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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흔들리지 않는 나라 조회수 : 23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6-18
  첨부파일:   20230618.hwp(240K)

분류

주일예배

제목

흔들리지 않는 나라

성경

히브리서12:27-29

일시

2023618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영적 성장

1. 마땅한 사람

고전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마땅하다는 말은 바르다. 옳다. 정상적이다. 이런 말입니다. 147: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구원받 하나님의 자녀. 성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마땅하다. 이게 옳다. 바르다. 정상이다.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우리 후대들에게 가장 바른 것, 정상적인 것, 가장 옳은 것, 축복 된 것을 가르치라. 그럼 그게 평생을 간다.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유대인들이 사도들을 감옥에 가두고 채찍질했습니다. 그리고 내보내면서 절대 그리스도 이름 말하지 말아라. 이때 사도들이 고백한 겁니다. 우리가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 인생 해답 되신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 당연하다. 바르다. 옳다. 딤전2: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구원받은 자들이 가장 선하게 살아가는 것이 마땅한 겁니다. 그게 가장 바르고 정상적인 겁니다. 제가 영락교회에 전도사로 있을 때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고마운 장로님들 3분이 계십니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그분들의 이름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홍용한 장로님이 계시는데 당시에 73세였습니다. 그 영락교회에서 40년 동안 교회학교 교사를 하셨습니다. 이분이 노인인데 아이들을 참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40년 뭘 하다 보면 뭔가 모르게 자기를 나타내려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분은 참 겸손하십니다. 또 당시에 저희 부서에 부장이신 김병각 장로님이 계십니다. 이 장로님은 저한테 항상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마음껏 사역하세요. 제가 모든 것 책임집니다. 이 장로님이 배경이 되고 도울 테니 마음껏 사역하라는 겁니다. 김영배 장로님이 계시는데 당시에 당회 서기였습니다. 하는 일은 담임 목사님의 지시를 알고 목사님 의중을 잘 파악해서 당회가 잘 운영되고 교회가 가장 바른 길로 가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그 장로님께서 그런 역할을 아주 잘하셨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중직자들의 모습을 봤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마땅한 자로 사는 것이 이게 가장 복된 겁니다. 이 축복을 사모해야 합니다.

2. 그리스도의 일꾼

일꾼이라는 말은 종이라는 말입니다. 신하라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마땅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일꾼, , 신하입니다. 그 말은 그리스도만 드러내고 그리스도만 높이는 사람입니다. 마귀를 멸하신 그리스도만 자랑한다. 높인다. 죄와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신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만 누리고 자랑하고 전달한다. 지옥 권세를 깨버리시고 천국의 축복을 주신 영원하신 그리스도만 누리고 자랑하고 전달한다. 그게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3. 맡은 자의 충성

그래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 맡았다는 말은 청지기. 고용된 사람. 우린 하나님께 고용된 사람입니다. 고용된 사람된 사람에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충성입니다. 충성은 믿을 만하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인간에게만 주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관리하는 책임을 인간에게 주신 겁니다. 그런데 딱 하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먹으면 안 된다.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 그런데 인간이 참 어리석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 되는데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되는데 사단이 역사하니까. 하나님 말씀이 안 믿어지는 겁니다. 사단이 하는 짓은 네가 나무 열매를 먹으면 네 눈이 밝아져서 네가 하나님처럼 될 거야. 사단이 어떻게 속입니까? 하나님의 경쟁 상대로 보이게 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경배의 대상인데 하나님을 비교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겁니다. 여기에 인간이 속은 겁니다. 왜 이렇게 속았을까요? 말씀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1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선지자, 예레미야, 엘리야, 세례 요한입니다. 이때 예수님이 다시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때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깨닫게 하십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이 주인이시고 왕이시고 구원하시다. 그런데 예수님이 거기서 끝내지 않았습니다. 17장에 보면 그들을 데리고 변화산에 올라갔습니다. 거기에 모세도 보이고 엘리야도 보이는 겁니다. 모세는 율법을 말하고 엘리야는 능력을 말하는 겁니다. 우리에게 능력도 필요하고 율법도 필요한데 정작 필요한 것은 뭡니까? 모세도 사라지고 엘리야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보였더라. 왜요? 어떤 능력도 어떤 율법도 사단을 꺾을 수 없습니다. 어떤 능력도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지옥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사단을 꺾으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 권세를 꺾으시고 우릴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죄로부터 해방되게 하시고 천국의 축복을 주시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은 그리스도를 맡은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일을 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 일을 중직자가 하는 겁니다. 1: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직분자, 중직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교회를 통해서 이루는 겁니다. 그래서 중직자는 그리스도 중심으로 말씀 중심으로 말씀을 세우는 자입니다. 이게 맡은 자의 충성입니다.

4. 영적 성장

저는 이번 주에 말씀을 묵상하면서 영적 성장이 마음에 왔습니다. 요셉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한테 배운 대로 기도에 들어가는데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네게 절하더이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받은 겁니다. 그것을 붙잡았는데 어려움을 계속 왔습니다. 형들한테 왕따 당하고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가고 그런데 성경은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다. 이게 영적 성장입니다. 그는 총리가 돼서 가족 다 살리고 나라를 살렸습니다. 그게 성장한 사람입니다. 사무엘은 어릴 때 언약궤 옆에서 잠을 잡니다. 성장해서 민족 살리고 사람 살리는 미스바 운동을 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나이가 많아져서 고백합니다.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기도 안 하면 죄입니까? 사무엘은 내가 기도 쉬는 것은 죄다. 이게 영적으로 성장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다윗은 어릴 때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다윗은 노년이 돼서 하나님의 성전 지을 준비를 다 하고 이 모든 것 하나님께 받은 것 주님께 드릴뿐입니다. 그게 성장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다니엘은 어릴 때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어릴 때 뜻을 정했습니다. 그랬던 다니엘이 나이가 많아져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세 번씩 성전을 향하여 기도했습니다. 만약 기도하는 것이 들통나면 사자 굴에 들어가는데 상관없습니다. 하루 세 번씩 감사하면서 기도했다. 이게 영적 성장했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저는 이것이 주님의 소원인 것이 마음으로 깨달아졌습니다.

2- 흔들리지 않는 나라

1. 영존하기 위하여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천국의 축복입니다.

2. 흔들리지 않는 나라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천국의 축복을 받았다.

3. 받았은즉

그러니 천국의 축복을 받았으니. 은혜를 받자. 은혜를 받자는 말은 그 축복을 내 것으로 만들자.

4. 소명하는 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3- 한 사람

1. 나타내십이라

나타낸다는 말은 분명하게 하다. 밝혔다. 이 땅에 모든 것은 흔들립니다. 그런데 흔들리지 않고 변동하지 않고 영원한 것이 우리에게 있다. 흔들리지 않고 변동하지 않는 영원한 천국의 축복이 우리에게 와 있다. 절대로 변하지 않는 영존할 것. 그 영원한 축복이 와 있다. 조금 부족하지 않고 완전한 축복이 우리에게 와 있다. 이게 우리가 받은 구원의 축복입니다. 영원한 신분. 이 신분은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권세를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10장에 보면 제자들이 현장에 나가서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랬더니 귀신이 쫓겨나고 병자들이 치유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제자들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합니까? 예수님께 주님, 이렇게 귀신이 쫓겨나고 병자들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데 이때 주님은 아주 중요한 것을 말씀하십니다.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역사. 응답과 축복이 필요하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영원한 것이 있다.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우리 이름이 천국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흔들리지 않는 그 나라가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나라. 완전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을 받았습니다.

2. 은혜를 받자

은혜를 받자는 말은 그 축복이 내 것이다. 우리가 듣고 깨닫는 정도가 아니라 내 것이다. 언약이 되고 생명이 되었다. 받아서 내가 은혜받았구나! 깨달았구나! 그렇구나! 결단. 그 정도가 아니고 내 것이 된 겁니다. 저는 이번에 중직자 수련회를 하면서 받은 말씀을 내 것으로 붙잡았습니다. 백 년 응답이 아니면 사람 살릴 수 없다. 백 년의 축복이 아니면 교회 든든히 세울 수 없다. 백 년의 역사가 아니면 현장을 살릴 수 없다. 그래서 사모합니다. 3: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어떤 분이 기도했더니. 응답받았다. 은혜가 되죠. 그런데 나는? 확인해야 합니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셨도다. 내 것이 되었다는 겁니다. 3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어떤 분이 기도해서 은혜받고 치유하였다. 은혜 되고 힘이 나죠. 그런데 나는? 확인해야 합니다. 120: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문제없는 사람 없습니다. 어려움 없는 사람 없습니다. 위기 없는 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어떤 분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소중합니다. 그런데 나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어떤 분에게 응답이 오는 것 기쁘고 소중합니다. 그런데 나에게 응답이 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응답하시고 지금도 역사하시고 지금도 고치시고 지금도 축복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고백이 하나님 이렇게 역사하셨네요. 이렇게 고쳐주셨네요. 이렇게 축복하셨네요. 그래서 주님만 높이는 우리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을 기쁘시게

그래서 은혜받은 자의 할 일이 뭡니까?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사람들이 응답받고 축복받고 역사가 일어나면 잘못하면 위험이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응답과 축복과 역사가 일어났는데 더 경건으로 들어가고 더 두려워합니다. 두려움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은 하나님을 무서워해서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그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겁니다. 높이는 두려움입니다. 우리가 억지로 하는 것과 감사해서 하는 것을 뿌리가 다릅니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뿌리가 다릅니다. 근원이 다릅니다. 우리가 부모에게 감사해서 하는 효도가 있고 뭔가 바래서 하는 효도가 있습니다. 뿌리가 다릅니다. 중심이 다릅니다. 우리 부모가 소중하니까. 효도하는 것과 나에게 뭔가 유익이 있는 것과 다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릴 구원하신 것에 감사해서 헌신하는 것과 뭔가 다른 것이 있어서 헌신하는 것은 모양은 비슷해서 중심, 뿌리, 출발이 다릅니다. 우리에게 축복과 역사와 응답이 일어날 때마다 더 경건하고 더 하나님을 경외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조금 응답받고 축복받고 역사가 일어나면 자기도 모르게 은근히 교만해지고 거만해지고 건방을 떨고 나태해집니다. 그게 속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축복받고 무너졌습니다. 응답받고 무너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역사 일어나고 무너졌습니다. 오늘 말씀이 이렇게 은혜받고 축복받고 역사가 일어나는데 더 경건하고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이게 우리가 평생 사모해야 할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4. 한 사람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그 한 사람. 왜 이 성이 망했냐? 그 한 사람이 없어서. 22: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22:31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없어서 망하고 한 사람 때문에 살아난다. 그 한 사람. 오늘 찬송가 488장을 선택했습니다. 주 나의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정말 주님만 반석이시고 그 반석 되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그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있으면 된다. 요셉 그 한 사람 때문에 가정이 다 살았습니다. 애굽이 살아났습니다. 시대가 살아났습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사무엘 한 사람. 교회가 무너졌습니다. 제사장들은 타락했고 교인들은 다 떠났습니다. 그래서 우상 숭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주재앙이 왔습니다. 사무엘 그 한 사람이 미스바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다 살아나고 다 회복되었습니다. 죽기까지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않는 그 한 사람. 다 살아났습니다. 그 한 사람이 없어서 세상이 망하는 겁니다. 다윗. 사울 왕이 얼마나 그를 죽이려고 합니다. 간신배가 따라붙습니다. 그런데 다윗 그 한 사람 때문에 잃어버렸던 성전을 회복합니다. 잊어버렸던 믿음을 회복합니다. 한 사람 때문에. 포로가 되었습니다. 비참합니다. 그런데 다니엘 그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습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증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서 모든 것을 살릴 수 있습니다. 가정에 생을 걸고 기도하는 한 사람이 있으면 가정은 살아납니다. 후대를 놓고 생을 걸고 기도하는 한 사람이 있으면 후대는 살아납니다. 우리가 그 한 사람이 되면 됩니다. 가정에서 이런저런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사명으로 깨닫지 못하면 이상하게 자녀들이 부모의 잘못된 것을 그대로 닮아갑니다. 부모를 안 닮으려고 하는데 성장해서 보면 그대로 됩니다. 그런데 우리 가정에 문제를 사명으로 붙잡고 기도에 도전하면 전부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많은 크고 작은 일 때문에 사로잡히면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사명으로 깨닫고 영적으로 붙으면 전부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갈등 없는 곳, 문제없는 곳, 어려운 일 없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다 있습니다. 거기에 무너지고 도망가고 낙심하고 포기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사명으로 깨닫고 영적으로 도전하면 도리어 발판이 되고 디딤돌이 되고 복이 되는 겁니다. 어떤 문제도 어떤 일도 어떤 상황도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면 사는 겁니다. 그 한 사람이 없어서 가정이 무너지고 후대가 무너지고 교회가 힘을 잃는 겁니다. 문제 앞에서 생명 건 기도의 한 사람 때문에 나도 살고 가정도 살고 후대도 살고 현장도 살고 교회도 사는 겁니다. 생명 건 그 한 사람. 우린 자꾸 남이 어떻고, 누가 상처 줬고 그건 약한 자. 실패자들의 고백입니다. 우린 더는 속지 말고 한 사람으로 축복받기를 바랍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영적 정상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천국을 축복으로 받았습니다. 영적으로 성장해서 사명의 한 사람으로 축복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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