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더욱 원하노라 | 조회수 : 18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8-20 |
첨부파일: ![]() |
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더욱 원하노라 |
성경 |
히브리서13:18-19 |
일시 |
2023년 8월 20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자랑할 것
1. 심겨진 것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난다.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어떤 지혜가 필요할까요? 영적인 지혜가 꼭 필요합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결국 무엇을 심느냐? 그게 인생입니다. 시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우리가 씨를 뿌리고 농사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농부가 씨를 뿌리고 일을 할까요? 반드시 기쁨으로 곡식 단을 거둘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겁니다. 시109:17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시]109:18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 참 어리석은 자의 삶은 그렇습니다. 남을 저주하고 축복하지 않고 그러니까. 그게 자기에게 그대로 임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정말 관심 가져야 할 것이 뭘까요? 고후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많은 거둔다는 말은 복으로 심는 자는 복으로 많이 거둔다. 그렇다면 우리가 듣는 것, 보는 것, 읽는 것,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은 선택하고 분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결국, 우리가 듣고 보고 읽는 것, 말하는 것이 뇌에 각인이 됩니다. 뇌에 각인되면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게 우리 영혼에 각인되고 그게 인생이 되는 겁니다. 세상의 농부도 지혜가 있는데 구원받은 우리에게 영적 지혜가 충만하기를 사모합니다. 심겨진 것이 열매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2. 이들을 대신하여
▶ 창22장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짐승을 잡아서 피를 뿌리고 살을 태우는 것이 번제라는 제사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 이 아들은 누굽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아들 주세요. 이렇게 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네 이름을 창대케하겠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자기 방법으로 절대 아들을 얻을 수 없는데 하나님 은혜로 하나님의 역사로 하나님의 기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받은 아들이 이삭입니다. 그런데 그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는 겁니다.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진짜 복을 주기 위해서 네가 지금 받은 것, 축복받은 것을 드리라는 겁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아들을 번제로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 모습을 보고 아브라함아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말아라. 아무 일도 하지 마라. 네가 네 아들 독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이제야 네가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안다. 그러면서 창22:13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보니까. 수풀에 숫양이 걸려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해서 번제를 드렸다. 무엇을 가르쳐주는 겁니까?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삭은 죽음이라는 것을 통해서 숫양의 비밀을 하나님이 알게 하시는 겁니다. 우리로 말하면 오직 그리스도가 각인된 겁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네 씨가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라. 진짜 복이 임한 겁니다. 그럼 이삭의 인생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삭은 농사했는데 백배의 수확을 얻은 겁니다. 사람들이 시기하는데 이삭은 양보합니다. 그런데 샘의 근원을 발견합니다. 계속 쫓겨가는데 하나님은 르호못의 축복을 이삭에게 쏟아부어 주시는 겁니다. 저는 이 은혜와 축복이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있습니다. 필요하죠. 그런데 하나님이 쏟아 부어주시는 축복이 우리에게 후대에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이렇게 하신 겁니다. 그렇다면 이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3. 간직한 사람
▶ 창37:11에 요셉이 기도하다가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절하는 꿈을 듣는 겁니다. 그러니까. 형제들은 네가 뭐냐. 그러는데 아버지 야곱은 아들의 말을 마음에 간직했다. 야곱은 원래 자기 생각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정말 기도를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인생 고비마다 기도 속에서 인도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들에게 꿈을 주시고 말씀을 주신 것을 아버지 야곱은 마음에 간직한 겁니다. 그 아들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마음에 간직했습니다(마음에 무엇을 간직하는가?). 그런데 요셉의 인생은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간직했는데 감옥에 갑니다. 억울한 일이 계속 반복되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노예로 팔려갔는데 보디발 집을 살려내죠. 감옥에 갔는데 감옥을 다 살려냅니다. 나중에 총리가 되어 왕을 살리고 애굽 전체를 살립니다. 가족을 다 살립니다. 만약 요셉이 억울함과 원한이 가슴에 간직되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가 총리가 되었을 때 보디발 장군집부터 꺾었겠죠. 그런데 다 살려냅니다. 자신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형제들을 죽일 수도 있는데 다 살려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간직되면 다도 살고 다른 사람도 다 사는 겁니다. 이게 우리가 받아야 할 축복입니다. 내가 살고 내 주변이 다 사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면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런데 마음에 미움이 쌓이고 원한이 쌓이고 상처가 쌓이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데 남을 괴롭히고 죽입니다.
4. 자랑할 것
▶ 바울이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내가 자랑할 것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내가 혹시 자랑할 것이 있다면 나의 약한 것, 실수한 것밖에 없다. 바울의 고백입니다. 왜 이렇게 고백했을까요? 바울은 좋은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바리새인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축복 된 가정에서 태어나서 그 시대 최고의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지키는데 흠이 없는 능력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말 못 할 숨겨진 비밀이 있었습니다. 남들은 모릅니다. 그런데 자신은 시달립니다. 사람이 시달리면 남을 괴롭힙니다. 극단적이고 파괴적인 사람이 됩니다. 바울이 한 짓을 보세요. 오직 그리스도 말하는 교회를 없애고 전도자들을 이단 누명 씌어서 잡아 죽이고 감옥에 가두는 일만 했습니다. 그게 정상입니까? 뭔가 모르게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적극적으로 그리스도 말하는 교회를 없애고 사람 죽이는 일에 앞장서고 감옥에 가두고 그것도 모자라서 사람 잡으려고 다메섹 지방에 가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납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좋은 가문에서 태어나고 그렇게 의지가 강해서 율법을 다 지키고 성공의 자리에 있어도 자기에게 숨겨진 문제를 해결 못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남을 괴롭히는 겁니다. 한 마디로 그리스도 한 분 몰라서 그 고통 가운데 있는 겁니다. 그러던 그가 다메섹에 예수 믿는 사람 붙잡으려고 가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납니다. 바울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행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는데 영적인 눈이 열리고 빛이 임하고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오고 죄의 저주에 묶여서 결국 지옥갈 수밖에 없는 운명에 메여있었던 내가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얻게 되었다. 자랑스러운 가문이 자기 문제를 해결 못 했다. 공부 열심히 했는데 자기 문제 해결 못 했다. 그렇게 율법을 철두철미하게 지켰는데 자기 문제 해결 못 했다.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이 자기에게 왕으로 오게 되었다. 그러니 내가 자랑할 것이 뭐냐? 그리스도밖에 자랑할 것이 없었다. 내 인생이 그리스도 밖에 자랑할 것이 없었구나! 내가 그리스도 한 분 몰라서 그 좋은 배경, 그 많은 공부, 그 좋은 의지가 있었는데 그리스도 한 분 몰라서 내 인생이 이렇게 고통 가운데 있었다. 우리에게 자랑할 것이 있다면 뭘까요? 무엇을 자랑하고 싶습니까? 바울에게 임한 그 은혜. 그리스도를 누리고 체험하고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풍성히 누리고 체험하면 그리스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리스도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어떤 상태에 있습니까? 자기 과거가 어떻습니까? 공부 많이 했는데 성공에 자리에 있었는데 눈이 어둡고 사단에게 잡혀있고 죄 가운데 있었는데 거기서 해방되는 이름 그리스도. 내가 누리고 체험하고 자랑할 수밖에 없다. 그것을 전도라고 합니다. 이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2- 더욱 원하노라
1. 우리를 위하여
▶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 모든 일에
▶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3. 선한 양심
▶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4. 더욱 원하노라
▶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3- 안전지대
1. 기도를 아는 자
▶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 또 우리가 너희에게 돌아가리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한다. 그 말은 기도를 알라는 겁니다. 기도를 아는 겁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예수님의 마지막 메시지가 감람산 메시지입니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마라. 아버지 약속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성령이 너희를 사로잡을 때까지 기도하라. 무슨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먼저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그들이 그 말씀을 마음에 담고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했는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꼭 기억하세요. 사도의 인격을 따라 지식을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님이 인격이 좋고 실력이 있어야 해.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그래서 그들이 한 일이 기도에 힘썼다. 그렇다면 언제 성령이 역사하십니까? 기도할 때. 언제 흑암이 꺾입니까? 기도할 때. 언제 천사들이 동원됩니까? 기도할 때. 언제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까? 기도할 때. 그렇다면 우리가 사람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이 그분을 위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우리가 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가장 좋은 것이 그분을 위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저는 늘 성도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9시에 줌으로 기도회를 합니다. 저는 참여하는 분들에게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눈에 보이는 헌신이 참 감사합니다. 그런데 눈에 안 보이는 헌신이 있습니다. 그게 중보기도입니다. 우린 어떤 믿음이 있습니까? 어떤 문제, 어떤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된다. 이게 우리의 믿음입니다. 어떤 어려움, 어떤 문제가 와도 하나님의 은혜 받으면 된다.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소중한데 성도들을 위해서 시간을 내어 기도하고 이게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이게 복된 마음이 없으면 그 시간을 낼 수 없습니다. 저녁 9시가 되면 가장 중요한 시간인데 그 시간을 떼서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성도를 위해서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한다. 이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겁니다. 이런 기도를 더욱 많이 하기를 원한다.
2. 하나님의 요구
▶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함이라.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음을 확신한다. 모든 일에 선한 게 행하고 선한 양심이 있다. 선한 양심은 하나님의 마음을 갖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갖는 것이 선한 양심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있으므로 선한 일 행하기를 원하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를 원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겁니다. 빌1: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우리가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3: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바울은 행24: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잠언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가르칩니다. 잠3:33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잠10:6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잠11:8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망하는 길로 가는 겁니다. 잠13:9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그렇다면 우리는 분명히 선한 일을 위해서 지음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영혼 살리고 후대 키우고 이 일을 지속하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 이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겁니다.
3. 간절한 소원
▶ 내가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를 위해서 기도하라. 이게 간절한 소원입니다. 우리의 간절한 소원이 뭘까요? 다윗은 시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간절한 다윗의 소원은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입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에 관한 생각이 늘 가슴에 있는 것. 그게 영적 상태입니다. 살아가는데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것이 필요하죠. 그런데 다윗은 그게 아닙니다. 늘 하나님에 관한 생각이 가득한 겁니다. 이렇게 되면 됩니다. 복음을 가장 잘 깨달은 바울은 행26:7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내가 왜 유대인들에게 고소당했냐? 복음 전하는 것 때문에. 그 유대인들이 그리스도 말하는 것을 보고 이단 누명 씌우고 고소했습니다. 바울의 간절한 소원은 영혼을 살리는 겁니다. 우리 인생에 간절한 소원이 뭡니까? 우린 정말 알고도 힘이 없어서 못 합니다. 그래서 영적 힘을 근원적인 힘을 사모하는 겁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더욱 확인합니다. 그래서 좌절하고 낙심합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끝까지 엘리야를 따라가면서 갑절의 영감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게 우리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갈급한 것처럼 우린 이 은혜를 사모하는 겁니다. 그래서 영혼 살리겠다는 겁니다.
4. 안전지대
▶ 지난주에 비가 많이 와서 피해를 봤습니다. 민혜경 집사님이 이 지역에 비가 많이 왔는데 왜 물이 찼냐? 속초는 배수시설이 잘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속초 바다가 만조였다고 합니다. 바다가 만조여서 물이 바다로 빠지지 못해서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홍진희 권사님 딸 예지가 속초시청에 근무하는데 당직근무였다고 합니다. 전화가 왔는데 나 죽고 싶다고 그랬다고 합니다. 난감하죠. 대처는 했는데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이 사람이 자살하면 마지막 통화자가 나인데 이런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지환 집사님이 저도 그런 전화를 받는데 그때 자살 예방 센터를 알려 준다고 합니다. 그럼 내가 할 일은 다 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 지역에도 시달리는 사람이 참 많구나! 지금 미국 하와이에 불이 나서 100여 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불이 나서 3개월 동안 꺼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에 강대국인 중국, 일본에 홍수 피해가 큽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안전지대가 어딘가? 사26: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정말 우린 영원한 반석이 없으면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눅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이게 반석입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에게 이 반석 위에 내가 교회를 세울 것이고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길 수 없고 천국열쇠를 너에게 주었다. 이게 반석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가 406장을 선택했습니다. 주에 영원하신 팔 항상 나를 붙드시니. 그리스도 안에만 참 안식이 있습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리의 자랑할 것은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뭘까요? 기도하지 않으면 인간은 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만 영원한 반석이 됩니다.
이전글 : 너희 영혼을 | |
다음글 : 영원한 언약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