맞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 전하는 것 때문에 채찍에 맞는 것을 기뻐하는 겁니다. 행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저는 생명 걸고 신앙생활 하는 분들을 봤습니다. 예전에 한 집회에 갔는데 제가 그분을 압니다. 남편이 그 많은 사람이 있는데 앞에 있는 여 집사님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하면서 머리채를 잡고 끌고 때리면서 가는 겁니다. 눈물 날 정도였습니다. 그분의 아들 중에 한 사람은 지금 목사님이 되셔서 서울 예원교회에서 찬양을 인도합니다. 그 자녀들이 다 신앙생활을 잘합니다. 이게 우연이겠습니까? 우리 신학교에 한 학생이 들어왔습니다. 다락방 한다고 이단 교회 나간다고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돈이 없는데 신학교에 왔습니다. 남들은 밥을 먹는데 돈이 없으니까. 수돗물을 마십니다. 돈이 없으니까. 등록금을 못 내서 몇 년 유급했습니다. 지금은 목사가 돼서 목회를 잘합니다. 그냥 부모가 말하는 그런 교회에 나가면 편안하게 고상하게 신앙생활 잘했을 겁니다. 보통 사람은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생명을 걸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보고 증인이라고 합니다. 이 시대. 하나님이 찾는 사람은 증인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예배를 사모하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를 없애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오직 그리스도의 증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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