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에게 나아가자 | 조회수 : 22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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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그에게 나아가자 |
성경 |
히브리서13:12-13 |
일시 |
2023년 7월 30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정확한 복음
1. 해결사
▶ 노인이 길을 가면서 무엇을 주워서 주머니에 계속 넣는 겁니다. 지나가는 경찰이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길에서 뭔가를 주우면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데 안 한다. 그래서 노인을 불러서 경찰서에 가자고 했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노인의 주머니에 있는 것을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노인이 내놓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경찰이 노인의 주머니를 뒤져서 내용물을 꺼냈습니다. 주머니에 있던 것은 유리 조각이었습니다. 경찰이 이상했습니다. 왜 유리 조각을 주워서 주머니에 넣었냐? 아이들이 길을 가다가 유리 조각은 밟으면 배일 것 아니냐. 아이들이 다치면 안 되니까. 이렇게 했다. 그분이 유명한 교육학자인 페스타로지입니다. 경찰이 이것을 알고는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말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참 귀합니다. 누가 유리를 깨서 길에다 버렸냐?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교육자는 자기가 아무 말 없이 유리 조각을 줍는 겁니다. 그런 사람을 해결사라고 합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갔는데 보디발 장군 집에서 가만히 보니까. 이 집을 어떻게 내가 도울까? 이런 마음을 갖는 겁니다. 노예는 눈치만 보고시키는 것만 잘하면 되는데 요셉은 다른 노예랑 다른 겁니다. 이 집을 내가 도와서 이 집이 되게 하겠다. 요셉이 나중에는 감옥에 갔습니다. 억울하죠. 그럼 불평할 텐데 내가 이곳에서 할 일이 뭐지? 내가 이 감옥에서 할 일이 뭐지. 그러니까. 감옥에서 여러 가지 일을 맡게 된 겁니다. 그러던 중에 요셉은 왕 앞에 가게 된 겁니다. 왕이 꿈을 꾸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데 하나님 은혜 가운데 왕을 돕게 됩니다. 요셉의 인생을 보게 되면 참 불평스럽게 힘들 텐데 가는 곳마다 다 해결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았습니다. 그래, 우리가 한 생을 살아가는데 해결사로 살아가는 것은 복된 것이다. 두 주간 여름 성경학교를 했습니다. 목사님들이 수고하고 교사, 부모들이 수고했습니다. 성도님들이 헌금도 해주시고 땀 흘리면서 밥도 해주시고 아이들도 봐주시고 모든 분의 수고와 사랑과 헌신으로 후대사역을 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으므로 교회가 되는 겁니다. 가정에서도 말하는 사람은 있죠. 그런데 내가 우리 가정의 문제를 해결해야겠다. 그럼 가정이 되는 겁니다. 교회도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서든 해결해야겠다. 이런 마음과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면 풍성해집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해결사로 쓰임 받는 축복. 성도들이 어디 있든지 해결사로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인생이 문제를 지적하고 말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은혜 주시고 힘주셔서 해결사가 되게 해주세요. 가정에 교회에 현장에 해결사.
2. 정확한 복음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정확한 복음을 안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가셔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이 예레미야처럼 사랑이 많고 긍휼을 베푼 사람입니다. 엘리야처럼 신비한 사람입니다. 세례요한처럼 율법을 잘 지킨 사람입니다. 정말 바르게 진실하게 정의롭게 사는 사람입니다. 필요한데 답은 아닙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믿느냐? 이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이 얼마나 기쁩니까? 그래 이것을 알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다. 사실 그런 고백을 했지만, 제자들이 사실 복음을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변화산에 데리고 가셨습니다. 모세도 보이고 엘리야도 보이는 겁니다. 제자들이 저희가 초막 셋을 짓겠습니다. 하나는 모세를 위해서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하나는 예수님을 위해서. 못 깨달은 겁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모세도 엘리야도 사라지고 예수님만 남았더라. 무슨 말입니까? 모세처럼 율법을 말하고 엘리야처럼 신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럼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뭐냐?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다. 예수 이름으로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정확한 복음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다. 왜 이렇게 예수님이 강조하셨냐? 훗날에 갈라디아 교회에 다른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갈]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구원을 얻는 일, 영생을 얻는 일, 생명을 얻는 일에 다른 길이 있습니까? 우리가 잘못하면 이럴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해야 해. 최선을 다해야 해. 정성을 다해야 해. 그런데 구원을 못 받았다면 얼마나 억울한 겁니까? 우리가 착하게 바르게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존경받고 그래서 내가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생명을 얻지 못한다면 이것처럼 억울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병이 나고 놀라운 신비를 체험하고 능력이 나타났는데 그 사람이 불행하게도 지옥으로 끌려갔다. 이것처럼 억울한 인생이 어디 있냐? 어떤 의미에서 가장 불행한 인생입니다. 왜 다락방 교회는 마귀를 멸하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 권세를 꺾으신 그리스도를 지속해서 반복적으로 말했냐? 그 초대교회도 마가 다락방이 있던 그 시대에도 비난하는 사람들이 말합니다.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받는다.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안식을 지키라는 말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예배 승리하자는 겁니다. 할례를 받으라는 말은 언약의 백성인 것을 잊지 말라는 겁니다. 율법을 지키라는 것은 우리가 죄인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그것을 말씀하는 겁니다. 율법을 지켜서 죄가 해결 받습니까? 안식을 지켜서 천국이 보장됩니까? 그리스도만 사단이 꺾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써만 죄가 해결 받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만 지옥 권세가 무너지는 겁니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습니까? 그리스도.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까? 그리스도. 어떻게 영생을 얻습니까? 그리스도. 어떻게 생명을 얻습니까? 그리스도. 어떻게 천국의 축복을 받습니까? 그리스도. 그래서 바울이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그래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우리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사단에서 당하는 겁니다. 속는 겁니다.
3. 영적 세계
▶ 우리는 눈에 안 보이는 영적 세계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요셉에게 여호와의 신에 너만큼 감동된 사람을 보지 못했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을 때 여호와의 영에 충만했다. 고백합니다. 엘리사가 끝까지 스승 엘리야를 따라갑니다. 네가 원하는 것이 뭐니? 선생님에게 있는 갑절의 영감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메시지가 뭡니까? 40일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시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영적인 세계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세상은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운데 영적으로는 가난합니다.
4. 앞선 시대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자마자 아브라함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앞선 시대를 말씀하셨습니다. 창12:3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아들 이삭에게도 그 아들 요셉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전혀 그들이 생각하지 못한 앞선 시대를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도 모든 족속으로 제자로 삼아라. 그 시대는 말 타고 다니는 시대인데 어떻게 갑니까? 우리에게 다른 세계. 복음 운동을 가르치신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를 통해서 이 복음이 전파돼서 다른 세계, 다른 시대 사람들이 살아나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이것을 몰라서 결국 망한 겁니다.
2- 그에게 나아가자
1. 예수도
▶ 그러므로 예수도
2. 자기의 피로써
▶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3. 치욕을 짏어지심
▶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4. 그에게 나아가자
▶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3- 힘이 있는 사람
1. 거룩하게 하려고
▶ 예수님이 하신 일이 뭡니까? 우리를 거룩하게 하려고 하신 일이 뭡니까? 우리를 거룩하게 하려고 예수님이 피를 흘리셨습니다. 구약시대는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짐승을 잡아서 성소에 뿌리고 그 재물로 드린 짐승은 영문 밖에 가서 불태웠다. 그 성문 밖은 범죄자들이 정죄를 받아서 죽임당하는 곳입니다. 성문 밖은 부정함을 입은 자들이 끌려가는 곳입니다. 성문 밖은 더러운 것들을 갖다 놓는 쓰레기통 같은 곳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성문 밖에 그 치욕의 장소, 더러운 장소, 저주받은 그 장소에 끌려가셨다. 그 시대 가장 흉악범이 받는 형벌인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님은 우릴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려고 이 저주를 다 지셨다. 그래서 우린 그 예수의 피로 구원받았고 거룩함을 입게 되었다. 그 예수님은 우리가 받을 저주, 우릴 대신해서 죽음의 고난을 다 지셨다. 왜? 우릴 하나님 앞에 영원토록 의롭게 하고 거룩하게 하게 하려고 예수님이 친히 제물이 되셨다. 영문 밖으로 나가셨다.
2.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눅]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그래서 이것을 깨달은 바울은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 그리스도께로
▶ 그렇다면 오늘 말씀에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예수께로 나아가자.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문제도 생기고 어려움도 있고 실패하기도 하고 고민도 하고 죄를 짓기도 하고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때 예수가 생각나고 그리스도께로 나가면 우린 사는 겁니다. 우린 문제를 해결 받아야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문제 해결 받아야죠. 그런데 사실은 문제 해결보다 그리스도 앞에 나가는 기도의 축복 누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린 사실은 기도 응답도 소중하지만,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더 소중합니다. 눅15장에 보면 탕자가 나옵니다. 아버지가 아직 계시는데 유산 달라고 해서 다 쓰고 망했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는 양식이 풍족한데 아버지 집에서 일하는 품꾼들은 그래도 잘 먹고 살고 있다. 내가 이제라도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면 되겠다. 이 못된 탕자가 면목이 없지만, 아버지 앞에 가는 겁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멀리서 보고 거지가 된 자식을 보고 눅15:20에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네가 이제 왔구나! 정말 고맙다. 이 못난 자식을 데리고 와서 목욕시키고 옷 입히고 살아와서 고맙다. 그러면서 잔치를 베푸는 겁니다. 아버지가 생각났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아버지께 돌아가면 살 수 있다. 이 생각난 것이 축복입니다. 우리에게 정말 은혜가 뭘까요? 정말 축복이 뭘까요? 응답이 뭘까요? 아버지가 생각나면 사는 겁니다. 호4:7 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번성하고 축복을 받으면 이게 하나님의 은혜구나!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데 이 백성들은 번성하니까. 하나님 앞에 범죄했습니다. 호13:6 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배가 부르니까. 감사하구나!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런데 배가 부르니까.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잊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던지 그리스도께 가는 길은 축복의 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가 생각나는 것 자체가 은혜고 응답의 시작입니다. 그리스도 바라보면 승리합니다. 그럼 우리 인생은 그리스도면 되는 겁니다.
4. 힘이 있는 사람
▶ 오늘 찬송가 93장을 선택했습니다. 예수는 나의 힘이요. 그 예수가 생명이고 예수는 나의 친구고 예수는 나의 기쁨이고 예수는 나의 소망입니다. 그래서 나의 생명 나의 기쁨은 주 예수. 우리에게는 이 힘이 필요합니다. 저는 젊은 시절에 참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런 찬양을 많이 불렀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주가 주신 능력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원수가 날 향해 와도 쓰러지지 않으리. 주가 주신 능력으로 일어서리. 그러면서 주님께 회개도 하고 바라보기도 하고 주님 앞에 눈물도 흘리면서 하나님이 회복시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사단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참 우리는 세상을 살다 보면 낙심도 하고 좌절도 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내 마음에 비교의식, 시기심 때문에 힘들 때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분명히 우리에게 필요 없는 건데 옵니다. 왜 그럴까요? 힘이 없어서 그럽니다. 우리에게 병이 오고 유혹이 오고 죄가 들어오고 환경이 어렵고 이건 죄를 이길 힘이 있으면 됩니다. 환경을 넘어설 힘이 있으면 됩니다. 유혹을 이길 힘이 있으면 됩니다. 힘이 있으면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럼 안되지 하면서 내가 힘이 없으니까. 어느 날 무너집니다. 우리가 힘이 있으면 되는데 힘이 없으니까. 분위기 따라 유행따라서 가는 겁니다. 우리가 힘이 없으니까. 부모가 어떻게 이웃이 어떻고 교회가 어떻고 그래서 상처받고 낙심합니다. 다 힘이 없어서 그럽니다. 부모가 문제를 가져다주는 원인제공을 할 수 있습니다. 교회 중직자들이 상처를 줄 수도 있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힘이 없는 겁니다. 왜 우리가 불평하고 두렵고 짜증 나고 불안하고 불만이 가득하고 왜 그럴까요? 한마디로 그것을 이길 힘이 없는 겁니다. 사람이 조급하고 성격이 급하고 그런데 사실 잘 보면 그것을 조절할 능력이 없는 겁니다. 우리가 기다릴 힘이 있으면 되는데 기다릴 힘이 없으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수용하고 그런 힘이 있으면 되는데 알아도 힘이 없으니까. 못하는 겁니다. 베드로가 혈기가 많고 우쭐하고 조급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 성질, 문제를 못 이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저주하고 도망갔습니다. 자기 생각은 예수님 부인할 생각은 없는 데 힘이 없으니까. 결국, 도망간 겁니다. 이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주님이 약속하십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 약속을 기다려라. 그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서 성령이 역사하니까. 힘이 오는 겁니다. 그 힘이 오니까. 옛날에 우쭐했던 것 조급했던 것 다 발판 됩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에게 그리스도 말했더니 일어납니다. 옛날 같으면 우쭐했을 텐데 행3:12절 이하에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대단합니다. 어떻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일으켰습니까? 그러니까. 베드로가 왜 여러분은 우리의 경건과 능력으로 저 사람을 일으켰다고 생각하냐? 나에게 그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났다. 여러분이 그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여러분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라. 멋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종교재판 자리에서 베드로가 성령에 충만해서 너희가 알지 못해서 그랬다.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그리스도만 말합니다. 베드로에게 이 힘이 온 겁니다. 이 힘을 유지하기 위해서 제9시기도 시간에 제6시기도 시간에 축복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무시 당할 때도 있습니다. 힘이 없으면 화가 나지만 힘이 있으면 웃고 넘어갑니다. 우리는 여름에도 감기에 걸립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맞죠. 그러나 근원적으로 이길 힘이 없어서 그럽니다. 제가 성격이 급합니다. 그래서 빨리 안 하면 못 참습니다. 아내와 걸어도 저는 앞에 가 있습니다. 밥을 먹어도 아내는 절반도 못 먹었는데 저는 다 먹고 보고 있습니다. 성질이 잘 안 바뀝니다. 저는 정말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임하면 여유가 생기고 기다립니다. 도와줍니다. 그 힘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좌의 능력, 시공간 초월의 능력, 237 빛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정확한 복음만 우릴 구원하고 영생을 얻게 하고 생명 얻게 하고 하나님 자녀 되어 천국 가게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 나가는 겁니다. 힘이 필요합니다. 모든 문제는 내가 힘이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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