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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나를 돕는 이 조회수 : 24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7-09
  첨부파일:   20230709.hwp(240K)

분류

주일예배

제목

나를 돕는 이

성경

히브리서13:6-7

일시

202379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하나님의 상급

1. 하나님의 성전

성전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곳입니다. 예배하는 중에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고 체험하고 확인하는 겁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우리가 성전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전에 일천번제 기도를 합니다. 그 기도가 쌓여서 성전을 완성합니다. 그렇다면 우린 성전을 축복을 반드시 누려야 합니다. 성전의 축복이 예배요. 기도입니다. 우린 같이 모여서 예배하며 기도하며 축복을 받고 또 개인이 혼자 예배하고 기도하면서 성전의 축복과 은혜를 받는 겁니다.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2. 하나님의 상급

성경은 우리에게 상급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박신숙 권사님이 돌보고 있는 할머니 한 분이 있는데 임종이 가까워서 저에게 예배 부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곳에 갔습니다. 죽음을 앞둔 분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그래서 저는 그 할머니가 이미 권사님 통해서 예수님 영접했기 때문에 다시 영접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자녀기 때문에 천국 시민권이 있습니다. 천국 가면 어떻게 되냐?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할머니가 뭔가 말씀을 하시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저는 몰랐습니다. 이분의 눈에 눈물이 고여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분은 지난 수요일에 소천하시고 금요일에 화장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전도자 한 분이 한 영혼에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평생 교회 다녀본 적도 없고 우상숭배하고 귀신 섬기던 사람인데 권사님 통해서 복음 받고 구원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영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상이 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관심은 어디에 있어야 할까요? 내 관심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 내 관심이 영혼 살리는 전도 속에 있다. 그 영혼을 살리는데 관심 있고 그 일에 내 삶이 연관되어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고 응답된 인생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훌륭한 일, 대단한 일은 못 한다고 할지라도 내가 하나님과 방향이 맞고 관심이 하나님과 관심과 같다면 복된 겁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옳으냐 안 옳으냐. 따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건 세상을 사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옳으냐 그르냐 따져서 상급이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뭐라고 말합니까? 결국, 옳고 그르냐. 말하니까. 정죄하고 심판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상급이 있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럼 한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과거가 끝나는 겁니다. 개인 인생사를 보면 영접하는 것이 인생 최고의 전환점입니다. 최고의 사건입니다. 그전에 땅에 있었던 소중하게 귀하게 붙잡았던 것, 사실은 이 땅에서 필요한 것이지 하나님께는 아무 필요가 없는 겁니다. 천국에서 뭘 자랑할 겁니까? 돈 많이 벌었어요. 성공했어요. 대단했어요. 그게 천국에서 자랑거리가 됩니까?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완전히 운명이 바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심판에 이르지 않고 참 생명 얻는 축복. 이것 만이 우리에게 천국에 있는 겁니다. 이 상습을 사모해야 합니다.

3. 보배 담은 질그릇

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 자신을 보면 질그릇 같습니다. 연약합니다. 우린 질그릇 같은데 우리 안에 보배가 있다. 왜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큰 능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은 하나님께 있다. 세상의 어떤 분도 어떤 방법도 사단의 올무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가르쳐주지 못합니다. 죄의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모릅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지옥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말해줄 수 없고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좋은 방법도 천국의 축복을 줄 수는 없습니다. 보배 되신 그리스도 한 분밖에는 없습니다. 왜 성도가 존귀할까요? 왜 성도가 하나님의 기쁨이 될까요? 보배 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성도가 존귀한 겁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겁니다. 보배 되 그리스도를 모신 사람은 가치 없는 생각, 쓸데없는 말, 못된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질그릇처럼 연약한 나에게 보배 되신 그리스도가 계시는구나! 나는 보배 되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계시니까. 존귀한 삶을 살아야지. 하나님의 기쁘게 하고 싶은 소망으로 가득한 겁니다.

4.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겉 사람은 낡아집니다. 그런데 속사람은 영적 상태를 말합니다. 은혜가 임한 사람은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집니다. 내 영적 상태는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싶고 주님의 마음을 닮고 싶고 이게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는 겁니다. 세상은 사랑이 날로 식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무정해지고 사나워지고 날카로워지고 거칠어지고 거만해지고 심지어 무서워집니다. 사람들 마음속에 불만 불평 원망이 가득합니다. 이게 언제 폭발할지 모릅니다. 누구에게 폭발할지 모릅니다. 누굴 괴롭힐지 모릅니다. 누굴 공격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는 사람은 형제를 더 사랑하고 싶고 손님 대접을 잊지 않고 다른 사람에 어려움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그래서 내 인생이 영혼을 살려야지. 후대를 키워야지. 이 일을 지속하는 교회를 든든히 세워야지. 이게 인생이 이유가 됩니다.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는 사람은 자꾸 하나님의 관심과 소원과 기쁨이 우리 인생 이유가 되는 겁니다.

2- 나를 돕는 이

1. 나를 돕는 이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2. 내게 어찌 하리요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3.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4. 믿음을 본 받으라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3- 안전함을 얻으리라

1. 안전함을 얻으리라

세상에 담대함에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보통 세상에 담대함은 건강, 물질, 지위, 지식 이런 것이 담대함의 배경이 됩니다. 그럼 우리의 담대함의 배경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돕는구나! 그게 우리 배경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구나!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는구나! 하나님이 내 인생을 보장하시는구나! 이게 확실한 것을 보고 성령 충만이라고 합니다. 베드로가 예수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성령 충만함을 받으니까. 종교재판 자리에서 4: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옛날에는 작은 소자도 무서워서 도망갔던 베드로가 성령충만이 임하니까. 담대하게 장로들, 관리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똑같은 베드로인데요. 성령 충만을 받으니까. 담대해졌습니다. 다윗은 54:4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담대함의 근거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생명을 붙들고 계시는구나! 이게 담대함의 근거입니다.

2. 인도하던 자

하나님의 말씀을 일러준 자들. 인도하던 자. 그리스도를 일러준 자들. 증인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보라. 모세는 나이가 많았습니다. 나는 무능한 자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그에게 피 제사 언약이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그 피 제사 언약 붙잡고 바로 왕에게 가고 400년 종살이하던 민족을 건져냅니다. 여호수아는 젊은 시절부터 변함없이 그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결국, 가나안 정복의 증인이 됩니다. 하나님이 세운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세운 자들. 우리에게 믿음 전달하고 믿음의 증인 된 사람들은 다 승리자들이 되었습니다.

3. 결말을 보라

그들의 결말을 보라. 그들의 행실, 결말을 주의하여 보라. 허다한 증인들을 보라. 믿음의 결말을 보라. 반대로 불신앙의 결말을 보라. 바리새인들의 결말을 보라. 불신앙의 결말을 보라. 복음 전하는 전도자들에게 이단 누명을 씌우고 복음을 막던 바리새인들의 결말을 보라. 이단 누명을 쓰고도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충만, 그리스도를 증거했던 마가 다락방의 결말을 보라.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자랑하던 성전이 무너졌습니다. 지금도 회복이 안 됩니다. 그 결말을 보라. 그 힘 없었던 이단 누명 썼던 마가 다락방 성도들은 로마 복음화를 이루었습니다. 율법으로 구원받는다고 했던 바리새인들, 유대인들의 결말을 보라. 노예, 포로, 속국이 되었습니다. 그 후손들은 전 세계로 흩어져 유랑민이 되었습니다. 그 결말을 보라. 부자인데 하나님이 없습니다. 그 사람의 결말을 보라. 거지같이 사는데 다행히 하나님이 함께하셨다. 그 사람의 결말을 보라. 그래서 바울은 로마 교인들에게 마지막 권면을 합니다. 16장에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한다. []16: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 []16: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저와 여러분은 결말을 봐야 합니다. 많은 믿음의 사람들, 승리자들은 무엇을 붙잡았습니까?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을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그 믿음의 전달자들, 그 승리자들의 믿음을 본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 안전함을 얻느니라

18: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여호와 이름이 견고한 망대입니다. 그 견고한 망대는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의인은 그리스도께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17장에 나병 환자, 문둥병자, 10명이 예수님께 우릴 불쌍히 여겨달라고 소리칩니다. 예수님이 가던 길을 멈추시고 그들에게 말합니다. 너희는 가서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라. 그 시대 문둥병이 나았는지 확인하는 사람이 제사장입니다. 예수님이 나게 하신다. 그런데 그들이 제사장에게 가다가 자기들의 문둥병이 나은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10명 중 한 사람이 깨끗하게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돌아와서 발아래 엎드려 감사합니다. 그 사람이 사마리아 사람입니다. 유대인들이 그렇게 멸시하고 천대하는 사마리아 한 사람만 예수님께 돌아왔습니다. 나머지 9명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사람들은 하나님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병이 나아서 갔습니다. 병이 나은 것이 인생 이유입니다. 예수님이 말합니다. 10명이 다 깨끗함을 받았는데 9명은 어디에 있느냐? 참 안타까운 얘기입니다. []17: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7: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병이 낫고 세상으로 가버린 사람. 병으로 인해서 예수 앞에 달려오는 자. 뭐가 정말 복입니까? 뭐가 정말 응답입니까? 뭐가 정말 축복입니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16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우리 인생이 그리스도께 달려가는 인생과 그 인생이 악으로 달려가는 인생의 결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나를 돕는 예수 그리스도. 사단의 권세를 깨버리시고 지옥권세를 깨버리시고 죄의 권세를 깨버리신 그리스도. 나를 건지신 그리스도.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내 인생을 인도하시는 그리스도. 나에게 참 소망을 주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께 달려가는 인생이 복이고 최고 응답입니다. 우리에게는 크고 작은 염려, 근심,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문제없는 분이 있을까요?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 인생의 결론입니다. 문제없는 사람은 없다. 제가 지금까지 만난 모든 사람이 알게 모르게 다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로 인해서 주님께 달려가면 그 문제가 도리어 복이 됩니다. 그런데 나는 문제가 없어. 그런 사람은 능력이 있으니까. 그런 거죠. 좀 가진 것이 있고 위치가 있으니까. 꼭 주님 의지하지 않아도 살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모든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그렇게 살다가 어디로 갑니까?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보라. 지금, 시각도 저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이 말씀 묵상하면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찬양을 주셨습니다. 432. 주 예수님 늘 깨어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이 작은 뱃사공은 주님이라. 우린 작은 배처럼 질그릇처럼 연약합니다. 그런데 이 작은 뱃사공이 누굽니까? 나는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작은 뱃사공은 주님이십니다. 질그릇 같 우리에게 보배 되신 그리스도만 소망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연약함과 나의 실수도 용서하십니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을 승리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미래를 보장하셔서 천국까지 보장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속사람은 날로 새롭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관심이 영혼 살리는 일에 후대 키우는 일에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일에 마음과 생각이 가게 합니다. 저는 사실 이 찬양을 전 성도와 부르고 싶었습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리에게 분명히 상급이 있습니다. 영혼 살리고 후대 키우고 교회 세우는 일. 우릴 돕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린 어디서 안전함을 찾을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을 찾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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