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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너희를 보리라 조회수 : 20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9-03
  첨부파일:   20230903.hwp(240K)

분류

주일예배

제목

너희를 보리라

성경

히브리서13:22-25

일시

202393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그리스도의 비밀

1. 선택의 결과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때 사람에 따라서 선택의 기준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이 선택의 기준이고 어떤 사람은 영적인 것이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비유하셨습니다.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왜 이렇게 비유하셨을까요? 우리가 가진 소중한 것을 다 팔아서 밭을 사고 값진 진주를 샀다. 그분은 그 가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가치를 아는 사람은 모든 것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천국에 대한 비유입니다. 천국은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사도 조금도 아깝거나 손해 보는 것이 아니다. 정말 가치를 아는 사람은 그 가치를 알기 때문에 소중한 것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치를 안다는 것은 축복이고 응답입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러면 가진 것이 필요 없다는 겁니까? 아닙니다. 소중합니다. 그리스도 보다 소중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은 유대인들이 이단이라고 했습니다. 로마에서는 정치적으로 핍박했습니다. 그런데 마가 다락방 성도들은 이단이라는 말을 듣고 핍박을 받는데도 마가 다락방에 모이는 겁니다. 가치를 아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알았다. 그리스도만 사단을 꺾고 죄의 저주에서 해결 받고 그리스도만 지옥 저주를 해결한다. 이것을 그들이 알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라서 이단이라고 하고 로마는 몰라서 핍박하는 것이다. 우린 이 땅에 살면서 뭐가 가치 있냐? 그 가치를 기준으로 선택을 합니다.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저런 일이 있어도 넘어서는 겁니다.

2. 영적 피해자

지금 우리 주변에는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마음이 시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렇게 시달리는 사람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 가족은 같이 고생을 합니다. 이게 나을 수 있는 병이면 얼마나 좋습니까? 의사와 약의 도움을 받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조금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지 해결은 안 됩니다. 본인이 해결해 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가족도 수고합니다. 그런데 해결이 잘 안 됩니다. 김 목사님 친구가 지금 시달리는데 속초 정신병원에 진찰을 받으려고 물어보니까. 3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아동센터 나오는 아이 중에 초1.2학년 아이들이 약을 먹지 않으면 감정조절을 못 합니다. 약을 먹지 않고 오는 날이면 감정조절이 안 돼서 힘들다고 합니다. 본인도 가족도 힘들고 아픕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렇게 심각하게 시달리는 사람도 있지만 약하게 직장 생활을 지속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장 생활이 편안합니까? 그래서 견디지 못하는 겁니다. 머리는 좋아서 취직은 하는데 버티지 못하고 나오는 겁니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힘들다고 하고 교사들은 교사 나름대로 힘들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부모들도 힘들다고 합니다. 이게 사회문제입니다. 알고 보 전부 피해자들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이 가해하지만 알고 보면 전부 피해자들입니다. 이게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왜 우린 오직 그리스도 해야 합니까? 우리가 실제로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보면 그리스도가 왕이시고 주인 아니면 절대 안 된다. 이것을 갈수록 확인하게 됩니다.

3. 시급한 일

그럼 이렇게 시달리는 사람과 그 가족들에게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 계획이 뭡니까? 구원에 대한 계획입니다. 정말 시달리는 사람을 도와주는 길. 가장 시급한 길은 뭡니까? 밥 한 끼 사주는 겁니까? 위로입니까? 그러나 가장 시급한 것은 일단 이 사람이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이 물에 빠졌으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건져내야 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한테 왜 물에 들어갔냐? 헤엄쳐서 나와라. 헤엄쳐서 나올 힘이 없는데 어떻게 나옵니까? 일단 물에서 끌어내고 살려내야 합니다. 불이 났으면 일단 불부터 끄고 뭘 해야지. 누가 불을 냈냐? 피해가 크다. 이건 나중 얘기지. 일단 불을 먼저 꺼야 한다. 9장에 보면 날 때부터 눈먼 자를 보고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부모의 죄입니까? 자신의 죄입니까? 이때 9: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이 아이의 잘못도 아니고 부모의 잘못도 아니고 여기에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그러면서 진흙을 이겨서 그 눈에 바르면서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어라. 나면서부터 눈먼 자가 예수님의 말대로 씻었더니 눈이 열린 겁니다. 이 일을 놓고 바리새인들은 진흙을 바른 날이 안식일이 아니냐. 안식일에 일한 겁니다. 그러니. 바리새인들이 망하는 겁니다. 바리새인들이 얼마나 훌륭하고 바르게 삽니까? 그런데 지금 나면서부터 눈먼 자가 나은 것에는 아무 관심이 없고 안식일에 왜 예수님은 일했냐? 안식일을 범한 것이다. 세상이 이런 꼴이 되면 됩니까? 불쌍한 사람이 살아났는데 그럼 같이 기뻐하고 축하해야 하는데 안식일에 예수가 진흙을 발랐어. 비난하고 정죄하고 심판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먼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게 내가 사는 길입니다. 먼저 사람이 살아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망할 짓만 골라서 하는 겁니다.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는 겁니다.

4. 그리스도의 비밀

지금 이 땅을 잘 보세요. 하나님 없는 문화. 세상 문화, 재미 문화, 타락 문화가 세상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틀린 것 다른 것 망할 것이 심겨 있습니다. 정말 우리의 관심과 중심이 어디에 있어야 할까요?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내 주변 사람을 살려야겠다. 그 마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겁니다. 여기에 마음을 담고 헌신할 것을 찾고 우리가 힘이 없으니까. 기도하고 그러는 겁니다. 이 땅에 살면서 최고 축복 된 일이 뭡니까?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어떻게 사람을 살립니까? 그리스도밖에는 살리는 길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우린 이 길로 가는 겁니다. 우리가 훌륭합니까? 잘났습니까? 똑똑합니까? 바릅니까? 다 거기서 거깁니다. 우린 실수도 하고 죄짓기도 하지만 우리의 중심은 어디 있습니까? 이 땅의 모든 사람은 죄와 허물로 죽어있습니다. 살리는 길은 그리스도 비밀밖에는 없습니다. 이 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 비밀이 없으니까. 세상 풍속을 따라 삽니다.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우린 하나님 만나는 길을 말할 수밖에 없고 죄의 저주에서 해방되는 길을 말할 수밖에 없고 결국 이 땅에서 실컷 살다가 마귀가 가는 지옥에 끌려갑니다. 그래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말할 수밖에 없고 죄의 저주에서 해방되는 길을 말할 수밖에 없고 결국 지옥 권세에서 빠져나와서 천국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을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 때문에 예수님께서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습니다. 함께 하기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귀신도 쫓아내고 전도도 하면서 살아라. 이것이 하나님이 우릴 부르신 이유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실제로 사단이 역사하기 때문에 뱀과 전갈을 밟으면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습니다. 네가 먼저 살고 그 사람들을 살려라. 바울이 한 사역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총독 집에 가서 귀신들려 점치는 무속인을 꺾고 거기에 있는 사람들을 살리고 사람들이 그리스도 없으니까. 우상숭배를 합니다. 그래서 우상숭배 하는 사람을 살려내고 그게 바울 사역의 전체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2- 너희를 보리라

1. 권면의 말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2. 너희가 알라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3. 너희를 보리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4. 문안하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과 및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라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3- 너희를

1. 용납하라

용납하라. 이 말은 받아들여라. 받아들이고 마음에 담아라. 무엇을 용납하고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마음에 담으라는 겁니까?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우린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하나님을 바라보자. 이것을 마음에 담아라. 하나님을 마음에 담아라. 하나님을 높이라. 하나님을 사랑하라. []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선을 행함과.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함께 살아라. 이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제사로 받는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족과 형제와 성도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게 행복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라. 사람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계명은 은혜의 계명이고 축복의 계명이고 축복의 길입니다. 그런데 사단이 얼마나 교묘하고 철저하게 사람을 속입니까?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질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질하고 아담과 하와를 속인 사단은 지금도 똑같은 방법으로 속입니다. 아주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럽게 보이게 합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더 재미있게 더 즐겁게 더 자극적으로 더 기쁨을 줄 것처럼 속입니다. 결국, 함정에 빠뜨립니다. 결국,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왜 우린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까? 이것을 용납하라는 겁니다. 다윗은 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 마음에 하나님이 주신 기쁨이. 우리가 농사를 하면 추수할 때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또 음식을 먹을 때 기쁨이 있습니다. 그것보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 더 기쁘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 필요합니다. 이게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영원한 것을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다윗은 이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데서 오는 겁니다.

2. 모든 성도들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오면 속히 함께 가서 너희를 보겠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과 및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무슨 말입니까? 성도의 교제를 말합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고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나와 1:1관계지만 성도와 함께 하는 겁니다.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는 겁니다.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고 했습니다. 디모데는 누굽니까? 목회자입니다. 인도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왜 디모데가 놓친 것을 알아야 합니까? 기도해야 하니까요. 모든 성도는 왜 문안하라고 합니까? 서로 알아야 기도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헌신은 기도해 주는 겁니다. 우리가 가장 귀한 사랑을 나누는 것이 기도해 주는 겁니다. 아무 상황도 모르고 기도해 주는 것도 고맙습니다. 그러나 상황을 모르고 기도하면 막연합니다. 그래서 목회자는 성도들을 심방도 하고 성도들은 목회자한테 상담도 요청하고 그럽니다. 그럼 서로 사정을 알게 되고 기도가 구체적으로 됩니다. 우리가 성도들도 서로 교제하고 서로 포럼하고 형편을 알고 사정을 알고 기도하면 더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사단이 하는 짓이 뭘까요? 무관심하게 만듭니다. 목회자가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다른 성도의 상황이 뭔지 알고 싶지도 않고 이게 좋은 겁니까? 누가 이렇게 하는 겁니까? 그러니 혼자 외로운 겁니다. 혼자 외톨이 되는 겁니다. 누가 그렇게 합니까? 교회를 다녀도 손님처럼 다닙니다.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목회자도 성도도 교회도 마음에 담기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 기도할 수 없고, 기도하지도 않고 주의 일에 동참도 못 합니다. 관심이 없습니다. 성도의 교제는 굉장히 소중합니다. 히브리서 마지막 결론이 서로 무난하라. 말씀하는 겁니다. 그래서 요일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추상적으로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하자.

3. 은혜가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이 어디 있습니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아닙니까? 그럼 하나님의 은혜중에 은혜는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임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임했기 때문에 구원받은 겁니다. 그 은혜는 어떻게 온 겁니까? 우리가 노력해서 온 겁니까? 그 은혜로 말미암아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정말 은혜받은 사람들은 내가 은혜 안에 있다는 것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은혜받은 자는 그 은혜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가 그 은혜를 받고 있으니까. 그 은혜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그게 가장 바른 겁니다.

4. 너희를

오늘 히브리서의 결론을 보면 동일하게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너희를. 너희를 권한다. 너희에게 썼다. 너희가 알라. 너희를 보리라. 너희를 인도하는.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너희 모든 사람에게.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너희는 누굴까요? 우리에게 너희가 있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나만 있는 자. 굉장히 외로운 겁니다. 나만 있는 사람의 가정. 나만 있는 사람의 사회. 나만 있는 사람의 교회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더불어 사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너희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자랄 때는 대부분 집에 형제들이 여러 명이 자랍니다. 그렇게 자라다 보니까. 삶 속에 자연스럽게 양보도 하고 섬길 줄도 알고 배려도 하게 되고 앞장도 서야 하고 이게 체험되고 배우게 됩니다. 물론 상처도 있고 슬픔도 있죠. 그런데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큰 재산이죠. 사람이 더불어 하는 그것은 노력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노력은 하는데 안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예를 들어 독자는 가정에서 그런 것을 잘 모르고 살다 보니까.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게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는 것은 노력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역사하셔야 하는 겁니다. 우리 인생에 나에게 우리 가정에 우리가 일하는 일터에 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더블어가 됩니다. 저는 이 은혜를 사모합니다. 오늘 저녁에 중직자 수련회를 통해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신을 위한 기도가 있고 너희를 위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힘을 얻어야 하고 같이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 너희를 살릴 수 있습니다. 세상은 갈수록 나밖에 없습니다. 점점 나밖에 없습니다. 나도 살고 너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마음은 있는데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여만 됩니다. 저는 오늘 찬송가 455장을 선택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살면서 나도 이루리. 말씀 정리합니다. 재앙을 막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너희를 보리라. 이게 간절해야 합니다. 너희가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 더불어 같이 가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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