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원한 생명 | 조회수 : 16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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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영원한 생명 |
성경 |
요일2:22-25 |
일시 |
2023년 11월 26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그리스도를 아는 자
1. 처음부터
▶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인 영혼을 가진 영적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간에게 처음부터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 생기는 생명의 힘이고 생명력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을 우리에게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처음부터 너는 복의 근원이야. 너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을 거야. 처음부터 주신 축복입니다. 우리 행위를 보시고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복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일방적으로 복을 주신 겁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제자들의 삶을 보고 행위를 보고 부르신 것이 아니고 원하는 자들을 부르셔서 전도도하고 귀신을 내쫓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처음부터 존귀합니다. 짐승과는 근원적으로 다른 겁니다. 이게 영적 정체성입니다. 일방적인 은혜를 주신 겁니다. 이 사실을 절대 놓치면 안 됩니다.
2. 영적 세계
▶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고 원하는 부귀영화를 다 누린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에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더 해보았으랴. 나는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것 다 해봤다. 먹고 싶은 것, 해보고 싶은 것 다 해보았다. 나같이 해본 사람이 있냐. 그런데 허무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원하고 추구한 것 대해본 사람이 허무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귀담아들어야지요. 그 솔로몬의 고백입니다. 전3:11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사람은 절대 먹고 마시고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 사람에게는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 영적 세계가 있습니다. 이것을 솔로몬이 노년에 깨달은 겁니다. 짐승은 이것이 없습니다. 짐승은 먹고 즐기면 됩니다. 사람은 아무리 좋은 것, 먹을 것, 다 가져도 인생이 허무하다는 겁니다. 그 영혼이 없는 사람. 시체 같은 겁니다. 겔37: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영적으로 사람들이 전부 죽은 시체 같다.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성경은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살아났다. 생기가 없는 인생은 하나님 보실 때 죽은 인생입니다. 그래서 요3서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그 영혼이 잘된 사람이 범사에도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한다. 우린 영적 세계를 모르고 이해가 안 되면 사실 신앙생활은 허당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린 구원받았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치유도 일어나고 변화도 일어난 겁니다. 성령의 역사로 우리 가문의 저주와 흑암이 꺾이는 겁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나에게 후대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때 천사들이 활동합니다. 이 영적 세계를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압니까? 가르쳐 주지를 않는데요. 또 가르쳐줘도 모릅니다. 왜 구원받은 사람이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헌금하고 할까요? 이게 영적 세계를 알면 우리가 예배하는 것, 기도하는 것, 찬양하는 것, 헌신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압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쓸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압니다. 그리고 말씀을 전할 때 영적 세계의 일이 일어납니다. 지난주에 그런 간증을 했습니다. 조혜련 집사님 어머니가 가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예수를 믿고 그분이 한 일이 뭡니까? 소변 줄을 달고 평생 살아야 하는데 성경을 4번 통독했는데 그게 없어졌다고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의술로 설명이 됩니까? 성경을 통독해서 읽었을 뿐인데 병이 나았다. 이게 어떻게 의사가 압니까? 이게 영적 세계입니다. 지난번에 중직자 강의하신 목사님이 그리스도 삼중직 고백을 100번, 300번 했는데 어떤 사람은 우울증이 나았다. 이것을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압니까? 이게 영적 세계입니다. 영적 세계는 우리 세계가 아닙니다. 그런데 분명히 일이 일어납니다. 치유 역사, 변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에너지는 눈에 안 보입니다. 눈에 안 보인다고 없는 겁니까?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인터넷을 사용합니다. 눈에 안 보이지만 뭐가 흘러가고 있는 겁니다. 영적 세계를 알면 나에게 보좌의 능력이 임해야 하는구나! 지금도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시는구나! 지금도 하나님은 빛으로 역사하시는구나! 이런 것들이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겁니다. 영적 세계를 알면 자꾸 하나님께 집중하게 됩니다. 예배에 집중하고 생각을 집중하고 영적 세계를 알면 자꾸 그렇게 갑니다. 오순절 날, 마가 다락방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에 들어갔는데 주님이 역사하니까.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그들에게 일어났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압니까? 핍박은 더 심해졌습니다. 그런데 그 핍박이 그들을 이겼습니까? 핍박이 있었지만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임하니까. 상관이 없었습니다. 은혜가 임한 사람은 너무 아멘이 되는데 어떤 사람은 이건 너무 허구가 아니냐. 이렇게 되는 겁니다. 살후2:13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처음부터 선택하셨는데 성령으로 너희를 거룩하게 하셨고 구원을 받게 하셨다.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성령으로 우릴 구원하게 하셨고 거룩하게 하셨다. 이게 영적 세계입니다. 우리가 뭘 잘해서 구원받은 겁니까? 우리가 거룩하게 살고 경건하게 사니까. 이렇게 되었습니까? 아닙니다. 성령이 하신 겁니다. 절대 다른 것으로는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우리에게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주시겠다. 약속하신 겁니다. 영적 세계는 알면 알수록 더 깊어집니다.
3. 현장 교회
▶ 이 사실을 알면 우리가 일하는 그 현장, 우리가 사는 가정이 현장 교회가 되는 겁니다. 교회는 영적 세계를 아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입니다. 영적 세계를 아는 사람들이 일하는 현장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실적으로 믿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 현장 교회입니다. 한 사모님이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다른 목사님을 보면서 목사님, 저는 강대상에서 살고 싶어요. 왜 그러십니까? 사모님이 우리 목사님은 강대상에서 오직 복음, 오직 사랑을 얘기하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집에만 오면 복음은 없고 사랑은 없고 계속 잔소리하고 큰소리하고 성질내고 고집 피우고 그런다고 합니다. 그 말은 들으면서 제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나는 알고 말하는 건가? 우리에게는 아직 쓴 뿌리가 있습니다. 상처가 있습니다. 정말 복음이 나에게 가정에 일하는 현장에 임해야 합니다. 이것을 보고 현장 교회라고 합니다. 성도가 있는 그곳, 내가 있는 그곳이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현장 교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모여서 예배드릴 때는 복음인데 집에 가면 복음이 아닙니다. 이건 아니죠.
4. 그리스도를 아는 자
▶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뭘까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반석 같은 축복이 너에게 임했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길 수 없다. 천국열쇠를 너에게 주었다. 그리스도를 이길 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사단을 꺾으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 권세를 꺾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겁니다. 우리가 성경은 큰 틀로 보면 그런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복음 놓치니까. 노예가 되었다. 또 회복되니까. 축복을 받고 또 놓치니까. 포로가 되었다. 또 축복을 받았는데 또 복음 놓치니까. 속국이 되었다. 복음이 임하면 축복이 임하고 복음 놓치니까. 저주가 임한다. 이게 성경 전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오셨는데 뱀의 머리를 박살 내려고 오셨는데 결국 마귀가 하는 일은 네가 주인이야. 그 마귀의 일을 그 머리를 박살 내셨다. 그 말은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 되기를 원하고 그리스도의 나의 왕이다. 그러면 그리스도께 내 인생을 의탁하고 그분의 다스림을 받고 인도를 받는 겁니다. 도마가 예수님을 따라다녔는데 사실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도마가 그리스도를 알고 난 뒤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무릎을 꿇습니다. 그게 그리스도를 아는 겁니다. 바울이 대단했던 사람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세세토록 찬양받으실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입니다. 요한이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는 참 영생이시다. 그리스도 아는 자의 고백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면 우리 가슴에서 진정한 감사가 나오고 진정으로 내 인생을 드리는 중심이 나옵니다. 내 인생이 내 것이 아니고 내 시간이 내 것이 아니고 내 물질이 내 것이 아닙니다. 내 기능이 내 것이 아닙니다. 나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맡긴 겁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자의 고백입니다.
2- 영원한 생명
1. 부인하는 자
▶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2. 시인하는 자
▶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3. 처음부터 들은 자
▶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4. 영원한 생명
▶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3- 평생의 중심
1. 있는 자
▶ 성경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무서운 말씀도 같이 담겨있습니다. 우리가 돈이 있다. 힘이 있다. 지식이 있다. 기술이 있다. 이런 사람은 굉장히 여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없는 사람은 어렵습니다. 돈도 힘도 지식도 기술도 없지 그럼 세상 살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내가 돈도 있고 건강도 있고 기능도 있고 능력도 있으면 이런저런 문제가 와도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 힘이 있으니까요. 어떤 의미에서 걱정하고 염려할 필요가 없는 거죠. 사실 힘 있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안 됩니다. 그런데 없는 자에게는 심각한 겁니다.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누구냐? 그리스도가 우릴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 권세를 꺾으신 그분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사람은 거짓된 인생이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말입니까?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다. 세상에 누가 어디서 이것을 가르쳐줍니까? 세상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수도 없고 알 수도 없고 인정할 수도 없는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눅16장에 보면 부자와 나사로가 있었다. 부자는 잘살았다. 세상에 부러울 것 없이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죽음을 맞았다.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냐? 영원한 지옥에 갔다. 영원한 지옥에서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끝났다. 어느 정도 고통이냐? 눅16: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이게 지옥의 모습입니다. 지옥은 죽음이 없습니다. 영원한 고통만 있는 곳입니다. 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조금 선한 행동을 한다. 선한 말을 한다. 선한 일을 한다.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것이 그 정도냐? 구원받은 것이 그 정도냐?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는 자기가 몰라서 그렇지 사단에게 잡혔습니다. 속고 삽니다. 이용당하고 사는 겁니다. 결국, 마지막 날, 마귀가 가는 지옥에 가서 영원한 고통 가운데 있는 겁니다. 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우리가 나은 자라서 복음 전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우리보다 훌륭한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데 하나님 자녀 된 우리에게 가장 억울하고 속상한 것이 있습니다. 거짓의 아비 마귀에게 속아서 불신자처럼 살다가 죽는 겁니다.
2. 거하는 자
▶ 아버지가 있는 자와 없는 자. 생명이 있는 자와 없는 자. 이것을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영적으로 하나님 자녀기 때문에 세상이 줄 수 없는 여유와 평안이 있습니다. 고아는 이 땅에 살면서 자유롭게 사는 것 같지만 절대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날씨가 춥습니다. 이렇게 추울 때 따뜻한 차가 있다. 따뜻한 집이 있다.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육신 적으로도 그런데 추운 날, 돌아다니다가 차 안에 들어가면 따뜻하죠. 집에 가면 따뜻하죠. 그런데 고아는 돌아다닐 때는 모르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 방주 안에 있는 자와 밖에 있는 자는 다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영원히 멸망 받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겁니다.
3. 약속하신 것
▶ 우리에게 약속 주신 것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영원하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없어지지 않는다. 뺏기지 않는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을 때 우린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주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확인시키신 것이 뭡니까? 세상 끝날까지 영원히 너희와 함께하겠다. 영원한 겁니다. 요즘 묵상하는 말씀이 눅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저희 어머니가 연세가 많아져서 하늘나라 갈 때가 가까워졌는데 제 어머니한테 항상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영원한 약속. 하늘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뭡니까? 구원자 메시아를 보내겠다. 약속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영접할 때 우리 안에 영원한 생명이 들어오는 겁니다. 요1서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가 331장을 선택했습니다. 생명을 주시는 구주. 주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4. 평생의 중심
▶ 성경은 보면 참 중심이 복음인 사람. 중심이 살리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보입니다. 바울의 평생 중심을 보면 복음이 중심이고 살리는 중심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전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복음 중심의 사람입니다. 평생 바울은 이렇게 살았습니다. 고전9장을 읽어보면 유대인은 유대인처럼. 유대인을 한 명이라도 더 건져야 하기 때문에. 율법 있는 자에게는 율법 있는 자처럼. 율법 있는 자를 건져내야 하기 때문에. 율법 없는 사람은 율법 없는 사람처럼. 율법 없는 자를 건져내야 되기 때문에. 약한 자는 약한 자처럼. 약한 자를 건져내야 하기 때문에. 고전9: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정말 대 사도의 고백입니다.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위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내기 위해서. 이게 바울의 평생 중심입니다. [고전]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우린 내 기준. 내 기분 따라서. 내 이익. 내 선입견, 내 취향대로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평생 복음 중심인 사람. 평생 사람을 살리는 사람은 바울이 이렇게 살았구나! 마음에 와닿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살리려고 하고 세우려고 하면 헌신이 따릅니다. 사람을 살리고 세우려고 하니까.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허물고 깨는 것은 단번에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살리고 세우려고 하니까. 기다리기도 하고 양보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헌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기다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서 사람을 기다려주고 세우고 살리는 일에 인생이 드려지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기쁨입니다. 헛된 것이 아닙니다. 가치 있는 겁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진정으로 감사가 나오고 드리게 되고 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평생 우리 중심은 한 영혼이라도 건져내기 위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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