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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의 피 조회수 : 18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9-24
  첨부파일:   20230924.hwp(256K)

분류

주일예배

제목

예수의 피

성경

요일1:5-7

일시

2023924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소통하는 사람

1. 문제는 보는 눈

바다에서 파도를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파도를 무서워합니다. 파도 때문에 물도 먹습니다. 그런데 파도를 타는 사람들은 파도를 즐깁니다. 한번은 파도를 타는 사람이 저한테 파도가 치면 몸을 파도에 몸을 맡기세요. 그리고 몸을 살짝 들어주는 겁니다. 제가 아직 파도를 타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문제가 많습니다. 주로 우리에게 오는 문제는 가난, , 무능, 이런 것들입니다. 이런 문제는 잘 보면 기도 제목으로 붙잡고 도전해야 할 문제입니다. 또 주변에 어떤 사람이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을 봅니다. 그것 때문에 어떤 사람은 시험 들고 낙심합니다. 1:10에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이런 안 좋은 소식을 들을 때 나를 돌아보고 갱신할 기회다. 이렇게 보는 것이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우린 어떤 사람을 보고 비난하고 정죄하고 그것 때문에 시험 들고 낙심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형제 눈 속에 있는 티는 보지 말고 네 눈 속에 들보를 깨닫지 못하냐. 우리에게 많은 문제가 있지만 사실 그 모든 문제의 근원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겁니다. 문제의 근원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진 죄의 문제입니다. 거기에 사단이 개입하는 겁니다. 결국, 문제 뭡니까?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 문제 맞지만, 문제의 근원이 뭡니까? 예수를 믿어도 그리스도가 희미해지고 무뎌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인생 왕이시고 주인이시면 어떤 문제도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표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와도 주님이 그리스도면 해결되고 주님이 하시면 되는 겁니다. 이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2. 고난을 보는 눈

딤후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고난이 있고 박해가 있을 수 있다. 예수님께서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이 맞다면 우리에게 오는 고난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분명히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심지어 믿음의 사람들은 고난이 오면 하나님의 축복으로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요셉은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치명적 문제죠. 배다른 형제들이 따돌리고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결국,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노예로 가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갑니다. 고난이 끊임없이 오는 겁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하나님이 요셉을 인도하시는 방법이었습니다. 그 고난을 통하여 애굽으로 가게 되고 고난을 통하여 총리가 되고 그 고난을 통하여 가족을 다 살리고 고난을 통하여 애굽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고난이 올 때 우린 어떤 눈을 가져야 합니까?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산과 같은 고난이 우리에게 있을 수 있습니다. []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우리가 고난이 올 때 그 고난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면 그 고난은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겁니다.

3. 절대 망대

전쟁을 대비해서 적을 볼 수 있고 백성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을 미리 세웁니다. 이것을 망대라고 합니다. 망대는 전쟁을 미리 준비하는 겁니다. 우린 지금 영적 전쟁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적 전쟁 지속할 시스템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망대를 세워놓고 지속해야 할 것, 지속해야 할 목적이 뭡니까? 영혼을 살리고 후대를 세우고 교회를 살리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 망대를 세워서 지속해야 할 것이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우리 능력, 우리 방법이 아닌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만 사단이 꺾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만 죄의 저주가 해결됩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만 지옥 권세가 무너집니다. 그래서 우린 절대 망대를 세워서 그리스도 운동하자는 겁니다. 15장에 보면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려고 예수님 앞에 나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어떻게 죄인들과 세리와 밥을 먹냐면서 수군거립니다. 이들은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주 바르게 옳게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비유 세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양을 100마리 가진 사람이 1마리를 잃어버렸다. 그럼 99마리는 놔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를 찾아 나설 것 아니냐. 그러다가 잃어버린 양을 찾았다. 그 양을 찾은 사람이 너무 기뻐서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서 나와 함께 축하하자. 그러면서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 잃어버린 양을 찾을 때 기쁨이 있다. 우린 망대를 세워서 잃어버린 양을 찾자는 겁니다. 또 예수님이 비유로 남편 될 사람이 보석이 열 개 달린 목걸이를 아내 될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보석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여자가 이것을 찾아야 할 것 아닙니까? 등불을 켜고 온 집을 쓸면서 보석을 찾습니다. 그런데 찾았습니다. 너무 기뻐서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서 함께 기뻐하자. 잃어버린 보석 하나를 찾았다.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절대 망대를 세워서 살리는 일을 하자. 세 번째 비유로 두 아들이 있었는데 둘째 아들이 저한테 줄 유산을 주세요. 유산을 받아서 다 쓰고 거지가 되었습니다. 먹고 살길이 없습니다. 그때 면목이 없지만, 아버지한테 돌아왔습니다. 죽었다고 생각한 아들이 돌아온 겁니다. 아버지가 너무 기뻐서 잔치를 베풉니다. 집에 있던 큰아들이 아버지 나에게는 한 번도 잔치해 준 적이 없는데 저 못난 자식한테만 잔치를 해 줍니까? 삐진 겁니다. 이때 예수님이 15: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대 망대를 세워서 뭐 하기를 원하십니까? 살리는 일을 해라. 사람 치유하는 일을 해라. 회복하는 일을 해라. 하나님의 소원이 뭡니까? 우리 가정에서 교회에서 일터에서 살리는 망대. 사람 살리는 일을 하자.

4. 소통하는 사람

그럼 이 망대를 세워놓고 지키는 사람이 파수꾼입니다. 파수꾼이 할 일이 뭡니까? 결국, 소통하는 일입니다. 파수꾼이 할 일은 하나님과 소통하고 사람과 소통하는 겁니다. 구약 성경은 십계명인데 그 내용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율법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사랑하는 겁니다. 율법의 목적은 사람을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는 겁니다. 율법 가지고 사람을 정죄하고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 일을 지속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소중한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소통하면 영적 상태가 감사가 가득하고 평안이 오고 늘 하나님을 의식하니까. 하나님이 나의 왕, 나의 주인이구나! 고백 됩니다. 그래서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하나님과 너무 가까우니까. 아빠. 이게 우리 영적 상태입니다. 이게 하나님과 소통하는 겁니다. 아빠. 신약시대에 가장 쓰임 받은 사람이 바울과 베드로입니다. 바울이 고전16: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서로 문안하라. 서로 소통하라. 그게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주는 메시지입니다. 벧전5: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바울도 베드로도 서로 문안하라고 했습니다. 이게 소통하는 겁니다. 사단이 온갖 방법으로 사람들을 이간질해서 서로 소통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과 소통하지 못하게 하고 사람과 소통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게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이게 소통하는 겁니다.

2- 예수의 피

1. 그에게서 듣고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2. 전하는 소식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3. 하나님은 빛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4. 예수의 피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3- 평생 여정

1. 우리가 너희에게

우리가 너희에게. 그럼 우린 누굽니까? 사도들입니다. 사도들이 받은 것을 너희에게 들은 것을 본 것을 전했다. 내 사상, 주장을 전한 것이 아닙니다. 사도들이 들은 것, 본 것을 너희에게 전한 겁니다. 무엇을 전했습니까? 하나님은 빛이시다. 이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다. 그들이 본 것 들은 것을 전하는 일을 했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축복이고 사명입니다. 어둠에 있는 사람에게 최고 축복은 빛이 임하는 겁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둠은 사라집니다.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 빛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빛이 없으면 생명이 없습니다. 빛이 없으면 생명이 자라고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어둠은 물러가는 겁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빛이 들어오면 사단이 꺾이는 겁니다. 빛이 들어오면 죄의 저주가 무너지는 겁니다. 빛이 들어오면 재앙이 떠나가는 겁니다. 빛이 임하면 지옥 권세가 무너지는 겁니다. 사도들이 은혜로 본 것입니다. 은혜로 가진 겁니다. 이것을 전했다. 똑똑하고 잘난 유대인들이 왜 망했을까요? 그들이 받은 것, 본 것을 전하지 않아서 망한 겁니다. 전달자의 축복.

2. 빛 가운데

그리스도가 빛 가운데 계신다. 그리스도가 빛 가운데 계시기 때문에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한다. 빛 가운데서 하나님과 사귄다. 우리는 빛 되신 하나님과 계속 사귐이 있으므로 빛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는 겁니다. 빛 가운데서 하나님과 사귀니까. 빛 되신 하나님께 계속해서 은혜받고 소망을 얻고 참 평안, 행복이 있으니까.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겁니다. 하나님과 사귐을 통해서 우린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둠 가운데 있었구나! 죄 가운데 있었구나! 사단에 메여있었구나! 지옥 권세에 속고 있었구나! 여기서 빠져나왔구나! 우린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이었구나! 그런데 하나님과 더불어 사귐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을 받았구나! 우린 저주받아야 마땅한데 운명과 사주팔자에 메여서 살다가 지옥으로 끌려가야 하는데 예수의 보혈로 깨끗함을 얻었구나! 하나님과 사귈 수 있는 축복을 받았구나!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랬습니다. 그 말은 연속적인 행동을 말합니다. 주님은 계속해서 나를 깨끗하게 씻어 주신다. 우리에게 시시때때로 어둠이 들어옵니다. 두려움이 불안이 밀려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동일하신 그리스도가 우릴 속이는 사단을 꺾으시고 죄 가운데 빠지게 하는 죄의 저주를 꺾으십니다. 지옥 권세를 꺾습니다. 그래서 우린 빛 가운데 있는 겁니다.

3. 모든 죄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단번에 영원히 깨끗하게 해결하셨습니다. 오늘 찬송가 252장을 선택했습니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나를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우리의 죄는 무엇이었습니까? 우린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우리 조상은 하나님을 모르니까. 우상 숭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세상 살면서 지은 죄가 얼마나 큽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죄지은 자를 책망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요? 저는 어떤 의미에서 더 많은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우리의 죄가 뭡니까? 조상의 죄가 뭡니까?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사람은 죄를 용서하지 못합니다. 그 죄를 계속 기억하고 곱씹고 마음에 담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애굽의 저주가 언제 해결되었나요? 피 제사 드릴 때. 가문의 저주가 언제 해결됩니까? 가정 가문에 피 제사 바를 때입니. 모든 죄의 근원이 어디 있습니까? 우린 알고 보면 예수 믿고도 구원받고도 죄를 짓습니다. 어떤 죄를 짓습니까? 물론 윤리적인 도덕적인 죄도 짓지만, 근원적 죄가 뭡니까? 내가 주인입니다. 그래서 내 멋대로 해야 합니다. 예수의 피가 아니면 내가 주인 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예수의 피가 아니면 사단에게 100100패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장에 보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불쌍한 여인이 있습니다. 변명도 못 합니다. 사람들이 다 돌을 들어서 찍어 죽이자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치라. 그런데 사람들이 다 돌을 놓고 갔습니다. 예수님이 여인에게 말합니다. 8:11에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합니다. 예수의 피로 살았습니다. 우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자들입니다.

4. 평생 여정

성경에 보면 잠시 쓰임 받는 사람이 있고, 지속해서 쓰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무엘은 어린 시절부터 언약궤 옆에서 자랐습니다. 미스바 운동을 일으켜서 모든 백성을 살립니다. 그런데 삼상12:23에 사무엘 나이가 많아지고 노인이 되었습니다. 나는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사무엘 인생을 보면 딱 한 마디로 살리는 일을 했다. 그게 사무엘 인생입니다. 다니엘이 1:8절에 어릴 때 뜻을 정합니다. 어떤 일을 했습니까? 노년이 되었습니다. 6:10 전에 행하던 대로 사자 굴에 들어가 죽을 줄 뻔히 알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기도했다. 다니엘 인생을 우린 한마디로 살리는 일을 했구나! 이 땅에 살면서 일심 전심 지속할 일이 뭡니까? 우리가 평생 여정을 가면서 해야 할 일이 뭡니까? 살리는 일을 하는 겁니다. 우리가 다락방 운동을 하면서 합숙을 다녀와서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답이구나! 이것을 깨닫고 평생 살리는 일만 하겠다. 이렇게 마음을 가지고 작정하고 인도받았는데 이단 시비가 붙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우리가 이때 복음 운동, 그리스도 운동하다가 내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떠나는 것을 봤습니다. 마음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에 한 번 변함없이 살리는 일만 했습니다. 브리스가 부부가 바울을 만났습니다. 브리스가 부부의 평생 여정은 살리는 일만 했습니다. 브리스가 부부가 바울을 돕고 많은 교회를 도왔는데 그 교역자들에 허물, 실수가 없었겠습니까? 내 마음에 다 들었겠습니까? 그분들은 평생 변함없이 목회자를 살리는 것이 내 일, 교회 살리는 것이 내 일, 후대 세우는 것이 내 일이다. 여기에 일심 전심 지속했습니다. 우린 체질 때문에 내가 실수해서 원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을 힘들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빛 되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다시 하나님과 사귀면 회복됩니다. 우린 원하지 않지만, 오늘도 또 실수했네요. 그래서 다시 정케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피 붙잡는 겁니다.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면 됩니다. 우린 예수의 피로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예수의 피 붙잡고 살리는 일만 하면 됩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하나님과 소통하고 사람과 소통하는 축복, 절대 망대를 세워서 소통하고 살리는 일을 하는 사람들. 이 땅에서 평생 여정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평생 여정은 일심 전심 지속해서 살리는 일을 하는 겁니다. 예수의 피 붙잡고 인도받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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