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화목제물 조회수 : 18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10-08
  첨부파일:   20231008.hwp(240K)

분류

주일예배

제목

화목제물

성경

요일2:1-2

일시

2023108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견고한 망대

1. 선입견

선입견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선입견은 먼저 나에게 들어온 겁니다. 꼭 색안경 같습니다. 그래서 안경 색깔대로 사물이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선입견을 품고 판단하고 선택하게 됩니다. 미국에 유명한 판사가 있는데 이분은 사건에 관련된 서류만 잘 보고 판결을 내립니다. 이분은 시각장애인도 아니고 눈을 다친 분도 아닌데 판결할 때는 눈을 가리고 안대를 쓰고 판결을 합니다. 그 모습이 이상해서 사람들이 묻습니다. 판사님 왜 사람을 안 보고 판결을 하십니까? 판사 하는 말이 나는 공정한 재판관이 되고 싶다. 범죄자의 얼굴을 보면 나도 모르게 선입견이 작용할 수 있다. 범죄는 얼굴 따라 짓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렇게 했다. 사람의 얼굴을 보고 선입견이 생기면 판결에 지장이 생긴다는 거죠. 저는 그것을 보면서 그럴 수 있다. 우린 내가 보는 것, 생각하는 것이 사실 알고 보면 불완전한 겁니다. 30년 전에 중국에 선교사로 파송 받아서 간 선교사가 있습니다. 공산주의 사람들은 뿔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 겁니다. 그런데 중국 사람들 머리에 뿔이 없는 겁니다. 자신이 놀랐다고 합니다. 공산주의는 기뻐하고 슬퍼하고 웃고 그런 것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중국 사람들이 울고 웃고 슬퍼하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공산주의자들도 감정이 있구나! 놀랐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에 한 가게 주인이 있는데 복음을 전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성령 역사로 복음 받고 영접을 한 겁니다. 그래서 선교사님이 놀란 겁니다. 공산주의자들도 영혼이 있구나! 그때부터 다락방이 열려서 30년 동안 중국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소원을 가진다는 것은 복된 겁니다. 우리의 생각이 있습니다.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야. 좋은 사람이야. 이렇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기보다 내가 가진 선입견을 품고 사람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이게 우리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문제 있는 사람을 볼 때, 실패한 사람을 볼 때, 잘못된 사람을 볼 때, 어떤 생각을 가집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이 사람을 변화시켜서 복된 자로 증인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잘못된 자기 망하고 고통받고 결국 지옥으로 끌려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린 사람을 볼 때 내 선입견으로 보지 말고 하나님의 선입견으로 보는 것이 은혜고 축복이고 응답의 길이 됩니다.

2. 증거되는 복음

하나님은 증인들을 통해서 복음이 증거되기를 원하십니다. 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복음을 알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복음을 알면 우리 생각이 바뀝니다. 골로새 지방에 빌레몬이라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 집에 오네시모라는 종이 있었는데 이 종이 주인에게 큰 손해를 끼치고 도망갔습니다. 도망가서 또 못된 짓을 하다가 감옥에 갇힙니다. 그 감옥에 바울이 있었습니다. 바울을 만나서 이 못된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 내가 사단에게 속고 살았구나!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구나! 이게 죄인 줄도 모르고 살았구나! 깨달아졌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 인생이 치유되고 변화되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오직 복음 전하겠다. 오직 전도하겠다. 결론이 난 겁니다. 그래서 바울의 완전 제자, 심복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너의 종이었고 손해를 끼쳤던 오네시모를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오네시모를 나를 대해 준 것같이 대해 주세요. 그런 편지를 쓴 겁니다. 그게 빌레몬서입니다. 그런데 참 빌레몬은 복음의 사람입니다. 큰 그릇입니다. 바울의 말을 듣습니다. 부자들은 돈에 대해 예민합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큰 손해를 끼친 오네시모를 용서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빌레몬은 바울의 말을 하나님 음성으로 듣습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손해를 끼친 오네시모를 용서합니다. 그리고 빌레몬은 자기 집을 교회로 드립니다. 그리고 교회가 세워졌을 때 오네시모를 자기 교회에 담임목사로 모십니다. 다시 죄를 기억하지 않는 겁니다. 이전 것을 보지 않는 겁니다. 이것을 보면 복음의 능력은 놀라운 겁니다. 빌레몬은 복음화가 된 사람입니다. 정말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영혼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 복음이 나를 변화시키고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 인생을 바꿉니다. 이런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3. 전해지는 복음

그럼 이 복음이 전해지게 됩니다.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내가 어떤 상태에서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다. 그 아들 안에서 속량 죄 사함을 얻었다. 여인의 후손이 오셔서 나를 속이는 흑암의 권세를 박살 냈다. 내가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되었다. 운명에서 해방되었다. 자유함을 얻었다. 그 이름이 임마누엘. 주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만난 사람은 그 생명이 전해지는 겁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운명이 해방된 사람은 운명을 해방한 그리스도를 전하게 되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치유받은 사람은 치유의 복음을 전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행복의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소만을 얻은 사람은 소망의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4. 견고한 망대

다윗이 16: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저와 여러분의 견고한 망대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영원히 망하지 않게 아버지 손에서 뺏어갈 자가 없습니다. 그 견고한 망대 그리스도.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영원히 해방했다. 그뿐 아니라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게 우리의 발판이고 축복이고 미래를 보장하는 겁니다. 이것을 붙잡고 사는 겁니다. 내 것입니다.

2- 화목제물

1. 자녀들아

나의 자녀들아. 가족은 가깝다는 겁니다. 형식도 없고 가식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가족에게

2. 이것을 씀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3. 대언자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4. 화목제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평생 성향

1. 죄를 범하지 않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 이유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는 겁니다. 그럼 우린 회개한다고 하는데 회개는 뭐냐? 회개는 하나님과 안 맞았던 방향을 하나님과 방향을 맞추는 겁니다.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십니다. 죄는 저주를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죄는 재앙을 불러옵니다. 죄는 멸망을 불러옵니다. 죄는 하나님과 관계를 깨는 겁니다. 죄는 사람과의 관계를 깨는 겁니다. 그래서 우린 죄를 정말 싫어해야 하고 죄를 피해야 하고 죄를 무서워하고 도망가야 합니다.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복 있는 사람은 죄를 안 짓는 겁니다. 죄짓는 자리를 떠나는 겁니다. 죄를 무서워하는 겁니다. 그래서 늘 말씀 듣는 자리를 사모하고 그 말씀을 붙잡는 자가 복된 겁니다.

2. 죄를 범하여도

그런데 하나님도 원하지 않으시고 우리도 원하지 않는데 우린 또 죄를 범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린 타고난 죄 성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죄를 지으면 사람들은 손가락질하고 정죄하고 심판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죄를 자백하면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용서하시고 다시 회복시키는 겁니다. 세상은 우릴 버립니다. 세상은 우릴 용서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버릴까요? 부모는 자식을 용서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은 어떻게 하십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죄짓기를 원하지 않지만, 우리가 죄를 짓고 죄를 자백하면 주님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하십니다. 그래서 우린 하나님의 사랑 앞에 무릎 꿇는 겁니다. 죄는 무서운 겁니다. 사단이 죄를 이용합니다. 사단이 죄를 짓도록 유도합니다. 죄를 지으면 주님 앞에 은혜를 못 받게 합니다. 죄를 지으면 포기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의심하게 만듭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거부하게 만듭니다. 사단이 속삭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야. 너같이 죄지은 자를 하나님이 상대하겠어. 속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인간이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인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우린 인간을 위해서 우리 죄 문제를 해결할 대언자를 보내겠다는 겁니다. 곁에 계셔서 도와주는 그리스도를 보내주시는 겁니다. 8:33-34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우리 죄를 대신하시고 간구하시고 변호하시는 그리스도가 우리 곁에 계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사람들은 죄지은 자를 정죄합니다. 왜 정죄할까요? 나는 죄짓지 않았어. 나는 옳고 너는 틀렸어. 세상은 이렇게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죄를 위해서 화목제물로 오셨는데 사람은 죄를 용서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있는 티. 죄만 보인다. 자기는 안 보이고 남의 죄만 보인다. 우리는 내 속에 있는 죄 성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봐야 합니다.

3. 세상의 죄

타락하는 사람을 잘 보면 내 기분대로 내가 좋아하는 대로 하고 싶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왜 혈기 부리고 고집 피울까요? 내 뜻대로 하겠다는 겁니다.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겁니다. 내면 깊이 들어가면 내가 주인입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겁니다. 내가 주인이니까. 그리스도 필요 없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사단에게 속고 이용당하고 결국 자기도 무너지고 남도 무너뜨립니다. 제 과거를 돌이켜보면 제가 가지고 있는 기준과 생각이 있습니다. 이것과 안 맞으면 내 속에서 화가 올라오는 겁니다. 짜증 나고 속상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기준이 옳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지나고 나니까. 대부분 내가 틀렸습니다. 그러니까. 내 기준이 그 모양이니까.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는 하나님이 그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내가 혈기를 부리고 고집 피우고 타락할 수 있는 것은 멀리 있는 게 아니구나! 가깝게 있구나! 일상적인 거구나! 참 부끄럽다. 꼭 뭐와 같냐? 우리가 헌 옷을 입고 있는데 부모님이 새 옷을 사 오셨습니다. 헌 옷 벗고 새 옷을 입어라. 그런데 내가 그 헌 옷 내 것이라고 안 벗겠다고 고집 피우는 겁니다. 어리석은 겁니다. 안 벗을 거라고 고집 피우고 혈기 부리는 겁니다. 더 큰 것 더 좋은 것 더 복된 것을 주시는데 안 벗는 겁니다. 그것을 보고 고집, 혈기, 타락이라고 합니다. 내 모습이 꼭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좋은 것, 더 복된 것, 더 큰 것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피 묻은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저주와 사단과 지옥 권세를 꺾어버릴 십자가 피를 주신 겁니다. 사람들은 자꾸 착각합니다. 사람이 착하게 바르게 살면 돼. 필요합니다. 소중합니다. 그런데 만약 그게 하나님과 방향이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저는 오늘 찬송가 251장을 선택했습니다. 참 저에게 은혜입니다.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저는 저주받고 멸망 받고 죽고 지옥 가야 하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그리스도를 알게 하셨습니다. 지금 제가 여기 있습니다. 지금 제가 황송하게도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처럼 복된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바울이 고백합니다. 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이 아름답다.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이게 완고해지는 것이 죄입니다. 내 생각에 잡히고 내 고집에 잡히는 것이 죄입니다.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4. 평생 성향

조선 말기에 미국 선교사님이 한국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한국의 남자들이 하얀 두루마리를 입고 머리에는 꼭 무엇을 쓰고 꼭 묶고 다닙니다. 미국 선교사님이 이상하다. 그래서 머리에 쓰는 것이 무엇이오? 갓입니다. 갓이 영어로 하면 하나님입니다. 조선 사람들은 머리에 하나님을 쓰고 또 떨어질까 봐 꼭 묶고 다니는 겁니다. 조선 남자들은 믿음의 성향이 좋구나! 하나님을 늘 의식하고 살구나! 또 선교사님이 한국 음식을 배우는데 김치를 배우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다른 김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물어보니까. 갓김치. 하나님 김치. 조선 사람들은 먹는 것도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먹는다. 그래서 조선 사람들 성향 자체가 하나님을 잘 믿는 성향이다.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길을 다닐 때 하나님을 꼭 머리에 쓰고 떨어지지 않도록 꼭 붙잡고 음식 먹을 때도 하나님을 의식하고 먹고 그게 신앙생활입니다. 잘 믿을 성향의 사람. 살전4: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여러분 죄짓는 성향, 혈기 부리는 성향, 고집 피우는 성향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린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머리에 갓을 쓴 것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을 메고 먹어도 하나님을 의식하고 이런 잘 믿는 성향으로 살아야 합니다. 해바라기가 늘 해만 바라보고 사는 것처럼 우린 주바라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행복하고 그리스도 때문에 힘 얻고 그리스도 때문에 소망을 얻어서 내가 평안하고 여유가 있어서 사람들을 품어주고 기다려주고 넉넉한 사랑으로 대하고 그게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늘 감사할 줄 알고 교회 소중한 줄 알고 성도를 귀하게 대하고 중직자를 존경하고 목사님을 귀하게 여기고 이게 잘 믿을 성향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견고한 망대는 그리스도입니다. 화목제물 십자가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끝냈습니다. 평생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식하면서 사는 평생 아름다운 성향이 내 것 되기를 바랍니다

 "

  이전글 : 죄를 자백하면
  다음글 : 행할지니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