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행할지니라 | 조회수 : 22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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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행할지니라 |
성경 |
요일2:3-6 |
일시 |
2023년 10월 15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절대 망대
1. 본 사람
▶ 류광수 목사님이 어릴 때 어머니가 옷을 사준다고 해서 옷 가게에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옷이 좋아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나 저 옷을 살 거야. 그런 겁니다. 그럼 여유가 있는 부모는 사주겠죠. 그런데 어머니가 굉장히 어려우니까. 아니다. 저 옷이 더 좋다. 싼 옷이 좋다고 하는 겁니다. 목사님이 어리지만 보는 눈이 있는 겁니다. 엄마는 다른 싼 옷을 사라고 하는 겁니다. 결국, 엄마가 그 옷을 사주시면서 하시는 말이 어린 것이 보는 눈은 있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이렇게 본 사람은 다릅니다. 본 사람을 증인이라고 합니다. 성경에만 감추어진 것을 밝히 보여준 것이 있습니다. 그게 영적 사실입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성경에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도적. 이 도적이 숨어서 결국 우리에게 저주재앙을 가져다줍니다. 왜 우리 가문과 가정에 이런 저주재앙이 끊이지 않을까? 우리 가정 가문과 내가 속았던 겁니다. 메여서 살았던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보였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이게 축복입니다. 다윗은 시62: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준 것이 뭘까요? 사단의 역사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스도만 해결자고 답이다. 다윗은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만이 나의 반석이다. 그만이 나의 구원이다. 나의 요새다. 그래서 내가 흔들리지 않는다. 본 자는 이렇게 고백하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깨달아졌다.
2. 영원한 미래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때 주님은 영원한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반석은 영원한 겁니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길 수 없다. 천국열쇠를 네가 주었다. 이건 영원한 겁니다. 이건 누구도 줄 수 없는 권세입니다. 누구도 줄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고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천국입니다. 영원한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골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영원한 미래가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 영원한 미래가 보장된 사람은 골3: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잘못된 것 틀렸던 것, 실패한 것, 벗어버리고 너희에게 영원한 것이 있다. 영원한 구원, 영원한 영생, 영원한 자녀. 영원한 보장. 이것을 받은 자다. 그래서 이 축복, 응답을 누려라. 이 땅에서 할 일이 있다면 살리는 일만 해라. 영원한 미래가 있기 때문에.
3. 절대 망대
▶ 그러면 우린 절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절대라는 말은 하나님께만 쓰이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만 절대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너는 복의 근원이야. 이게 절대입니다.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뺏기는 것이 아닙니다. 모세는 피 제사. 이게 절대입니다. 누구도 뺏어갈 수 없고 뺏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절대를 붙잡으면 따라오는 것이 은혜, 응답, 축복, 역사가 따라옵니다. 절대를 붙잡으면 따라오는 겁니다. 영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가 뭔가요? 요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절대입니다. 절대를 붙잡아야 합니다. 지나가는 것, 없어질 것 말고요. 어느 정도입니까? 제자들이 현장에 가서 귀신이 쫓겨나가고 역사가 응답이 일어나고 축복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 와서 이런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를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 그러면서 눅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이게 영원한 겁니다. 절대입니다. 이게 우리에게 아멘이 되면 승리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주신 절대를 붙잡으면 승리합니다.
4. 이정표
▶ 그런데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위기도 오고 외로움도 찾아옵니다. 이게 인생 이정표입니다.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우리 과거를 돌이켜보면 이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셨구나! 이게 깨달아질 겁니다. 너무 힘들었고 상처 되고 고통이었는데 돌이켜보니까. 그런 과정이 없었다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봤겠나! 오직 이 됐겠나! 이게 깨달아지니까. 과거가 감사로 바뀝니다. 저는 너무 힘들어서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하나님께 탄식도 하고 원망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에게 이런 일이 없었다면 어떻게 구원을 받고 어떻게 그리스도를 붙잡았겠나! 어떻게 오직 이 되었겠는가! 저는 그리스도가 없었으면 이 자리에 없습니다. 죽었을 겁니다. 죽으면 끝납니까?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을 겁니다. 저는 증인입니다. 제가 여기 살아있고 여러분 앞에 서 있는 것 자체가 증인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증인입니다. 기적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고 지금도 주님은 우릴 인도하시고 그래서 이런저런 일이 있지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임하는 겁니다. 미래가 보장됐습니다. 그래서 인생 이유가 선명해진 겁니다. 하나님이 내가 사는 날 동안 주변 사람을 살리라고 위로하고 힘주라고 축복하라고 후대 키우라고 이 일을 지속할 교회를 세우라고 세계 복음화에 쓰임 받으라고 이것이 인생 이정표입니다.
2- 행할지니라
1. 그의 계명
▶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2. 그의 말씀
▶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3. 그의 안에
▶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4. 행할지니라
▶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3- 평생의 헌신
1. 아는 자
▶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그 계명을 지킨다. 그리스도를 안다. 우리가 어느 날 알았습니다. 주가 그리스도 되심을. 하나님의 은혜로 알았습니다. 영원한 저주의 장본인 사단을 꺾는 이름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죄의 저주로부터 해방되는 그리스도를 어느 날 알게 되었습니다. 지옥 배경으로부터 자유함을 얻는 그리스도를 어느 날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아는 그날부터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시는구나! 나를 이끌어가시는구나! 그러니까.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전에 제 모습을 봤습니다. 늘 싸우고 혈기 내고 고집 피우고 모질고 거칠고 교만하고 욕밖에 모르고 인색했던 삶. 부끄러웠습니다. 저에게 은혜가 임해서 이제는 빛의 자녀처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고 함께하고 인도받는 믿음 가운데 빛의 자녀로 살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한 겁니다.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심함에 있으니라. 이전 것은 내가 아닙니다. 이제는 빛의 열매가 맺어지고 맺어지게 될 겁니다.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입니다.
2. 지키는 자
▶ 가치를 알면 지킵니다. 건강의 가치를 알면 관리를 합니다. 돈의 가치를 알면 돈을 소중하게 사용합니다. 가정의 가치를 알면 가정을 지킵니다. 후대가 소중한 것을 알면 후대를 키우고 헌신합니다. 이 시대 마지막 영적 보루, 영적 싸움하는 교회가 소중한 것을 알면 교회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했습니다. 소중하니까요. 왜 지킵니까? 빼앗으려는 자가 있습니다. 우린 견고한 망대를 세워서 파수꾼을 세워서 절대 망대를 붙잡고 사는 사람들을 세우는 겁니다. 자꾸 복음을 이상하게 설명합니다. 교회를 이간질하고 분리하려고 하는 자가 있습니다. 가정을 무너뜨리고 후대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왜 지켜야 합니까? 이게 내가 사는 길, 승리하는 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나를 지켜줍니까? 사단은 어찌하던지 복음을 변질시키고 희미하게 해서 놓치게 만듭니다. 이게 구약시대입니다. 결국, 이스라엘이 노예 되고 포로가 되었습니다. 속국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안 마가 다락방 성도들은 이단 누명 쓰면서도 오직 그리스도만 살길이다. 오직 하나님 나라만 내가 살 길, 오직 성령 충만이 내가 살 길이다. 그 가치를 알았습니다. 우린 복음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지키는 자, 후대를 지키는 자, 가정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습니다.
3. 행하는 자
▶ 가치를 알면 행하게 됩니다. 가치를 알면 의무를 넘어서 행하게 됩니다. 가치를 알면 사명을 넘어서 행하게 됩니다. 가치를 알게 되면 이것이 축복이구나! 기쁨으로 기꺼이 행하게 됩니다. 그 안에서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신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그랬습니다. 왜 기도하라고 했을까요?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닙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시험들이 많습니다. 구원받았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까? 구원받은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가 아무 문제가 없습니까? 구원받은 중직자는 어려움이 없습니까? 구원받은 하나님의 가정들이 어려움이 없습니까? 시험들 일이 많습니다.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니니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 명령입니다. 왜 먹이라고 했습니까? 많은 후대가 지금 흔들리고 있습니다. 속지 말고 사람을 키워라. 속지 말고 사람 살려라. 행1:5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명령입니다. 기도하라는 겁니다. 우리 수준, 능력, 열심, 노력이 소중합니다. 그런데 안 됩니다. 영적 힘을 얻어라. 아버지 약속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 힘을 기다려라. 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순종할 것을 알기 때문에, 순종할 것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말씀에 있는 것을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 그렇다면 우린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순종하는 겁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행하는 겁니다. 우리 자녀들을 보세요. 말을 처음 배울 때 실수합니다. 말도 안 되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말을 배웁니다. 꿀 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으면 말을 배우지 못합니다. 말도 안 되는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말을 배우는 겁니다. 처음부터 일어서서 걷지 못합니다. 일어나다 넘어지고 그러면서 일어서는 것을 배웁니다. 걷는 것도 걸으면서 넘어지고 하면서 걷게 되는 겁니다. 우린 작은 일부터 실천하면서 배워야 합니다. 저는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우리 애들이 크면서 험한 말도 했고 악한 말도 했고 애들에게 상처 주는 말도 많이 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 은혜로 깨닫고 저는 애들에게 절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나도 모르게 옛날로 돌아갈 수 있으므로 장한 아들아, 장한 딸아.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작은 것부터 실천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이들한테도 좋고 나 자신도 좋습니다. 할 말이 많죠. 그런데 저는 말하지 않습니다. 늘 장한 아들, 장한 딸.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화내고 험한 말 하면 해결이 됩니까? 해결이 된 적 있습니까? 저는 안 됐습니다. 화내고 험한 말 하면 마귀가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애들이 오면 앉아주는 것부터 합니다. 수고했다. 장하다. 옛날에는 그렇게 안 했습니다. 혼만 냈죠. 그런데 사위와 며느리는 앉아주려고 해도 어색합니다. 우린 뭐가 안 돼도 자꾸 해야 합니다. 행하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라고 했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어린 양 먹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말씀 듣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 겁니다.
4. 평생의 헌신
▶ 우리가 평생 헌신할 것을 찾았다. 복 있는 사람입니다. 삼상1장에 보면 한나가 나옵니다. 이 여인은 불행한 여인입니다. 남편이 두 여자와 사는 겁니다. 그런데 다른 부인은 애가 있고 자신은 애가 없는 겁니다. 남편이 좋은 사람이라서 애가 없어도 당신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긴다. 그 마음에 깊은 곳에 숨겨진 고통은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이 안 됩니다. 이 여인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눈물 흘리며 기도합니다. 사람의 내면에 숨겨진 문제 때문에 사람은 절대 행복하지 않습니다. 내면에 숨겨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절대 기쁨이 없습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눈물로 호소할 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내가 자식이 없다고 한이 맺혀서 눈물로 기도하는데 이 땅에 자식들 많은데 하나님 앞에 드릴 자식이 없구나! 그래서 한나는 육신의 한이 하나님의 한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앞에 간절한 기도로 서원하면서 기도 속에 태어난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한나가 서원합니다. 주의 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평생에 이 아들을 드리고 머리를 깎지 않겠습니다. 나실인입니다. 서원한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주신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그런데 삼상1:28에 한나가 한 일이 여호와께 드리고 하나님 앞에 경배합니다. 한나는 서원한 대로 응답받은 아들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한나 인생에 가장 기쁘고 행복하고 응답받은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그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 인생이 얼마나 복됩니까? 하나님은 이 아들을 쓰십니다. 어릴 때부터 언약궤 앞에서 자라게 말씀을 주시고 이 아들이 자라서 온 백성들을 살리는 미스바 운동을 일으키고 백성들의 믿음을 회복시키고 블레셋을 꺾고 평생 기도하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이런 인생으로 쓰임 받는 겁니다. 또 창22장에 보면 아브라함 100세에 기적같이 아들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모든 소망, 희망, 기쁨이 그 아들입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 아들을 하나님께 아낌없이 드립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그 아들은 대적의 성문 차지하고 백배의 축복을 받고 샘의 근원의 얻고 르호봇의 축복을 받아 증인 됩니다. 호13:6 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배고픈 사람에게 최고 응답은 배부름입니다. 배가 부르면 하나님을 생각해야 하는데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어려울 때는 하나님 앞에 울며 부르짖는데 응답이 오고 축복이 왔습니다. 그럼 하나님 잊어버리고 이게 얼마나 불행한 겁니까? 한나, 아브라함은 어떻습니까? 우린 이렇게 해볼까?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 이렇게 하면 복 주겠지. 이렇게 하면 승리하겠지. 이게 아닙니다. 내 인생, 내 생명, 나의 모든 것을 드려도 아깝지 않은 것을 발견한 사람은 복 있는 겁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만 해도 정말 감사한 데 앞으로도 내가 드릴 수 있다면 이것처럼 복된 것이 없습니다. 그게 내 인생 이유입니다. 지금, 이 시간표에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복된 겁니다. 우리가 소중한 분에게 뭔가를 드릴 수 있고 대접할 수 있다면 기쁘고 행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일에 우리 시간도 물질도 드리면 행복하고 감사하죠. 더 드리고 싶습니다. 쓸데없는데 물질, 시간을 낭비하면 아까운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시간도 물질도 기꺼이 드립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드리라고 주셨구나! 드릴 수 있는 것이 감사하죠. 저는 중직자들에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건 온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바댜는 아합왕이 선지자들을 죽일 때 백 명의 선지자를 살렸습니다. 그 일로 훗날 도단성 운동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대가 살고 나라가 살았습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브리스가 부부처럼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이분들은 복음의 가치를 알았고 바울에게 목이라도 내놓겠다. 그런 브리스가 부부로 고린도 교회, 에베소 교회, 로마에 교회가 세워졌고 결국 세계 복음화가 되었습니다. 가이오는 돈 많다고 거드름 피우지 않았습니다. 온 교회와 전도자의 식주인이 되었습니다. 목회자를 살리고 교회를 살렸습니다. 정말 목회자를 살릴 비밀 결사대, 교회를 세울 홀리 메이슨, 후대 살릴 렘넌트 미니스트리. 이게 중직자들, 성도들, 렘넌트들의 평생 기도 제목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찬송가 597장을 선택했습니다. 3절에 천하고 무능한 나에게도 귀중한 직분을 맡기셨다. 그 은혜 고맙고 고마워라. 이 생명 바쳐서 충성하리. 말씀 정리합니다. 하나님 주신 것, 영원한 것이 절대 망대입니다. 이것 붙잡고 인도받는 겁니다. 우린 가치를 알면 행하게 됩니다. 우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평생 헌신할 일에 헌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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