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 안에 거하라 | 조회수 : 14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12-03 |
첨부파일: ![]() |
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주 안에 거하라 |
성경 |
요일2:26-29 |
일시 |
2023년 12월 3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직분의 이유
1. 오늘의 은혜
▶ 미국에서 가장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준 사람 중에 한 명이 록펠러입니다. 이분은 언제든지 예배시간 1시간 전에 교회에 가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오늘 나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늘 사모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록펠러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냐? 교회를 2천 개 세울 만큼 하나님이 그에게 응답을 주셨다. 우리에게 내가 기도 응답을 받고 있는지? 나는 영적 힘이 있는지? 나는 영적 생활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바르게 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이 알지만 내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헌금하고 헌신도 합니다. 그런데 영적인 일들을 하나님 앞에 중심을 가지고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하고 있는지?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억지로 체면 때문에 하는지를 다른 사람도 알지만 내가 압니다. 그래서 자신을 속이는 자를 어리석은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속는 분이 아닙니다. 사단도 사람에게 속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매일 순간순간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복된 겁니다.
2. 보좌의 배경
▶ 보좌는 천국입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나의 배경을 확인하게 됩니다. 어느 나라에서 왔습니까? 한국에서 왔습니다. 그러면 엄지 척을 합니다. 나와 상관없는 겁니다. 우리 배경이 한국이라는 겁니다. 이 배경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입니다. 일제강점기 때는 나라가 없었습니다. 배경이 없었습니다. 조상들이 슬퍼하며 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감람산에 불러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배경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이 우리의 배경이다. 너희의 배경은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설명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가장 확실한 배경입니다.
3. 은혜 긍휼 평강
▶ 바울이 디모데에게 딤전1: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오늘, 일생을 살면서 꼭 필요한 것이 뭘까요? 저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긍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에 사역하러 갔다가 현장을 갔습니다. 미국 LA에 크고 아름다운 절이 있습니다. 그 절에 주지 스님은 이화여대를 나온 엘리트 여자분입니다. 마침 그 스님이 있었습니다. 몇 사람이 그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온 목사라고 제 소개를 했습니다. 유명한 절이라서 왔습니다. 엘리트라 생각이 달랐습니다. 그 앞에 몇 사람이 있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잘사는 사람, 있는 사람 같았습니다. 그런데 놋그릇을 닦고 있는 겁니다. 여자 주지 스님이 반말로 저것들은 놋그릇을 계속 닦아야 한다는 겁니다. 저것들은 죄를 많이 지어서 수행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 수행의 방법이 놋그릇을 계속 닦아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그것을 들으면서 저렇게 놋그릇을 계속 닦는다고 죄가 없어질까? 그 놋그릇을 열심히 닦으면 사단이 두려워서 도망갑니까? 그 놋그릇을 열심히 닦으면 지옥의 저주에서 해방됩니까? 제가 그분에게 메시지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 생각이 드는 겁니다. 이게 종교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지. 내가 놋그릇을 인생을 투자해서 계속 닦으면 빛만 나지 지나면 또다시 녹이 날 텐데. 이 생각이 드는 겁니다. 우리가 노력하고 정성을 다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 물론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런들 죄가 없어집니까? 그런들 구원을 받습니까? 저는 제 마음에 이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릴 해방하는 거지. 인간이 노력해서 애를 써서 공을 세워서 되는 겁니까?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말씀이 제게 오는 겁니다. 주님이 내 죄를 위해서 나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주님이 다 감당하셔서 우리 죄가 없어지는 거지. 내가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죄가 없어지는 건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임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온 겁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 저는 정말, 이 은혜가 우리에게 필요하고 하나님의 긍휼이 정말 필요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게 나에게 가정에 후대에 교회에 현장에 흘러가도록 내가 쓰임 받는다면 가장 복된 인생입니다.
4. 직분의 이유
▶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사실 우리가 충성되지 못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릴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면 충성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충성된 사람은 주인이 누군지가 선명한 사람입니다. 그 시대, 로마 사람, 바리새인들이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입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은 쓰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보잘것없는 갈릴리 사람들이 쓰임 받았습니다. 왜요? 그 사람들은 말씀에 반응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내 힘으로는 안 된다. 말씀에 반응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롬16장에 사람들이 그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소망이 없다. 이게 충성된 사람입니다. 류 목사님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친척 중에 부자 교수님이 있는데 어느 날 시험이 들었다고 합니다. 왜 시험들었냐? 우리 목사님이 좋은 차를 샀다는 겁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얘기했다고 합니다. 무슨 차를 타던지 내가 할 얘기는 아닌데 그 차 때문에 시험이 들었다고 하니까. 내가 한 마디 한다. 네 목사님은 차로 많이 다니지 않냐? 그런데 너는 대학도 가까운데 뭐 때문에 목사님보다 더 좋은 차를 샀냐? 직장도 가까운데 자전거 타고 다녀라. 네가 뭔데 목사님보다 좋은 차 타고 다니면서 목사님 차 샀다고 시험이 들었냐? 사람이 사단에게 생각이 잡히면 모든 것을 이상하게 봅니다. 시기심, 비교의식, 남이 좋은 것 있으면 속이 상해서 견디지 못하는 겁니다. 과연 누가 주는 마음입니까? 제가 영락 교회 있을 때 교회가 커서 그런 것보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어떤 분이 와서 전도사님 식사 한번 해요. 식사하면서 하는 얘기가 당회장 목사님이 계시는데 아파트 두 채를 터서 사신다는 겁니다. 저는 가본 적이 없으니까. 모르는데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또 어떤 사람이 와서 식사하면서 하는 얘기가 그때 제 지도 목사님이 있는데 독자라서 군대에 안 가고 빨리 목사가 되신 분입니다. 저와 두 살 차이입니다. 그분이 와서 밥 사주면서 하는 얘기가 그 목사님은 교회에서 승용차도 사주고 사택도 주고 목사라고 월급도 많이 주고 전도사는 사택도 없지. 차도 없지. 월급도 조금이지. 참 힘들죠. 그러는 겁니다. 그때는 제가 처가가 파주라서 교회까지 오려면 한 시간 반이 걸립니다. 거기에 전도사 때 얼마나 일이 많은지 거의 통행 금지 맞추어 집에 갔습니다. 그분이 또 제게 그 목사님은 너무 여유가 많아서 플루트를 배워요. 그 목사님은 건강관리로 수영장도 다녀요. 저는 모르는데 그분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는지. 저는 너무 바빠서 앞뒤를 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참 똑똑한데 우리 말로 하면 헛똑똑이구나! 누가 뭐 없나. 이런 것만 파헤치고 다니는 겁니다. 저는 정말 교회는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요? 복음 전할 사람, 복음을 위해서 헌신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무엘을 키운 한나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믿음 회복할 사무엘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다윗을 키운 이새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성전 세운 다윗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핍박 시대 때 로마서16장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어떤 사람이 필요합니까? 목회자를 돕는 비밀결사대, 하나님의 성전 세울 홀리메이슨, 방황하는 후대를 키울 렘넌트 미니스트릿, 이 일 때문에 오바댜처럼, 가이오처럼, 브리스가 부부처럼, 이런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나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우리가 사는 지역을 살리고 교회를 살릴 직분자. 그게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2- 주 안에 거하라
1. 미혹하는 자
▶ 사람들이 미혹에 사로잡혀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부인합니다. 그 미혹에 사로잡혀서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합니다. 그래서 거짓말쟁이 적그리스도로 살아갑니다.
2. 기름 부음
▶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3. 주 안에 거하라
▶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4. 의를 행하는 자
▶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3- 평생의 마음
1. 주께 받은바
▶ 미혹하는 자가 분명히 있습니다.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단에게 생각이 사로잡히니까.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부인합니다. 사단에게 생각이 사로잡히니까.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로 살아가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악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정죄 받고 심판받을 악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미혹을 당하고 있을 뿐입니다. 자기는 미혹을 당하고 있는 줄도 모릅니다. 자신은 잘산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중보기도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왜 이렇게 미혹을 당하고 그리스도를 부인할까요? 왜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해서 적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까요? 하나님의 생명이 없어서.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이 임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성령이 역사하셔서 우리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우리 과거는 어땠습니까? 저는 과거에 그리스도 부인했습니다. 필요 없었습니다. 저는 잘산다고 살았습니다. 알고 보니까. 거짓말 인생이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살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까.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한 적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주께 받은 바 된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신 겁니다. 이게 받은 축복입니다. 내 노력의 결과, 내 선행의 결과였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주께 받은바.
2. 너희 안에
▶ 더 놀라운 사실은. 그 기름 부음을 받은, 그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신 겁니다. 주님이 약속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을 보낸다. 너희 안에 영원토록 함께 하기 위해서 너희를 고아처럼 절대 홀로 두지 않는다. 그 보혜사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다. 너를 절대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는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이것이 안 믿어졌나 봅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정확하게 책망하는 겁니다. 왜 너희는 이 사실을 안 믿고 있냐? 이겁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신다. 하나님이 계신다. 그래서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마지막에 제자들을 감람산에 불러서 하신 말씀이 아버지 약속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래서 그들이 그 약속을 붙잡고 마가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오로지 기도 속에 있었습니다. 오순절 날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말씀대로 약속대로 성령이 오셨구나!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마가 다락방에 모였던 사람들이 약속 붙잡고 기도했는데 성령이 임했습니다. 그분들이 오셨어요. 집사님 오셨네요. 장로님 오셨네요. 권사님 오셨네요. 성령이 오셨네요. 아들아 성령이 오셨다. 저는 오늘 찬송가 185장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이 은혜를 사모합니다. 성령이 오셨네. 내 주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이 그곳에 있었는데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이 임했을 때 그들의 가슴이 어떠했을까요? 성령이 오셨네. 가슴 벅차도록 찬양했을 겁니다. 영원한 생명, 영원한 천국이 확인되는 그 성령의 오셨다.
3. 그 앞에서
▶ 그분들은 그 앞에 설 수 있었습니다. 그 앞은 재림 주로 오실 그 앞에. 우리 인생에 끝날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때 그들은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 성령이 그들에게 오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니까. 하나님 앞에서 살았습니다. 그 하나님 앞에 살았다는 증거가 재림 주 앞에 섰습니다.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그들에게 자랑의 면류관이 있었습니다. 그 자랑의 면류관이 영적 후대입니다. 축복 중의 축복이 후대입니다. 구약성경과 마태복음을 보면 계속해서 족보가 나옵니다. 누가 누구를 낳고. 뭘 얘기하는 겁니까? 후대입니다. 후대가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시]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127: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시]127: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영적 후대입니다. 바울은 육적인 후대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바울에게 참된 후대가 있었습니다. 살전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우리를 통해서 생명 받을 후대. 우리의 육신의 후대, 우릴 통해서 살아날 후대, 그게 우리가 재림 주 앞에 섰을 때 자랑의 면류관입니다. 저는 이 축복을 사모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우리의 자랑의 면류관은 우릴 통해서 복음 받은 영적 후대입니다.
4. 평생의 마음
▶ 그렇다면 우린 평생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음식점에 가보면 주인의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 있고 주인이 인색한 사람도 있습니다. 주인이 마음이 넉넉한 집은 또 가고 싶습니다. 주인의 마음이 인색한 집은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 앞에 헌금을 정확하게 합니다. 콩 농사를 지으면 콩을 핀셋으로 셌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헌금하려고요. 그런데 주님의 마음에 드는 헌금을 했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마가 다락방 성도들에게 성령이 임하니까. 행2:43절 이하에 보면 성령이 임하니까. 마가 다락방 성도에게 일어난 현상이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사도들의 능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일하신 겁니다. 44절에 보면 믿는 자가 다 함께 물건을 서로 통용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유를 팔아서 필요한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성령이 역사하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대로 드릴 수 있을까? 이렇게 된 겁니다. 거기에 인색하고 유대인처럼 핀셋으로 세고 그겁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 어떻게 하면 복음을 위해서 더 가치 있게 더 소중하게 이겁니다. 그뿐입니까?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사람들이 얼마나 시간을 아까워합니까? 내 시간 뺏으면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날마다. 인색하고 내 것을 내놓수 없는 사람은 절대 성령의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우리의 소중한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드립니다. 억지로 아닙니다. 의무감이 아닙니다. 성령이 역사하니까. 나의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복음을 위해서 드릴까? 물질, 시간은 내거야. 이런 사람은 절대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없습니다. 성령의 오시니까.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계산이 바뀌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인색한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닙니다. 사단에게 사로잡힌 겁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이 아닙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나를 넘어섭니다. 내 계산을 넘어섭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우리 인생이 드려집니다. 그게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역사하니까. 일어난 일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하나님이 직분 주신 이유는 살리는 일을 하라는 것. 주안에 거하는 것은 사는 길, 승리의 길.
이전글 : 영원한 생명 | |
다음글 : 소망을 가진 자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